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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아. 투구의 옆과 뒤에 늘어뜨려 목을 보호하는 것.

아문 衙門 : 관리가 사무를 보는 곳. 唐代 宮殿大門.

아미 阿彌 : 밑에 한자. 어머니 미. 방언으로 어머니를 말함.

아보 亞父 : 項羽의 스승 范增(西紀前 227~西紀前 204)을 말함. 范增秦末 居鄛人으로 項羽를 도와 諸侯盟主가 되게 하여 亞父로 존경을 받음. [史記 項羽紀] ‘亞父南向坐亞父者 范增也’.

아비 阿比 : 두둔할 아. 알랑거릴 아. 아첨할 비. 親附. 두둔하여 붙좇음.

아서 婭壻 : 同壻. 姉妹의 남편끼리 서로 일컫는 말. [新唐書 128 李傑傳] ‘內恃玄宗婭壻’ [唐書] ‘長孫昕與明皇爲婭壻

아유가빈 중심호지 我有嘉賓 中心好之 : [詩小雅 彤弓] ‘我有嘉賓 中心好之 鐘鼓旣設 一朝饗之

아유구용 阿諛苟容 영합하고 아첨하며 구차스럽게 구는 모양.

아자패 亞字牌 : 喪輿가 나갈 때 상여 앞에서 들고 가는 製具의 한 가지로, 四方二尺 四寸 되는 나무틀에 亞字 모양의 圖案이 있는 흰 헝겁을 씌우고, 아래에는 손잡이를 달았음. 黻翣.

아전 衙前 : 中央地方의 각 官衙에 근무하던 下級 官吏.

아주버님 : 媤叔. 男便兄弟에 대한 呼稱.

아헌 亞獻 : 제사 지낼 때, 두 번째 술잔을 드리는 사람. 家庭에서는 반드시 主婦가 행한다.

아형 阿衡 : 1.殷代의 벼슬 이름. 伊尹任命 되었던 벼슬. [書 太甲上] ‘惟嗣王 不惠于阿衡’ 2. 宰相凡稱.

아호 雅號 : 詩文 書畵의 작가들이 사용하는 優雅라는 뜻으로 일컬음. 당호 堂號 : (正堂屋宇)의 호를 말함이나, 그 집의 주인을 일컫게도 되어 雅號와 같이 쓰이기도 한다. 현대의 文人이나 藝術家들은 雅號 또는 堂號라 해야 옳을 것이다.

: 땅 이름 악.

: 有五聲十二律 更唱迭和 以爲歌舞 八音之節 可以養人之性情而蕩滌其邪穢 消融其査滓故 學者之終 所以至於義精仁熟 而自和順於道德者 必於此而得之 是學之成也.

악강 嶽降 : 誕生稱頌하는 말. 임금 때 姜姓四嶽을 받들었는데, 이 내린 으로 어진 자손인 을 낳았음. [詩 大雅 崧高] ‘維嶽降神 生甫及申

악극즉우 예조즉편 樂極則憂 禮粗則偏 : [禮記樂記] ‘樂極則憂 禮粗則偏矣註 若奏樂而 欲極其聲音之娛樂則 樂極悲來故云樂極則憂ㅣ오 行禮粗略而 不能詳審則 節文之儀必有偏失而 不擧者故云禮粗則偏矣惟大聖人則 道全德備하야 雖敦厚於樂而 無樂極悲來之憂하고 其禮儀備具而 無偏粗之失也ㅣ니라 <3-368>. 極盡한데 이르면 즐거움이 다한 나머지 슬픔이 오게 되고, 疏略하면 中正에서 벗어나 한편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악근 握瑾 : 懷瑾握瑜. 는 모두 아름다운 옥. 고귀한 인품과 재능이 있음을 비유함. [史記 屈原傳] ‘懷瑾握瑜’ [楚辭 九章 懷沙] ‘懷瑾握瑜兮 窮不知所示

악승즉류 예승즉이 樂勝則流 禮勝則離 : [禮記樂記] ‘樂者爲同 禮者爲異 同則相親 異則相敬 樂勝則流 禮勝則離 合情飾貌者 禮樂之事也

악양정 岳陽亭<德隱祠> : 河東 花開 德隱里. 1899, 1940建立 朱子 寒暄堂 一蠹 鄭汝諧 金馹孫 配享 釋菜禮.

악장 樂章 : 漢詩體(四言) 또는 宋詞體音樂隋伴歌詞로서 國家 儀式宮中祭享, 燕享 때 사용하기 위하여 지은 것으로, 祖宗業績 讚頌, 국가의 영창을 축원하는 등의 내용이며 品格은 대단한 尊嚴威儀를 갖춘 것이다. [禮記 曲禮 下] ‘絃歌之詩也

악적멸신 惡積滅身 : 악이 쌓이면 몸을 멸한다. [易 繫辭下] ‘善不積 不足以成名 惡不積 不足以滅身

악정자춘 樂正子春 : [禮記 祭儀] -88

악조 樂祖 : 古代瞽師之有道德者 使敎國子 死則祀於學 以爲樂之祖也 [周禮 春官 大司樂] ‘凡有道者有德者 使敎焉 死則以爲樂祖 祭于瞽宗注 死則 以爲樂之祖神而祭之.

악착 鸑鷟 : 전설상의 새 이름. [國語 周上] ‘周之興也 鸑鷟鳴於岐山

안가 晏駕 : 崩御. 晩駕. 帝王의 죽음. [戰國策 秦五] ‘秦王老矣 一日晏駕 雖有子異人 不足以結秦

안금 雁錦 : 書信. 便紙. 雁帛.

안기생 安期生 : 나라 때의 方士. 道家에서는 海上神仙이라 함.

안돈 安頓 : 古羅馬帝名. 卽奧理略. [後漢書 西域傳] ‘至桓帝延熹九年大秦王安頓 遣使者 自日南徼外 獻象牙犀角瑇瑁(대모) 始乃一通焉

안백 雁帛 : 雁錦.

안변 雁邊 : 북쪽 邊方.

안보 雁報 : 雁帛.

안서 雁書 : 雁信. 雁札. 雁鴻. 鴻雁.

안수유 顔讎由 : 衛之賢大夫也ㅣ니 史記作顔濁鄒[孟子 萬章 注]

안연 晏然 : 晏如. 마음이 편안하고 침착함.

안영 晏嬰 : 晏子. 西紀前 500. 名臣으로 平仲. 평소에 검소한 생활을 實踐하였으며, 靈公 莊公 景公宰相이 되어 國力 배양에 힘썼음. [史記 卷62]

안읍 安邑 : [漢書 地理志 上] ‘河東郡 戶二十三萬六千八百九十六 口九十六萬二千九百一十二 縣二十四 安邑 巫咸山在南 鹽池在西南 魏絳自魏徙此 至惠王徙大梁 有鐵官鹽官 莽曰河東景仁文化社 [漢書 1550]

안인 安人 : 朝鮮時代 正七品 從七品 婦人官爵

안자춘추 晏子春秋 : 晏嬰言行을 기록한 책. 8.

안전 雁奠 : 婚姻 때의 禮物. 親迎 때 기러기를 보낸 데서 유래함.

안족 雁足 : 편지. 서신 雁足書.

안족서 雁足書 : 匈奴單于使臣으로 온 蘇武抑留하고 있으면서 죽었다고 거짓말을 퍼뜨리자, 使臣皇帝上林苑에서 기러기를 잡아서 보니, 비단에 쓴 蘇武의 편지가 발에 묶여 있었다.’고 말하였기 때문에 그를 釋放하였다고 함.

안중근 安重根 : 1879~1910. 兒名 안응칠. 92黃海道 海州에서 出生. 日帝侵略抗拒하여 義兵 운동에 나섰으며, 29세 때 블라디보스토크로 가서 大韓義軍 參謀中將 兼特派獨 隊將이 되어 抗日鬪爭을 벌였다. 19091026朝鮮 統監 伊藤博文을 할빈 驛頭에서 射殺한 뒤 日警逮捕되어 여순 감옥에서 獄苦를 겪다가 1910326壯烈하게 최후를 마쳤다.

안축 安軸 : 忠烈王 13(1287) - 忠穆王 4(1348) 字 當之 號 謹齋 順興人 忠肅王 11(1324) 원나라 制科及第하여 遼陽路 蓋州判官任命되었으나 赴任하지 않았다. 귀국하여 忠惠王 江陵道存撫하며 [關東瓦注]를 남김. 監春秋館事忠烈 忠宣 忠肅 三朝實錄 편찬에 參與. 興寧君에 봉함. 諡號 文貞 [謹齋集].

