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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禮記 曲禮 上] ‘男女異長 男子二十 冠而字 女子許嫁 笄而字’ (남자와 여자는 을 달리 한다. 남자가 이십 세가 되면 冠禮를 행하고 를 부른다. 여자가 許婚한 뒤에는 비녀를 지르고 를 부른다.) , (男子)冠而字之 敬其名也 (女子)許嫁則 十五而笄 未許嫁則 二十而笄 亦成人之道也 故字之. (남자가 관례를 하고 자를 부르는 것은 그 이름을 공경하는 것이다. 여자가 婚姻許諾하면 十五歲笄禮를 하고, 혼인을 허락하지 않았으면 二十歲가 되어 笄禮를 하는데, 이것 또한 成人의 도이다. 그러므로 자를 부른다.) 參考[禮記 檀弓 上]에 있는 <><細注>를 아래에 引用하여 이해에 도움을 얻고자 한다. [禮記 檀弓 上} ‘幼名 冠字 五十以伯仲 死諡 周道也疏曰 凡此之事 皆周 道也 又殷以上 有生號 仍爲死後之稱 更無別諡 堯舜禹湯之例 是也 周則死 後 別立諡. 朱子曰 儀禮 賈公彦 疏云 少時 便稱伯某甫 至五十 乃去某甫而 專稱伯仲 此說爲是 如今人於尊者 不敢字之而 曰幾丈之類.. 細註, 石林 葉氏曰 子生三月而 名之也 至官則 成人矣 非特人 不得名 父亦不名焉 故加 之字而不名 所以尊名也 五十爲大夫則 益尊矣 有位於廟 非特人不字 父與君 亦不字焉 故但曰伯仲而不字 所以尊字也. [白虎通 姓名] ‘人所以有字何也 所以冠德明功 敬成人也’ [儀禮 士冠禮]冠而字之 敬其名也라 하고, 君父之前稱名 至於他 人稱字也 是敬其名也라 했으며, [禮記 冠儀]에도 已冠而字之라 하고, 字所以相尊也’‘라 하였다. 그리고, [顔氏家訓 風操]字以表德이라 했다. 이상의 여러 기록을 통해 보면, 는 이름을 恭敬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서로 높인다는 意味을 나타내는 중요한 뜻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冠禮를 하고 를 지어 주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 賓揖冠者 字之曰某 祝曰(빈이 관자에게 읍하고 모라고 자를 주면서 축사하기를) ‘禮儀旣備 令月吉日 昭告爾字 爰字孔嘉 髦士攸宜 宜之于嘏 永受保之’ (예의가 이미 갖추어 졌으니, 좋은 달 좋은 날에 너의 자를 고하노라. 자가 매우 아름다우니 훌륭한 선비 되어 큰 복을 받고 길이 보존하라 한다.) 를 옛날에는 하지 않았으나 朝鮮 시대에 와서 하기 시작한 듯하다. 孔子仲尼인데도 하지 않는다.

: 사랑할 자. 愛也. 愛護하다. [書 康誥] ‘于父不能字厥子 乃疾厥子

: 산적점 자. 切肉. 자른 고기 덩이. [詩 魯頌 閟宮] ‘毛炰胾羹 籩豆大房

자강 自强 : 自彊. 스스로 노력하여 자신을 강하게 함. [史記 留侯世家] ‘妻子自强

자강불식 自强不息 : 쉬지 않고 노력함. [易 乾卦] ‘天行健 君子以 自强不息

자거 自居 : 스스로 ~ 인체함.

자겸 自謙 : 1. 마음을 겸손히 가짐. 2. 自足. [大學]

자겸 自慊 : 自足.

자경 蔗境 : 사탕수수 자. 처음에는 고생스러웠다가 후에 즐거워짐의 비유. 漸入佳境. 顧慨之가 사탕수수를 먹을 때 맛이 없는 끄트머리부터 먹으면 차츰 맛이 좋아진다고 한 데서 온 말.

자경 自經 : 自縊(목맬액). [論語 憲問] ‘自經於溝瀆而莫之知也

자구 刺口 : 말이 많음.

자금 紫禁 : 宮闕. 帝王處所.

자금 紫金 : 赤銅의 딴 이름.

자로 子路 : 魯之卞人 家語 一字季路 少孔子九歲.

자립 紫笠 : 朱笠. 戎服을 입을 때 쓰는 붉은 칠을 한 갓.

자만 滋蔓 : 풀이 무성하여 점점 늘어감. 전하여 권세가 점점 세 짐.

자목 自牧 : 牧 修養할 목. 스스로 정신을 단련하다. [易 謙卦] ‘謙謙君子 卑以自牧也

자묘불악 子卯不樂 : 가 죽은 날이 子日이고, 이 죽은 날이 卯日이므로 이날에는 音樂演奏하자 않는 습관이 있었다.

자미 紫微 : 1. 北斗星의 북쪽에 있는 별자리. 三垣의 하나로 天帝가 거처하는 곳이라 함. 紫微宮. 2. 궁궐. 王宮.

자변 資辯 : 말솜씨.

자변 資辯 : 말재주가 있음.

자변첩질 資辯捷疾 : 天性이 말에 능하고 행동이 敏捷.

자봉 自奉 : 자기 몸에 들이는 것

자부 齊斧 : 날카로울 자. 利也. 예리하다. 날카로운 도끼. [柳宗元 詩] ‘齊斧來相尋

자비 : 差備. 1. 準備. 채비. 2. 특별한 사무를 맡기려고 임시로 하는 任命하는 것.

자사 子思 : 名 伋. 西紀前 483-402. 曾子에게 배웠고, 中庸을 지음.

자사 子舍 : 침실 옆 작은 방. 寢室邊 小房也.

자산 子産 : 西紀前 522. 春秋 鄭大夫 公孫僑 40여 년 동안 국정에 참여하여 秦楚 등이 침략하지 못하게 하였다. [史記 鄭世家].

자상 泚顙 : 땀이 뺨에 흘러내림.

자서자동 자남자북 무사불복 自西自東 自南自北 無思不服 : [詩大雅 文王有聲] [孝經 傳之十章]

자성 粢盛 : 기장 자. 곡식 자. 제사에 쓰는 곡식. (제기자). 나라의 大祭에 쓰던 黍稷. [左傳 桓 6] ‘粢盛豊備[孟子 滕文公 下 3] ‘有田則祭하고 無田則薦이라하니라 黍稷曰粢ㅣ오 在器曰盛이라 [漢書]‘給宗廟粢盛

자성 子姓 : 子孫. 後孫. [國語]‘率其子姓 從其時享

자소 紫蘇 : 蘇葉. 차조기. 꿀풀과에 속하는 一年草. 漢藥材로 씀.

자소지은 字小之恩 : 작고 연약한 것을 사랑하고 애처롭게 여겨 도와준 은혜를 말함.

자시慈侍下 : 어머니를 모시고 있음.

자식 滋息 : 불어날 식. 많이 늘어나다. 퍼지다.

자양 紫陽 : 1. 安徽省에 있는 산 이름. 紫陽書院이 있음. 2. 陝西省에 있는 이름. 3. 朱子別號.

자양서원 紫陽書院 : 朱子의 아버지 朱松讀書하던 곳에 세운 書院.

자여 自如 : 自若. 拘碍받지 않음. 행동이 자유로움.

자용 自容 : 자기의 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함. [孔子家語 好生] ‘上下畏罪 無所自容

자운서원 紫雲書院 : 朝鮮 光海君 7(1615) 栗谷 李珥(1536-1584) 先生學問德望을 기리기 위해 地方 儒林公議創建되었다. 孝宗 元年(1650) 紫雲이라 賜額, 肅宗 39(1713) 沙溪 金長生(1548-1631), 玄石 朴世采(1632-1695) 두분을 追加 配享하였다. 高宗 5(1868) 毁撤, 1970復元.

자운紫雲英 : 모란꽃.

자울 藉蔚(자울) : 성대하고 빛나 여러 삼의 입에 오르내림

자의 諮議 : 世子侍講院 正七品 벼슬.

