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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史官. [禮記 玉藻]動則左史書之 言則右史書之임금의 행동과 말을 左右史官들이 기록하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좌우에서 돕는 사람이란 뜻이다. 2. 나라의 天文 祭祀 卜筮 등을 記錄하던 벼슬. [左傳 襄公 25] ‘史皆曰吉’. 歷史人類 社會過去 事實變遷興亡過程記錄한 것.

: 작을 사. 細小. 輕微. 조금 사. 少許. 어조사 사.

: 夏至都城 북쪽 方澤 또는 方丘에서 土地神后土<稷神>에게 지내는 제사.

사가 査家 : 사돈집. [星湖全書 7 百諺解] ‘査家與厠 愈遠愈好

사가 四家 : 實學 李德懋 柳得恭 朴齊家 李書九.

사가시 四家詩 : 魯詩 齊詩 韓詩 毛詩

사가지보수 謝家之寶樹 : 晋 謝安石이 조카 謝玄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니까 芝蘭玉樹를 섬돌 앞에 심고 싶다 함. 훌륭한 자식을 가리킴.

사간 司諫 : 司諫院從三品.

사간원 司諫院 : 諫爭, 論駁을 맡은 관청. 太宗2. 1402 설치하여 燕山君 때 폐지하였다가 중종 때 복귀함.

사경 司經 : 經筵正七品.

사고 四苦 : 生 老 病 死.

사고 四孤(四窮) : 鰥 寡 孤 獨. [孟子 梁惠王 下] ‘老而無妻曰鰥이요 老而無夫曰寡老而無子曰獨이오 幼而無父曰孤此四者天下之窮民而無告者ㅣ라.

사과 四科 : 孔門 四科 德行 言語 政事 文學 [論語 先進]

사과 司果 : 五衛都摠府正六品.

사관 史館 : 고려시대 의 정치 言行 百官行蹟 등 모든 時政을 기록하는 일을 맡음.

사광 師曠 : 晉之樂師知音者也. [孟子 離婁上 1] ‘師曠之聰으로도 不以六律이면 不能正五音이라

사교 四敎 : 詩 書 禮 樂. 文 行 忠 信.

사구 沙丘 : 河北省 平鄕縣 東北. [史記 殷紀] ‘益廣沙丘苑臺 大聚樂戱沙丘 以酒爲池 懸肉爲林 使男女 倮相逐其間 爲長夜之飮’ [史記 秦始皇紀] ‘始皇崩於沙丘平臺’ [後漢書 囊楷傳] ‘始皇逃之 死于沙丘註 沙丘在 邢州 平鄕縣東北.

사구평대 沙丘平臺 : [史記 秦始皇本紀] ‘七月丙寅 始皇崩於沙丘平臺’ [集解] 沙丘去長安 二千餘里 趙有沙丘宮 在鋸鹿 武靈王之死處. [正義] 括地志云 沙丘臺 在邢州 平鄕縣東北 二十里 又云四十里.

사군 嗣君 : 1. 嗣王. 王位繼承한 임금. [左傳 成公 4] ‘宋華元來聘 通嗣君也’ 2. 太子.

사군자 四君子 : 梅 蘭 菊 竹

사기 四氣 : 春溫 夏熱 秋冷 冬寒

사녀 士女 : 1. 成年이 된 男子女子. [書 武成] ‘肆予東征 綏厥士女’ 2. 귀족의 婦女. 3. 美人圖.

사단 四端 : 仁 義 禮 智

사당 四唐 : 初唐 <高祖 武德 - 玄宗 開元>, 盛唐 <玄宗 開元 - 代 宗 大曆>, 中唐 <代宗 大曆 - 文宗 太和>, 晩唐 <文宗 太和 - 唐末>

사대 四大 : [孝經] ‘身體髮膚’ [千字文釋義] ‘地水火風’ [老子] ‘道大 天大 地大 王亦大 域中有四大而 王居其一焉

사대가 四大家 : 朝鮮 宣祖 때의 李廷龜 申欽 張維 李植.

사대기四大奇書 : 水滸傳 三國志演義 西遊記 金甁梅.

사대문 四大門 : 興仁門 敦義門 崇禮門 肅靖門.

사덕 四德 : 元 亨 利 貞. 易 乾元亨利貞. 元者 萬物之始, 亨者 萬物 之長, 利者 萬物之遂, 貞者 萬物之成.

사돈 査頓 : 사돈 사. 婚姻한 두 집 사이에서 서로 부르는 말. 사둔이란 말은 滿洲語 사둔(Sadun)音借한 것. [星湖全書 7 百諺解] ‘査家與厠 愈遠愈好妻父母<聘父母, 岳父母>, 妻伯叔父母, 妻從叔父母媤父母, 媤伯叔父母, 媤從叔父母, 孫子妻祖父母<丈祖父母>, 妻從祖父母孫女媤祖父母, 媤從祖父母 등에게만 使用할 수 있다. 但 姪, 從姪, 再從姪妻父母<聘父母>, 姪女 從姪女, 再從姪女媤父母, 從孫子, 再從孫子妻祖父母<丈祖父母>, 從孫女, 再從孫女媤祖父母는 곁사돈이라 하지만 呼稱은 사돈이다. 相對의 나이가 父執이면 査丈이라 부를 수밖에 없다.

사령 四靈 : , , , . 天下善政이 베풀어지면 이것들이 세상에 나타난다고 한다.

사례 四禮 : 冠禮, 婚禮, 喪禮, 祭禮.

사례 食禮 : 宴請禮의 한 가지로 술을 마시지 않고 밥과 안주만으로 손을 대접하는 예절. [禮 王制] ‘凡養老 --- 殷人以食禮’.