안탑 雁塔 : 탑 이름으로 大雁塔小雁塔이 있는데, 大雁塔中國 陝西省 西安市 남쪽 慈恩寺에 있고, 小雁塔薦福寺에 있음.

안탑제명 雁塔題名 : 進士에 급제함. 唐代 새로 進士가 된 사람이 曲江에서 벌어진 宴會가 끝난 뒤, 雁塔에 자기 이름을 써 넣는 慣習에서 유래함.

안평중 晏平仲 : 나라 大夫.

안행 안항 雁行 : 형제. 형제가 길을 갈 때 기러기가 날아가는 것처럼 아우는 형의 조금 뒤에 떨어져서 가야한다는 데서 온 말. [禮記 王制] ‘父之齒隨行 兄之齒雁行朋友不相踰’. [詩經 鄭風 大叔于田] ‘兩服上襄 兩驂雁行

안향 安珦 : 高麗 高宗 30(1243) - 忠烈王 32(1306) 初名 裕 字 士蘊 號 晦軒 順興人 元宗 1(1270) 문과급제. 高麗儒學提擧가 되어 忠烈王公主扈從 元에 들어가 [朱子大全]을 베껴 쓰고 돌아와 朱子學硏究. 文敎振興을 위해 贍學錢이라는 育英財團 설치. 國學大成殿落成하여 孔子 肖像畵, 祭器 樂器 六經 諸子 史書를 비치하여 儒學을 진흥. 都僉議中贊으로 致仕. 文廟從祀 紹修書院祭享 諡號 文成.

알력 軋轢 : 수레가 삐꺽거림. 의견이 맞지 않아 서로 충돌함. 反目. 紛爭.

알륵 軋勒 : 압박함. 강요함.

알묘 謁廟 : 祠堂參拜.

알묘례 謁廟禮 : 宗廟祠堂拜謁하는 . [世宗實錄 31. 3. . 8. 1. 을사(10)] ‘上以遠遊 冠絳紗袍 乘輦詣宗廟 行謁廟禮 御齋宮 文武群臣 皆朝服從之

알묘지제 謁廟之祭 : [三國遺事 2. 기이2. 駕洛國記] ‘端午日謁廟之祭

알봉 閼逢 : 古甲子 十天干 中.

알성 謁聖 : 임금이 成均館 文廟孔子 神位參拜. [經國大典 禮典 朝儀] ‘新中 文武科 生員 進士者 放榜習日 詣闕謝恩 次詣成均館 謁聖金在得. 古文獻用語解例. p217.

알성문무과 謁聖文武科 : 임금이 文廟 參拜後에 보이던 科擧 試驗 [續大典 禮典諸科 謁聖文科條].

알성시 謁聖試 : 임금이 成均館行幸하여 謁聖하고 나서 보이던 科擧. 別試. 金在得, 古典用語解例. p365.

알알 軋軋 : 1. 만물이 甦生하는 모양. [史記 律書] ‘乙者 言萬物生軋軋也’ 2.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모양. [陸機 文賦] ‘理翳翳而愈伏思軋軋其若抽’ 3. 수레나 노가 삐걱이는 소리.

알알 戞戞 : 창 알. 사물이 서로 어긋나 맞지 않음. [韓愈] ‘戞戞乎其難矣

알운 遏雲 : 하늘의 구름을 멈추게 함. 노랫소리의 아름다움.

알자 謁者 : 宮中에서 빈객을 안내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리. 書院 등에서 行事者獻官引導하는 사람.

알자 謁者 : 아뢸 알. 告也. 賓客을 안내하는 일을 맡은 벼슬. 引導者.

알현 謁見 : 찾아 뵈옴.

알형 軋刑 : 古代刑罰로 수레바퀴 밑에 깔아 뼈를 부수는 酷刑의 하나.

알형 軋刑 : 수레바퀴 밑에 깔아 뼈를 부수던 酷刑의 하나.

: 庵子 . 1. 비구니가 지은 작은 절. 2. 풀집 암. 草屋. 풀로 지붕을 덮은 허술한 집. 과 같음.

암련 諳練 : 諳鍊. 아주 능숙함.

암서헌 巖栖軒 : [朱子 雲谷詩]‘自信久未能 巖栖冀微效之於也’[陶山書堂]

암수 頷首 : 턱 함. 끄덕일 암. 머리를 끄덕임. 수긍하여 승낙함.

암수재 闇修齋 : 문닫을 암. 閉門. [梁書 19 樂譪傳] ‘方見譪 闇閣讀書조용히 말없이 문을 닫고 공부하며 修養함을 말함. [玉山書院]

암연 闇然 : 어두운 모양. 어두운 듯함.

압강 厭降 : 喪禮에서 어머니三年喪을 입어야 하나, 아버지가 살아 계시면 1년으로 강하는 일. [隋書 高帝紀下] ‘但家無二尊 母爲厭降 是以父存母喪 還服於期者 服之正也

압객 狎客 : 1. 禮儀格式을 차리지 않고 대하는 사람. [劉禹錫 詩] ‘自是官高無狎客 不論年長少歡情’ 2. 花柳界에서 노는 淫蕩한 남자.

압관 厭冠 : 喪禮에서 小功 이하의 에 쓰던 . [禮記 檀弓 上] ‘國亡大縣邑 公卿大夫皆厭冠’. [禮記 曲禮 下].

압양 壓羊 : 양을 잡아 그 피를 마시며 맹서하던 일. [戰國策 齊三] ‘且臣聞 齊衛先君 刑馬壓羊盟

압존 厭尊 : 어른에 대한 가 더 높은 어른 앞에서는 줄어지는 일.

압첩 厭帖 : 덧붙이지 못함.

앙관부찰 仰觀俯察 : 우러러 天文을 살피고, 굽어 地理를 살펴 봄.

앙롱 仰弄 :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실없이 굶.

앙부일仰釜日晷 : 仰釜日影. 해의 그림자로 시각을 헤아리던 해시계.

앙불괴어천 仰不愧於天 : 良心에 조금도 부끄럽지 않음. [孟子 盡心 上]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앙사부仰事俯育 : 仰事俯畜. 부모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맹자 梁惠王 上] ‘仰足以事父母 俯足以畜妻子

앙성장 仰盛章 : 宗廟祭享 演奏하던 樂章의 이름.

앙수 仰手 : 擧手. 손을 위로 올림.

앙앙 卬卬 : 나 앙. 모일 앙. 威風이 당당한 모양. 한 모양.

앙장 仰帳 : 천장이나 상여 위에 치는 帳幕.

앙장 鞅掌 : 많을 앙. 衆多. 1. 일이 많아서 儀容을 갖출 겨를이 없음. [詩小雅 北山] ‘或王事鞅掌’ 2. 많음. [莊子 在宥] ‘遊者鞅掌 以觀无妄

앙제 盎齊 : 술 이름. 周禮 五齊의 하나. 白醝(白酒)와 같다고 함. [周禮 副正]

앙찬 仰贊 : 윗사람의 일을 도와 輔弼.

앙찬 仰鑽 : 우러르고 꿰뚫으려 한다는 뜻으로 前賢의 학문을 사모하여 연구함을 말함. [論語 子罕] ‘顔淵喟然歎曰 仰之彌高 鑽之彌堅

앙혼 仰婚 : 자기보다 門閥이 높은 사람과 혼인함.

: 50. [禮記 曲禮] ‘五十曰艾 服官政

애대 愛戴 : 공경하고 사랑하여 보호함. [舊唐書 毅宗紀] ‘洽三軍愛戴之情 荷千里折衝之寄

애매 曖昧 : 어두울애. 가릴애. 1.분명하지 않음. 희미함. [後漢書 60 下 蔡邕 傳] ‘所謂覩曖昧之利而忘昭晳之害’ 2. 公開할 수 없음. 隱密. 또는 奇怪. [司馬光 涑水記聞] ‘不可以閨房曖昧之事 輕加汙衊’<> 槪念과 다른 槪念과의 구별이 충분하지 못함. 曖昧說 프랑스 탐미파 작가들이 주장한 학설. 말은 원래 模糊한 것이므로 도저히 저희들의 깊은 사상과 복잡한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는 설. 曖昧語 뜻이 몇 갈래로 통하여 분명하지 않는 말.

애사 哀絲 : 슬픈 소리를 내는 絃樂器.

애사 涯涘 : 물가사. 江岸.

애사 涯涘 : 涯岸. 물가의 높은 언덕. 限界.