자이 咨爾 ; 아 자. 歎息. 이 자. 此也. 글귀의 첫머리에 써서 讚嘆이나 命令을 나타내는 말.

자자 孜孜 : 1. 孶孶. 부지런히 힘쓰는 모양. [書 君陳] ‘惟日孜孜 無敢逸豫’ [書 益稷] ‘子思日孜孜’ 2. 급하고 절박함. 3. 화락한 모양. 4. 아름다운 모양. 5. 외로운 모양. 6. 새가 지저귀는 소리.

자자 孜孜 : 부지런히 힘쓰는 모양. [書 益稷] ‘子思曰孜孜

자자 咨咨 : 원망함.

자자孜孜焉 : 부지런히 힘쓰는 모양. [書 益稷] ‘子思曰 孜孜

자장 自將 : 스스로 지키고 보전함.

자장 資裝 : 婚需. 시집가는 차림새.

자전청상 紫電淸霜 : 자주 빛 번개같고, 차가운 서리발 같이 칼날이 번득이는 모양.

자정 自靖 : 편안할 정. 1. 저절로 편안해 짐. 各自 그 뜻을 행하려함. [書 微子] ‘自靖 人自獻于先王’ 2. 自殺. [明史 294 段復興傳] ‘計惟自靖耳

자죽 煮粥 : 삶을 자. 烹也. 죽을 끓임.

자죽분수 煮粥焚鬚 : 두터운 友愛. 唐 李勣이 병든 누이를 위해 손수 미음을 수다가 수염을 태웠다는 故事. [小學 善行第五] ‘唐英公李勣貴爲僕射 其姉病 必親爲然火煮粥 火焚其鬚

자지紫芝客 : 나라 末期商山四皓. 紫芝翁. [劉禹錫 詩] ‘商山紫芝客 應不向秋悲

자지객 紫芝客 : 나라 末期商山四皓. 紫芝翁. [劉禹錫 詩] ‘商山紫芝客 應不向秋悲

자지옹 紫芝翁 : 紫芝客.

자차 咨嗟 : 탄식할 자. 歎息. 讚揚하고 感歎.

자치 資治 : 나라를 잘 다스림. 수리를 도움.

자치통감 資治通鑑 : 宋 司馬光이 편찬한 戰國때부터 五代에 이르기까지 1362년간의 編年體 歷史書. 294.

자치통감강목 資治通鑑綱目 : 朱子資治通鑑大要細目으로 分類, 편찬한 책. 門人 趙師淵이 편찬을 도와 完成. 59.

자품절이 資禀絶異 : [栗谷全書 35 附錄 行狀] ‘申氏 --- 資禀絶異 習禮明詩 於古女範 博極無餘

자하 紫霞 : 1. 보라빛 안개. 2. 신선이 사는 곳에 낀 雲氣. 神宮. [李白 古風詩] ‘至人洞玄象 高擧凌紫霞

자하문 紫霞門 : 서울 서북쪽의 城門彰義門俗稱.

자학 煮鶴 : 煮鶴焚琴. 학을 삶아 먹고 거문고를 땔감으로 땜. 좋은 것을 못 쓰게 만듦의 비유.

자허 紫虛 : 紫冥. 하늘. 구름이 해에 비치어 자주빛을 띠는 데서 이름.

자헌대부 資憲大夫 : 朝鮮時代 正二品 品階.

자형 紫荊 : 박태기나무. 田眞의 아들 三兄弟가 재산을 삼등분하기로 하고, 집 앞의 紫荊나무를 베러 가니 이미 시들어 있었으므로, 크게 뉘우쳐 모든 재산을 共有하기로 결정하자, 그 나무가 되살아났다 함.

자형화 紫荊花 : 콩과에 속하는 落葉 闊葉 灌木. 박태기나무. 兄弟가 아버지의 재산을 나누지 않고 사이좋게 共有함을 기리는 말. 田眞이라는 사람의 三兄弟가 아버지로부터 相續받은 재산을 3등분하기로 하고, 집 앞의 紫荊 나무를 나누고자 베러 가보니 그 나무가 이미 시들어 있어, 크게 뉘우치고 모든 재산을 공유하기로 결정하자 그 나무가 다시 생기를 띄고 꽃을 피웠다 함.

: 1. 鬯酒를 담는 참새 모양의 술잔. [詩 小雅 賓之初筵] ‘酌彼康爵 以奏爾時’ 2. 벼슬 작. 殷代에는 公 侯 伯 三等級, 周代에는 公侯伯子男 五等級臣下卿 大夫 士三等級이 있었음. 3. 참새작. .

: 10분의 1 , , <지적 단위 100분의 1>

: 술잔작. 酒器. 鬯酒를 담는 참새 모양의 술잔. 夏曰醆 殷曰斝 周曰爵. 位也. 벼슬 작. 작위 작. 封也. 봉할 작. 술잔 작. 飮器受一升. 벼슬줄 작.

: 잔질할 작. 行觴斟也. 짐작할 작. 參酌審擇. 술 작. 酒也. 行觴也. [說文] ‘酌 盛酒行觴也’ [段注] 盛酒於觶中 以飮人 曰行觴. 投壺云 命酌曰 請行觴. 飮酒也. 斟酒也.

: 1. 초 초. 醋也. 맛이 실 초. 2. 손이 주인에게 술권할 작. 客報主人. [詩 大雅 行葦] ‘或獻或酢 洗爵奠斝’. 3. 갚을 작. 報也. 보답하다. 응대하다. [詩 小雅 楚茨] ‘報以介福 萬壽攸酢’. 4. 제사이름 작. 報祭. 보답의 뜻으로 지내는 제사. [書 雇命] ‘秉璋以酢’.

작리자 爵里刺 : 爵位住所가 쓰여 있는 명함.

작미관 鵲尾冠 : 竹皮冠. 竹葉冠. 漢高祖 劉邦이 대의 껍질로 만든 인데. 劉氏冠.이라고도 함.

작미로 鵲尾爐 : 긴 자루가 달린 香爐.

작변 爵弁 : 赤黑色가죽으로 만든 것. 冕旒冠과 비슷하나 (깃술)가 없으며, 약간의 검은 빛을 띤 붉은 빛깔. 雀弁. 참새의 빛깔을 한 . 冕旒冠 비슷한 . [釋名] ‘以爵韋爲之 謂爵弁 以鹿皮爲之 謂皮弁 以韎韋爲之 謂之韋弁

작복작위 作福作威 : 威福: 형벌 위. 善行者을 주고 犯法者하는 統治者賞罰權. 作威作福. [書洪範] ‘臣無有作福作威

작부 作夫 : 여자가 혼인하여 남편을 얻음. [한국고전용어사전 4-51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1,11,30.

작설 綽楔 : 古代 旌門의 양 옆에 세워 孝行善行을 표창하던 나무 기둥. [吳鼎芳 詩] ‘煌煌樹綽楔 巍巍建靈祠

작소 鵲巢 : 詩經召南 篇名. 夫人을 읊은 내용이므로 婦德을 지칭. [蘇軾制] ‘允蹈家人之正 居有鵲巢之福’.

작소구거 鵲巢鳩居 : 여자가 시집가서 남편의 집에 사는 것. 강제로 남의 집이나 재산을 뺏음.

작수 酌水 : 1. 貪泉의 물을 떠 마심. 절조를 지키기 위하여 노력함. 吳隱之廣州刺史赴任하는 길에, 마시면 한없는 욕심이 생긴다는 貪泉의 샘물을 마시고도 부임한 뒤 채소와 乾魚만 먹는 등 깨끗한 官吏 노릇을 하려고 애썼다함. 2. 한잔의 물로 전송함. 청렴한 官吏를 찬양하는 말. 趙軌가 임기를 마치고 떠날 때, 물처럼 맑은 관리였으므로 노인들이 물 한 잔으로 전송하였다 함.

작수성례 酌水成禮 : 물만 떠놓고 婚禮를 갖춤. 가난한 집에서 아무것도 차린 것 없이 어렵게 혼례를 치름.

작숙 作叔 : 姑母夫. 함경방언.

작악 作噩 : 古甲子 十二支 중의 .

