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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간 此間 : 여기. 이곳. [李滉 答李大成書] ‘但此間禾穀 似難於豊穰

차계 丫溪 : 金一鏡.

차군 此君 : 1. 이 사람. 이분의 존칭. 2. 대나무의 딴 이름. <王徽之>

차비문 差備門 : 便殿의 앞문.

차사 差使 : 1. 官職이나 職務. 일반적으로 임시로 파견되어 맡는 임무를 이름. 2. 임금이 일정한 임무를 주어서 특별히 파견하는 벼슬아치.

차사 次舍 : 머물러 쉬는 곳.

차상농부 次上農夫 : 식구가 8인인 농부.

차아 嵯峨 : 우뚝솟을 차. 높을 아.

차오 車螜 : 가재 오. 차오. 조개.

차윤 車胤 : 晋 南平人 字 戊子 淸貧 博學으로 유명하며 吏部尙書에 이름 집안이 가난하여 개똥벌레의 빛으로 공부하였다 함.

차윤성형 車胤盛螢 : 苦學함의 비유. 晋 車胤이 여름에는 개똥벌레를 모아 비단 주머니에 담아 그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故事.

차전 車前 : 질경이. 車前草.

차중 借重 : 1 남의 名望이나 지위를 빌려 자기의 지위를 중하게 함. 2. 의지함. 3. 남에게 도움을 청할 때 쓰는 말.

차형손설 車螢孫雪 : 진나라 車胤은 반딧불로, 孫康은 눈으로 글을 읽었다는 故事. 苦學함의 비유.

착거 錯擧 : 번갈아 認證. [杜預 春秋左氏傳序] ‘故錯擧以爲所記之名也

착상 斲喪 : 연장 착. 깎을 착. 1. 깎아 없앰. 손해를 입힘. [左傳 哀公 15] ‘天或者 以陳氏爲斧斤 旣斲喪公室 而他人有之 不可知也’ [柳尋春 鳴皐公行狀] ‘勝冠以來 斲喪於詞章 淟沒於吏役’ 2. 酒色에 빠져 몸이 상함을 이름. [趙翼 陔餘叢考 43] ‘耗其精神於酒色者 曰斲喪

착종 錯綜 : 뒤섞여 엉클어짐. [易 繫辭上] ‘錯綜其數

: 나라 이름 찬. 고을 이름 찬.

찬개 竄改 : 改竄. 글의 구절이나 글자를 고침.

찬도 菆塗 : 菆 草殯할찬. 草殯하는 일. [禮 檀弓下] ‘天子之殯也 菆塗龍輴以槨

찬배 竄配 : 장소를 정하여 귀양 보냄.

찬복 竄伏 : 숨음.

찬빈 饌賓 : 손에게 음식 따위를 대접함.

찬선 贊善 : 世子侍講院 正三 堂上.

찬수 鑽燧 : 뚫을 찬. 불 수. 나무에 구명을 뚫어 불씨를 얻는 방 법을 말함.

찬시 簒弑 : 빼앗을 찬. 죽일 시. [十八史略 卷一 夏后氏 羿弑相篡立] 註 逆而奪取之曰篡 下殺上曰弑.

찬실 欑室 : 모을 찬. 모아 쌓다. [禮記 喪服大記] ‘君殯用輴(영구차순) 欑至于上草殯할찬. 매장하기 전에 임시로 관을 묻다.

찬인 贊引 : 제사 때 禮儀 節次대로 도와 인도함. 또는 그 사람.

찬자 贊者 : 儀式을 거행할 때 큰 소리로 笏記를 외처 그 節次를 알려 를진행시키는 사람. 祭享 笏記를 맡아보던 임시 벼슬.

찬장 饌欌 : 음싯이나 그릇 등을 넣어 두는 기구.

찬적 竄謫 : 벼슬을 낮추어 쫓아 냄. 竄斥. 竄貶.

찬화 鑽火 : 부싯돌 찬. 나무를 비비어 불씨를 얻음.

: 사물의 理致의 자세함을 다하는 것. [孟子 離婁下 19] ‘舜 明於庶物 察於人倫 由仁義行 非行仁義也註 明 則有以識其理也 察 則有以盡其理之詳也.

찰차 札瘥 : 돌림병 찰. 죽을 찰. 앓을 차. 1. 돌림병으로 죽음. 2. 凶年을 말함.

참교 參校 : 承文院從三品.

참군 參軍 : 正七品 武官.

참달 憯怛 : 근심할 참. 슬프고 고통스러움. 悲痛. [禮記 表記] ‘中心憯怛 愛人之仁也

참덕 慚德 : 1. 德化가 널리 미치지 못함을 부끄러워 함. [書經] ‘惟有慙德’ 2. 임금의 허물.

참람 僭濫 : 1. 分數에 없이 예의에 거슬림. 제 분수를 지나쳐서 방자스러움. 僭越. [周禮 疏] ‘諸侯僭濫無道’. 2. 賞罰正當하지 않고 절도가 없음. [詩 商頌 殷武] ‘不僭不濫 不敢怠遑’.

참례 僭禮 : 지나친 禮儀. 자기 분수에 넘친 禮節. [禮記 郊特牲] ‘諸侯之僭禮也’.

참마 驂馬 : 곁말 참.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에서 바깥의 두 마리 말.

참봉 參奉 : 陵 園 宗親府 敦寧府 奉常寺 司饔院 內醫院 軍器寺 觀象監 등 여러 官廳에 둔 東班 從九品 벼슬.

참부 讒夫 : 讒人. 남을 헐뜯고 讒訴하는 사람. [荀子 成相] ‘讒夫多進 反覆言語 生詐態

참상관 參上官 : 正六品 - 從四品.

참신례 參神禮 : 에게 참례함. 신에게 두 번 절하는 것.

참알 參謁 : 찾아뵘. 궁중에 들어가 임금을 뵘.

참알례 參謁禮 : 1. 매년 6월과 12월에 관원의 성적을 考査하여 褒貶할 때에 각 관아의 관원이 그 책임자를 찾아뵙는 일. <태종실록 12, 30. . 6. 9. 乙酉. (29)> ([한국고전용어사전] 1. 세종기념사업회. P.836). 2. 새로 임명된 堂下官이나 出使者가 그 관직에 제수된 지 10일 이내에 의정부 銓曹와 소속 六曹 등 감독 관청을 돌아다니며 인사하는 일.

참알록 參謁錄 : 謁廟에 참가한 사람을 기록한 것. 一般儒生 이름만 씀.

進士 이름 위에 (原點) 하나 찍음

大科 이름 위에 두개 찍음

堂上官 이름 위에 세개 찍음

참외 參外 : 參下. 七品 以下官職 品階.

참월 僭越 : 분수에 넘치게 함부로 함.

참위 讖緯 : 讖書緯書. 讖書圖讖 등에 의하여 사람의 미래를 豫見한 책이며, 緯書儒家經典에 끌어다 붙여 治亂 興亡豫見한 책.

참의 參議 : 朝鮮時代 正三品.

참사 黲紗 : 감파른 비단 옷. 엷은 靑黑色 비단 옷. [朱子家禮 卷五 四時祭 忌日] ‘質明 主人以下 變服注 禰則主人兄弟 黲紗 幞頭 黲布衫 布裹 角帶.

참의 黲衣 : 감파른색 참. 淺靑黑色. 엷은 청흑색. 감파른 빛깔의 옷.

참좌 參佐 : 幕佐. 幕僚.

참지 參知 : 1. 關與하여 앎. 2. 檢證하여 확실히 앎. 3. 朝鮮時代 兵曹正三品 벼슬.

참지정사 參知政事 : 高麗時代 中書門下省從二品 벼슬.

참참 斬斬 : 1. 단정하고 엄숙한 모양. [韓愈 曹成王碑] ‘持官持身 內外斬斬’ 2. 겹겹이 쌓인 모양. 3. 칼끝이 날카롭고 빛나는 모양.

참최 斬衰 : 五服의 하나로 喪期三年이며, 喪服은 거친 삼베로 만드는데 옆과 아랫단을 꿰매지 않는다. 아들과 출가하지 않은 딸이 아버지의 , 며느리가 시아버지의 , 承重孫祖父, 아내가 남편의 에 입음. 哀痛之甚 有如斬割 故爲之斬衰.

참칭 僭稱 : 僭號. 자기의 신분에 넘친 稱號自稱.

참파토 斬破土 : 破土. 무덤을 만들기 위하여 풀을 베고 땅을 파는 것.