애안 崖岸 : 1. 물가의 절벽. 벼랑가. 2 성격이 엄숙하고 장중함. 3. 뽐냄. 오만함. 성격이 孤高하여 쉽게 접근할 수 없음을 이름.

애애부모 생아구로 부혜생아 모혜국아 욕보지덕 호천망극 哀哀父母 生我劬勞 父兮生我 母兮鞠我 欲報之德 昊天罔極 : [詩小雅 蓼莪] ‘蓼蓼者莪匪莪伊蒿로다 哀哀父母生我劬勞삿다 父兮生我하시고 母兮鞠我하시니 欲報之德이나 昊天罔極이로다

애애 曖曖 : 어두울애. 가릴애. 曖然. 1. 어두컴컴한 모양. 2. 어슴푸레한 모양. 3. 우거진 모양.

애애 曖曖 : 曖然, 어둠침침한 모양. <晏子春秋> ‘星之昭昭 月之曖曖

애연 藹然 : 1. 온화하고 부드러운 모양. 2. 성한 모양. 3. 안개 따위가 자욱한 모양.

애연 曖然 : 曖曖.

애옥 愛玉 : 令愛. 남의 딸에 대한 敬稱. [類書纂要] ‘稱人女曰令愛 又曰 愛玉

애이불哀而不傷 : 슬퍼하면서도 中和를 해치지 않음.

애이불哀而不傷 : 슬퍼하면서도 中和를 해치지 않음.

애지욕기생 愛之欲其生 : 사랑할 때는 그 살기를 바람. [論語 顔淵]

액액 額額 : 건축물 따위가 높은 모양.

액완 扼腕 : 화가 나서 주먹을 불끈 쥐는 갓. [十八史略 南宋] ‘有志之士 扼腕歎息

액회 厄會 : 厄運. 여러 재앙이 모여듦.

: 단지 앵. 항아리 앵.

: 아비 야. 노인존칭야.

야건수 野乾水 :

야녀 冶女 : 화려하게 꾸민 여자.

야마리 : 얌통머리.

야마리까지다 - 염치(廉恥)가 없다.

야복 野服 : 시골 사람의 素朴한 옷차림. [禮記 郊特牲] ‘草笠而至 尊野服也

야복 冶服 : 아름다울 야. 꾸밀 야. 화려한 服裝. [陸機 詩] ‘玄冕無醜士 冶服使我姸

야복 冶服 : 아름다울야. 꾸밀야. 화려한 服裝. [陸機 詩] ‘玄冕無醜士 冶服使我姸

야용 冶容 : 아름다울 야. 妖艶하다. 꾸밀 야. 丹粧하다. 1. 아름다운 얼굴을 꾸밈. 2. 아름다운 여자.

야용 冶容 : 아름다울야. 妖艶하다. 꾸밀야. 丹粧하다. 1. 아름다운 얼굴을 꾸밈. 2. 아름다운 여자.

야용회冶容誨淫 : 여자가 얼굴을 꾸미는 것(요염한 여자)은 남자의 음탕함을 불러일으킨다. [周易 繫辭上] ‘慢藏誨盜 冶容誨淫

야용회冶容誨淫 : 여자가 얼굴을 꾸미는 것(요염한 여자)은 남자의 음탕함을 불러일으킨다. [周易 繫辭上] ‘慢藏誨盜 冶容誨淫

야원앙 野鴛鴦 : 昏姻을 하지 않고 同居하는 夫婦比喩. <杜甫 詩> ‘使君自有婦 莫學野鴛鴦’.

야호 野狐 : 여우. 野狐禪. 禪宗에서 깨닫지도 못한 사람이 이미 깨달은 체하며 사람을 속이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蘇軾 詩] ‘一時驚散野狐禪

야화 : 밤참.

야흔 惹釁 : 釁端(싸움의 발단)을 만들어 일으킴.

약관 弱冠 : 20. [禮記 曲禮上] ‘二十曰弱 冠.’

약수 弱水 : [書傳 禹貢] ‘黑水西河 惟雍州 弱水旣西라 하고 에 물의 힘이 약해서 지푸라기를 던져도 곧 가라앉으므로, 弱水라 했다 하였다. [地理志]에는 弱水張掖郡 刪丹縣에 있다 하였다. 약수 弱水 : [漢書 地理志 上] ‘道弱水 至于合藜 餘波入于流沙註 師古曰 合藜山 在酒泉 流沙在敦煌西. 景仁文化社 [漢書 1535]

약여 躍如 : 1. 뛰어오르려고 하는 모양. [孟子 盡心上] ‘君子 引而不發 躍如也 中道而立 能者從之’ 2. 얼굴에 생생하게 나타남의 形容.

약작주례 이유국얼 若作酒醴 爾惟麴糱 : 만약 술과 단술을 만들거든 네가 누룩과 엿기름이 되라. [尙書 說命下 2] ‘爾惟訓于朕志 若作酒醴 爾惟麴糱 若作和羹 爾唯鹽梅註 心之所之 謂之志 范氏曰 酒非麴糱 不成 羹非鹽梅 不和 人君雖有美質 必得賢人輔導 乃能成德 作酒者 麴多則太苦 糱多則太甘 麴糵得中 然後成酒 作羹者 鹽過則鹹 梅過則酸 鹽梅得中 然後成羹 臣之於君 當以柔濟剛 可濟否 左右規正 以成其德.

약작화갱 이유염매 若作和羹 爾唯鹽梅 : 만약 좋은 국을 만들거든 네가 소금과 매실이 되라. [尙書 說命下 2] ‘爾惟訓于朕志 若作酒醴 爾惟麴糱 若作和羹 爾唯鹽梅註 心之所之 謂之志 范氏曰 酒非麴糱 不成 羹非鹽梅 不和 人君雖有美質 必得賢人輔導 乃能成德 作酒者 麴多則太苦 糱多則太甘 麴糵得中 然後成酒 作羹者 鹽過則鹹 梅過則酸 鹽梅得中 然後成羹 臣之於君 當以柔濟剛 可濟否 左右規正 以成其德.

: 들보 양. 양 량. 冠上橫脊(등성마루척). 進賢館 등의 上段에 가로로 둥긋하게 마루가 진 부분. [後漢書 輿服志] ‘公侯三梁 中二千石以下至博士 兩梁

: 1. 諸侯國 이름. 2. 戰國時代 七雄의 하나로, 魏惠王大梁으로 도읍을 옮긴 데서 이라 함. [孟子 梁惠王 上]. 3. 六朝의 하나로 蕭衍禪讓을 받아 建康에 도읍한 나라. 4. 五代의 하나로 朱全忠禪讓을 받아 세운 後梁. 5. 冠上橫脊. 進賢冠등의 上端에 가로로 등긋하게 마루가 진 부분. [後漢書 輿服志] ‘公侯三梁 二千石以下 至博士兩梁

: 女子姓名 아래에 붙여서 처녀의 뜻을 표시하는 말이다. 孃字는 어머니냥 <阿孃母稱>, 아씨냥 <處女尊稱> 등의 뜻이며, 과 같고, 俗音이 양이다. [說文孃 段注] ‘按廣韻 孃女良切 母稱娘 亦女良切 少女之號낭자(娘子),

: 도끼양. 鉞也. 큰 도끼. [詩大雅 公劉] ‘弓矢斯張 干戈戚揚

양간문梁簡文帝 : 503~551. 梁武帝 蕭衍의 셋째 아들로, 이름은 , 世纘梁武帝侯景에게 幽閉되어 죽은 뒤 帝位에 올랐으나, 이듬해 그도 역시 侯景에게 殺害. 宮廷생활을 描寫한 그의 華麗한 시문은 宮體라 하였음. [昭明太子傳] [老子傳] 등이 있음.

양갱괴兩更槐柳 : 槐柳가 두 번 고쳐졌다는 뜻으로 四時를 따라 鑽木取火하는 데서 由來. [周禮 夏官 司爟(불취할관)] ‘司爟掌行火之政令 四時變國火 以救時疾註 行猶用也 變猶易也 鄭司農說以鄹子曰 春取楡柳之火 夏取棗杏之火 季夏取桑柘之火 秋取柞楢之火 冬取槐檀之火

양고 量鼓 : 計量에 쓰는 容器. 一鼓12.

양고 量鼓 : 計量에 쓰는 容器. 一鼓12.