작작 酢爵 : 손이 주인에게 답례로 권하는 술잔.

작정 酌定 : 사정을 헤아려 결정함.

작조 鵲噪 : 까치가 시끄럽게 지저귐. 길한 조짐. 그 소리를 들으면 기쁜 일이 있다는 데서 온 말. [宋史 462 孫守榮傳] ‘一日庭鵲噪 令占之曰 來日晡時 當有寶物至’.

작주 酌酒 : 술을 따름. 斟酒.

작지풍 鵲知風 : 상황을 예측하고 미리 방비함. 까치는 그 해에 바람이 많을지 적을지를 알고 바람이 많을 해에는 둥지를 낮은 곳에 짓는다고 함. [陸游詩] ‘厭聞鳩喚雨 常羨鵲知風’.

작책 酌責 : 情狀參酌하여 알맞게 꾸짖음. [福惠全書 范任部] ‘因其罪之輕重而酌責之

작철 作輟 : 1. 일을 하다말다 함. [法言 孝至] ‘觀人者 審其作輟而已矣’ 2. 중지함.

작탐천 酌貪泉 : 節操를 갈고 닦음. 酌水. [王勃 秋日登洪府滕王閣餞別序] ‘酌貪泉而覺爽

작토 爵土 : 爵位封土.

작필 爵韠 : 선비의 朝服에 차던 슬갑.

작헌 酌獻 : 1. 술을 따라 올림. [儀禮 少牢饋食禮] ‘主人酌獻上佐食’ 2. 음악을 演奏하여 신에게 바침. [新唐書 禮樂志 11] ‘六曰壽和 以酌獻陰服

: 잔 잔. 杯也. 얕고 자그마한 보통 술잔.

: 술잔 잔. 爵也. 夏代에 쓰던 명칭.

잔고승복 殘膏賸馥 : 殘膏遺風. 은 남을 승. 賸馥은 남은 향기. 곧 후세에까지 남은 옛 사람의 遺風餘香. [唐書] ‘他人不足 杜甫乃厭餘 殘膏賸馥 沾丏後人多矣’.

잔도 棧道 : 1. 험한 벼랑 같은 곳에 旋盤을 매듯이 하여 낸 길. 2. 樓閣을 연결하는 複道.

잔수 潺水 : 四川省에 있는 강 이름. [水經注 涪水]

잔원 潺湲 : 물소리 잔. 潺水 . 四川省에 있는 강 이름. 1. 물이 졸졸 흐르는 모양. [楚辭 九歌 湘夫人] ‘慌忽兮遠望 觀流水兮潺湲’ 2. 눈물이 줄줄 흐르는 모양. [楚辭 九歌 湘君] ‘橫流涕兮潺湲’ 3. 흐르는 물소리. [王安石 舟夜卽事詩] ‘山泉如有意 枕上送潺湲.

잔적 戕賊 : 찌를 장, 죽일 장, 상할 장. 쳐죽임. 戕害, [孟子告子] ‘將戕賊人 以爲仁義與

잠관 箴管 : 바늘 잠. 본음 침. 바늘 통.

잠룡 潛龍 : 1. 陽氣旺盛하지 못하고 아직 침체된 상태. [易 乾卦] ‘初九 潛龍勿用’ 2. 때를 만나지 못한 賢才나 아직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숨어있는 聖人의 비유. [後漢書 60 上 馬融傳] ‘宗重淵之潛龍

잠부론 潛夫論 : 後漢 末期 王符가 지은 책으로 時政을 논한 것. 10.

잠사 潛師 : 남 몰래 군사를 움직임. [左傳 僖公 32] ‘若潛師以來 國可得也

잠수복의 역공지소 潛雖伏矣 亦孔之昭 : 잠긴 것이 비록 엎드려 있으나, 또한 매우 밝다. [中庸 32] ‘詩云 潛雖伏矣 亦孔之昭註 詩小雅 正月之篇 言莫顯乎隱 莫顯乎微也.

잠저 潛邸 : 임금이 卽位하기 전에 거처하던 邸宅.

잠적 岑寂 : 적막한 모양. 쓸쓸하게 높이 솟은 모양.

잡단 雜端 : 高麗時代 御史臺從五品 벼슬.

잡박 雜博 : 이것저것 뒤섞여 통일이 없음.

잡시불손 괴란불수 雜施不孫 壞亂不修 : 절도 없는 교육을 실시하여 바른 도리에 따르지 않으면 혼란을 불러 일으켜 닦여지지 않는다. [禮記學記] ‘雜施而不孫 則壞亂而不修註 雜施 謂躐等陵節.

잡영 雜詠 : 여러 가지 事物을 읊은 詩歌.

잡인 雜人 : 그곳이나 그 일에 일체 관계없는 사람들.

잡저 雜著 : 文體의 이름으로 體裁에 얽매이지 않아 내용도 廣範圍하고 形式多樣著作.

잡호 雜胡 : 섞여 사는 胡人. [十八史略 唐玄宗] ‘祿山 本營州之雜胡也

잡혼 雜婚 : 亂婚. 人類의 가장 原始的婚姻 방법. 특정한 配偶者 없이 되는대로 뒤섞여 夫婦關係를 맺는 婚姻法.

장륜 張倫 : 張允文曾孫 號 晩隱 明宗朝 將仕郞으로 昌陵參奉 歷任 乙巳士禍後 興海 耳谷으로 隱居.

: 길 장, 열자 장. 十尺也. 122.5 센티미터. 函丈은 선생과 學生 사이를 한 발 곧 10정도로 함.

: 30. [禮記 曲禮] ‘三十曰壯 有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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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꾸밀 장. 柩飾. [儀禮 旣夕禮] ‘奠席于柩西 巾奠乃牆’ 2. 관을 싣는 수레의 양쪽에 대는 널.

장순 張巡 : 709-756. 나라 將帥로서 安祿山에 공을 세웠으나 뒤에 敵軍에게 포위되어 싸우다가 食糧이 떨어져 드디어 陷落되었다.

장표 張彪 : 張世圭玄孫 高麗朝出仕 興義衛保勝郎將 歷任 朝 鮮建國後 忠貞公 張安世不事二君節義를 지킴 玉山私第下鄕했다가 興海 禱陰山隱居 前朝國忌日에는 반드시 登山하여 松京을 바라본 後 痛哭 四拜하였으며 終身토록 洞口外에 나가지 않았음.

장허 蔣詡 : 漢杜陵人 字元卿 哀帝時 官兗州刺史 王莽居攝 告病歸 臥不出戶 嘗於舍前竹下 開三徑 惟故人求仲 羊仲從之游 見尙友錄 二十二.

장헌 張憲 : 張倫弟 德行學問으로 이름남.

장호 張鎬 : 字 叔京 通政大夫 僉知中樞附.

장가 丈家 : 남자가 아내를 맞이하는 일. 처가를 말함.

장거 藏弆 : 갈무리할 거. 갈무리함. [漢書] ‘陳遵性善書 與人尺犢 皆藏去以爲榮

장고 掌故 : 1. 制度先例. 한 나라의 典章制度史實 典故. [史記 128 龜策傳] ‘孝文孝景 因襲掌故’ 2. 漢代의 벼슬 이름. 太常屬官으로 禮樂 制度 등의 典故를 맡아보았음.

장고지신 莊賈之哂 : 實情을 아는 사람의 비웃음. 馬正惠란 사람이 싸우는 물소 그림을 보고 있는데, 지나가는 장원의 장사꾼이 쳐다보고 웃으므로, 그 까닭을 묻자, ‘나는 그림을 볼 줄 모르나 소들의 習性은 잘 아는데, 소가 싸울 땐 꼬리를 엉덩이에 바짝 붙여 힘이 센 남자라도 떼어놓을 수 없는 법인데, 이 그림에 모두 꼬리를 쳐들고 있으므로 웃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장구령 금감록 張九齡 金鑑錄 : 張九齡(673~740)나라 玄宗때의 賢臣. 당시 皇帝生日에는 臣下들이 거울을 바쳐서 祝賀하는 慣例가 있었는데, 張九齡[千秋金鑑錄]이란 책을 지어 올렸다. 그 책은 歷代 政治의 잘하고 잘못한 것을 기록한 것으로, 이것을 보고 皇帝가 정치의 거울로 삼도록 하기 위한 意圖였다.