참판 參判 : 朝鮮時代 從二品.

참호 僭號 : 자기의 신분을 넘어서 帝王의 이름을 가짐. [春秋 注] ‘自去其僭號而稱子신분에 넘치는 자칭 칭호.

: 울창주 창. 신에게 바치는 芳香酒.

: 학창의 창. 折羽爲裘衣. 창의 창. 官人平服氅衣. 창의는 소매가 넓고 두 솔기가 갈라진 옷으로, 官員이 평시에 입던 웃옷임.

창힐 蒼頡. 倉頡 : 上古時代 黃帝史官. 처음으로 漢字를 만들었다 함. [荀子 海蔽] ‘好書者衆矣 而倉頡獨傳者一也

창경 鶬鶊 : 왜가리 창. 꾀꼬리 창. 창경 경. 꾀꼬리 경. 꾀꼬리. 黃鳥. 倉庚.

창계서원 滄溪書院 : 朝鮮 肅宗 21(1695) 創建 高宗 5(1868) 毁撤. 滄溪祠厖村 黃喜, 烈成公 惴(두려워할췌)夫 黃守身<厖村子 領議政>, 礌溪 兪好仁, 松灘 장응두, 무명재 강백진 등의 位牌配享 長水邑 선창리에 있음.

창광 猖狂 : 날뛸 창. 멋대로 날뛰다. 1. 분별 없이 함부로 날 뜀. [莊子 山木] ‘猖狂妄行’ 2. 사상 감정 문장의 기세가 세차게 움직이는 모양. [陶潛 詩] ‘逸想不可淹 猖狂獨長悲

창궐 猖獗 : 날뛸 창. 제멋대로 날뜀. 전복됨. 실패함. 포악함. 사나움. 좋지 못한 세력이나 병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짐.

창근지경문 昌瑾之鏡文 :

창두 倉頭. 蒼頭 : 奴僕의 칭호. 部下. 下人. 나라 때 奴僕이 푸른색 천으로 머리를 싸맨 데서 온 말임. [漢書 蕭望之傳] ‘()仲翁出入 從倉頭廬兒’.

창무 鬯懋 : 울창주 창. 자라다. 펴다. 힘쓸무. 盛大하다. 鬯茂. 茂盛하게 자람. 暢茂.

창반 瘡瘢 : 부스럼 창. 흉터 반. 兵器에 다친 흔적. 흉터. 상처나 부스럼이 아문 자리. [後漢書 24 馬援傳 馬廖] ‘吳王好劒客 百姓多瘡瘢’ [龍飛御天歌]

창본 昌本 : 菖蒲의 뿌리. [儀禮 公食大夫禮] ‘菲菹 以東醯醢昌本

창신 昌辰 : 昌盛時代.

창오군 蒼梧郡 : [漢書 地理志 下] ‘武帝元鼎六年開 莽曰新廣 屬交州 有離水關 戶二萬四千三百七十九 口十四萬六千一百六十 縣十 廣信<莽曰廣信亭>. 謝沐<有關>. 高要<有鹽官>. 封陽. 臨賀<莽曰大賀>. 端谿. 馮乘. 富川. 荔蒲<有荔平關>. 猛陵<龍山 合水所出 南至布山入海 莽曰猛陸>’.

창언 昌言 : 1. 嘉言. 이치에 맞는 말. 정당한 말. [書 皐陶謨] ‘禹拜昌言 曰兪’ 2. 기탄없이 하는 말. 3. 숨김없이 말함.

창오 蒼梧 : [十九史略 卷一] ‘帝舜有虞氏 舜南巡守 崩於蒼梧之野細註 蒼梧山名 亦曰九嶷 在今道州 寧遠縣南 舜墓在焉 孟子謂 舜卒於鳴條 此不同 未知孰是.

창유 搶楡 : 매미나 작은 비둘기가 느릅나무에 날아가 앉음. 짧은 거리를 겨우 날아가는 새. 도는 가슴에 큰 뜻이 없거나 그러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씀. [莊子 逍遙遊] ‘蜩與鷽鳩笑之曰 我決起而飛 搶楡枋鷽鳩 산비둘기 학. 비둘기 구. 박달나무 방.

창의 氅衣 : 학창의 창. 折羽爲裘衣. 창의 창. 官人平服氅衣.. 창의는 소매가 넓고 두 솔기가 갈라진 옷으로, 官員이 평시에 입던 웃옷임.

창이 瘡痍 : 상처 창 상처 이 상처. 災害와 고통.

창잔 創殘 : 상처를 입거나 그로 인해 불구가 됨. 또는 그러한 사람.

창창 滄滄 : 찰 창. 寒也. 큰바다 창. 가득 찬 모양.

창창 倀倀 : 倀 길 잃은 모양 창. 방향을 잃고 갈 곳을 몰라 헤매는 모양. 갈팡질팡하는 모양.

창창 倀倀 : 倀 길잃은 모양 창. 방향을 잃고 갈 곳을 몰라 헤매는 모양. 갈팡질판하는 모양.

창창 倀倀 : 倀 미칠 창. 갈팡질팡하는 모양.

창포菖蒲齋 : 西邊洞 所在 仁祖 己卯(1639) 창건되었고, 1944重建하였으며, 入鄕祖 溪巖公追慕齋이다.

창피 猖披 : 1. 옷을 입고 띠를 매지 아니하여 매무새가 흐터러진 모양. 放恣하고 제멋대로 함의 비유. [楚辭 離騷] ‘何桀紂之猖披兮 夫唯捷徑以窘步’ 2. 體面이 깎일 일을 하여 부끄러움.

창합풍 閶閤風 : 가을바람. 西風.

창해군 滄海郡 : 漢書彭吳 穿穢貊朝鮮 置滄海郡 史記作蒼海郡 後爲眞番郡 今奉天 鴨綠佟佳兩江 及興京附近之地 或謂滄海郡 當在今朝鮮南部. [中國古今地名大辭典] 臺灣商務印書館, 中華民國 七十六年 九月.

창황 倉黃 : 갑자기창. 倉皇. 바쁘고 급한 모양.

창황실조 蒼黃失措 : 허둥지둥하고 唐惶하여 일의 조치를 잘못함.

창힐 倉頡 : 蒼頡. 上古時代 黃帝史官. 처음으로 文字를 만들었다고 함. [荀子 解蔽] ‘好書者重疾 而倉頡獨傳者壹也

창힐편 蒼頡篇 : 秦 李斯가 지은 字書.

채귀하 蔡貴河 : 字 淸一 號 多義堂 匡靖大夫 刑部尙書 元吉子 舊達府侯洞에서 출생 鄭圃隱 선생께 自少從遊 杜門洞 72賢 中 一員 諡號 貞義.

채란증작 采蘭贈芍 : 사랑하는 男女가 서로 사랑을 주고받음의 비유. [詩鄭風 溱洧] ‘溱與洧 方渙渙兮 士與女 方秉蘭兮 維士與女 伊其相謔 贈之以芍藥

채미가 采薇歌 : [文體明辯 卷一 古歌謠辭] 殷夷齊作 武王克殷 伯夷叔齊 義不食周粟 隱于首陽山 採薇而食之 乃作歌曰 登彼西山兮 采其薇矣 以暴易暴兮 不知其非矣 神農虞夏 忽焉沒兮 我安適歸矣 吁嗟徂兮 命之衰矣註 大明劉履曰 按金履祥謂 史記載采薇之歌 詞怨而氣弱絶 於孔孟所言 夷齊氣象不同 盖疑其爲後人擬作者 太史公亦云 覩(환히 알 도. 明白) 軼詩(逸詩)可異焉 今卽此歌觀之 旣曰無適與歸而 委之命衰 終餓以死則 其貞介之氣 有不可得而屈者 尙何怨之有哉 況其詞調之古 又非商山紫芝(號 多義堂 諡號 正義 戶曹典書를 지냄)歌 淺俚者之比 故不得不錄.