양곡 暘谷 : [書經 堯典 4 暘谷 註]‘暘谷者取日出之義羲仲所居官次之名이니 蓋官在國都而 測候之所則 在於嵎夷東表之地也ㅣ라

양관 陽關 : 1. 春秋 魯의 고을 이름. 山東省 泰安市 동쪽. [左傳 襄公 17] ‘師自陽關 逆臧孫 至于旅松’ 2. 甘肅省 敦煌市 서남쪽이 있는 關門으로 玉門關 남쪽에 있기 때문에 陽關이라 함.

양로례 養老禮 : 後漢 明帝 (59) 10월에 辟雍에 행차하여 養老禮를 거행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李躬三老로 삼로로 삼고 桓榮五更으로ㅜ삼았다. 明帝太子 시절부터 桓榮에게 尙書를 배웠는데 卽位後 에도 오히려 桓榮을 스승의 로 존경하였다 한다. [痛感 卷六] 桓榮龍亢 사람으로 春耕. 九江에서 門徒들을 가르쳤고, 建武年間太子經에 제수되었다가 博士에 임명되었다.

양능 讓能 : 재능 있는 사람에게 자기 자리를 양보함. [書 周官] ‘推賢讓能 庶官乃和

양능 讓能 : 재능 있는 사람에게 자기 자리를 양보함. [書 周官] ‘推賢讓能 庶官乃和

양덕 讓德 : 1. 임금의 자리를 德望이 있는 사람에게 물려줌. [庾信 表] ‘白環表讓德之符’ 2. 자기의 덕행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함. [禮記 祭儀] ‘天子有善 讓德於天 諸侯有善 歸諸天子

양덕 讓德 : 1. 임금의 자리를 德望이 있는 사람에게 물려줌. [庾信 表] ‘白環表讓德之符’ 2. 자기의 덕행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함. [禮記 祭儀] ‘天子有善 讓德於天 諸侯有善 歸諸天子

양동 陽童 : 長男 以外의 아들 중 成年이 되기 전에 죽은 아들. [禮記 雜記上] ‘稱陽童某甫 不名神也

양두 梁竇 : 後漢梁冀竇憲. 모두 교만하고 橫暴權臣이었음.

양력 陽曆 : 1. 漢代 太初曆에서 朔望月은 약 29.53일인데, 30일로 함을 양력, 29일로 함을 陰曆이라 함. 따라서 陽曆에서는 朔日 전에 이미 초생달이 생김. [漢書 律曆志 上] ‘法一月之日 二十九日 八十一分日之四十三 先藉半日 名曰陽曆’. 2. 唐代 大衍曆. [新唐書 律曆志] ‘日道表曰陽曆 其裏曰陰曆’. 3. 太陽曆. 地球太陽의 주위를 公轉하는 시간을 365로 정한 曆法.

양력화揚歷華要 : 華麗要職을 두루 지냄.

양례 陽禮 : 남자들에 해당하는 享祀 飮酒. [周禮 地官 大司徒] ‘二曰以陽禮敎讓 則民不爭

양례 襄禮 : 葬禮.

양로례 養老禮 : 古代에 늘고 어진 사람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하여 공경하고 대우하던 禮法. [東觀漢記 明帝紀] ‘冬十月 幸辟雍 初行養老禮

양리 讓梨 : 兄弟 사이에 서로 讓步. 漢末 孔融七兄弟 中 여섯째였는데, 네 살 때 형제끼리 배를 나눌 때 자기는 어리므로 작은 것을 먹어야 한다며 작은 쪽을 가졌다함. [王應麟 三字經] ‘融四歲 能讓梨

양리 讓梨 : 兄弟 사이에 서로 讓步. 漢末 孔融七兄弟 中 여섯째였는데, 네 살 때 형제끼리 배를 나눌 때 자기는 어리므로 작은 것을 먹어야 한다며 작은 쪽을 가졌다함. [王應麟 三字經] ‘融四歲 能讓梨

양맹 梁孟 : 後漢梁鴻과 그의 아내 孟光은 가난하면서도 의롭게 살고, 서로 상대방을 깎듯이 공경하였던 데서 夫婦를 말함.

양목괴 梁木壞 : 대들보가 부러짐. 偉人의 죽음. 梁木顚. [禮記 檀弓 上] ‘泰山其頹乎 梁木其壞乎 哲人其萎乎’.

양무제 소연 梁武帝 蕭衍 : 464-549 字 叔達 南齊 雍州刺史로 있다가 稱帝하고 나라이름을 이라 하였음. 文學 樂律 書法에 뛰어났으며, 佛敎를 독실히 믿어 세 번이나 出家하였고 도처에 寺刹을 세웠음. 在位 502-548.

양무제 梁武帝 : 464~549 名 蕭衍 字 叔達 南齊 雍州刺史로 있다가 稱帝하고 나라 이름을 이라 하였음. 文學 樂律 書法 등에 뛰어났으며, 불교를 독실히 믿어 세 번이나 출가하였고, 到處寺刹을 세웠음.

양반 兩班 : 1. 帝王朝會官員文武에 의해 東西 두 줄로 나뉜 班列 또는 文武 官員을 맣함. [新唐書 百官志 3] ‘兩班三品 以朔望朝 取食廊下’ 2. 朝鮮 中葉 以後에 지체나 身分이 높은 사람을 말함. 3. 젊잔하고 착한 사람.

양반 讓畔 : 土地境界讓步. 太平聖代에 인심이 淳厚함의 形容. [史記 五帝紀] ‘舜耕歷山 歷山之人 皆讓畔

양반 讓畔 : 土地境界讓步. 太平聖代에 인심이 淳厚함의 形容. [史記 五帝紀] ‘舜耕歷山 歷山之人 皆讓畔

양보 梁父 : 梁甫. 1. 태산 아래에 있는 작은 산 이름인데, 山東省 서쪽에 위치하며, 皇帝山川에 제사지내던 곳이다. [史記 秦始皇紀] ‘禪梁父’ [後漢書 武帝 紀] ‘甲午禪于梁父註 梁父 泰山下小山也. 按在今 山東省 泰安縣南 接新泰縣界泰山之支阜也. 亦作梁甫. 2. 梁父吟.

양보음 梁父吟 : 梁甫吟. 樂府 楚調曲名으로, 梁父에서 葬事지낼 때, 부르던 輓歌인데, 몹시 슬프고 激昻된 가사로 되어 있음. [三國志 55 蜀 諸葛亮傳] ‘亮躬耕隴畝 好爲梁父吟’.

양복 陽復 : 추운 陰氣가 사라지고 溫和陽氣의 봄이 됨. 곧 악한 부류들이 물러나고 착한 사람이 모여들어 세상이 좋아짐을 비유한 말. [肅宗實錄 27, 20-6 庚子(4)] ‘左議政 朴世采 上箚言 --- 得任 尙震 李浚慶 以成陽復之幾

양복지陽復之月 : 陰曆 11. 至月.

양불 禳祓 : 제사이름양. 푸닥거리할양. 除厲殃祭. 질병이나 재앙을 막기 위해 지내는 제사. 푸닥거리할불. 除惡. 재앙을 쫓고 복을 고하는 제사. 祓禳. [左傳 召公 18] ‘祓禳於四方 振除火災 禮也

양비 攘臂 : 걷을 양. 팔 비. 옷자락을 걷어올림. [孟子 盡心下] ‘馮婦攘臂下車

 

양사 陽事 : 1. 宮闕 밖의 政治. 곧 나라 안의 政事. [禮 昏義] ‘男敎不脩 陽事不得 適見於天 日爲之蝕’ 2. 陽氣가 만물의 생장을 돕는 일. 3. 男子의 성기능.

양사 陽祀 : 하늘과 宗廟에 지내는 祭祀. [周禮 地官 牧人] ‘凡陽祀 用騂牲

양사 陽祀 : 하늘에 지내는 제사와 宗廟에 지내는 제사. [周禮 地官牧人] ‘凡陽祀用騂牲(성생 털빛이 붉은 황소)’.

양산 梁山 : 在雍州 岐山縣.

양산박 梁山泊 : 山東省에 있는 못 이름. 地勢險峻하여 宋代에는 농민들이 蜂起하는 根據地가 되었음.

양상군梁上君子 : 後漢 陳寔이 방의 대들보 위에 도둑이 들자 그것을 알고, 자손들을 불러모아 訓戒하기를 나쁜 사람도 본래는 악한 것이 아니라, 나쁜 습관이 들어서 그렇게 된 것이니, 저 들보 위의 君子도 그러하다하자, 도둑이 감복하여 사죄하였다 한다. [後漢書 62 陳寔傳].