사록 司錄 : 1. 高麗時代 京 都護府 牧에 설치되어 守令을 보좌하던 官員. 製述科 及第者初職으로 받는 正七品外職이었음. 成宗 14(995)東京西京司錄參軍을 두었고, 文宗 南京大都護府에 두었는데 이후 司錄이라 하였음. 이들은 屬邑을 순찰하고 屬邑의 행정을 감독하였으며, 主邑屬邑의 관리들이 結託하는 폐단을 방지하였음. 2. 朝鮮時代 議政府正八品 官職. 太祖 원년 都評議司事附屬機關으로 檢詳條例司가 새로이 설치되자 그 屬官으로 檢詳과 함께 三館하는 綠事 3이니 설치되어 그 원형이 성립되었음. 世祖 12(1466) 1월에 司錄으로 改稱. 議政府 기능이 중시되어 成均館校書館博士 이하가 當然職으로 兼任하였음.

사륙문 四六文 : 四字句六字句基本으로 하여 對句法을 쓴 글. 四六 騈儷文

사립 絲笠 : 명주실로 싸개를 해서 만든 갓.

사마 司馬 : 1. 벼슬 이름. 周代에는 六卿의 하나로 軍政을 맡아 보았고, 漢代에는 三公의 하나인 太尉改稱한 벼슬. 2. 王宮의 바깥문. [史記 項羽紀] ‘至咸陽 留司馬門 三日

사마광 司馬光 : 1019-1089. 北宋學者 字 君實 號 迂叟 迂夫 涑水 贈 太師溫國公 司馬溫公이라고도 함. [切韻指掌圖] [潛虛] [稽古錄] [涑水記聞]. 劉恕 劉攽(나눌반) 范祖禹 등과 함께 [資治通鑑] 編纂.

사마상여 司馬相如 : 西紀前 179-118 漢成都人 字 長卿 子虛賦 上林賦 등의 作品諷喩가 뛰어나고 글이 화려하여 漢魏六朝 문인들의 模倣의 대상이 되었음.

사마소 司馬昭 : 211-265 三國 魏人. 字 子上 司馬懿次子大將軍이 되어 國政專橫하였고, 晉公으로 해졌다가 晋王爵號를 받았음. 諡號 文帝. 그의 아들 司馬炎이 위를 폐하고 晉王朝를 일으켰음.

사마염 司馬炎 : 236-290 字 安世 司馬昭의 맏아들로 三國을 통일하여 西晉武帝가 되었음.

사마예 司馬睿 : 276-322 字 景文 司馬懿曾孫으로 東晉初代王元帝로서 을 부흥시켰음

사마우 司馬牛 : 春秋 宋人 孔子弟子 이름 耕 字 子牛 그의 형 司馬桓魋(북상투퇴)가 악한 것을 항상 근심하였음. [論語 顔淵 3] ‘司馬牛問仁한대司馬牛孔子弟子向魋之弟

사마의 司馬懿 : 178-251 三國 魏 溫人 字 仲達 策略에 뛰어났으며, 曹芳이 즉위한 후 曹爽을 죽이고 丞相이 되어 孫子司馬炎帝位를 빼앗을 기초를 세웠음. 宣帝追尊.

사마천 司馬遷 : 西紀前 145 - 西紀前 86. 漢 夏陽人 字 子張 司馬談의 아들로 武帝 때 아버지의 뒤를 이어 太師令이 되어 史記를 쓰기 시작하였음. 후에 李陵辯護한 죄로 下獄되어 宮刑에 처했다가 出獄하여 다시 中書令이 되고 史記 130권을 完成하였음.

사망 四望 : 1. 사방을 바라 봄. 2. 天子四方山川을 바라보며 지내는 祭祀. [周禮 春官 大宗伯]

사맹 司猛 : 五衛都摠府正八品.

사명 司命 : 1. 生殺權을 가진 것. [孫子 作戰] ‘知兵之將 民之司命’ 2. 醫師. [史記 105 扁鵲傳] ‘其在骨髓 雖司命 無奈之何’ 3. 별 이름. 4. 王莽 軍事를 맡던 벼슬 이름. 5. 의 이름으로 사람의 생명을 주관하는 신, 부엌을 맡은 신, 宮中小神.

사목 司牧 : 1. 百姓을 맡아 기른다는 뜻으로, 君主地方官을 이름. [左傳 襄公 14] ‘天生民而立之 君 使司牧之’ 2. 司祭信者救援의 길로 引導.

사무사 思無邪 : [詩 魯頌 駉] ‘思無邪 思馬斯徂’.

사문 私門 : 1. 개인적으로 請託하는 연줄. [荀子 君道] ‘則公道達而私門塞’ 2. 權門. 權勢가 있는 집안. [史記 李斯傳] ‘彊公室 杜私門’ 3. 자기 개인의 집이나 家門. 4. 私娼. [儒林外史 第四十一回] ‘這些地方 都是開私門的女人住

사문 沙門 : 梵語 Samana音譯. 僧侶. 桑門.

사문박사 四門博士 : 高麗時代 國子監 正八品 벼슬.

사문학 四門學 : 고려 때 7품 이상의 官職에 벼슬한 자의 子弟庶人 가운데서 우수한 자를 입학시킴. 교과 과정은 國子學 태학과 비슷. 정원 300. 四門學. 博士助敎가 강의를 맡음.

사물 四勿 : 四箴. [論語 顔淵]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가 아니면 보지 말고, 가 아니면 듣지 말고, 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가 아니면 행동하지 말라 고한 네 가지 공자의 가르침.

사미 沙彌 : 梵語 Sramanera音譯. 佛門에 들어가 처음으로 十戒를 받은 남자 중. 女子 중은 沙彌尼라 함.

사미 四美 : 良辰 美景 賞心 樂事.