채백蔡伯喈 : 蔡邕. 132-192. 後漢 陳留人 伯喈(새소리개. 봉황울음소리개. 明心寶鑑화할해자로 잘못되어 있는 곳이 많음.). 博學하며 글을 잘 지었으며, 書畵音律에도 뛰어났음. 董卓의 부름에 응하여 벼슬길에 올랐다가 후에 獄死하였다. 官 左中郞長. [蔡中郞集]

채백개 蔡伯喈 : 蔡邕. 132-192. 後漢 陳留人 伯喈(새소리개. 봉황울음소리개. 明心寶鑑화할해자로 잘못되어 있는 곳이 많음.). 博學하며 글을 잘 지었으며, 書畵音律에도 뛰어났음. 董卓의 부름에 응하여 벼슬길에 올랐다가 후에 獄死하였다. 官 左中郞長. [蔡中郞集]

채붕 綵棚 : 색종이나 彩色 비단 따위로 꾸민 선반.

채색 采色 : 1.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깔. [孟子 梁惠王 上] 2. 얼굴 빛 표정.

채색 菜色 : 굶주린 사람의 창백한 얼굴 빛. [禮 王制] ‘雖有凶旱水溢 民無菜色굶주림에 시달림. [史記 124 游俠傳] ‘仲尼畏匡 菜色陳蔡

채생 採生 : 산 사람을 잡아 죽여서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迷信적인 風俗.

채생절할 採生折割 : 사람을 죽여서 肢體臟腑 등을 도려내어 약을 만들던 흉악한 행위. [明律 刑律] ‘凡採生折割人者 凌遲處死

채석견 蔡石堅 : 字 子固. 玄風縣監 在職時 玄風邑 城下里社稷壇을 세워 社稷神에게 祭祀를 지냄. 日帝 社稷壇을 허물고 神社를 지었는데 1945년 어느 愛國志士가 불태워버렸으며, 1997楊始榮 達城郡守蔡洙穆 氏에게 諮問하여 邑東山社稷壇復元하였다.

채선무 蔡先茂 : 高麗 同知樞密院事高麗 顯宗朝 衛社功臣으로 濟陽<仁川 舊號>開國子에 봉해졌고, 벼슬이 門下侍郞 平章事를 지낸 蔡忠順의 후손이다.

채송년 蔡松年 : 字 天老 高麗 高宗 17兵馬使로서 洪州 崔珦討伐하였고, 高宗 18蒙古兵이 함경도 鐵州侵入하였을 때 北界兵馬使가되어 防禦하는 공을 세웠느데, 高宗 38中書侍郞 平章事하였다. 諡號 景平 平康君에 봉함.

채신지우 採薪之憂 : 病患. 땔나무를 할 수 없는 근심.

채영 蔡泳 : 仁川始祖10代孫. 杜門洞隱遁蔡貴河四子를 두었는데, 蔡泳은 대구에, 둘째 蔡浮平壤, 셋째 蔡東陽과 넷째 蔡明陽黃海道에서 살아라는 父親遺志에 따라, 각기 다른 生活 基盤을 두게 되었다. 蔡泳朝奉大夫 軍資小監이며, 맏아들의 후손이 大邱 達城 後洞<布政洞>世居하였다. 大邱 北區 無怠洞(道谷)墓所가 있다.

채자 採字 : 文選.

채제공 蔡濟恭 : 肅宗 46(1720)-正祖 23(1799). 字 伯規 號 樊巖 諡號 文肅. 平康人. 15세에 鄕試及第 英祖 10(1743) 庭試文科 及第 1753湖西 暗行御史로서 均役鹽稅에 대한 백성들의 意見調査하여 報告, 英祖 34(1758) 都承旨로서 [列聖誌狀] [國朝寶鑑] 編纂參與. 六曹判書左右議政 領議政을 지내면서 政治 經濟 文化 社會 등의 全般에 걸처 을 출실하게 輔弼하였다. [樊巖集]

채지 采地 : 諸侯에게 땅을 봉함. 采邑. 采田. 卿大夫食邑.

채침 蔡沈 : 南宋 建陽人 字仲墨 元定子 少師事朱子 熹晩欲著書傳 遂以屬沈 洪範之數 學者久失其傳 父元定獨心得之 然未及論著 曰 成吾書者沈也 沈受父師之託 沈潛反復者數十年 遂成書經集傳 洪範皇極 發明先儒之所未及 從元定 謫道州 父子相對 常以理義自怡悅 元定沒 徒步護喪還屢薦不就. 理學만을 연구하면서 九峯隱居하였으므로 九峯先生이라 하였음. 著書[書經集傳] [洪範皇極內篇] 등이 있음. 明代 追諡文正.

채택 蔡澤 : 戰國 燕人으로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遊說하다가 范睢에 이어 丞相이 됨.

채희 綵戱 : 색동옷 입고 춤추며 하는 놀이.

책례 冊禮 : 1. 책씻이. 책거리. 글방에서 학동들이 배우던 책을 다 떼고 나서 訓長과 친구들에게 한 턱 내던 일. 2. 冊封하고 冊立하는 儀式.

책비 責備 : 1. 盡善盡美하기를 요구함. [淮南子 氾論] ‘是故 君子不責備於一人’ [新唐書 卷二 太宗] ‘贊曰 --- 然春秋之法 常責備於賢者 是以 後世君子之欲成人之美者 莫不歎息於斯焉’ 2. 지적하여 비판함. [明史 245 周宗建傳] ‘上疏責備輔臣

책책 嘖嘖 : 말다툼할 책. 1. 요란스럽게 떠드는 소리. 議論紛紛한 모양. 2. 贊嘆, 歎息 등을 표하는 말. 3. 새나 풀벌레가 우는소리의 형용.

책형 磔刑 : 四肢를 수레에 매어 찢어 죽이는 刑罰.

: [十九史略 卷一] ‘帝舜有虞氏細註 以女事人曰妻.

: 妻之爲言齊也 以禮聘問 而得與夫 敵體也 奔非失禮 只是分卑耳.

: 엿볼 처. 살피다. 볼 처. 視也.

처남 妻男 : 婦弟. 妻娚 : [佔畢齋集 年譜 21歲條] ‘梅溪曹先生偉 婦弟也

처남 妻娚 ; 아내의 오빠나 남동생. [與猶堂全書 雅言覺非] ‘娚者 語聲也 本與喃通 唯束晳之賦 有此娚字 東俗 妻之兄弟 謂之妻娚 不唯是也 人有一男一女 輒云生此娚妹 大抵女子婦人 謂其兄弟曰娚 無攸據矣’[與猶堂全書 卷24 李雅亭] ‘對六書策云 妻之兄弟 稱之以娚(妻男) 兄弟之子 稱之以侄

처사 處士 : 才德이 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하고 隱居한 선비. 아직 벼슬하지 아니한 선비. [孟子 滕文公 下] ‘聖王不作 諸侯放恣 處士橫議’ [後漢書 62 荀淑傳 論] ‘具以儒行爲處士

처생 妻甥 : 妻姉妹之子也 或稱姨甥. [梁書 裴邃傳] ‘其妻甥王篆之 密啓高祖云 裴邃多大言 有不臣之迹

처수 妻嫂 : 1. 兄嫂. [史記 蘇秦傳] ‘蘇秦之昆弟妻嫂 側目不敢仰見 俯伏侍取食’ 2. 妻男의 아내<慶南, 淸道, 慶山>. 妻兄之妻也. [南史 張敬兒傳] ‘初徵爲護軍 乃潛於密室 屛人學揖讓答對 空中俯仰 妾侍竊窺笑焉 將拜三司 謂其妻嫂曰 我拜後 府開黃閣 因口自爲鼓聲

처자호합 여고슬금 妻子好合 如鼓瑟琴 : 妻子간에 정이 좋고 뜻이 합하는 것이 거문고와 비파를 타는 듯함. [中庸 十五章] ‘詩曰 妻子好合 如鼓瑟琴 兄弟旣翕 和樂且耽 宜爾室家 樂爾妻帑註 詩 小雅 常棣之篇.

처창출척 悽愴怵惕 : 제사지낼 때 마음 아파하고 슬퍼하며, 두려워하고 근심함. [禮記 祭儀] ‘君子 合諸天道 春禘()秋嘗 霜露旣降 君子履之 必有悽愴之心 非其寒之謂也 春雨露旣濡 君子履之 必有怵惕之心 如將見之 樂以迎來 哀以送往 故禘有樂 而嘗無樂’ (-30)

: 1. 오를 척. 登也. 2. 昇遐할 척. 崩也. 3. 높을 척. 高也. 4. 중첩한산 척. 5. 공경하여받들 척. 敬奉.

: 자척 度名. 十寸爲尺. 30.3cm(한국). 周尺 六尺144센치미터.