양생 養生 : 1.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營養 攝取로 건강하게 長壽하도록 함. [莊子 養生主] ‘吾聞庖丁之言 得養生焉’ 2. 부모가 살아 계실 때 奉養. [孟子 離婁下] ‘養生者 不足以當大事’ 3. 생계를 유지함.

양생송養生送死 : 부모를 生前에 잘 奉養하고, 死後에 후하게 葬事지냄. [禮記 禮運] ‘所以養生送死 事鬼神之大端也

양설힐 羊舌肹 : 春秋 晉人 字 叔向 赤之弟 一名叔肹. 博議多聞 能以豫讓爲國 介聘於楚 楚欲傲以所 不知而不能 鄭人鑄刑書 肹詒書子産以規之 仲尼稱爲遺直 見左氏襄十六 昭五 國語周語下 晉語七

양성지 梁誠之 : 1414~1482. 字 純夫 號 訥齋 松坡 官 吏曹判書 弘文館 大提學[高麗史] 改撰. 世宗 睿宗實錄 編纂參與. 諡號 文襄 [訥齋集].

양암 梁闇 : 諒闇. 皇帝居喪. [尙書大傳 卷四]

양양 穰穰 : 곡물이 잘 결실한 모양. [史記] ‘五穀蕃熟 穰穰滿家’. 풍족한 모양. [詩經] ‘降福穰穰

양양 洋洋 : 넓고 큰 모양. 得意한 모양. 천천히 꼬리를 흔드는 모양. [孟子 萬章上 2] ‘校人烹之 反命曰 始舍之 圉圉焉 少則洋洋焉 攸然而逝

양웅 楊雄 : 漢 成都人 字 子雲文章으로 이름을 떨쳤으나 辭賦를 박하게 여겨 짓지 않고 太玄經을 지어 周易에 비기고 法言을 지어 論語에 비겼음. 桓譚楊雄의 글을 하여 文意가 지극히 深奧하되 議論聖人에게서 어긋나지 않는다 고 하였다

양월 陽月 : 10.

양의 楊意 : 漢武帝 楊得意司馬相如推薦하니까 武帝는 그의 凌雲之賦를 읽고는 구름을 타고 펄펄 넘나들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고 함.

양이천良二千石 : 선량한 地方官. 漢代 太守1祿俸2000인 데서 이름. [漢書 89 循吏傳 序] ‘與我共此者 其唯良二千石乎

양이천良二千石 : 선량한 地方官. 漢代 太守1祿俸2000인 데서 이름. [漢書 89 循吏傳 序] ‘與我共此者 其唯良二千石乎

양인 良人 : 아내가 남편을 이르는 呼稱. [孟子 離婁下] ‘良人者 所仰望而終身也 今若此

양인 良人 : 아내가 남편을 이르는 呼稱. [孟子 離婁下] ‘良人者 所仰望而終身也 今若此

양인석 柳麟錫 : 1842~1915. 江原 春川 出生. 字 汝聖 朝鮮 末期 義兵將 14세 때 華西派 儒敎大師 이항록 선생에게 배워 春秋大義忠君愛國 정신으로 衛正斥邪論尊華攘夷論을 계승함. 1895乙未事變檄文을 돌리며 忠北 堤川에서 武裝 蜂起, 官軍에게 敗戰 丹陽으로 退却, 1896 만주로 亡命, 1897皇帝의 부름으로 歸國, 이듬해 다시 遼東에 정착, 一時 歸國, 1908義兵 中堅 인사와 蘇聯 해삼위(블라디보스톡)로 건너가 13義軍都總裁가 되어 李相卨과 두만강 沿岸으로 침공했으나 蘇聯 官憲에게 피체됨. 독립운동을 계속하다가 奉天에서 病死. 우주문답 도모편등의 저술이 있고, 毅庵集이 있다.

양자 樣子 : 容貌態度.

양적 陽翟 : [漢書 卷 28 地理志 下] ‘韓地 角亢氐之分野也 韓分晉得南陽郡 及穎川之父城 定陵 襄城 穎陽 穎陰 長社 陽翟 郟(春秋 鄭邑 河南省) 東接汝南 西接弘農得新安 宜陽 皆韓分地 及詩風陳鄭之國 如韓同星分焉’ [景仁文化社 漢書 1651]

양정 養正 : 바른 涵養. [周易 蒙卦] ‘蒙以養正 聖功也

양조 陽鳥 : [서 우공 39 陽鳥 註] ‘陽鳥隨陽之鳥ㅣ니 謂鴈也ㅣ라 今惟彭蠡洲渚之間千百爲羣하니 記陽鳥所居猶夏小正記鴈北鄕()ㅣ라

양졸 養拙 : 1. 才能이 적어 한가로이 지냄. 隱士謙辭. [潘岳 閒居賦] ‘終優遊以養拙’ 2. 能力職責에 적합하지 않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음.

양주몽 揚州夢 ; 感懷에 젖음. 杜牧楊州에서의 화려했던 생활을 읊은 시에서 온 말. [杜牧 詩] ‘十年一覺揚州夢 贏得靑樓薄倖名

양주학 揚州鶴 : 많은 欲望을 한꺼번에 채우려고 함. 또는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의 비유. 여러 사람이 모여 각자 자기의 희망을 말하는데, 어떤 사람은 楊州刺史가 되겠다고 하고, 어떤 이는 많은 재물을 얻겠다고 하고,어떤 이는 학을 타고 하늘에 오르겠다고 하자, 한 사람이 말하기를 허리에 10만 관의 돈을 찬 채 을 타고 楊州에 오르겠다 하였다 함.

양지시소야 칠변이성복 陽之始消也 七變而成復 : 陰曆 4월에는 純陽乾卦가 되었다가, 5월인 夏至가 되면 하나가 처음 생겨, 을 사라지게 하는 姤卦가 되며, 6월에는 二陰遯卦, 七月에는 三陰否卦, 8월에는 四陰觀卦, 9월에는 五音剝卦, 10에는 脣音坤卦, 11월에 冬至가 되면 다시 하나기 생겨 復卦가 됨을 말한 것이다.

양진 養眞 : 타고난 참된 성품을 기름.

양진재 兩進齋 : 擇善惟明 反身惟誠 孰重孰輕 聖賢同行 [玉山書院]

양질 養疾 : 養病. 병이 들어 요양함. 병을 치료함. [漢書 食貨志 下] ‘扶衰養疾

양질 養疾 ; 1. 장애자를 수용함. [管子 入國] 2. 병이 들어 療養. 병을 치료함. 養病. [漢書 食貨志 下] ‘扶衰養疾

양천 陽天 : 九天의 하나로 동남쪽 하늘. [呂氏春秋 有始] ‘東南曰陽天

양치 揚觶 : 1. 술잔을 들어 올림. 離別酒를 마실 때의 禮節의 한 가지. [禮記 鄕飮酒禮] ‘盥洗揚觶 所以致潔也’ 2. 훌륭한 사람을 가려 뽑음. [禮記 射義] ‘使公罔之裘序點 揚觶而語 公罔之裘 揚觶而語曰 幼壯孝弟 耆耋好禮 不從流俗修身 以俟死者 不在此位也 蓋去者半 處者半 序點 又揚觶而語曰 好學不倦 好禮不變 旄期稱道不亂者 不在此位也 蓋勵有存者’ 3. 임금이 臣下諫言을 받아들여 풍악을 잡히는 일을 그만 둠. 春秋 晉知悼子가 죽었는데, 그를 장사지내기 전에 師曠 李調平公을 모시고 술을 마시며 風樂을 잡히자, 杜蕢가 그 두 사람을 책망하고 罰酒를 마시게 하니, 平公도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여 罰酒를 들고 奏樂을 그쳤다 함.

양파 揚波 : 1. 波濤를 일으킴. 2. 時勢에 따라 세상 사람과 행동을 같이 함. [楚辭 漁父] ‘何不淈其泥而揚其波’ 3. 情緖가 흔들림의 비유. [韓愈 高君畵贊] ‘迹不擧物 心不揚波

양패 良貝 : 阿湌 良貝는 진성여왕의 막내아들로 나라에 使臣으로 가던 도중의 일이 三國遺事 居陀知 說話가 있음.

양표 揚鑣 : 재갈표. 성한 모양. 대단한 이름을 드러냄. [李齊賢 送辛員外北上序] ‘揚鑣翰墨之場

양향 粮餉 : 糧食.