사미 奢靡 : 지나치게 奢侈. [後漢書 明帝紀] ‘競爲奢靡

사미니 沙彌尼 : 佛門에 들어가 처음으로 十戒를 받은 女子 .

사민 四民 : 士 農 工 商.

사발 沙鉢 : 사기로 만든 주발처럼 생긴 그릇.

사발농사 沙鉢農事 : 빌어먹을 것을 일삼는 짓.

사발지석 沙鉢誌石 : 사발 안쪽에 먹으로 글자를 쓰고, 을 발라서 무덤 앞에 묻는 代用誌石.

사배 四配 : 孔子廟配享한 오른쪽의 顔子 子思, 왼쪽의 曾子 孟子.

사보 四輔 : 左輔 右弼 前疑 後丞.

사복시 司僕寺 : 1. 輿馬 牧畜의 일을 맡던 벼슬. 2. 高麗 朝鮮 宮中의 가마나 말에 관한 일을 맡던 관청. 太僕寺. 司馭寺.

사부인 査夫人 : 査頓. 안 사돈을 높여서 말하는 것이며 査頓夫人이란 해석은 잘못된 것임.

사비 泗沘 : 百濟의 마지막 首都 忠南 夫餘邑. 百濟 聖王 16(538) 遷都.

사빈서원 泗濱書院 : 慶北 文化財 資料 39. 安東 臨河面 臨河里. 泗濱書院靑溪 金璡(燕山君 61500 - 宣祖 131580) 先生主享으로 하고, 아들 五兄弟藥峯 金克一 龜峯 金守一 雲巖 金明一 鶴峯 金誠一 南嶽 金復一 先生配享하기 위해 肅宗 11(1685) 士林子孫들의 公議建立하였다. 肅宗 35(1709) 泗水가로 移建하였다가 大院君書院 撤廢令으로 毁撤, 高宗 19(1882) 講堂廚舍復設하였다. 1987년 안동댐 建設臨河 사의리에서 현 위치로 移建하였다. 그리고 靑溪先生墓所大朴 金澈 先生墓所를 돌보기 위해 지은 景山精舍松石齋舍가 있다. [書禹貢 35 泗濱 註] ‘泗濱非必水中이오 泗水之旁近浮者ㅣ니 石浮生土中하야 不根著()者也ㅣ라 今下邳有石磬山하니 或以爲古取磬之地曾氏曰 不謂之石者成磬而後貢也ㅣ라

사사 士師 : 法官.

사사 辭謝 : 사양하여 거절함.

사사 些事 : 자그마한 일. 사소한일.

사삼 沙蔘 : 더덕. 초롱꽃과의 多年生 蔓草. 뿌리는 食用 藥用.

사상 四象 : 太陽 少陽 太陰 少陰.

사상 犧象 : 象尊. 犧尊(사준). 새의 모양 또는 새깃이나 象牙의 장식이 있는 酒器. [禮記 明堂位] ‘牲用百牡 尊用犧象

사새 沙塞 : 북방 사막 지대에 있는 要塞. 북방의 이민족. [北史 周文帝紀] ‘西輯氐羌 北撫沙塞’.

사색 四色 : 南人 北人 老論 少論.

사셍유명 부귀재천 死生有命 富貴在天 : [論語 顔淵 5] ‘死生有命이오 富貴在天이라호라稟於有生之初ㅣ니 非今所能移莫之爲而爲非我所能必이니 但當順受而已.

사서 四書 : 大學 論語 孟子 中庸.

사서 司書 : 世子侍講院 正六品.

사석 寫石 : 碑石에 글씨를 쓰는 것.

사섬시 司贍寺 : 朝鮮時代 楮貨製造 및 지방 奴婢功布 등에 관한 사무를 맡았던 官衙.

사성 四星 (四柱) : 生年月日時.

사성 思誠 : 도리에 맞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 [孟子 離婁上] ‘誠者 天之道也 思誠者 人之道也

사성 司成 : 成均館從三品 벼슬.

사성 四聲 : 平聲 上聲 去聲 入聲.

사성통고 四聲通考 : 朝鮮 世宗 王命에 의해 申叔舟編纂韻書洪武正韻飜譯하여 四聲淸濁을 구별하여 엮은 책.

사세 辭歲 : 묵은세배. 섣달 그믐닐 밤에 친구를 찾아가 서로 절하며 축복하고 어른에게 를 행하는 풍속.

사세이四世而緦 : 四世高祖에는 緦麻服으로서 석 달 동안 服喪한다. 은 여기에서 끝나고 五代 이상은 이 없다. 四代卑屬도 마찬가지다. [禮記 大傳 第十六] ‘四世而緦 服之窮也 五世袒免 殺同姓也 六世親屬竭矣 其庶姓別於上 而戚單於下 婚姻可以通乎 繫之以姓而弗別 綴之而食而弗殊 雖百世而 婚姻不通者 周道然也

사소 些少 : 些小. 些些. 작음. 조금. 약간.

사수 死綏 : 군대가 싸움에 지면 그 장수는 마땅히 죽어야 함. 목숨을 바쳐 일함. 綏 安也. 수레손잡이 수. 車索. 수레에 오를 때나 수레 안에서 몸을 가누기 위해 잡는 끈. [論語鄕黨] ‘升車 必正立執綏

사수 泗水 : 泗水在淮北 [書 禹貢 註] ‘泗水出 魯國下縣 桃墟西北 陪尾山 源有泉四 四泉俱導 因以名 西南過彭城 又東南過下邳 入淮下縣 今襲慶府 泗水縣也

사수 斯須 : 잠깐.

사숙 私淑 : [孟子 離婁下] ‘予未得爲孔子之徒也 予私淑諸人也註 私猶竊也 淑善也 李氏以爲方言 是也 自孔子卒 至孟子遊梁時 方百四十餘年 孟子已老 然則 孟子之生 去孔子未百年也 故孟子言 予雖未得 親受業於孔子之門 然 聖人之澤 尙存 猶有能傳其學者 故我得聞 孔子之道於人而 私竊以善其身 蓋推尊孔子而 自慊之辭也.