장구소유 章句小儒 : 章句에만 沒頭하여 大義에는 통하지 못하는 儒生. [漢書 75 夏侯勝傳] ‘建所謂章句小儒 破碎大道’’

장구학 章句學 : 儒家經傳을 연구하던 주요한 방법. 文章字句를 해석하는 데에 중점을 둠. 訓詁學.

장군 將軍 : 高麗時代 正四品 武官.

장궤 長跪 :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꿇어앉음. 정중하게 敬意를 표하는 姿勢.

장기 將棊 : 戰爭의 형식을 본뜬 娛樂 기구의 한 가지.

장년 壯年 : 壯盛한 나이. 30-40 세의 健壯하고 血氣旺盛한 나이. [禮記 曲禮上] ‘三十曰壯

장년삼노 長年三老 : 배사공. 長年은 뱃머리에서 상앗대 질을 하는 사공이고, 三老는 고물에서 키를 잡는 사람. [杜甫 詩] ‘長年三老長歌裏

장락궁 長樂宮 : 중국 陝西省 西岸市에 있는 漢代 宮闕.

장령 掌令 : 朝鮮時代 司憲府正四品.

장릉 章陵 : 朝鮮 19仁祖生父母元宗仁獻王后 具氏이다. 元宗(1580-1619)宣祖五男이며 仁嬪 金氏이다. 1587年 定遠君해지고 壬辰倭亂父王을 모신 으로 扈聖功臣에 봉해졌으며, 1619하여 楊州 곡촌리에 葬事하였는데, 아들 綾陽君(仁祖)1623仁祖反正 後 金浦郡 金浦面 豊舞里移葬하였다. 仁祖 10(1632) 李貴 등의 主張에따라 으로 追尊되어 廟號元宗 陵號章陵이라 하였다.

장리 長利 : 1. 長期間에에 걸친 利益. 2. 꾸어 준 돈이나 곡식의 利子를 받을 때, 일 년에 본 곡식의 절반이나 되는 이자를 붙이는 변리.

장리법 贓吏法 : 장물 장. 貪官汚吏를 다스리는 법.

장명 將命 : 1. 命令을 행함. [儀禮 聘禮] ‘將命於朝’ 2. 主人과 손의 중간에서 말을 전함. [論語憲問] ‘闕黨童子將命

장명등 長明燈 : 1. 마당이나 대문밖 처마 끝에 달아 놓고 밤새도록 켜는 등. 2. 무덤 앞에 세우는 돌로 만든 등. 3. 부처 앞에 주야로 밝히는 등불.

장모 丈母 : 1. 아내의 親庭 어머니. 가시어미. 聘母. 岳母. 妻母. 外姑.

장모 將母 : 어머니를 봉양함.

장보 章甫 : 殷代 禮官名. 緇布冠. 孔子가 쓴 뒤부터 儒生이 쓰는 이 됨. 儒生. [禮記 郊特牲] ‘章甫 殷道也註 章明也 所以表明丈夫

장보고 張保皐 : 別名 弓福. 新羅 興德王 때의 將帥, 海運家. 에 들어가 武寧軍 小將이 되었다가 돌아와 淸海鎭 大使로 임명되어 黃海南海海賊을 없애고 海上權을 잡았으며, 新羅交易을 활발하게 하였다. 新羅 僖康王 2(837) 王位繼承 다툼에서 金祐徵淸海鎭으로 오자 이듬해 같이 叛亂을 일으켜 閔哀王을 죽이고 祐徵 神武王卽位시킴. 뒤에 그의 勢力不安을 느낀 文聖王刺客 閻長에게 殺害.

장보관 章甫冠 : 緇布冠. 殷代 冠 이름. 孔子가 쓴 이래 儒者이 됨. [禮記 儒行] ‘魯哀公 問於孔子曰 夫子之服 其儒服與 孔子對曰 丘少居魯 衣逢掖之衣 長居宋 冠章甫之冠 丘聞之也 君子之學也博 其服也鄕 丘不知儒服註 鄭氏曰 逢猶大也 大掖之衣 郊特牲云 章甫殷道也 蓋緇布冠 殷世則名章甫 章明也 所以表明大夫 故謂之章甫耳

장복 章服 ; 1. 해 달 별 등의 무늬로 등급을 나타낸 禮服. [韓非子 亡彙] ‘章服侵等 宮室供養太侈’ 2. 식별할 부호가 있는 옷. [史記 孝文本紀 13夏五月] ‘畫衣冠 異章服 以爲僇(죽일륙)而民不犯

장복추 張福樞 字 景遐 號 四未軒 遺逸로 천거되어 繕工監 監役 慶尙道 都事가 되었으나 나아가지 않고 學問에만 專念.

장부 將父 : 기를 장. 봉양하다. [詩 小雅 四牡] ‘王事靡盬(느슨할고. 의 뜻) 不遑將父

장사 將事 : 命令을 받고 일을 처리함. [左傳 成公 13] ‘晉侯 使郤錡 來乞師 將事不敬

장사경 張思敬 : 字 敬夫 號 耳溪 張雲翰子 嶺南八文章으로 名聲 朞三 百衍義 五行傳 先後天圖說 文集 五卷.

장사국 張師國 : 1873-1938 仁同人 字 聖可 號 曉山 [遺稿] 榮州 花溪.

장사덕 張思德 : 字 純夫 號 隱溪 張雲翰次子 文章으로 名聲.

장사랑 將士郞 : 朝鮮時代 從九品 品階.

장삼 長衫 : 중의 옷. 대개 검은 베로 만들되 품과 소매가 넓음. 納衣.

장상 長殤 : 16세에서 19세 사이의 未成年의 죽음.

장상군 長桑君 : 戰國 때의 名醫扁鵲에게 秘方을 전함.

장서 始祖 蔣壻 : 宋 徽宗 金紫光祿大夫 神慶衛大將軍으로, 攻擊해 오는데 나가 싸우기를 주장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배를 타고 서해를 건너 우리니라 牙山郡 仁州面 文方里에 닿았다. 高麗 朝廷<睿宗>에서는 그를 牙山君함으로써 牙山蔣氏始祖가 되었다. 牙山 仁州 文方里에 전하고 있다.

장석 丈席 : 講席. 학문을 강론하는 자리. 학문과 덕망이 높은 사람.

장세규 張世圭 : 始祖 大匡公 五代孫 直長令同正 高麗 中期 興海分家分派祖.

장소 長嘯 : 큰소리로 부르짖음 [司馬相如 上林賦] ‘長嘯哀鳴 翩幡互經李善注 郭璞曰 互經 互相經過也. 서로 거쳐 지나감.

장손무기 長孫無忌 : 唐太宗을 도와 貞觀之治를 이룬 一等功臣. 褚遂良과 함께 太宗顧命을 받고 則天武后卽位하자 적극 하였음. 博涉書史 嘗撰隋書志 佐太宗定天下 功第一 擢吏部尙書 封趙國公 累遷太子太師 後與 褚遂良 同受顧命 高宗初 進太尉 與褚遂良 悉心奉國 以天下安危自任 故永 徽之政 有貞觀風 以諫入武昭儀爲后 許敬宗希后指 誣以謀反 削爵流黔州 投繯卒 有唐律疏義. 新唐書 105 列傳 第30.

장수 長嫂 : 兄嫂.

장수 藏修 : 쉬지 않고 공부를 함.

장수의 별칭 長壽別稱 : 老壽 萬壽 曼壽 大壽 大椿之壽 椿壽 永壽 胡壽 鶴壽 龜齡 壽齡 遐年 松壽 九如壽祿 眉壽

장순기미 將順其美 : 順從하여 을 이루도록 도움. [孝經 事君] ‘將順其美 匡救其惡

장실 丈室 : 一丈 四方. [白居易] ‘ 丈室可客身

장심학 張心學 : 字 在中 號 江海 張思敬孫子 通津府使 歷任 文章에 뛰어나 四時風景歌를 지어 上奏하니 哲宗樂府登載토록 .