양현감 楊玄感 : 隋楊素子 以父軍功 位至柱國 拜營州刺史 吏民信服 煬帝時 累官禮部尙書 性驕倨 愛重文學 四方知名之士 多趨其門 自以累世尊顯 有盛名於天下 在朝文武 多父將吏 復見朝綱日紊 帝又猜忌 內不自安 謀廢帝立秦王浩 帝征遼東 遂擧兵反 玄感驍勇多力 每戰身先士卒 喑鳴叱咤 莫不震懾 又善撫馭 士樂致死 後兵敗 自知不免 令弟積善 抽刀斫殺之 見隋書七十 北史四十一

양현고 養賢庫 : 1. 高麗 國學獎學財團. 2. 朝鮮時代 成均館 儒生들의 식량 물품 공급을 담당했던 기관.

양형 楊炯 : 650年 出生 唐 弘農人 五言律詩에 뛰어난 初唐四傑의 한 사람 盈川令을 지냄. [盈川集]

양호 陽虎 : 陽貨. . 季氏家臣. 季平子를 섬기며삼을 제거하려다가 실패하고 公宮寶玉과 활을 가지고 로 달아났음.

양홍 梁鴻 ; 後漢 章帝 五噫歌를 지어 皇帝의 불만을 샀기 때문에 海曲에 숨어 삶.

양화 陽和 : 1. . 봄날의 따뜻한 기운. [史記 秦始皇紀] ‘時在仲春 陽和方起’ 2. 陽氣. 3. 따뜻한 顔色의 비유.

양화 陽化 : 男子生殖 機能. [新唐書 147 李叔明傳] ‘男子十六有爲人父之道 六十四絶陽化之理

양화 陽化 : 男子生殖機能. [新唐書147 李叔明傳] ‘男子十六 爲人父之道 六十四 絶陽化之理

양회절 陽回節 : 冬至의 딴 이름.

양휴 揚休 : 陽氣가 만물을 기름.

양흔낭羊很狼貪 : 산양처럼 거칠고 이리처럼 탐욕스러움.

양희지 楊熙止(稀枝) 世宗 21(1439) - 燕山君 16(1504) 字 可行 號 大峯 中和人 忠貞公 楊起後孫 郡守 楊孟淳. 世祖 8(1462) 生員 進士 兩試合格 世祖 10(1464) 成均館 儒生으로 있을 때, 同僚들을 이끌고 圓覺寺 改創案猛烈反對하였으며, 成宗 5(1474) 式年文科及第, 成宗의 부름으로 便殿에서 謁見하여 稀枝라는 이름과 楨父(정보)라는 下賜. 檢閱 承文院 正字를 거쳐 賜暇讀書하고, 副修撰經筵官兼職하였으며, 校理 文學 檢詳 大司諫 忠靑道觀察使 都承旨 直提學이 되었다. 燕山君 4(1498) 戊午士禍辭退하였는데, 大司憲 副提學 刑曹參判 등의 벼슬을 받았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燕山君 6(1500) 大司諫으로서 戊午士禍劇變流配된 사람들을 남쪽으로 移配하게 하였다가 盧思愼 柳子光 등의 論劾으로 削職당해 田里 放逐, 燕山君 10(1504) 復官 漢城府 右尹 右賓客이 되었으나 병으로 했음. 大邱 梧川書院祭享. [大峯集]

양희지 楊熙止(稀枝) 世宗 21(1439) - 燕山君 16(1504) 字 可行 號 大峯 中和人 忠貞公 楊起後孫 郡守 楊孟淳. 世祖 8(1462) 生員 進士 兩試合格 世祖 10(1464) 成均館 儒生으로 있을 때, 同僚들을 이끌고 圓覺寺 改創案猛烈反對하였으며, 成宗 5(1474) 式年文科及第, 成宗의 부름으로 便殿에서 謁見하여 稀枝라는 이름과 楨父(정보)라는 下賜. 檢閱 承文院 正字를 거쳐 賜暇讀書하고, 副修撰經筵官兼職하였으며, 校理 文學 檢詳 大司諫 忠靑道觀察使 都承旨 直提學이 되었다. 燕山君 4(1498) 戊午士禍辭退하였는데, 大司憲 副提學 刑曹參判 등의 벼슬을 받았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燕山君 6(1500) 大司諫으로서 戊午士禍劇變流配된 사람들을 남쪽으로 移配하게 하였다가 盧思愼 柳子光 등의 論劾으로 削職당해 田里 放逐, 燕山君 10(1504) 復官 漢城府 右尹 右賓客이 되었으나 병으로 했음. 大邱 梧川書院祭享. [大峯集]

어구 禦寇 : 盜賊이나 外敵을 막음. [易 蒙卦] ‘擊蒙 不利爲寇 利禦寇

어량 魚梁 : 물이 한 곳으로만 흐르도록 물살을 막고 그 곳에 통발을 놓아 물고기를 잡는 장치.

어륙 於陸 : 於陸何. 百濟 王妃稱號. [北史 94 百濟傳] ‘王姓餘氏 號於羅暇 --- 王妻號於陸

어륙 於陸 : 於陸何. 百濟 王妃稱號. [北史 94 百濟傳] ‘王姓餘氏 號於羅暇 --- 王妻號於陸

어리보기 : 머저리. 말이나 짓이 다부지지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

어모 禦侮 : 1. 外侮를 방어함. 2. 武將 또는 武臣. [詩大雅 綿] ‘予曰有禦侮

어모 禦侮 : 없신여길모. 깔보다. 武將. 武臣. [詩大雅 綿] ‘予曰有禦侮毛傳 武臣折衝曰禦侮.

어모 禦侮 : 없신여길모. 깔보다. 武將. 武臣. [詩大雅 綿] ‘予曰有禦侮毛傳 武臣折衝曰禦侮.

어보 漁父 : () 각종 직업에 조사하는 사람의 통칭. 남자의 칭호 보. [屈原 漁父辭] ‘漁父見而問之曰

어보사 漁父辭 : [屈原 漁父辭]

어복점 於腹點 : 바둑판 한가운데 놓은 바둑. 배꼽점. 天元.

어복점 於腹點 : 바둑판 한가운데 놓은 바둑. 배꼽점. 天元.

어사대 御史臺 : 고려시대 時政하며 風俗을 바로잡고 百官監察, 彈劾하는 일을 맡음. 正三品 判事 1 大夫 1 , 從四品 知事 1 中丞 1, 從五品 雜端 1 侍御史 2, 正六品 殿中侍御史 2, 從六品 監察御史 10, 文吏 5.

어사대御史大夫 : 高麗時代 御史臺正三品 벼슬.

어사중御史中丞 : 高麗時代 御史臺從四品 벼슬.

어양 漁陽 : [中國古今地名大辭典] ‘漁陽郡 秦置 治漁陽縣 故城在今京兆 密雲縣西南 史記燕世家 燕築長城 自造陽至襄平 置上谷 漁陽 右北平 遼西 遼東郡 秦二世 發閭左戌漁陽 卽此 漢置 漁陽縣 爲郡治 城在漁水之陽 故名 隋置 今京兆薊縣平谷等地 唐爲薊州 改曰 漁陽郡 尋復爲薊州 卽今京兆薊縣治 薊州圖經 州城西北 有漁山 郡在山南 故曰漁陽

어어 圉圉 : 마부어. 변방어. 어릿어릿할어. 어슬렁어슬렁하는 모양. 지쳐서 기운을 펴지 못하는 모양. 몸이 괴로워서 기운을 차리지 못하는 모양. [孟子 萬章 上 2] ‘校人烹之 反命曰 始舍之 圉圉焉 少則洋洋焉 攸然而逝註 圉圉 困而未舒之貌.

어언 語言 : [論語 鄕黨 8] ‘食不語 寢不言答述曰語自言曰言. 范氏曰 聖人存心不他하야 當食而食하고 當寢而寢하니 言語非其時也니라 楊氏曰 肺爲氣主而 聲出焉하나니 寢食則氣窒而不通이라 語言恐傷之也ㅣ라.

어우 於于 : 뽐내며 함부로 하는 모양. 또는 아첨하는 모양. [莊子 天地] ‘子非夫博學以擬聖 於于而蓋衆

어우 於于 : 뽐내며 함부로 하는 모양. 또는 아첨하는 모양. [莊子 天地] ‘子非夫博學以擬聖 於于而蓋衆

어적 魚炙 : [이희승 국어대사전] 물고기를 구어서 만든 적.

어절 御節 : 계절을 맡음.

어절 語節 : 말 마디. 말의 토막. 낱말.