사술 四術 : 詩 書 禮 樂.

사슬산: 꼬챙이에 꿰지 아니한 산적. 縺散炙.

사시 私諡 : 學德이 높은 선비지만 地位가 낮아서 易名之典이 없는 이에게 親族, 고을 사람들, 弟子등이 올리던 諡號이다. 시호는 생전에 二品이상의 벼슬이나, 功臣의칭호를 받은 사람에게 내려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學德이 있는 데도 시호를 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小學] ‘陳氏曰 文中子 姓王名通 字仲淹 隋之大儒也 門人私諡 曰文中子

[文體明辯] ‘---至於名臣處士 法不得諡 則門生故吏 相與作議 而加私諡焉 其事起於東漢 而文不多見 獨蔡邕集有之 唐宋至今 相沿不絶 雖非國典 亦可見古法之 不盡廢於今也

[文體明辯] 57 諡議, 私議漢 蔡邕<朱公叔穆私諡議>漢益州刺史 南陽朱公叔卒 門人陳季珪等議 所諡云 宜曰忠文子 ---’

(한 익주자사 남양 주공숙이 졸하자 문인 진계규 등이 시호를 지어 드릴 것을 의논하고, 마땅히 충문자라 해야 한다 하였다.)라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陶淵明靖節先生門人들이 지어 부른 私諡이며, 우리 나라의 경우는 高麗 때의 吳世才가 처음이라 한다.

[高麗史, 列傳15, 吳世才] ‘吳世才 --- 少力學 手寫六經以讀 日誦周易 明宗時登第 性疎雋少檢 不容於世 仁老三上書薦之 竟未得官 僑寓東宮 窮困而卒 與奎報爲忘年交 奎報私諡曰 玄靖先生

사신 四神 : 東 靑龍, 西 白虎, 南 朱雀, 北 玄武.

사신 詞臣 : 文學으로 侍從하는 臣下. 翰林과 같은 벼슬이 이에 該當.

사아 四阿 : 네 개의 기둥으로 된 亭子.

사악 四嶽 : 東嶽 泰山 西嶽 華山 南嶽 衡山 北嶽 恒山 <中央 嵩山 合 五嶽>

사양 辭讓 : [孟子 公孫丑 上 6 辭讓] 註 辭 解使去己也ㅣ오 推以與人也ㅣ라

사양좌 謝良佐 : 1050-1103 宋 上蔡人 字 顯道 程頤弟子程門四先生 중의 한 사람이며, 上蔡學派의 창시자. [論語說] [上蔡語錄]

사어 射御 : 활쏘기와 말타기. 弓術馬術. [禮 王制] ‘祝史射御醫卜及百工’.

사업 司業 : 成均館正四品.

사업 四業 : , , , . [後漢書 83 法眞傳] ‘處士法眞 體兼四業’.

사예 四藝 : 거문고, 바둑, 글씨, 그림.

사예 司藝 : 成均館正四品.

사옥 社屋 : 나라가 망하는 것. [禮記 郊特牲] ‘天子 大社必受霜露風雨以達天地之氣也是故喪國之社屋之不受天陽也註 薄作亳하니 薄社於周爲喪國之社로대 必存之者白虎通云 王者諸侯必有誡社示有存亡也ㅣ라하니라 屋其上則 天陽不入하고 牖於北則 陰氣可通이니 陰明則 物死也ㅣ라. 大社太社 天子穀神土地神에게 제사지내는 곳임.

사왕 嗣王 : 嗣君. 왕위를 繼承한 임금. [書 伊訓] ‘伊尹祠于先王 奉嗣王祗見厥祖’. [尙書 伊訓 8] ‘嗚呼 嗣王 祗厥身 念哉

사용 司勇 : 朝鮮時代 五衛正九品 벼슬. 現職이 없는 文官 武官 蔭官 벼슬아치로 임명함.

사우 四友 : , , , .

사우 犧羽 : 술통에 새겨 넣은 날짐승의 무늬. [詩 魯頌 閟宮] ‘犧尊將將’‘疏 盛酒之器 有犧羽所飾之尊

사위 嗣位 : 王位를 계승함. [書 舜典] ‘虞舜側微 堯聞之聰明 將使嗣位

사유 四維 : 維 紀綱 . 法度. 나라를 다스리는데 필요한 네 가지 綱領. 禮儀廉恥. [管子 牧民] ‘國有四維 一維絶則傾사방의 구석. 乾坤艮巽(西北 西南 東北 東南).

사음 嗣音 : 1. 소식을 이음. [詩 鄭風 子衿] ‘縱我不往 子寧不嗣音’ 2. 훌륭한 名聲을 이음. [詩 大雅 思齊] ‘太姒嗣徽音’ 3. 훌륭한 덕이나 世業을 계속 이어 나감. 嗣徽. 嗣響.

사이 四夷 : 東夷 西戎 南蠻 北狄.

사인 舍人 : 朝鮮時代 議政府 正四品.

사일이공배 사노이공반 師逸而功倍 師勞而功半 : [禮記 學記] ‘善學者 師逸而功倍 不善學者 師勞而功半

사임당신씨 師任堂 申氏 : 1504~1551. 江陵 胎生 栗谷 先生母親 女流文人 書畵家.