장악제어 莊嶽齊語 : 전국시대 제나라 거리의 이름. [孟子 滕文公章句下 6] ‘孟子謂戴不勝曰 有楚大夫於此 欲其子之齊語也 則使齊人傅諸 使楚人傅諸 曰使齊人傅之 曰一齊人傅之 衆楚人 咻之 雖日撻而求其齊也 不可得矣 引而置之莊嶽之間數年 雖日撻而求其楚 亦不可得矣’ (孟子戴不勝에게 말하기를, 초나라 대부가 그 아들에게 제나라 말을 가르치고자 함에 한 사람의 제나라 사람으로서 스승을 삼게 하기보다는 그 아들을 莊嶽의 사이에 몇 년을 두면 저절로 그 말을 배워, 비록 날마다 매를 쳐서 초나라 말을 하게 하더라도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 것) 사람이 선하게 되는 데는 주위의 환경이 중요함을 비유하였음.

장안 長安 : 지금의 陝西省 西安市 서북쪽으로 漢 隋 唐都邑地.

장야지음 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날이 밝아도 창문을 가려 밤처럼 어둡게 하여 촛불을 켜놓고 연회를 계속함. [韓非子 說林 上] ‘紂爲長夜之飮

장어북방북수 葬於北方北首 : 北方北首로 장사지낸다. [禮記 檀弓下] ‘葬於北方北首 三代之達禮也 之幽之故也’ (北方北首로 장사지내는 것은 三代에 통용되던 예이다. 그윽하고 어두운 곳으로 가기 때문인 것이다.)

장옥제어 莊嶽齊語 : 전국시대 제나라 거리의 이름. [孟子 滕文公章句下 6] ‘孟子謂戴不勝曰 有楚大夫於此 欲其子之齊語也 則使齊人傅諸 使楚人傅諸 曰使齊人傅之 曰一齊人傅之 衆楚人 咻之 雖日撻而求其齊也 不可得矣 引而置之莊嶽之間數年 雖日撻而求其楚 亦不可得矣’ (孟子戴不勝에게 말하기를, 초나라 대부가 그 아들에게 제나라 말을 가르치고자 함에 한 사람의 제나라 사람으로서 스승을 삼게 하기보다는 그 아들을 莊嶽의 사이에 몇 년을 두면 저절로 그 말을 배워, 비록 날마다 매를 쳐서 초나라 말을 하게 하더라도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 것) 사람이 선하게 되는 데는 주위의 환경이 중요함을 비유하였음.

장운한 張雲翰 : 號 思庵 大山 李象靖 門人

장월 仗鉞 : 將帥象徵하는 도끼를 잡음. 軍隊를 통솔함. [三國志 46 吳 孫堅傳] ‘古之名將 仗鉞臨衆

장육 丈六 : 높이가 一丈 되는 佛像을 일컫는 말.

장육신 丈六身 : 높이 一丈 六尺의 부처를 말함.

장윤문 張允文 : 張乙濟子 號 樂軒 大靜縣監 歷任 海寇 討伐原從功臣錄勳되었다.

장을제 張乙濟 : 張彪長子 太宗91409 奉化縣監 歷任 태종 9년 가을 父親壽宴四兄弟妹夫 三人이 한데 모여 印綬를 풀어 庭槐에 걸고 獻壽를 했으므로 亭子 이름을 七印亭이라 함.

장을하 張乙河 : 張乙濟弟 太宗朝雲峯縣監 歷任.

장을해 張乙海 : 張乙河弟 太宗朝京畿道 重林道驛丞 歷任.

장읍 長揖 : 相見 때 두 손을 마주 잡고 위로 올렸다가 아주 아래까지 내리면서 하는 . [史記 97 ()生傳] ‘酈生入則 長揖不拜

장응걸 張應杰 : 字 儒伯 號 由菴 魯論心近 遺集.

장의 仗義 : 에 의지함. 正義로써 일을 . [漢書 48 賈誼傳] ‘顧行而忘利 守節而仗義

장인 長人 : 1. 남의 위에 섬. 우두머리. 2. 키가 큰 사람. 3. 학의 딴 이름.

장인 丈人 : 1. 老人尊稱. 2. 어른에 대한 敬稱. 3. 아내의 親庭 아버지. 妻父. 聘父. 岳父. 4. 親戚中 손위 어른에 대한 總稱. [顔氏家訓 書贈] ‘大人亦長老之目 今世俗 稱號祖考 爲先亡丈人’ 5. 아버지의 벗. [稱謂錄]‘講藝記 丈人吾父之友’ 6. 家長. 主人. 丈夫.

장일우 葬日虞 : 장사 지낸 날 虞祭를 거행한다. [禮記 檀弓下] ‘反日中而虞 葬日虞 弗忍一日離也 是日也 以虞易奠’ (反哭하고 그날 중으로 虞祭를 거행한다. 장사 지낸 그날에 虞祭를 지내는 것은 에게 차마 하루라도 돌아갈 곳이 없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날 虞祭로써 代替한다.)

장자 長者 : [禮記 曲禮上 註] ‘石梁王氏曰 先生 年德俱高 又能敎導人者 長者 直以年爲稱也

장자원 蔣自元 : 字 性仁 號 德峯 朝鮮 成宗朝 司馬에 올라 漢城參軍에 이르렀다. 德行孝行으로 사람들의 推仰을 받았으며, 大德山隱居하면서 松竹을 심고 學問을 닦으면서 山水를 즐겼으며, 佔畢齋交分이 있었다. 大邱 壽城區 時至洞遺墟碑가 있다.

장재 掌財 : 재물을 管掌.

장저 長沮 ; [論語 微子 6] ‘長沮桀溺 耦而耕 孔子過之 使子路問津焉

장적 戕賊 : 찌를 장, 죽일 장, 상할 장. 쳐죽임, 戕害.[孟子告子] ‘將戕賊人 以 爲仁義與

장절공 표충재 壯節公 表忠齋 : 高麗 忠臣 殉節將軍 申崇謙 遺址. 918年 泰封國將帥로서 同志 白玉 裵玄慶 弘述 洪儒 卜沙貴 卜智謙 謀議, 宮廷革命을 일으켜 暴君 弓裔打倒하고 王建太祖推戴하여 高麗開國케함. 太祖 10(927) 公山 桐藪(桐華寺) 戰鬪에서 後百濟 甄萱에게 包圍, 王建脫出시키기 위해 王建의 옷을 바꾸어 입고 御車를 타고, 指揮하다가 壯烈戰死. 壁墟騎衛太師 開國公 三重大匡 毅景翊戴 匡衛恰輔 石代節底定功人推封 諡號 壯節公.

장종 將種 : 將帥 집안의 子孫. [金宗直 弔義帝文]

장주 莊周 : 西紀前 369-286 戰國 宋人 漆園吏를 지냈으며, 淸靜無爲를 주장하였음. 唐玄宗 南華眞人으로 追尊되어 그의 著書南華眞經이라 함. [莊子]元來 莊子가 지은 內篇弟子 後代 道家들이 지은 外篇 雜篇하여 모두 52이었는데, 지금은 33편이 남아 있음.

장주莊周夢 : 莊子가 꿈에 나비가 되어 날아다니다가 깬 뒤, 자기가 꿈에 나비로 되었는지, 원래 나비인 자기가 인간으로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古事. 헛되고 덧없는 일의 비유.

장지 壯紙 : 두껍고 질긴, 질이 좋은 韓紙의 한가지.

장진주 將進酒 : 漢 鐃歌 18곡의 하나. 주로 遊樂飮酒에 관한 것을 읊었으며, 李白이 가장 유명함.

장찬자 掌饌者 : 祭祀 음식을 管掌하는 사람.

장척 丈尺 : 장대로 열자 길이가 되게 만든 자.

장첩 粧帖 : 아름답게 꾸며 만든 詩話帖.

장허 蔣詡 : 漢杜陵人 字元卿 哀帝時 官兗州刺史 王莽居攝 告病歸 臥不出戶 嘗於舍前竹下 開三徑 惟故人求仲 羊仲從之游 見尙友錄 二十二.