어척 魚躑 : 뛸 척. 跳也. 고기가 뛰어 오르는 것흘 말함. [姚合 詩]‘魚躑水禽鳴

어칙 於則 : 맨 처음으로 신을 만들었다는 사람. [太平御覽 卷697]‘於則作履扉

: 또한 억. 그렇지 않으면 또. [論語學而] ‘求之與 抑與之與

억양 抑揚 : 1. 누름과 듦. 2. 소리의 高低. 글의 起伏. 3. 浮沈. 進退. 出仕隱退. 4. 讚揚非難. 5. 讚揚. 6. 헐뜯음.

억연 嶷然 : 총명할억. 높을억. 高峻. 1. 매우 뛰어난 모양. 2. 어린 나이에 지혜롭고 영리한 모양. 3. 의젓하고 단정함.

언갑 偃甲 : 偃武 偃革. 武器를 치우고 쓰지 않음. 천하가 태평하게 됨을 이름. [三國志 19 魏 陳思王 植傳] ‘偃武行文之美

언명보 彦明父 : 崔瀣.

언무 偃武 : 武器를 치우고 쓰지 않음. 偃甲. 偃革. 천하가 태평하게 됨을 이름. [三國志 19 魏 陳思王 植傳] ‘偃武行文之美

언병 偃兵 : 무기를 치우고 전쟁을 그침. [國語 吳] ‘兩軍偃兵接好

언불문 言不文 : [孝經 傳十四章] ‘子曰 孝子之喪親也 哭不偯 禮無容 言不文 服美不安 聞樂不樂 食旨不甘

언실 偃室 ; 언실은 지방 수령의 거처를 뜻하는 말이다. ()은 공자의 제자 자유(子遊)의 이름인데, 자유가 무성재(武城宰)로 있을 적에 공자가 그에게 묻기를 네가 인재를 얻었는가라고 하자, 대답하기를 담대멸명(澹臺滅明)이라는 사람이 지름길로 다니지도 않고, 공사(公事)가 아니면 한번도 의 집에 찾아온 적이 없습니다.’ 라고 한 데에서 온 말이다. [論語 雍也]

언어 言語 : [禮記 鄕黨] ‘食不語 寢不言註 答述曰語 自言曰言.

언언 言偃 : 孔子弟子 字子游 文學에 뛰어남. 武城을 맡아 다스렸음.

언연 偃然 : 1. 편히 쉬는 모양. [莊子 至樂] ‘人且偃然 寢於巨室’ 2. 교만스레 스스로 잘난체 하는 모양. 3. 쓰러져 누운 모양.

언외 言外 : 말하지 않는 것. 말의 밖. [貢奎 詩] ‘發興超言外 銷愁向酒邊

언월도 偃月刀 : 옛날 武器의 한가지로, 칼날이 초생달처럼 생기고 긴 자루가 달려 있으며, 칼등에는 상모를 달았음. [武備志 器械] ‘偃月刀 以之操習示雄

언이불어 言而不語 : [禮記 雜記] ‘三年之喪 言而不語 對而不問言言已事也 爲人說爲語.

언정 蝘蜓 : 守宮. 도마뱀과의 파충류. [十九史略 卷一 夏后氏] ‘視龍猶蝘蜓註 蝘蜓 音偃廷 蜥蜴也 一名守宮 謂龍而無角也 謂蛇而有足也.

언정 蝘蜓 : 언정 언. 언정 정. 守宮. 도마뱀 과의 爬蟲類.

언혁 偃革 : 偃武 偃甲. 武器를 치우고 쓰지 않음. 천하가 태평하게 됨을 이름. [三國志 19 魏 陳思王 植傳] ‘偃武行文之美

얼올 隉卼 : 위태로울 얼. 위태로울 올.

엄 암 广 : 1. 바위집 엄. 巖屋. [韓愈 詩] ‘開廊架崖广’ 2. 略字.

엄감 掩坎 : 墓穴. 壙穴. 을 넣는 구덩이.

엄관 奄官 : 宦官. 고자 엄. .

엄구 掩口 : 1. 입을 가림. [禮記 曲禮上] ‘負劍辟咡詔之 卽掩口而對’ 2. 猶言沈黙也. 沈黙. 말을 하지 않음. [史記 孝武紀] ‘臣恐效文成則 方士皆掩口 惡敢言方哉

엄군 嚴君 : [易 家人 彖辭] ‘家人 有嚴君焉 父母之謂也傳 家人之道 必有所尊嚴而君長者 爲父母也 雖一家之小 无尊嚴則孝敬衰 无君長則法度廢 有嚴君而後 家道正 家者 國之則也.

엄무 淹茂 : 閹茂. 古甲子 戌. [史記 曆書] ‘橫艾淹茂 太始元年

엄시하 嚴侍下 : 아버지를 모시고 있음.

엄연 儼然 : 1. 嚴肅하고 珍重한 모양. [論語 堯曰] ‘尊其瞻視 儼然人望而畏之’ 2. 가지런히 정돈되어 질서가 있는 모양. [陶潛 桃花源記] ‘土地平曠 屋舍儼然

엄윤 奄尹 : 閹尹. 宦官의 우두머리. [禮 月令] ‘(仲冬之月) 是月也 命奄尹 申宮令

엄이부지어이 嚴而不至於離 : 엄숙하면서도 멀어지지 않음.

엄인 奄人 : 閹人. 宦官. [周禮 天官 序官] ‘酒人 奄十人

엄자릉 嚴子陵 : 後漢 嚴光. 어릴 때 光武帝와 함께 공부하였는데, 光武帝卽位하자 이름을 바꾸고 숨어사는 것을 光武帝가 찾아내어 諫議大夫除授하였으나, 사양하고 富春山隱居하였음.

엄정 嚴程 : 期限促迫路程. 귀양길.

엄중 嚴重 : 1. 몹시 엄함. 엄중한 처벌. 엄중 問責. 2.용서할 수 없을 만큼 중대하다. 엄중한 過誤.

엄중 淹中 : 春秋 魯의 마을 이름. 逸禮 30이 출토된 곳임. [漢書 藝文志] ‘禮古經者 出於魯淹中

엄해 淹該 : 淹貫. 淹博. 淹通. 널리 앎. 널리 통함. [新唐書 198 儒學傳] ‘淹該經術 善爲春秋

엄해 奄該 : 奄通. 奄博. 널리 앎. 널리 통함.

: 25.

: 기여. 붉은 비단에 송골매를 그려 넣은 기.

여견 如見 : 諺解 . [大學 六章] ‘小人閒居 爲不善 無所不至 見君子而后 厭然揜其不善 而著其善 人之視己 如見其肺肝 然則何益矣 此謂誠於中形於外 故君子 必愼其獨也高靈 雙林 松林里 梅林書院 崇敬祠 如見門

여공 女公 : 손위 시누이에 대한 敬稱. [爾雅 釋親] ‘夫之姊爲女公’.

여곽 藜藿 : 명아주려. 콩잎곽. 나물반찬.

여광 餘光 : 1. 餘明. 남이 베푼 은혜. 2. 美德이나 威勢가 드러내거나 남긴 영향. [歐陽脩 相州晝錦堂記] ‘海內之士 聞下風而望餘光者 蓋亦有年矣

여군 女君 : 如夫人. 本妻를 이르는 呼稱. [儀禮 喪服] ‘妾之事女君 如婦之事舅姑等

여기여식 如幾如式 : 바라는 대로 법대로 하다. [詩小雅 楚茨] ‘卜爾百福 如幾如式

여당전쟁 麗唐戰爭 : [新唐書 卷二 太宗紀] ‘

여도수화 위해우심 如蹈水火 危害尤甚 : 마치 물불을 밟는 듯이 위태로움과 해로움이 매우 심하다. [元史 張德煇傳] ‘若宰民者 頭會箕斂 以毒天下 使祖宗之民 如蹈水火 危害尤甚頭會는 사람 수대로 거두어 들임. 箕斂은 곡식을 삼태기로 담음.

여라 女蘿 : 소나무 겨우살이. 松蘿. 山林.

여래 如來 : 1. 釋迦牟尼尊稱. [金剛般若經] ‘無所從來 亦無所去 故名如來’. 2. 衆生煩惱 속에 숨겨져 있는 淸淨絶對不變本性.

여량 輿梁 : 수레가 건널 수 있는 다리.

여룡 驪龍 : 검은용. 黑龍.

여리박빙 여림심연 如履薄氷 如臨深淵 : 살어름을 밟는 듯하고 깊은 못에 임하는 듯함. 매우 위태로움. 일을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詩 小雅 小旻] ‘如履薄氷 如臨深淵

여만 如滿 : 馬祖道一弟子로서 佛光寺駐錫했음.