사자 嗣子 : 嗣子辭典的 의미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를 잇는 아들’ <한글학회 지은 큰사전> ‘대를 이을 아들. 맏아들. 윤자(胤子)’ <이희승 편저 국어대사전> ‘대를 이을 아들’ <張三植 漢韓大辭典> 위와 같이 嗣子를 이을 아들이란 뜻이다. 보통 맏아들이 를 이므로 맏아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嗣子 嗣孫에 대한 古文獻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禮記]‘大夫士之子 不敢自稱曰嗣子’ [左傳 哀公]‘嗣子 不廢舊業而敵之’ <冊安勝封高句麗王文> 新羅王 致命 高句麗嗣子安勝公’ ‘先王正嗣 唯公而已’[書傳 呂刑]‘王曰 嗚呼嗣孫 今往何監’ []‘嗣孫 嗣世子孫也’[左傳]‘不禮於衛之嗣’ [呂氏春秋]‘子産若死 其使誰嗣之위의 文獻들에서도 嗣子는 대를 이을 아들이란 뜻이며, 특히 不敢自稱嗣子라고 했다. 우리 나라 族譜에 보면 그냥 아들은 라 하고, 養子한 아들은 嗣子라 했다. ‘남의 뒤를 이을 자식의 뜻이다. 맏아들이 嗣子가 되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의미가 退色되어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아들을 모두 한데 묶어 嗣子라고 表記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냥 라고 表記함이 옳다고 본다.

사장 査丈 : 査頓宅의 항렬 높은 어른, 사돈끼리 나이 차가 많을 때 나이 적은 사람이 부르며, 안사장 박사장 한다.

사장 四葬 : 葬事지내는 네 가지 方式. 水葬 火葬 土葬 鳥葬. [南史 78 扶南國傳]‘死者有四葬 水葬則投之江流 火葬則焚爲灰燼 土葬則瘞埋之 鳥葬則棄之中野佛家에서는 水葬 火葬 土葬 林葬.

사장 査丈 : 이나 동생의 妻父母<聘父母>妻祖父母<丈祖父母>, 누이나 여동생의 媤父母媤祖父母, 四寸 六寸 八寸 兄弟姉妹의 경우도 같음. 査頓이라도 나이가 父執이면 査頓이라 하지 않고 査丈이라 함.

사재 査滓 : 찌꺼기 사. 찌꺼기 재. 精粹를 골라내고 남은 찌꺼기. 性理學에서 사람의 欲望私念을 말함. [朱子語類 21 論語] ‘微有這些子 査滓去未盡耳’ [王守仁 傳習錄 中] ‘査滓便渾化

사재 四才 : 身 言 書 判.

사정 司正 : 五衛都摠府正七品.

사정 四正 : 子 午 卯 酉의 네 方位.

사정부 司正府 : 新羅時代司憲府.

사제 査弟 : 親 査頓 끼리 自己를 낮추어 부르는 말(文語).

사제 蜡祭 : 蜡 蜡祭. 섣달에 모든 신에게 지내는 祭祀. [禮記 郊特牲] ‘天子大蜡八

사제 査弟 : 親査頓 사이에 서로 자기를 謙遜하게 이르는 말.

사조 俟朝 : 朝會가 끝나기를 기다림.

사주 事酒 : 周禮 三酒의 하나로 겨울에 빚어 봄에 먹으며, 일이 있을 때 마셨음. [周禮 天官 酒正] ‘辨三酒之物 一曰事酒 二曰昔酒 三曰淸酒

사주 賖酒 : 외상으로 살 사. 외상술. 술을 외상으로 삼.

사주 辭酒 : 下直할 때 마시는 술. [朝鮮譯語類解 上 宴享]‘下直

사준 司樽 : 司尊. 술동이를 맡은 사람. 은 동이 준, 단지 준. . 술 주전자나 술병을 맡은 사람.

사준 犧尊 : 犧樽. 犧罇. 소의 모양으로 만들거나 배면에 소를 그린 술잔. [詩 魯頌 閟宮] ‘白牡騂剛 犧尊將將

사지 司紙 : 造紙署從六品 벼슬.

사지삼품 士之三品 : 선비의 세 등급. [論語 陽貨 16] ‘鄙夫註 小則吮癰舐痔 大則弑父與君 皆生於患失而已 胡氏曰 許昌 靳裁之有言曰 士之品 大槪有三 志於道德者 功名不足以累其心 志於功名者 富貴不足以累其心 志於富貴而已者 則亦無所不至矣 志於富貴 卽孔子所謂鄙夫也.

사지어도 士志於道 : [論語 里仁] ‘士志於道 而恥惡衣惡食者 未足與議也

사직 司直 : 五衛都摠府正五品.

사직리 司職吏 : 周代 牧畜을 담당하돈 官吏. [史記 孔子世家] ‘嘗爲司職吏而 畜藩息

사진 四盡 : 물에 물고기, 산에 짐승이, 밭에 곡식이, 마을에 사람이 없음. [南史 55 魚弘傳] ‘我爲郡有四盡 水中魚鼈盡 山中麞鹿盡 田中米穀盡 村里人庶盡’.

사찬 沙湌 : 新羅 第八品官.

사찬 史贊 : 史實을 들추면서 褒貶하는 文體.

()舍采 : 옛날 학교에서 행했던 공자의 제사. 으로 의 뜻이며 로 채소의 뜻. 제사 때 채소류를 차려 놓았다는 데서 온 말. 釋菜라고도 함. [周禮 春官 大壻] “春入學 舍采合舞

사천 四天 : 蒼天 , 昊天 여름, 旻天 가을, 上天 겨울.

사초 莎草 : 잔디. 墓所에 잔디를 입히는 일.

사촌 四寸 : 從兄弟. 祖行尊姑母 尊姨母, 同行從兄弟姉妹 姑從兄弟姉妹 外從兄弟姉妹 姨從兄弟姉妹, 孫行從孫子女.

사출 辭出 : 헤어질 사. 告別하고 떠남.

사칙 四則 : 加 減 乘 除.