척강 陟降 : 1. 올라감과 내려감. [詩 周頌 閔子小子] ‘念玆皇祖 陟降庭止’ 2. 조상의 영혼이 隱然中에 도움. [包佶 祀雨師樂章] ‘陟降左右 誠達幽圓’ 3. 왕래함.

척계서주 隻鷄絮酒 : 祭需로 죽은 친구를 弔喪. 後漢徐穉가 친구 黃瓊이 죽자 삶은 닭 한 마리를 술에 담갔다가 말린 솜에 싸가지고 가서, 무덤 앞에 늘어놓고 하고는 자기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채 떠났다고 함.

척기 滌器 : 그릇을 씻음. 은 씻을 척.

척기 隻騎 : 單騎. 一騎. 단 한 명의 騎兵.

척단어하 戚單於下 : 親戚은 아래(下世)에 와서 끝냄. [禮記 大傳 第十六] ‘四世而緦 服之窮也 五世袒免 殺同姓也 六世親屬竭矣 其庶姓別於上 而戚單於下 婚姻可以通乎 繫之以姓而弗別 綴之而食而弗殊 雖百世而 婚姻不通者 周道然也

척당 倜儻 : 1. 出衆. 여러 사람 중에 뛰어남. 2. 듯이 크고 氣槪가 있어 세속적인 禮法拘碍받지 않음.

척당 戚黨 : 戚屬. 戚聯. 친척이 되는 겨레붙이.

척람 滌濫 : 빠를 척. 疾也. 음악의 拍子가 짧고 빠름.

척량씨 條狼氏 : 周代의 벼슬 이름으로, 임금 또는 公侯伯子男公卿이 통행할 때, 行人出入을 통제하고, 도로를 깨끗이 하는 일을 맡았음. [周禮 秋官 序官] ‘條狼氏下士六人

척려 惕厲 : 두려워하고 위태롭게 여겨 조심함. 군자가 수양하는 일을 말함. [易 乾卦] ‘君子終日乾乾 夕惕若 厲无咎’.

척려 惕慮 : 삼가 생각함.

척륜 隻輪 : 홑 척. 새한마리척. 수레의 한쪽 바퀴.

척륜불반 隻輪不反 : 한 대의 兵車도 돌아오지 못하고, 全軍이 모두 戰死.

척리 戚里 : 임금의 外戚들이 모여 사는 곳. 外戚. [史記 103 萬石君傳] ‘徙其家長安中戚里

척말 戚末 : 戚下. 異性親戚에 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일컫는 말.

척묵 瘠墨 ; 검소하게 함. 墨家는 검소한 葬禮를 주장했기 때문에 이르는 말. [荀子 樂論] ‘亂世之徵 --- 其養生無度 其送死瘠墨

척분 戚分 : 이 되는 關係.

척소 尺素 : 尺牘. 尺書. 尺翰. 글이나 편지를 쓰던 한 자 길이의 生絹을 이르던 것.

척숙 戚叔 : 親戚이 되는 사람 가운데 아저씨의 行列이 되는 外戚.

척신 戚臣 : 임금과 外戚 關係가 있는 臣下.

척애 隻愛 : 짝사랑.

척약 惕若 : 두려워하고 삼가는 모양. [易 乾卦] ‘君子終日乾乾 夕惕若 厲无咎’.

척오 尺五 : 아주 가까운 거리. [戴良 秋夜雨時] ‘我願掃開萬里雲 日月光明天尺五

척의 戚誼 : 姻戚間情誼.

척익 隻翼 : 한쪽 날개. 婦人獨守空房함의 비유. [陸機 擬古詩] ‘良人遊不歸 偏棲獨隻翼

척제 戚弟 : 아우뻘이 되는 外戚.

척종 戚從 : 外戚 되는 사람으로서 行列이나 나이가 낮은 사람에게 대하여 부르는 말.

척질 戚姪 : 조카뻘이 되는 外戚.

척창 滌暢 : 막힘이 없이 잘 통함.

척척 惕惕 : 두려워하는 모양. 근심하는 모양. [詩 陳風 防有鵲巢] ‘誰侜子美 心焉惕惕’.

척척 慼慼 : 근심할 척. 슬퍼함.

척촉 躑躅 : 서성거릴 척. 밟을 촉. 1. 徘徊하며 나아가지 않는 모양. [宋玉 神女賦] ‘奮長袖以正袵兮 立躑躅而不安’ 2. 발을 구름. [荀子 禮論] ‘躑躅焉 踟躕焉’ 3. 철쭉. 또는 映山紅.

척탕 滌湯 : 1. 더러움을 씻어버림. 2. 성질이 급하여 따르지 않는 모양. 3. 흔들어 움직임. 搖動시킴. [禮記 郊特牲] ‘殷人尙聲 臭味未成 滌湯其聲

척형 戚兄 : 형뻘이 되는 外戚.

: 벼랑 천. 낭떠러지의 험한 언덕.

천가 天假 : 빌다. 하늘이 내려줌.

천가지년 天假之年 : 天壽를 누릴 수 있음. [左傳 僖公 28] ‘天假之年 而除其害 天之所置 其可廢乎’.

천각 天角 : 앞이마. [李德休 天命論] ‘天角洪大 雙上權骨’.

천감 天監 : 1. 하늘이 굽어 봄. 上帝監視. 하늘이 下界監視. [詩 大雅 大明] ‘天監在下 有命旣集’ 2. 서기 502-519년에 사용된 중국 나라의 年號. [三國史記 30. 39 年表 中]

천감 天鑑 : 신하들의 잘잘못을 다스리는 機關. [英祖實錄 42. 1 12.7. 丙申(4) 김희만]

천개 天開 : 高麗 仁宗 13(1135) 妙淸 등이 西京에서 난을 일으켜 세운 大爲國年號. [高麗史 127 33列傳 40 妙淸] ‘國號大爲 建元天開 號其軍曰天遣忠義

천경지위 天經地緯 : 천지의 바른 도리. 천지를 법으로 삼아 나라를 다스림. [左思 魏都賦] ‘天經地緯 理有大歸

천경지의 天經地義 : 변경할 수 없는 당연한 도리. [左傳 召公 25] ‘夫禮 天之經也 地之義也

천계 天鷄 : 錦鷄. 별 이름. [晉書 天文志 上] ‘狗國北二星曰天鷄 主候時,.

천계 天啓 : 明熹宗 年號. 辛酉 1621~1627. 朝鮮 光海君 13~仁祖 5.

천계 天癸 : 여자의 月經과 남자의 精液. [素問 上古天眞論] ‘女子七歲腎氣盛 齒更髮長 二七而天癸至’.

천공 天工 : 하늘이 하는 일. [書 皐陶謨] ‘無曠庶官 天工人其代之’ 2. 天巧. 天然의 힘으로 이루어 진 工巧.

천관 薦祼 : 祭祀儀式. [韓愈 南海神廟碑] ‘薦祼興俯 不中儀式’.

천광운영대 天光雲影臺 : [朱子詩] ‘半畝方塘一鑑開 天光雲影共徘徊

천교 闡敎 : 밝히고 가르침.

천교 天驕 : 나라 때 匈奴族을 이르던 말. 후에 강성한 변방 민족이나 그 우두머리를 말함. [漢書 94 上 匈奴傳] ‘胡者天之驕也’.

천구 天狗 : 1. 별 이름. [史記 天官書] ‘天狗 狀如大奔星’ 2. 傳說上의 짐승 이름. 너구리같은 모양으로 머리가 흰색.

천구 天狗 : 별 이름.

천구 天球 : 이름. 樂器.

천군 天君 : 1. 사람의 마음. [荀子 天論] ‘心居中虛 以治五官 夫是之謂天君’ 2. 三韓祭祀儀式을 주관하던 祭司長.

천군 天君 : 마음. [范浚 心箴] ‘天君泰然 百體從令

천궁 天弓 : 무지개. 별 이름.

천균 天鈞 : 자연 均等의 이치. 天均. [莊子 齊物論] ‘是以聖人 和之以是非 而休乎天鈞’.

천근 天根 : 1. 星名 卽氐宿. [爾雅 釋天] ‘天根氐也注 角亢下 繫於氐 若木之有根. 2. 足脈也. 長壽之相. 3. 謂自在天之男根. 印度有所謂 自在天外道者 以世界人類 皆由此天而生 故塑其男根之形 而奉祀之也.

천기 天機 : 1. 하늘의 뜻. 하늘의 비밀. 2. 타고난 悟性이나 聰明.