여물 茹物 : 마른 풀이나 짚을 잘게 썰어 말이나 소에게 먹이는 것. [古今釋林 28 東韓譯語 釋獸]‘茹物 本朝 俗稱馬草謂茹物

여매 女妹 : 1. 누이 동생. 2.남편의 여동생. 손아래 시누이. 女叔. 小姑.

 

여배 旅拜 : 여러 사람이 죽 늘어서서 함께 절함. [宋史 335 種師道傳] ‘見者皆旅拜 師道長揖而已

여배상우수 女拜尙右手 : [禮記 內則 第十二] ‘凡女 拜尙右手

여백 女伯 : 아버지의 손 위 누이.

여백 旅百 : 陳列한 물건이 많음을 形容한 말. [左傳 莊公 22]‘庭實旅百

여부인 如夫人 : 如君. 남의 첩에 대한 稱號. [左傳 僖公 17] ‘內嬖如夫人者六人

여분 旅賁 : 벼슬 이름. 임금이나 諸侯가 순행할 때 경호를 맡았음. [周禮 夏官 旅賁氏] ‘旅賁氏 掌執干戈 夾王車而趨

여사 女師 : 여자 선생. 여교사(女敎師)

여사 女士 : 學問德望이 높은 여자에 대한 경칭이며, 淑媛이라고도 풀이하였으나, 淑媛朝鮮 時代 從四品 內命婦品階이다. [詩經 大雅 旣醉] ‘其僕維何 釐爾女士’ <集傳> 女士 女之有士行者也. [史記 外戚傳] ‘非王后有土之女士’ [朱子家禮 卷二 笄] ‘乃字 如冠禮 但改祝辭 髦士爲女士’ ‘禮儀旣備 令月吉日 昭告爾字 爰字孔嘉 女士攸宜 宜之于嘏 永受保之

여사 女史 : 婚姻女子나 사회적으로 이름이 있는 여자에 대한 敬稱인데, 원래 나라 때 官名으로 天官春官에 속했으며, 王后禮職管掌했다. 婦女女奴로서 글을 아는 이라야 했다. [周禮 天官 女史] ‘女史掌王后之禮職 掌內治之二 以詔后治內政’ [周禮 天官 序官 女史 注] ‘女史 女奴曉書者’ [周禮 春官 序官] ‘世婦 每宮卿二人 下大夫四人 中士八人 女府二人 女史二人 奚十有六人, 女府 女史 女奴有才知者. 古代 女史後宮女書記였다. [漢書 外戚 孝成班倢伃] ‘顧女史而問詩’ [後漢書 皇后紀] ‘女史彤管 記功書過

여사 閭史 : (25)屬吏.

여사 鸒斯 : 갈가마귀여. [詩經 小節弁] ‘弁彼鸒斯() 날개 치며 나는 모양.

여사서 女四書 : 王相編纂한 것으로, 後漢 班昭女誡, 唐 宋若莘女論語, 明 仁孝文皇后內訓, 王相母親 劉氏女範 등 네 책을 合編한 것.

여사수지 女士須知 : 朝鮮 高宗 26(1889) 盧相稷(1855-1931) 編纂.

여산 廬山 : 江西省 九江縣족에 있음. 옛 이름은 南障山. 周代 匡俗隱居한 곳으로 定廬使者를 보내 찾으니, 이미 登仙하고 빈 집만 있었으므로 廬山 또는 匡山 匡王山 이라함.

여산삼소 廬山三笑 : 惠遠法師廬山에 있을 때, 손을 전송하는데 虎溪를 넘지 않았다. 만일 거기를 지나면 범이 소리를 질렀으므로 虎溪라 하였다. 하루는 陶淵明道士 陸修靜을 전송하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虎溪를 넘는 줄 모르고 있었다가 깨닫고는 세 사람이 일제히 웃었다. 후인들이 三笑圖를 그려서 전하는 이가 있었는데, 이 시의 뜻은 세 사람의 웃음이, 세상 사람들이 儒佛道本意가 같음을 모른다는 것을 웃었다는 뜻이다.

여색 女色 : 1. 美人. 美色. [荀子 樂論] ‘君子耳不聽淫聲 木不視女色’ 2. 여자와의 육체적 관계.

여생 麗牲 : 맬 려. 系也. 붙잡아 매다. [禮記 祭儀] ‘旣入廟門 麗于碑祭祀에 쓸 犧牲碑石에 묶는 일. [文心雕龍 誄碑] ‘又宗廟有碑 樹之兩楹 事止麗牲 未勒勳績

여생 女甥 : 姪女.

여생지석 麗牲之石 : 비석.

여선이동 동유궐시 慮善以動 動惟厥時 : 잘 생각하여 행동하고, 행동은 때에 맞게 하라. [尙書 說命 中 6] ‘慮善以動 動惟厥時註 善 當乎理也 時 時措之宜也 慮 固欲其當乎理 然動非其時 猶無益也 聖人酬酢斯世 亦其時而已.

여성주 呂聖周 : 星山呂氏 大邱 伏賢洞入鄕祖인데, 鑑湖 呂大老 先生孫子, 肅宗代金山에서 대구 伏賢洞으로 移居하여 300년을 지내오면서 200餘戶가 살아왔다.

여수 麗水 : 在今雲南麗江府 一名金沙江 金生水底沙中 土人淘而出之.

여수지旅酬之禮 : 여럿이 모여 酬酢. 祭祀 參祀者가 모여 飮福. [禮記 曲禮 上 旅酬 註] ‘旅衆也 酬導飮也 旅酬之禮 賓弟子兄弟之子 各擧觶於其長而 衆相酬 蓋宗廟之中 以有事爲榮故 逮及賤者 使亦得以申其敬也

여숙 女叔 : 남편의 여동생. 손아래 시누이. 小姑. 女妹.

여식 旅食 : 1. 여럿이 먹음. 녹을 못받는 선비들이 모여 술을 마심. [儀禮 燕禮] ‘尊士旅食于門西’ 2. 나그네가 되어 타향에서 삶. [杜甫詩] ‘羈旅三十載 旅食京華春

여알 女謁 : 1. 婦謁. 임금의 寵姬를 통하여 請託. [說苑 政理] ‘後宮不荒 女謁不聽’ 2. 임금의 寵愛를 받는 女子.

여여하다 如如 : 변함이 없다. 석가의 자중과 그 소설의 법은 여여한 일실이오.

여여 茹茹 : 먹을 여. 柔然하다.

여여 與與 : 沈着한 모양. 行動擧止法度에 맞는 모양.

여연 黎然 : 어지럽게 뒤섞인 모양.

여염 閭閻 : 1. 마을. 마을의 문. 周代25 家口里巷이라 하고 이에는 반드시 이 있는데 이것을 라 하였다. [周禮 地官 大司徒] ‘令五家爲比 使之相保 五比爲閭 使之相受’ 2. 평민이 사는 곳. 3. 이웃사람.

여오 旅獒 : 개오. 길이 잘든 개. 1. 서융에서 나는 큰 개의 일종. 2. 書經 周書篇名. 서쪽의 未開 民族西旅周武王에게 큰 개인 를 바치자 太保 召公武王을 경계한 내용임.

여와 女瓦 : 암기와. 지붕의 고랑이 되는 부분에 까는 기와.

여왜씨 女媧氏 : 1. 傳說上의 임금. 伏羲氏의 누이라는 등 여러 설이 있음. 五色의 돌을 반죽하여 하늘을 깁고, 큰 자라의 발을 잘라서 四極을 세웠다고 함. 2.임금의 아내. 女嬌. [帝王世紀]‘禹納塗山女 曰女媧

여우 女牛 : 織女星牽牛星.

여원 黎元 : 黎民. 黎首. 黔首. 百姓.

여유오불취 女有五不取 : [小學 卷二 明倫 明夫婦之別] ‘逆家子不取 亂家子不取 世有刑人不取 世有惡疾不取 喪父長子不取. <集解> 逆家 謂其逆德也亂家謂其亂人倫也 世有刑人 謂其棄於人也 世有惡疾 謂其棄於天也 喪父長子 謂其無所受命也或問 世有刑人不取 如上世不賢 而子孫賢則如之何 朱子曰 所謂不取者 是世世爲惡 不能改者 非指一世而言也 眞氏曰 喪父長子不取 先儒以爲疑 若父雖喪 而母賢則 其敎女 必有法 又非所拘也

여유토강 茹柔吐剛 : 부드러우면 삼키고 뱉음. 약자를 경멸하고 강한자를 두려워함의 비유. [詩大雅 蒸民] ‘柔則茹之 剛則吐之

여음 旅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