사친 事親 : 어버이를 섬김. [禮記 檀弓 上] ‘事親有隱而無犯 左右就養無方無方 일정한 법도가 없음.

사필 四配 : 孔子廟配享한 오른쪽의 顔子 子思, 왼쪽의 曾子 孟子

사필귀死必歸土 : [禮記 祭義] ‘衆生必死 死必歸土 此之謂鬼 骨肉斃于下 陰爲野土 其氣發揚于上 爲昭明焄蒿悽愴 此百物之精也 神之著也

사한제 司寒祭 : 朝鮮時代 얼음을 氷庫에 넣을 때와 氷庫 문을 열 때 지내던 祭祀.陰曆 섣달과 2원에 司寒壇에서 지냈음.

사행 四行 : , , , .

사향 嗣響 : 嗣徽. 훌륭한 덕이나 世業을 계속 이어 나감.

사향 食饗 : 宗廟祭祀지내거나 손을 待接하는 것. [史記 樂書] ‘射鄕食饗 所以正交接也’.

사헌대 司憲臺 : 高麗初司憲府.

사헌부 司憲府 : 時政 批判 官吏 糾察 억울한 것을 바로잡음. 新羅 司正府, 高麗初 司憲臺 - 御史臺(995) - 金吾臺(1014) - 司憲臺 - 監察使(忠烈王1. 1275. 干涉), 朝鮮時代 憲府, 柏府, 霜臺, 烏臺, 御史臺, 監察使로 명칭이 바뀜.

大司憲 一員 從二品 執儀 一員 從三品

掌令 二員 正四品 持平 二員 正五品

監察 十三員 正六品 書吏 十三員

사현 沙峴 : 모랫재.

사형 査兄 : 親 査頓 끼리 相對를 높여서 부르는 말(文語).

사호 四皓 : 秦始皇때 난리를 하여 商山隱遁한 네 老人. 東園公 綺里季 夏黃公 甪里先生.

사화 沙華 : 南蠻의 종족 이름. [舫山集 東海碑注]

사화봉 絲花鳳 : 금실로 꽃과 봉황을 수놓은 색비단.

사환 賜環 : 放逐之臣 赦宥召還曰 賜環.

사회장 社會葬 : 사회의 著名人士가 죽었을 때, 뜻있고 관계되는 有志들이 모여서 치르는 葬禮인데, 日帝時代 이후에 생겨난 새 制度로 보인다.

사훼 蛇虺 : 살무사 훼. 毒蛇. 惡人의 비유.

사훼씨 司煊氏 : 마를훤. 불훼. 火也. 제사에 쓰는 불을 맡은 벼슬. [周禮 秋官 司寇] ‘司煊氏

사휘 嗣徽 : 嗣響. 훌륭한 덕이나 世業을 계속 이어 나감.

사흉 四凶 : 堯代의 네 惡人共工 驩兜 三苗 鯤.

삭과 削瓜 : 오이 껍질을 깎음. 껍질을 깎은 오이라는 뜻으로 靑綠色을 이름. [荀子 非相] ‘皐陶之狀 色如削瓜

삭남 朔南 : 北方南方의 땅. [書 禹貢 106] ‘書被于流沙 朔南曁聲敎及也

삭방 朔方 : 북방 삭. 1. 北方. [書 堯典] ‘申命和叔 宅朔方 曰幽都’ 2. 地名으로 寧夏回族自治區靈武縣 一帶. [詩小雅 出車] ‘天子命我 城彼朔方’ 3. 漢代 地名. 內蒙古自治區境內. [漢書 55 衛靑傳] ‘皆領屬車騎將軍 俱出朔方

삭역 朔易 : 다시 甦生. [書堯典 7] ‘朔易冬月歲事已畢하야 除舊更()하니 所當改易之事也ㅣ라

산강 山薑 : 엉거시과의 多年草로 뿌리에는 蒼朮白朮이 있으며, 藥材로 쓰임. 山薊.

산계 三戒 : 靑年色 壯年鬪 老年[論語 季氏]

산고수山高水長 : 산천이 가로 막혀서 통하지 못함. 人品高潔함의 비유. [范仲淹 桐廬郡 嚴先生祠堂記] ‘雲山蒼蒼 江水泱泱 先生之風 山高水長

산공 山公 : 1. 晋 山濤의 딴 이름. 그의 막내 아들은 山簡. 2. 원숭이.

산관 散官 : 1. 한가한 직위에 있는 官吏. 2. 官名만 있고 職務가 없는 名譽職.. 散職. 散秩. 散員.

산관 散官 : 一定官職이 없고 官階만을 保有하는 官員. 散階 또는 散職이라 함.

산군 山君 : 1. 범의 딴 이름. 2. 山神.

산능 山陵 : 임금이나 皇后의 무덤. [水經注 渭水] ‘秦名天子冢曰山 漢曰陵故通曰山陵矣

산능붕 山陵崩 : 崩御. 임금의 죽음.

산다 山茶 : 동백나무.

산도 山濤 : 205-283. 晋 河內 懷縣人 字 巨源 性品豪放하고 老莊의 학문을 즐겼으며, 竹林七賢의 한 사람.

산동 山東 : 1. 華山의 동쪽. 2. 戰國 이외의 六國齊楚燕韓魏趙. 3. 太行山의 동쪽 지역. 4. 漢代 齊魯 地域.

산두 山頭 : 山頂. 葬地 墓地.

산두 山斗 : 泰斗. 泰山北斗. 모든 사람으로부터 가장 尊敬받는 사람의 비유. [新唐書 176 韓愈傳 贊] ‘自愈沒 其言不行 學者仰之如泰山北斗云

산뢰 山罍 : 산과 구름의 무늬를 새겨 祭器로 쓰던 술통. 山尊. [禮記 明堂位] ‘山罍夏后氏之尊也

산림지사 山林之士 : 山谷之士. 巖穴之士. 山林에 묻혀 지내는 才德이 높은 隱士. [漢書 72 王吉傳 贊] ‘山林之士 往而不能反 朝廷之士 入而不能出

산문 山門 : 1. 절의 바깥문. 2. . 寺刹. 3. 墓門.