장현광 張顯光 : 明宗 9(1554) - 仁祖 15(1637) 字 德晦 號 旅軒 仁同人 宣祖28(1595) 學問德行으로 천거되어 報恩縣監이 된 후 大司憲 工曹判書 知中樞府事任命되었으나, 모두 사직하고 오로지 學問 硏究에만 專心하였다. 丙子胡亂 三田渡降伏 소식을 듣고 立巖山에 들어가 晩年을 보냈다. 至善한 것이라 논하고, 體用으로 될 뿐이며, 로 나누어 설명할 것을 주장하였다. 贈領議政. 諡號 文康. [旅軒集].

장홍 萇弘 : [左傳 哀公 三年] ‘劉氏范氏 世爲昏姻 萇弘事劉文公 故周與范氏 趙鞅以爲討 六月癸卯 周人殺萇弘

장황 裝潢 : 書畵帖 따위를 꾸며 만듦. 粧潢.

장획 臧獲 : 착할 장. 노예 장. 뇌물 장. 은 사내종. 은 계집종.

장흥부 蔣興膚 : 始祖9대손이며 通政大夫 東來府使인데, 義城으로부터 慶山 孤山 時至洞<壽城區 孤山>入鄕하였다 한다.

: 1. 재물 재. 2. 보낼 재. 전별의 뜻으로 보내다. [周禮 春官 小祝] ‘及葬 設道齎之奠

재계 再啓 : 1. 편지를 끝맺은 뒤 더 적어 넣어야 할 때, 다시 이야기한다는 뜻으로 그 첫머리에 쓰는 말. 2. 임금에게 두 번째 다시 .

재계 齋戒 : 祭祀에 앞서 沐浴하고 옷을 갈아 입어 심신을 정결하게 함. [孟子 離婁 下] ‘齋戒沐浴 則可以祀上帝

재관 梓棺 : 梓柩. 가래나무로 만든 관.

재관 齋冠 : 漢代 宗廟 祭祀儀式에서 사용한 . [後漢書 輿服志 下] ‘長冠一曰齋冠 高七寸 廣三寸

재궁 梓宮 : 皇帝皇后. 가래나무로 만든 데서 온 말. [漢書 成帝紀] ‘成帝崩 未幸梓宮

재기 載記 : 史書 編纂에서 正統이 아닌 政權始末記錄傳記, 本紀 列傳과 구별하여 이르는 말. [後漢書 40 上 班固傳] ‘作列傳 載記二十八篇

재기 再期 : 三年喪. 二周年. [禮記 喪服小記] ‘再期之喪 三年也

재동제군 梓潼帝君 : 道敎의 신 이름.

재랑 齋郞 : 殿參奉을 통칭한다. 혹은 祭享 香爐는 받드는祭官. 齋官.

재로 載路 : 길에 가득함. [詩大雅 生民] ‘實覃實訏 厥聲載路

재롱 載弄 : 어린아이가 태어남. [詩小雅 斯干] ‘乃生男子 載弄之璋

재리 梓里 : 故鄕. 桑梓. [范成大 詩] ‘孝至蘭陔茂 身修梓里恭

재명성복 齊明盛服 : 齋戒하고 마음을 깨끗이 하여 祭服을 입음. [中庸二十章] ‘齊明盛服 非禮不動 所以修身也.’

재목 齋沐 : 沐浴 齋戒.

재배 載拜 : 再拜.

재보 宰輔 : 宰相이나 三公을 말함.

재복 齊服 : 齋戒할 때 입는 옷.

재부 宰夫 : 1. 周代 天官에 딸린 벼슬. 朝廷儀式禁令을 맡았음. 2. 膳夫. 飮食管掌하던 下級 官吏. 3. 朝鮮時代 司饔院從六品職.

재생명 哉生明 : 음력 초이튿날이나 초사흗날을 말함. 이 때 달이 처음으로 빛을 하는 데서 온 말. [書 武成] ‘厥四月哉生明 王來自商

재생백 載生魄 : 哉生魄. 음력 16. 달의 어두운 부분이 생기는 데서 온 말. [書 武成] ‘惟三月哉生魄 周公初基

재석 齋席 : 齋有司. 任期1-2년으로 書院내의 모든 일을 主幹하며, 齋任, 齋席이라고도 한다. 齋有司의 가장 큰 임무는 春秋 享祀에 참여할 祭冠薦望과 행사 당일의 모든 儀禮節次管掌하며 임기는 院長과 같이하며 전임자가 다음 齋有司薦望 할 수 있다.

재성보상지도 財成輔相之道 ; [周易 泰卦 象傳] ‘天地交泰 后以財成天地之道 輔相天地之宜 以左右民’ (하늘과 땅의 사귐이 이니, 君主가 이것을 보고 천지의 도를 裁成하며, 천지의 마땅함을 輔相하여 백성을 좌우한다. : , , 裁成은 지나침을 抑制, 輔相은 부족함을 돕는 것, 左右는 백성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것.)

재송 齋送 : 1. 주어서 보냄. [漢書 94 匈奴傳 上] ‘齋送 飮食’ 2. 葬禮 屍體와 함께 묻는 물품. 부장품. [莊子 列禦寇] ‘星辰爲珠璣 萬物爲齋送 吾葬 且豈不備也 何以加此

재숙 齋宿 : 祭祀 전에 齋戒하고 하룻밤을 지내는 것. [新書 春秋] ‘齋宿而請於廟

재실 梓室 : 王世子. [朝鮮世祖實錄 10] ‘執事者一人 捧拂梓室之巾 從升贊成 詣梓室南北向

재심 齋心 : 雜念을 없애고 마음을 조용히 하는 일. [列子 黃帝] ‘退而閒居大庭之館 齋心服形

재우 齊牛 : 제사에 쓰는 소. [禮記 曲禮 上] ‘國君 下宗廟 式齊牛註 嚴陵方氏曰 齊牛 祭牲也 歲時 必齋戒以朝之 故謂之齊牛.

재임 齋任 : 四學 成均館 鄕校 등에 기숙하던 儒生. 居齋 儒生의 임원.

재자 齎咨 ; 아 재. 탄식할 재. 탄식하는 소리. [易 萃()] ‘齎咨涕洟

재장중정 齊莊中正 : 純一하고 端嚴하고 偏倚가 없고 邪曲이 없음. [中庸 三十一章] ‘唯天下至聖 爲能聰明叡智 足以有臨也 寬裕溫柔 足以有容也 發强剛毅 足以有執也 齊莊中正 足以有敬也 文理密察 足以有別也註 聰明叡智 生知之質 臨謂居上而臨下也 其下四者 乃仁義禮智之德 文 文章也 理 條理也 密 詳細也 察 明辨也.

재조 再造 : 再造之恩. 1. 거듭 새롭게 생명을 줌. 恩惠에 대한 感激스러움을 나타내는 말. [宋書 75 王僧達傳] ‘再造之恩 不可妄屬’ 2. 重建. 다시 創建.

재조 再祚 : 물러난 임금이 다시 임금 자리에 나아감. 重祚.

재조번방지 再造藩邦志 : 申炅壬辰倭亂 前後 30년 동안에 걸친 朝鮮의 관계와 朝鮮後援을 받은 사실을 기록한 44.

재최 齊衰 : 五服의 하나인데 굵은 삼베로 짓되 아랫단을 좁게 접어서 꿰맨 상복. 어머니 에 입음. 齊衰 : 斬割之痛 齊一無間 故爲之齊衰

재택 梓澤 : 晋 石崇別莊 이름.

재필 載筆 : 1. 붓을 지니고 다님. 문장을 지음. 기록함. 2. 史官. [新唐書 105 褚遂良傳] ‘臣職載筆 君擧必書

재헌 再獻 : 亞獻. 祭祀 때 두 번째 술을 올림. [周禮 春官 司尊彛] ‘其再獻用象尊.

쟁영 崢嶸 : 높고 험준할 쟁. 1. 높고 험한 모양. 2. 깊고 아득한 모양. 3. 추위가 극심한 모양.