천기시식 薦其時食 : 제철의 음식을 올린다. [中庸 十九章] ‘春秋 修其祖廟 陳其宗器 設其裳衣 薦其時食註 祖廟 天子七 諸侯五 大夫三 適士二 官士一 宗器 先世所藏之重器 若周之赤刀 大訓 天球 河圖之屬也 裳衣 先祖之遺衣服 祭則設之以授尸也 時食 四時之食 各有其物 春行羔豚膳膏香之類 是也.

천대 泉臺 : 1. 郎臺. 春秋 魯莊公이 쌓은 이름. [公羊傳 文 16] ‘泉臺者何 郎臺也’ 2. 墓穴. 저승.

천도 天道 : [論語 公冶長 12 性與天道 註] ‘性者 人所受之天理 天道者 天理自然之本體 其實 一理也ㅣ라

천뢰 天籟 : 자연계의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따위. 시문이 圓熟하여 絶妙함의 비유.

천륜 天倫 : 1. 天理. 자연의 이치. [莊子 刻意] ‘一之精通 合於天倫’ 2. 天然의 순서. 형제를 말함. 父子 兄弟 사이의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穀梁傳 隱 元年] ‘兄弟 天倫也

천리 踐履 : 1. 밟음. 짓밟음. [詩大雅 行葦] ‘敦彼行葦 牛羊勿踐履’ 2. 나아감. 걸어감. 3. 따름 遵守. 4. 직책을 맡음. 5. 몸소 체험함. 6.실행함. 7. 行蹟.

천마 天馬 : 1. 駿馬. 天驥. 2. 神馬. 3. 傳說上의 짐승 이름. 흰 개와 비슷한데 머리는 검다고 함.

천말 淺衊 : 은 범의가죽 천. 虎皮. 은 더러운피 멸.코피 멸. 退溪集에는 衊字로 되어 있으나, 詩經에는 (수레뚜껑 멸, )로 되어 있음. 을 덮어 놓는 虎皮.[詩 大雅 蕩韓] ‘鞹鞃淺幭’ (은 다룬가죽 곽, 은 수레 앞 턱중간 굉. 鞹鞃은 수레 앞턱 중간을 가죽으로 싸서 사람이 그곳에 기댈 수 있도록 한 것)

천망 天望 : 사람이 죽은 직후에 하늘을 바라보고 혼을 부름. [禮記 禮運] ‘然後飯腥而苴孰 故天望而地藏也’.

천명 天命 : 淸太祖 年號. 하늘의 명령. 淸太祖 年號. 丙辰 1616~1626. 朝鮮 光海君 8~仁祖 4.

천명 天鳴 : 하늘이 천둥을 치는 것.

천명지위성 天命之謂性 : [中庸 1] ‘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 修道之謂敎하늘이 명하신 것을 이라 이르고, 을 따름을 라고 이르고, 도를 品節(등급과 제한)해 놓음을 라고 이른다.

천문만호 千門萬戶 : 1. 대궐에 宮室이 많음을 일컫는 말. [史記 孝武紀] ‘於是作建章宮 度爲千門萬戶’ 2. 수많은 백성들의 집.

천벽인광 穿壁引光 : 穿壁偸光. 벽에 구멍을 뚫어 빛을 끌어들임.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 함. 漢 匡衡이 가난하여 밤에 촛불을 밝힐 수 없어서, 벽을 뚫어 이웃집의 불빛으로 책을 읽었다 함.

천보 天保 : [詩 小雅 天保] 하늘이 임금의 직위를 안정되게 해 줌. 皇統이나 나라의 運命.

천보구여 天保九如 : 임금의 長壽福祿祝賀. [詩 小雅 天保] ‘天保定爾 以莫不興 如山如阜 如岡如陵 如川之方至 如月之恒 如日之升 如南山之壽 不騫不崩 如松栢之茂 無不爾或承

천복 天復 : 唐 昭宗 辛酉 901

천복비 薦福碑 : 薦福寺에 있는 碑石.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온 한 書生太守가 마련해 준 종이 1000장과 먹으로 薦福寺碑拓本을 하려고 힘들여 갔으나, 밤 사이에 벼락이 내려 비석이 부서졌다는 故事. 運命이 기구함을 이르는 말. [蘇軾 詩] ‘一夕雷轟薦福碑’.

천부 天符 : 하늘의 符命. 天命.

천붕지통 天崩之痛 : 天崩之坼. 天崩之陷. 하늘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슬픔. 帝王이나 아버지의 을 당한 슬픔. [燕山君日記 3 20 元年 2 壬午 28] ‘堤川縣監 權景裕 上疏曰 臣以不侫 遭遇宣陵<成宗> 久侍經幄 猥蒙卵育之恩 未效涓埃之報 庶竭心力 以盡犬馬之齒 何知天崩之禍 遽及於此時乎

천사 千祀 : 千年. 해 사.

천사 千駟 : 駟 四馬 . 말 네 마리를 한 묶음으로 이르는 말. [[論語 季氏] ‘齊景公 有馬千駟

천상지영탄 川上之詠歎 : [論語 子罕 16]‘子 在川上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注 天地之化 往者過 來者續 無一息之停 乃道體之本然也 然其可指而 易見者 莫如川流 故於此 發以示人 欲學者 時時省察 而無毫髮之間斷也.

천석 千石 : 천 섬. 秦漢時代 80 ()의 녹봉을 바는 官吏. 높은 벼슬. [漢書 百官公卿表] ‘有 兩長史秩千石如太尉長史 御使中丞等 皆千石官也 東漢官月俸 半錢半斛 錢四千 米三十斛 一石百二十斛.

천손 天孫 : 1. 織女星의 딴 이름. 2. 皇帝子孫. 3. 泰山의 딴 이름.

천수 薦羞 : 에게 맛있는 음식을 바침. [周禮 天官 籩人] ‘凡祭祀 共其籩 薦羞之實

천순 天順 : 明英宗 年號. 丁丑 1457~1464. 朝鮮 世祖 3~10.

천시자아민시 천청자아민청 天視自我民視 天聽自我民聽 : [書 太誓] ‘天視自我民視 天聽自我民聽註 自從也 天無形 其視聽 皆從於民之視聽. [孟子 萬章 上 5]

천신 薦新 : 그 해에 새로 나온 곡식과 實果로 차례를 지냄. [禮記 檀弓上] ‘有薦新 如朔奠새 물건이 있으면 祠堂에 올림. [聾巖集 卷三 祭禮] ‘有新物則薦 禮如告由儀

천신 薦紳 : 縉紳. 지체가 높은 사람. [史記] ‘薦紳先生難言之

천연대 天淵臺 : [詩傳 大雅 旱麓] ‘鳶飛戾天 魚躍于淵

천오 天吳 : 水神의 이름.

천우 天宇 : 하늘. 天下.

천원 天元 : 1. 歲時運行하는 이치를 말함. 2. 陰曆 11월을 正月로 하는 曆法. 天統.

천위 天位 : 1. 天子의 지위. 帝位. [詩大雅 大明] ‘天位殷適 使不挾四方’ 2. 하늘의 위. [禮記 禮運] ‘故祭帝於郊 所以定天位也

천일방 天一方 : 天一隅. 하늘의 한 모퉁이. [蘇軾 前赤壁賦]

천자 불하당 天子 不下堂 : 天子가 마루에서 내려오지 아니함. [禮記 郊特牲] ‘覲禮 天子不下堂而見諸侯

천자 天子 : 임금의 권한은 하늘로부터 받은 것이라는 뜻에서 帝王을 말함.[書 洪範]‘天子作民父母 以爲天下王

천장각 天掌閣 : 高麗 睿宗 12(1117) 나라 歷代王이 보낸 御製御筆保管하려고 宮中에 지은 殿閣.

천적 賤跡 : 自身行次를 낮추어 말한 것. [金樂行 祭忠孝公趙顯命文] ‘嗚呼痛哉 頃年 賤跡入漢城 有述懷八十言

천정절 天正節 : 道家에서 陰曆 21일을 말함.