산비 酸鼻 : 코의 아픔을 느껴 몹시 눈물이 남. 몹시 슬프고 애통함. 비참함. 잔혹함.

산상 山桑 : 檿桑 : 산뽕나무. 잎으로는 누에를 치고, 나무는 木質이 단단하여 활과 수레의 끌채를 만들었음.

산서 山西 : 1. 關西. 華山의 서쪽 지역. 2. 山右. 太行山의 서쪽 지역.

산수 傘壽 : 80.(日本).

산술 山述 是一个汉语词语读音是shān shù 是指古代通天冠上的装饰.

산약 山藥 : 마의 딴 이름으로, 强壯劑夢泄 帶下 腰痛 등에 藥材로 씀.

산우 山右 : 산의 서쪽 곧 오른쪽. 太行山 서쪽 山西省.

산원 散員 : 職務 없는 人員.

산재 散齊 : 父母祭祀前 7일 동안 술과 고기를 먹지 않으며, 음악을 듣지 않고 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 그리고 外部에서 오는 不淨이나 마음을 散亂하게 하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다. [禮記 祭儀] ‘致齊於內 散齊於外

산적 散炙 : [이희승 국어대사전] 1. 쇠고기 같은 것을 길죽 길죽하게 썰어 양념을 하여 꼬챙이에 꿰어서 구운 적. . 2. 사슬산적.

산처 山妻 : 자기 아내의 謙稱. 荊妻.

산학박사 算學博士 : 高麗時代 國子監 從九品 벼슬.

산호 山呼 : 皇帝를 향해 頌祝하는 뜻으로 萬歲를 세 번 외치던 일. 漢武帝崇山에서 祭祀지낼 때 백성들이 만세를 부른 데서 유래함. 崇呼.

산호혼식 珊瑚婚式 : 婚姻 35周年. 珊瑚 제품을 선사함.

살수대전 薩水大戰 : 高句麗 26嬰陽王 23(612) 隋煬帝200의 대군을 인솔하고 高句麗로 처들어 왔는데, 乙支文德 將軍薩水를 넘어 온 적군 30여만을 大破하였음. 薩水大捷.

살신성인 殺身成仁 : 목숨을 바쳐 을 이룸. 正義理想을 위하여 목숨을 바침. [論語 衛靈公] ‘志士仁人 無求生以害仁 有殺身以成仁

: 죽 삼. 국에 쌀을넣을 삼. 以米和羹.

삼가 三家 : 春秋時代 魯三卿孟孫 叔孫 季孫

삼가시 三家詩 : 漢初詩經傳授齊 魯 韓 三家.

삼각 三恪 : ; 공경할 각. 敬也. 王朝前代 王朝의 자손을 諸侯로 봉하던 일. 武王虞夏殷後孫하여 三恪이라 함. [左傳 襄公 25, ] ‘周得天下 封夏殷二王後 又封舜後 謂之恪 幷二王後爲三國 其禮轉降 示敬而已 故曰三恪

삼각 三恪 : 虞夏殷之後.

삼강 三綱 : 父爲子綱 君爲臣綱 夫爲婦綱

삼강령 三綱領 : 大學明明德 新民 止於至善

삼건 三愆 : [論語 季氏 6] ‘孔子曰 侍於君子 有三愆 言未及之而言 謂之躁 言及之而不言 謂之隱 未見顔色而言 謂之瞽註 君子 有德位之通稱 愆 過也 瞽 無目 不能察言觀色 尹氏曰 時然後言 則無三者之過矣.

삼건 三愆 : 어른을 뫼실 때 세 가지 허물, (묻기 전에 말함) (물어도 대답하지 않음) (안색도 안보고 멋대로 말함) [論語 季氏]

삼걸 三傑 : 蕭何 張良 韓信. 蜀漢諸葛亮 關羽 張飛.

삼계 三戒 : 靑年 시절의 , 壯年 시절의 , 老年 시절의 . [論語 季氏] ‘君子 三戒’.

삼공 三公 (三相) : 領議政 左議政 右議政. 太師 太傅 太保.

삼관 三關 : 신체의 가장 중요한 세 곳. 耳目口. [淮南子 主術] ‘夫目妄視則淫 耳妄聽則惑 口妄言則亂 夫三關者 不可不愼守也

삼관 三關 : 身體의 세 要處인 눈 귀 입.

삼관 三關 : 조심할 것 세 가지. , , .

삼광 三光 : , , 星辰.

삼교 三敎 : , , .

삼구육명 三句六名 : 鄕歌形式 . [均如傳 第八譯歌現德分] ‘然而 詩搆唐辭 磨琢於五言七字 歌排鄕語 切磋於三句六名 論聲則 隔若參商 東西易辨 據理則 敵如矛楯 强弱難分 雖云---’

삼극 三極 : 三才. 天地人. [易 繫辭上] ‘六爻之動 三極之道也

삼근 三近 : 好學 力行 知恥. [中庸 二十章] ‘好學近乎知 力行近乎仁 知恥近乎勇

삼금 三笒 : 대금 중금 소금. 三竹.

삼기 三器 : 나라를 다스리는 세 가지 號令 斧鉞 祿賞.

삼남 三南 : 忠淸道 慶尙道 全羅道.