쟁쟁 錚錚 : 1. 名聲이 있거나 재주가 남보다 뛰어남을 이르는 말. [後漢書 11 劉盆子傳] ‘卿所謂鐵中錚錚 傭中佼佼者也

: 이 저. 此也. 비교적 가까운 시간 장소 사물을 가리키는 대명사. [舊唐書 199 史思明傳] ‘這胡誤我

: 安徽省 合肥縣에서 發源하여 江蘇省을 흐르는 揚子江支流.

: 해기울 저.

저개 這個 : 這箇. . 이것. 비교적 가까운 사람이나 사물을 지칭함. [敦煌變文匯錄] ‘無計留他這個人

저대 著代 : 를 나타냄.

저손 杵孫 : 外孫. 딸이 낳은 자식.

저수 滁水 : 강이름 저. 安徽省에서 發源하여 長江으로 흘러들어감. [晉書 宣帝紀] ‘王凌詐言 吳人塞滁水

저수량 褚遂良 : 唐錢塘人 字登善. 書藝에 뛰어 났으며 太宗諫議大夫를 지냈고, 則天武后高宗하고 卽位하자 적극 하였음. 博涉文史 工楷隸 太宗嘗歎虞世南死 無與論書者 魏徵白見遂良魏徵 薦其善書 爲太宗所重 貞觀中 歷官諫議大夫 兼起居注 太宗曰朕有不善 卿必記耶 對曰 臣職載筆 君擧必書 累遷黃門侍郞 參綜朝廷 累官中書令 直言敢諫 多少嘉納 帝疾與長孫無忌 同受顧命 高宗立封河南郡公 官至尙書左僕射 帝欲廢王皇后 立武昭儀 遂良叩頭流血以諫 不聽武氏立 累貶愛州刺史 憂憤卒 見[唐書] 105, [舊唐書 80].

저알 沮遏 : 막아서 못하게 함.

저양這樣人 : 이 저. 이러한 사람.

저어 齟齬 : 아래 웃니가 서로 잘 맞지 않는 것처럼 사물이 서로 모순됨.

저옹 著雍 : 古甲子 十干 中을 말함. [爾雅 釋天] ‘太歲在戊曰著雍’.

저작 著作 : 承文院正八品.

저장 苴杖 : 아버지 喪中에 짚는 대지팡이. 父喪. [禮記 問喪]‘爲父苴杖 苴杖竹也

저정 儲精 ; 精氣를 쌓음.

저질 苴絰 : 喪主가 띠는 首絰腰絰. 喪中.

저포 紵布 : 모시. 모시베.

저풍 諸馮 : 東方 夷服의 땅에 있으며, 임금이 태어난 곳. [孟子 離婁下 1] ‘孟子曰 舜生於諸馮 遷於負夏 卒於鳴條 東夷之人也

저하 邸下 : 는 사처 저. 주막 저. 병풍 저. 王世子의 존칭.

[說文]屬國舍라 했고, [漢書 武帝紀]至邸而議之라 하고, 師古曰 郡國朝宿之舍 在京師者 率名邸라 했다. 屛風의 뜻이 있다. [周禮 天官 掌次]張氈案設皇邸라 하고, 邸謂 以版爲屛風 又以鳳凰羽飾之 此謂王座所置也라 되어 있다. 그러나 邸下란 말은 중국어에는 없는 것 같다. 우리 나라에서 쓴 예는 다음과 같다. [정종실록 4, 17, , 2.6. 을미(2)]世子與賓客鄭擢講忠孝之道 --- 擢對曰 邸下此言 可謂 龜鑑 桀犬吠堯 非其主也’ (세자가 빈객 정탁과 함께 충효의 도리를 강론하였다. --- 정탁이 대답하기를 저하의 이 말씀은 귀감이 될 만합니다. 걸 임금의 개가 요임금에게 짖은 것은 자기 주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적 자 : [이희승 국어대사전] 魚肉을 대 꼬챙이에 꿰어서 양념하여 구운 음식. * 산적. 누름적. [敎學大漢韓辭典] 1. . [詩 小雅 楚茨] ‘爲俎孔碩 或燔或炙’ 2. . [孟子 盡心下] ‘膾炙與羊棗孰美가까이할 자. [孟子盡心下] ‘況於親炙之者乎

적개공신 敵愾功臣 : 朝鮮 世祖 李施愛平定하는 데 공로가 있던 사람에게 내린 勳號. 난의 평정에 공을 세운 45명을 3등급으로 나누어 褒賞하였다.

적광 寂光 : 衆生解脫하게 하는 의 힘.

적대 炙臺 : [이희승 국어대사전] 1. 적틀. 2. 祭享 犧牲을 담는 그릇. 冊床盤과 비슷한 모양임. [敎學大漢韓辭典] 炙果器. 제사 때 散炙을 담는 直四角形의 그릇.

적대 炙臺 : 炙果器. 祭享 犧牲을 담는 冊床盤 모양의 그릇.

적덕 敵德 : 필적할 적. 對等. 力量 따위가 서로 맞먹다.

적로 糴路 : 穀食을 사들이는 길.

적멸 寂滅 : 1. 사라져 없어짐. [隋書 49 牛弘傳] ‘憲章禮樂 寂滅無聞’. 2. 煩惱에서 解脫하여 生死를 초월한 境地. 涅槃을 이름. [法華經 序品] ‘或有菩薩 見寂滅法’.

적모 適母 : 庶子가 아버지의 正妻를 일컫는 말.

적문익무 覿文匿武 : 覿 볼 적. 드러낼 적. 現也. 을 드러내고 를 숨김. [國語 周中] ‘武不可覿 文不可匿’. 偃武修文. [書傳 周書 武成]. 武力을 거두고 文敎를 닦음.

적벽 赤壁 : 湖北省 嘉魚縣 東北 揚子江邊 에 있음. 建安 13(208) 曹操가 친히 20大軍을 이끌고 동쪽으로 내려오자 劉備孫權의 연합군 5만으로 대항하였는데 諸葛亮이 하늘에 祈禱하여 東南風이 불게함으로써 火攻에 유리하도록 하였다.

적분赤奮若 : 古甲子 十二支 중의 .

적사 適士 : 上士. 下大夫의 다음 職位. [禮記 祭法] ‘適士二廟一壇

적사 適嗣 : 正室의 몸에서 난 長子. 嫡嗣.

적사류 赤士類 : 몰살할 적. 士類沒殺할 무리. [海東名臣錄 韓忠] 南袞指稱.

적송자 赤松子 : 神農氏雨師崑崙山에 들어가 神仙이 되었다 함. 史記 留侯世家] ‘願其人間事 欲從赤松子

적식명도 擿埴冥塗 : 찾을 적. 찰흙 식. 견고할 식. 擿埴索道. 소경이 지팡이로 길을 더듬어 찾음. 막연하게 무엇을 알아내려고 함의 비유. [法言 修身] ‘擿埴索道 冥行而已矣

적실 適室 : 1. 正寢. 몸채. 適寢. 2. 正室. 嫡室.

적의 迪毅 : 씩씨하게 나아감. 용감하게 前進. [書 泰誓下] ‘其尙迪果毅 以登乃辟

적의 逖矣 : 아득히 멀다. 오래되었다. [書周書 牧誓 1] ‘逖矣西土之人이여’ (멀리서 왔구나 西土 사람들이여)

적인 適人 : 1. 시집을 감. 출가함. [孔子家語 本命] ‘女十五許嫁 有適人之道’ 2. 敵人. 敵便의 사람.

적자 適子 : 嫡子. 正室의 몸에서 난 아들. [禮記 內則 適子庶子宗子] ‘疏曰 適子 謂父及祖之適子 是小宗也 庶子 謂適子之弟 宗子 謂大宗子 宗婦 謂大宗子之婦

적자 摘髭 : 수염자. 喩取科第之易也. 쉽게 과거 급제함. [書言故事 科第類] ‘摘髭言取科第之易 韓愈寄翟立之詩 連年取科第 若摘頷底髭’.