천조 踐阼 : 踐祚. 1. 阼階를 밟고 올라감. 阼階主人에 올라가는 동쪽 계단. [禮 曲禮下] ‘踐祚臨祭祀 2. 帝位에 오름. [史記 魯周公世家]‘周公乃踐阼 代成王 攝行政當國

천종 天縱 : 1. 하늘이 풀어 놓음. 하늘이 마음대로 하게 해 주었다는 뜻으로 聖人이나 帝王이 태어날 때부터 훌륭함을 뜻함. [論語 子罕] ‘固天縱之將聖 又多能也

천지불합 만물불생 天地不合 萬物不生 : [禮記 哀公問] ‘孔子曰 天地不合 萬物不生 大昏 萬世之嗣也’ (-194)

천지인수 天地人數 : [大戴禮 易本命 第八十一] ‘子曰 --- 天一地二人三 三三而九 九九八十一 一主日 日數十 故人十月而生

천지지수 天地之數 : [易 繫辭上] ‘天一地二 天三地四 天五地六 天七地八 天九地十本義 此言 天地之數 陽奇陰偶 則所謂河圖者也 其位 一六居下 二七居上 三八居左 四九居右 五十居中 就此章而言之 則中五爲衍母 次十爲衍子 次一二三四 爲四象之位 次六七八九 爲四象之數 二老位於西北 二少位於東南 其數則 各以其類 又錯於外也.天數五 地數五 五位相得而各有合 天數二十有五地數三十 凡天地之數五十有五 此所以成變化而行鬼神也

천진 荐臻 : 거듭 이름. 연이어 닥침. [墨子 尙同中] ‘飄風苦雨 荐臻而至者 此天之降罰也.

천총 天聰 : 淸太宗 年號. 朝鮮 仁祖 5丁卯(1627~仁祖 13(1635).

천추 天樞 : 樞星. 樞斗. 北斗七星의 첫째 별. [後漢書 52 崔駰傳 注] ‘北斗七星 第一星名天樞

천추절 千秋節 ; 1. 高麗 成宗 2983 12월 임금의 생일인 千春節을 고친 이름. ‘ 以千春節 改爲千秋節 賜君臣宴’ <<高麗史>> 世家 3, 成宗 212. 2. 唐太宗의 생일. 3. 중국 임금의 아들 황태자나 황후 왕비의 생일. 4. 光武 21897 皇太子誕日千秋慶節이라 하였음.

천침 薦枕 : 侍寢. 잠자리에서 시중을 듦. [宋玉 高唐賦] ‘聞君游高唐 願薦枕席’.

천평 天平 : 東魏 孝靜帝 年號 535-537. 高句麗 安原王 5-7.

천형 踐形 : 사람의 타고난 品性을 실천함. [孟子 盡心上] ‘形色 天性也 惟聖人然後 可以踐形

천희 天禧 : 宋 眞宗 年號. 高麗 顯宗 8(1017) - 顯宗 12(1021).

: 事理를 분별하여 판단할 줄 아는 힘. 知覺.

철부지 ; 철이 없는 어리석은 사람. 不知.

철경 輟耕 : 그칠 철. 멈출 철. 농사짓는 일을 멈춤. [鹽鐵論 周秦] ‘輟耕而隕心떨어질 운.

철경록 輟耕錄 : 陶宗儀가 지은 元代法令 制度 訓詁 書畵 등의 考證 資料가 될만한 것을 모은 책 30.

철관 鐵冠 : 御史가 쓰던 모자. 獬豸冠.

철군 鐵君 : 소지팡이. 鐵手杖.

철능 鐵菱 : 마름모꼴의 날카로운 쇠조각을 줄에 꿰어 물속이나 땅에 설치하여 적의 배를 沮止하거나, 人馬殺傷하게 하는 것.

철륵 鐵勒 : 勅勒. 중국 北方 少數民族의 이름인데, 匈奴族後裔들이 가장 많음.

철묘 鐵猫 : 鐵貓. 1. 쇠사슬 끝에 세 개의 갈구리를 달아서 성을 공격할 때 쓰던 무기. 2. 불을 끄는 기구.

철숙음수 啜菽飮水 : 콩을 먹고 물을 마심. 淸貧한 생활을 말함. 가난하면서도 極盡히 효도함의 비유임. [禮記 檀弓下] ‘啜菽飮水 盡其歡 斯之謂孝

철연 徹緣 : 옥에 선을 두른 것. 이것을 떼어버림. 喪服 차림이 됨.

철연 撤筵 : 자리를 걷어치움.

철읍 歠湆 : 고기 삶은 국물을 마심.

철적 鐵笛 : 쇠로 만든 저. 隱者高士들이 잘 부는데 소리가 우렁차고 非凡.

철주 掣肘 : 당길 철. 억누르다. 억제하다. 掣臂. 팔꿈치를 잡아당김. 곧 옆에서 牽制. 掣肘는 공연히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여 뜻한 바를 이룰 수 없게 만드는 것을 뜻하는 말로 宓子賤의 고사이다. 복자천이 單父의 수령으로 임명되어 떠나갈 적에 글씨를 잘 쓰는 임금의 측근 아전 두 사람을 청하여 함께 데리고 갔다. 고을의 아전들이 모두 모였을 때 그 아전들에게 글씨를 쓰게 하였는데, 글씨를 쓰려고 하면 옆에서 팔꿈치를 잡아당기고, 그 때문에 글씨를 잘못 쓰면 또 화를 내었다. 그 아전들이 두려워 사직하고 돌아가 임금에게 자초지종을 고하니, 임금이 자신을 경계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간섭하지 않았다고 한다. [呂氏春秋 具備] ‘吏方將書 宓子賤從旁時 掣搖其肘

: 말다래첨. 말안장의 양쪽에 늘어뜨려 땅의 흙이 말을 탄 사람에게 튀는 것을 막는 諸具.

첨개 沾丐 : 은 적실 첨. 는 줄 개.

첨모재 瞻慕齋 : 嘉昌 杏亭所在. 中郞將 呂渭忠追慕. 1984重建.

첨방 添房 : 添箱. 結婚式 때 친척이나 친구가 新婦에게 주는 禮物이나 돈.

첨배 添杯 : 添爵. 添盞.

첨분 添墳 : 淸明節省墓할 때 封墳加土를 함.

첨사 詹事 : 이를첨. 공급할첨. 1. 秦代 두었던 벼슬 이름으로 后妃, 太子家事를 돌보았음. 2. 高麗 東宮에 소속되었던 정삼품 벼슬. 3. 大韓帝國 皇太子宮의 사무를 總括하던 責任官.

첨사 僉使 : 僉節制使. 鎭營에 속해 있던 從三品 武官.

첨상 添箱 : 添房.

첨서원사 簽書 院事 : 高麗時代 中樞院正三品 벼슬.

첨소 瞻掃 : 우러러 쓸다. 받들어 쓸다. 정리하다.

첨연 簷燕 : 처마 첨. 처마 밑의 제비.

첨유 襜帷 : 수레휘장 첨. 수레의 휘장. 수레.

첨의부 僉議府 : 高麗 忠烈王 元年(1275) 中書門下省尙書省을 합친 中央行政最高機關.

첨작 添爵 : 三獻을 한 다음에 主祭者가 다시 술잔에 술을 添加하는 것. 添酌. 添杯. 添盞.

첨적 添炙 : 祭祀 初獻이 올린 적 위에 亞獻 終獻의 적을 차례로 겹쳐 올려놓는 일.

첨절 忝竊 : 地位名譽를 욕되게 한다는 뜻의 謙辭. [晉書 34 羊祜{복호)]‘加車騎將軍 開府如三司之儀 上表固辭曰 臣忝竊雖久 未若今日 兼文武之極寵

첨절 忝節, 添節 : 어른에게 쓰는 安否의 말로, 첨절 안 계십니까 하고 묻는데 病患이나 不便한 일이 없이 便安하십니까 의 뜻임. 事之一端 또는 事項. [論語 泰伯] ‘臨大節而不可奪也

첨절제사 僉節制使 : 朝鮮時代 鎭營에 속했던 從三品 武官 벼슬. 節度使의 아래에 兵營兵馬僉節制使, 水營水軍僉節制使를 둠. 僉使.

첨정 僉正 : 朝鮮時代 正三品 堂下衙門 중에서 寺 院 監 등이 붙은 官衙에 속했던 從三品 벼슬.

첨정 添丁 ; 사내아이를 낳는 것. 나라를 위하여 壯丁添加한다는 뜻. 자기 자식에 대한 겸칭. 부역의 장정으로 添加한다는 뜻에서 온 말. [唐書 176 盧仝傳] ‘仝生子 名曰添丁 欲爲國持役也

첨조 遷祧 : 체천할 조. 遷遠祖廟. 대가 끊긴 신주를 대가 끊이지 않는 집으로 옮김. 遞遷.

첨지중추부사 僉知中樞府使 : 朝鮮時代 中樞府正三品 堂上官.

첨체 怗懘 : 가락이 맞지않을 첨. 가락이 맞지않을 체. 惉懘. 가락이 맞지 않음.

첨친 忝親 : 욕될 첨. 忝親이란 상대를 지극히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말로, 비천한 자기와 혼인 관계를 가짐으로써 욕되게 하였다는 뜻.

: 妾之爲言接也得接見君子l而不得伉儷也[小學 集註]

첩급 捷給 : 應對敏捷하게 잘하여 막히지 않음. 捷急.

첩부 貼夫 : 샛서방. 情夫.

첩신 貼身 : 媵妾. 身邊에 가까이 있음.

첩연 帖然 : 따를첩. 服也. 안정되고 편안한 모양. [晉書 王猛載記] ‘及猛之至 遠近帖然 燕人安之

청구 靑丘 : 在山東廣饒縣北. [方輿紀要] ‘相傳齊景公 嘗畋於此’ [司馬相如 子虛賦] ‘秋田於靑丘 是也’ [淸一統志] ‘淸水泊 卽古之靑丘 一名靑丘灤’ [續山東考古錄] ‘子虛賦 自指海外之靑丘 服虔曰 靑丘國 在海東三百里 唐伐高麗 有靑丘道大總管’.

청녕 搶攘 : 부딪칠 창. 어지러운모양 청. 어수선한모양 녕. 어수선한 모양 질서가 없는 모양. [柳宗元 弔屈原文] ‘支離搶攘兮 遭世孔疚(오랜병 구)’ [漢書 48 賈誼傳] ‘國際搶攘

청두건 靑頭巾 : 娼妓家 男子之頭巾也.

청등 靑藤 : 靑色之藤也 可用作杖. [唐求 贈著上人詩] ‘自有閒行伴 靑藤杖上枝’.

청람 淸覽 : 高覽. 편지나 書籍 따위를 남에게 보일 때 쓰는 敬稱.

청량궁 淸凉宮: 달의 異稱. [柳宗元 詩] ‘路遠淸凉宮 一雨悟無學

청련 淸漣 : 물이 맑고 잔잔한 물결이 임. [詩 衛風 伐檀] ‘寘之河之干兮 河水淸且漣猗

청로 請老 : 벼슬아치가 늙어 벼슬에서 물러남을 . 告老.

청명풍 淸明風 : 春分 후에 부는 東南風.

청묘 淸廟 : 1. 詩經 周頌 篇名. 文王에게 제사지내는 . 帝王祖上에게 祭祀 지낼 때 아뢰던 樂章. [禮 樂記] ‘淸廟之瑟 朱弦而疏越 壹倡而三歎’ 2. 宗廟.

청밀 淸謐 : 맑고 고요함. .

청반 淸班 : 淸官. 弘文館을 일컬음.

청분 淸芬 : 맑은 향기. 깨끗한 德行.

청사 淸祀 : 陰曆 12월에 지내는 臘祭의 딴 이름. [蔡邕 獨斷上] ‘四代稱臘之別名 夏曰嘉平 殷曰淸祀 周曰大蜡(납향사)’

청삼 靑衫 ; 1. 古代 學生이나 書生이 입던 옷. 2. 唐代 八九品文官이 입던 옷. 관직이 낮고 보잘것없음. 또는 실의한 벼슬아치. 3. 祭享때 입는 남빛 道袍의 한가지로 朝服 안에 받혀 입는 옷. 남빛 바탕에 검은 빛깔로 가를 꾸미고 큰소매를 달았음. 4. 典樂이 입던 公服.

청성조 淸聖祖 : 1654-1722. 淸世祖의 셋째 아들. 玄燁 年號 康熙 三藩平定하고, 外蒙古 西藏地域 등을 倂合하였으며, 여러 제도를 整備하고 漢人학자들을 登用하여 [康熙字典] [全唐詩] [佩文韻府] [古今圖書集成] 등을 編纂하였음.

청세淸世祖 : 1638-1661 淸太宗의 아홉 번째 아들 福臨. 年號 順治 李自成農民軍鎭壓하고 北京首都로 삼았으며, 수차례에 걸쳐 遺王 遺臣들의 叛亂을 진압함으로써 중국 本土 支配의 기초를 확립하였음.

청아 菁莪 : [詩經 小雅 菁菁者莪]. 인재를 양성하는 즐거움을 읊은 내용. [孫楚 古太傅羊祜碑] ‘雖泮宮之詠魯侯 菁莪之美育才 無以過也

청야음 淸夜吟 : 邵雍. ‘月到天心處 風來水面時 一般淸意味 料得少人知

청양 搶攘 : 어지러운모양 청. 물리칠 양. 어수선한 모양. 질서가 없는 모양.

청연각 淸讌閣 : 高麗 叡宗 11 宮中에서 經書講論하는 곳. 朝夕講을 하였음.

청연지가 淸燕之暇 : 한가하고 조용한 겨를.

청오 淸悟 : 총명하고 지혜로움. [南史 21 王弘傳] ‘弘少好學 以淸悟知名

청의 靑衣 : 푸른 옷을 입은 계집 종. 童子.

청이 淸夷 : 淸平. 1. 世上이 잘 다스려 짐. . [文天祥 正氣歌] ‘皇路當淸夷 含和吐明庭’ 2. 맑고 淡泊. 3. 분명하고 平易.

청작 淸酌 : 제사에 쓰는 맑은 술을 말함. [禮記 曲禮下] ‘凡祭宗廟之禮 --- 酒曰淸酌

청전 靑氈 : 방석 전. 집에 대대로 내려오는 귀한 물건. [晉書 73 王獻之傳] ‘獻之徐曰 偸兒 靑氈我家舊物 可特置之 群偸驚走

청정 聽政 : 다스릴 청, 정무를 봄,

청주 淸酒 : 1. 祭祀에 쓰는 맑고 깨끗한 술. [詩 小雅 信南山] ‘祭以淸酒 從以騂牡붉은말 성. 2. 순수하고 진한 술.

청천서당 晴川書堂 : 晴川書院書院撤廢令에 의해 高宗 5(1868) 철폐되었는데, 12胄孫 金頀林公 등이 晴川書堂으로 重建하여 東岡先生 釋菜禮만 받들어왔으며, 1910년에는 心山 金昌淑 先生愛國啓蒙運動一環으로 星明學校 校舍活用되었다. 옆에 心山先生 生家가 있는데, 火災를 당하여 1901년에 重修建物이다.

청천서원 晴川書院 : 英祖 5(1729) 儒林에 의해 創建되어, 文貞公 東岡 金宇顒 主享으로 하고, 西溪 金聃壽公 龍潭 朴而章公從享하였다. 高宗 5(1868) 書院撤廢令으로 毁撤, 高宗 20(1883) 12儒生 金景洛 등이 復元하려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고, 12胄孫 金頀林公에 의해 晴川書堂으로 重建하여 東岡先生 釋菜禮만 받들어왔는데, 1910년에는 心山 金昌淑 先生愛國啓蒙運動一環으로 星明學校 校舍活用되었다. 그러다가 儒林後孫들의 獻誠으로 壬申年(1992) 426일 현재의 晴川書院으로 復元하였다.

청태조 淸太祖 : 1559-1626 愛新覺羅 이름은 누르하치(努爾合赤) 後金始祖 당초 建州衛都督僉使였으나, 蘇子河를 근거로 주위를 통합하여 後金을 세웠음. 그 뒤 이 건국된 후 太祖追尊.

청태종 淸太宗 : 1592-1643 淸太祖의 여덟 째 아들. 皇太極. 後金 11(1626) 繼位하여 제도를 整備하고 國號大淸이라 고쳤으며, 두 차례나 우리나라를 侵略하였음.

청평조 淸平調 : 唐 玄宗, 宮中에 모란꽃이 피었을 때, 李白에게 명하여 짓게 한 曲調, 七言絶句歌詞에 직접 곡을 붙인 것임.

청풍명월 淸風明月 : 1. 맑은 바람과 밝은 달. [南史 20 謝譓(슬기로울혜)] ‘入吾室者 但有淸風 對吾飮者 唯有明月’ 2. 高尙한 멋의 비유.