적자 適者 : 匹敵하는 사람. [禮記 雜記上] ‘大夫訃於同國 適者曰某不祿

적자심 赤子心 : 赤子之心. 어린 아이의 마음. 純潔하고 착한 마음. [孟子 離婁 下 12] ‘大人者 不失其赤子之心者也大人之心通達萬變하고 赤子之心則純一無僞而已이나 大人之所以爲大人正以其不爲物誘하야 而有以全其純一無僞之本然이라 是以擴而充之則 無所不知하고 無所不能하야 而極其大也ㅣ니라

적자 適子 嫡子 : 正室의 몸에서 난 아들.

적장 適長 : 嫡妻가 낳은 맏아들.

적족 赤族 : 일족이 모두 살해됨.

적지 迪知 : 迪哲. 밝은 지혜를 실천함. [書 立政] ‘迪知忱恂于九德之行

적철 迪哲 : 迪知. 밝은 지혜를 실천함. [書 無逸] ‘玆四人迪哲

적편 赤鞭 : 神農氏百草性質藥性을 알아내는데 썼다는 붉은 채찍. 邪鬼를 물리치는 채찍.

적회 炙膾 : 散炙. 고기를 썰어 꼬챙이에 꿰어 구운 음식.

: [이희승 국어대사전] 1.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얇게 썰어 밀가루를 묻혀서 지진 음식의 총칭. 2. 煎油.

: 1. 둘 전. 두다. 置也. [詩 召南 采蘋] ‘于以奠之 宗室牖下, 奠置也 宗室大宗之廟也. [禮記 內則] ‘其無篚 皆坐奠之 而後取之’. 2. 전올릴 전. 薦也. [禮記] ‘春夏 釋奠於先師’. 3. 드릴 전. 드리다. 바치다. 獻也. [儀禮士昏禮] ‘北面奠雁’. 4. 祭物 . 奠物 . [韓愈 袁州祭神文] ‘謹以少牢之奠 祭于仰山之神’.

전각 前却 : 1. 전진함과 후퇴함. 2. 마음대로 부림.

전강 殿講 : 1. 朝鮮時代 經書講讀獎勵하기 위해 文武 堂上官들을 宮中에 모아 임금이 친히 글을 실하여 실시하던 시험. 成績優劣에 따라 賞罰을 주었음. 2. 成均館 四學居齋儒生으로서 到記圓點50 이상이 되는 사람들을 매년 여섯 차례 宮中에 모아 임금이 三經을 강하여 하던 시험. 이에 합격하면 文科覆試 또는 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음. 2월부터 隔月로 하여 16일에 행하였으므로 이를 日次殿講이라고도 함.,

전거 奠居 : 거처할 만한 곳을 정함. 奠接.

전건 前件 : 앞에서 말한 물건이나 사건.

전겸익 錢謙益 : 1582-1664 明末淸初詩人 字 受之 號 牧齋 淸世祖 明史編纂從事하였으며, 藏書家로 유명함. [初學集] [有學集].

전경 傳警 : 임금의 行次 左右侍者들이 소리를 질러 길을 비키게 하던 일. [史記 99 劉敬叔孫通傳] ‘於是皇帝輦出房 百官執職傳警

전경 典經 : 經筵正九品.

전설 典設 : 조선시대 7품의 宮人職.

전설사 典設司 ; 조선시대 궁중의 祭享이나 儀式 帳幕 따위를 맡아보는 官廳,

전고산 奠高山 : 정할 전. 定也. 터를 정하다. [書 禹貢] ‘禹敷土 隨山干木 奠高山大川, 敷 分也 分別土地 以爲九州也 奠 定也 定高山大川 別州境也.

전과 煎果 : 正果.

전교 典校 : 鄕校諸般 事務管掌하는 職責.

전교당 典敎堂 : <應瑒 文質論> 顯宣尼之典校.

전구 氈裘 : 北方民衣服.

전구지장 氈裘之場 : 北方民 이 사는 곳,

전궐 顚蹶 : 걸려 넘어짐. 쓰러짐. 실패함.

전금 展禽 : 柳下惠. 春秋 魯大夫 名獲 字季 諡號 惠 柳下에 살았음

전긍 戰兢 : 두려워할 전. 몹시 두려워서 조심하는 모양. 戰戰兢兢.

전년 淟涊 : 奸邪하고 阿諂함에 빠저 듦. 때낄 전. 빠질 전. 빠질 년. 간사히 아첨할 년.

전대흔 錢大昕 : 1728-1804 學者 字 曉徵 號 辛楣 竹汀 經史를 비롯한 모든 부문에 두루 通達하여 通儒로 숭상되었음. [續文獻通考] [續通志] [一通志] 등의 編修에 참여하였고, 著書[二十四史考異]가 있음.

전도 甸徒 : 甸 京畿. 王城 주위의 500리 이내. 임금이 사냥할 때 나가서 심부름하는 사람. 一甸을 모두 나오게 해서 일을 시킨다.

전도 躔道 : 天體 運行度數.

전등 典燈 : 朝鮮時代 內命婦從八品 女官으로 燭 燈火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음.

전랑 銓郞 : 吏曹正郞佐郞.

전례 典禮 : 1. 制度禮儀. [易 繫辭 上] ‘聖人有以見天下之動 而觀其會通 以行其典禮’ 2. 禮儀管掌하던 벼슬. 禮記 王制] ‘命典禮 考時月定日

전례 典例 : 법으로 삼아서 따를 만한 先例. 法則.

전록생 田祿生 : 忠肅王 5(1318) - 禑王 1(1375). 字 孟耕, 號 埜隱 潭陽人, 征東鄕試及第 1364, 監察大夫로서 나라에 使臣, 1373, 政堂文學으로서 禑王師傅가 됨.

전모 典謨 : 書 虞書堯典 舜典으로 百代에 항상 행할 도리를 기록한 글이고, 書 大禹謨 皐陶謨 益稷으로 計策을 기록한 글이다.

전몽 旃蒙 : 古甲子 十干中.

전묘 展墓 : 山所를 살핌. [禮記 檀弓下] ‘反其國不哭 展墓而入

전문 典文 : 1. 법의 條文管掌. [漢書 刑法志] ‘自典文者 不能分明’ 2. 經傳. 3. 典章制度를 기록한 文獻.

전박 煎迫 : 가슴 태울 전. 애태우다. 몹시 마음을 졸임.

전배 展拜 : 절하고 뵈옴. [禮記 檀弓] ‘展墓而入

전분 典墳 : 三皇五帝三墳五典.

전비 奠賁 : 둘 전. 安置. 정할 전. 定也. 꾸밀 비. 飾也.

전빈 典賓 : 朝鮮時代 內命婦 官爵 正七品

전사 田舍 : 1. 農家. 2. 朝鮮時代 景福宮 昌德宮 안에 논을 만들어 八道의 농사짓는 상황을 임금에게 보이던 곳.

전사 典祀 : 周代 春官에 속하여 祭祀를 맡아보던 官名.

전사 傳舍 : 酒幕. 旅館. 逆旅. [史記]‘沛公至高陽傳舍

전사번문 專事繁文 : 오로지 번거로운 文飾만을 일삼음. [論語 八佾] ‘林放問禮之本 註 林放魯人 見世之爲禮者 專事繁文 而疑其本之 不在是也.

전사옹 田舍翁 : 田舍公.

전삼삼 前三三 : 나라 杭州無着禪師文殊를 만나 문답한 말 중에 前三三 後三三이라 한 적이 있다.

전서공 田舍公 : 田舍翁. 田叟. 시골 늙은이.

전석 前席 : 전석(前席)은 자리를 앞당긴다는 뜻으로 임금과 신하가 의기투합함을 뜻한다. ()나라 문제(文帝)가 신하 가의(賈誼)와 얘기하다가 의기가 투합하여 자기도 모르게 자리를 앞으로 당겨 몸을 가의 가까이로 다가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史記 卷84 賈生列傳]

전선 典膳 : 朝鮮時代 內命婦 官爵 正七品

전설 典設 : 朝鮮時代 內命婦 官爵 從七品

전설음 前舌音 : 앞혓바닥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