청학동 靑鶴洞 : 慶南河東郡 靑巖面 黙溪里 鶴洞位置. 智異山 三神峯 동쪽 稜線 아래 海拔 800미터 高地의 마을로 道人村이라고도 한다. 주민들은 모두 更定儒道라는 新興宗敎를 믿고 있다. 更定儒道一心敎라고도 하며 檀君系 宗敎로서 正式名稱 時運氣和 儒佛仙 東西合一 大道大明 多慶大吉 儒道更定 敎化一心이다. 宗敎南原本部를 두고 靑鶴洞修鍊所設置해 놓고 있는데, 信徒集團生活을 하며 韓服에 푸른 조끼를 입고 男女 모두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다. 成人이 되면 상투를 틀고 큰 갓을 쓰고 道袍를 입으며 酒色草를 엄격히 금하나 때로는 許容하기도 한다. 子女學校에 보내지 않고 書堂에 보내며 現代文明에 대하여 매우 批判的이다. 人口20餘 家口100여인인데 논농사와 밭농사 및 약초 산나물 벌꿀 家畜 등으로 생활하며, 家屋은 우리나라 傳統的草家形態를 띠고 있으나, 現代文明 施設은 모두 갖추고 있고, 우리나라 傳來의 민속놀이가 모두 행해지고 있다.

청학동가 靑鶴洞歌 : 朝鮮 肅宗 때의 僧侶 枕肱이 지은 佛敎歌辭 總55枕肱歌辭 3篇 中의 하나이며 自然 속에 沈潛하는 作者仙興이 잘 表現되어 있다. 지리산 청학동을 녜듯고 이제보니 최고운 종적이 처처의 완연하다 향로봉 속용호매 기암은 경수하고 괴석이 쟁영하야 송백조차 창창한데 (中略) 백납 한승은 선흥을 못내겨워 옥로에 향을 꽂고 일성 금경을 만학풍에 올리오매 아희야 요설을 말고라 탐승소인 알려다.

청학동구룡연기 靑鶴洞九龍淵記 : [記言 28 山川] ‘臺山東麓 爲白馬山 連谷縣 直西五十里 山皆石山 巖峀崒嵂(줄율) 其東麓別峯 爲鶴臺 山石尤奇 鶴臺東南石洞曰 靑鶴洞 有九龍淵 水流巖石上 爲九折瀑布 瀑布下皆淵水 其石上 大書九龍淵奇字 出洞皆奇岩峭壁 其下 溪上盤石曰 飯僧巖 過石梁(다리량) 山曲石磴(돌비탈등) 下臨峻谷曰 觀世音遷(벼랑천)也 溪深路絶 從北崖 逾栢嶺 至曲淵 水深黑 大石浸淵 石下無底 過曲淵土谷 山中佳村

청학동설화 靑鶴洞說話 - 全北 南原, 慶南 河東. <五福洞說話 - 慶北 尙州> <桃源說話 - 陶淵明 桃花源記> : 世上 어디엔가 五福이 갖추어진 理想村()이 있다는 說話이다. 오복동설화 - 옛날에 어떤 사람이 하루는 산에 가서 나무를 하는데, 사슴이 한 마리 나타났다. 나무꾼이 사슴을 잡으려고 작대기를 들고 사슴의 뒤를 쫓아갔다. 그러나 사슴은 자꾸 달아나서 나무꾼은 해가 질 무렵까지 사슴을 쫓아다니다가 마침내는 사슴이 어느 굴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나무꾼은 끝까지 쫓아가 사슴을 잡으려고 사슴이 들어간 굴 속으로 들어갔다. 굴 속은 사람이 살고 있는 별천지였다. 그곳 사람에게 이곳이 어디냐고 물으니 옛날에 세상의 난을 피하여 이곳으로 들어와 살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죽지 않고 행복하게 산다고 하였다. 나무꾼은 그곳에서 푸짐한 대접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뒤 사람들이 오복동을 찾아가려 하였으나 다시 그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청호서원 靑湖書院 : 大邱 壽城區 黃金洞 所在. 格齋 孫肇瑞 慕堂 孫處訥 沙月堂 柳時藩 暘溪 鄭好仁 네 분을 配享. 肅宗 20(1694) 建立 慕堂 祭享, 英祖 31(1755) 慕堂 弟子 進士 沙月堂 柳時藩 配享, 正祖 11(1787) 慕堂 弟子 晉州牧使 暘溪 鄭好仁 配享, 正祖 19(1795) 集賢殿 翰林學士 孫肇瑞<慕堂 六代祖> 西壁下 最尊位祭享하였다.

청화 菁華 : 精華. 깨끗하고 순수한 알자. [舊唐書 155 薛戎傳] ‘論語者 六經之菁華 孝經者人倫之大本

청환 淸宦 : 顯貴한 벼슬. 2. 學識, 門閥이 높은 사람에게만 시키던 벼슬. 奎章閣 弘文館 藝文館등의 벼슬로, 지위나 俸祿은 낮지만 뒤에 高官이 될 수 있는 자리임.

: 1. 돼지 체. 2. 縣名. 屬河東 今霍邑是也. 周厲王이 달아난 곳.

: 天子正月南郊에서 하늘에 지내던 제사. 大禘 殷禘 時禘가 있는데, 大禘天子始祖廟를 세우고, 始祖가 나온 根本의 조상을, 始祖廟主壁으로 삼아, 始祖를 배향하여 지내던 제사. [禮 大傳] ‘禮不王不禘 王者禘其祖之所自出 以其祖配之殷禘宗廟에서 5년마다 지내는 큰 제사로 高祖 이상은 太祖廟에서 함께 지내고, 고조 이하는 本廟에서 나누어 지냈다. [論語 八佾] ‘禘自其灌而往者 吾不欲觀之矣時禘宗廟에서 지내는 時祭의 하나로, 매년 여름 마지막 달에 擧行한다. [禮 王制] ‘天子諸侯宗廟之祭 春曰礿 夏曰禘 秋曰嘗 冬曰烝

: 俗字. 갈마들체. 성체.

체극 體極 : 體達至極之理. [高僧傳 慧遠傳] ‘慧遠曰 佛是至極 則無變 無變之理 豈有窮也 因著法性論曰 至極以不變爲性 得性以體極爲宗

체단 體段 : 근본 단계.

체례 體例 : 1. 綱領細則. 2. 著作이나 文章體裁格式. 3. 일을 처리하는 慣例規則.

체물 體物 ; 1. 事物本體가 됨. 그 사물의 特性 등을 잘 이해함. [中庸] ‘體物而不可遺‘ 2. 사물의 형태를 描寫. [陸機 文賦] ’詩緣情而綺靡 賦體物而瀏亮

체백 體魄 : 사람의 육체에 붙어 있는 넋. 사람이 죽은 뒤 육체를 떠난다는 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屍體. [禮記 禮運] ‘體魄則降 和氣在上

체신달순 體信達順 : 朱子體信를 몸소 행하는 것이니 該當하고, 達順喜怒哀樂이 발하여 모두 예절에 맞는 것이니 에 해당한다 하였다. [禮記 禮運]

체악 棣鄂 : 棣萼. 이마 악. 놀랄 악. 당체꽃의 꽃받침. 兄弟의 비유.

체용 體用 : 事物本體作用.

체우 棣友 : 형제의 우애. [陶穀 淸異錄]

체원 體元 : 天地元氣根本을 삼음. [後漢書 10 班固傳] ‘體元立制 繼天而作

체인 體仁 : 仁德을 실천함. [易 乾卦] ‘君子體仁 足以長人

체인묘 體仁: 生物之春 在我爲仁 體之以身 何不長人 [玉山書院]

체조 締造 : 맺을 체. 締結. 얽을 체. 관계를 맺다. 얽어 만듦.

체천 體天 : 準則 . 天命依據. [唐 黃滔 省試王者之道 如龍首賦] ‘王者以御彼萬國 居于九重 旣體天而立制 遂如首以猶龍

체천 遞遷 : 四代 奉祀가 끝난 神主最長房이 그 祭祀를 받들려고 그 집으 로 옮기는 것.

체천 體薦 : 祭祀饗宴 때 반으로 나눈 犧牲炙臺에 담아 바치는 일. [左傳 宣公 16] ‘王享有體薦 宴有折俎

체행 體行 : 1. 몸소 실천함. 躬行. [後漢書 40 下 班固傳] ‘體行德本 正性也’ 2. 한 일. 하는 일.

체화 棣華 : 산앵두나무 체. 棠棣의 꽃. 兄弟의 비유. [詩 邶風 柏舟] ‘常棣之華 鄂不韡韡 凡今之人 莫如兄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