삼년대비 三年大比 : 삼년마다 官吏治績考課하는 일. [周禮 地官 鄕大夫] ‘三年則大比 考其德行道藝 而興賢者能者’ 2. 삼년마다 百姓의 숫자와 재물을 조사함. [周禮 地官 小司徒] ‘及三年則大比 大比受邦國之比要

삼년지상 三年之喪 : [論語 陽貨 21] ‘宰我問 三年之喪 期已久矣 君子 三年不爲禮 禮必壞 三年不爲樂 樂必崩註 恐 居喪 不習而 崩壞也. ‘舊穀旣沒 新穀旣升 鑽燧改火 期可已矣註 沒 盡也 升 登也 燧 取火之木也 改火 春取楡柳之火 夏取棗杏之火 夏季取桑柘(산뽕나무 자)之火 秋取柞(떡갈나무 작)(졸참나무 유)之火 冬取槐(느티나무 괴)檀之火 亦一年而周也 已 止也 言期年則 天運一周 時物皆變 喪 至此可止也 尹氏曰 短喪之說 下愚且恥言之 宰我 親學聖人之門 而以是爲問者 有所疑於心而 不敢强焉爾. ‘子曰 食夫稻 衣夫錦 於女安乎 曰安註 禮 父母之喪 旣殯 食粥麤衰(거친 상복을 입음) 旣葬 疏食水飮 受以成布(고운 베) 期而小祥 始食菜果 練冠縓(분홍빛 전)緣 要絰不除 無食稻衣錦之理 夫子 欲宰我反求諸心 自得其所以不忍者 故 問之以此 而宰我不察也.‘女安則爲之 夫君子之居喪 食旨不甘 聞樂不樂 居處不安故 不爲也 今女安則爲之註 此夫子之言也 旨 亦甘也 初言 女安則爲之 絶之之辭 又發其不忍之端 以警其不察 而再言 女安則爲之 以深責之. ‘宰我出 子曰 予之不仁也 子生三年然後 免於父母之懷 夫三年之喪 天下之通喪也 予也 有三年之愛於其父母乎註 宰我旣出 夫子 懼其眞以爲可安而 遂行之 故 深探其本而 斥之言 由其不仁 故 愛親之薄如此也 懷 抱也 又言 君子所以不忍於親 而喪必三年之故 使之聞之 或能反求而 終得其本心也 范氏曰 喪 雖止於三年 然 賢者之情則 無窮也 特以聖人 爲之中制而 不敢過 故 必俯而就之 非以三年之喪 爲足以報其親也 所謂三年然後 免於父母之懷 特以責宰我之無恩 欲其有以跂(바랄 기)而及之爾.

삼다 三多 : 多福 多壽 多男子. 讀多 持論多 著述多.

삼달덕 三達德 : 知仁勇. [中庸] ‘知仁勇三者 天下之達德也

삼달존 三達尊 : 爵齒德. [孟子 公孫丑下2] ‘ 天下有達尊三 爵一齒一德一 朝廷莫如爵 鄕黨莫如齒 輔世長民莫如德

삼대 三代 : , , .

삼대봉사 三代奉祀 : [詩大雅 行葦] ‘曾孫維主 酒醴維醹 酌以大斗 以祈黃耈’ [聾巖集 卷三 雜著] ‘初獻 主人陞 執事者酌酒授主人 主人奉奠于曾祖位前 次奠于曾祖妣位前 執事者炙肝于爐盛楪進之

삼덕 三德 : 智 仁 勇.

삼도 三道 : 1. 부모를 섬기는 세 가지 도리, 곧 살아서는 奉養하고, 죽어서는 葬事지내고, 三年喪이 끝나면 제사를 받드는 일. 三行. 2. 正兵 奇兵 伏兵. 3. 慶尙道 全羅道 忠靑道.

삼도 三都 : 三家 三大夫孟孫氏 叔孫氏 季孫氏가 소유한 세 都城을 말함.

삼도 三到 : 朱子讀書三到. [朱熹 訓學齋規] ‘余嘗謂 讀書有三到 謂心到眼到口到

삼락 三樂 : 父母俱存 兄弟無故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得天下英才而敎育之 [孟子 盡心 上] 天生萬物 唯人爲貴 吾旣得爲人是一樂也 男女之別 男尊女卑 故人以男爲貴 吾旣得爲男 是二樂也 人生有不見日月 不免襁褓者 吾旣以行年九十五矣 是三樂也 [孔子家語 第四 六本].

삼례 三禮 : 1. 天地人에 대한 . 天神昊天上帝 日 月 星辰 司中 司命 風師 雨師, 地祇社稷 五嶽 山林 川澤, 人鬼先王宗廟를 말한다. [書舜典 23 三禮 註] ‘三禮祀天神 享人鬼 祭地祗之禮也ㅣ라 2. 周禮 儀禮 禮記를 말하기도 함.

삼망 三望 : 1. 祭祀 이름으로, 친히 제사지내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며 제사한다는 뜻. [春秋 僖公 31] ‘三望者何 望祭也’. 2. 벼슬아치를 발탁할 때, 候補者 셋을 薦擧하던 일. 3. 諡號를 정할 때 세 가지 일을 정하여 올리던 일.

삼묘 三苗 : [書 禹貢 78] ‘三危旣宅하니 三苗丕敍하도다 三危卽舜竄三苗之地或以爲 燉煌이라하니 未詳其地三苗之竄在洪水未平之前이러니 及是하야 三危已旣可居하니 三苗於是大有功叙ㅣ라 今按 舜竄三苗以其惡之尤甚者遷之하고 而立其次者於舊都ㅣ러니 今旣竄者已丕叙ㅣ로대 而居於舊都者尙桀驁()不服이라 蓋三苗舊都山川險阻하니 氣習使然이라 今湖南猺()時猶竊發하야 而詢之하면 多爲猫姓하니 豈其遺種歟. [淮南子 墬形] ‘三苗國名也 在豫章之彭蠡(좀먹을려)’

삼묘 三廟 : 大夫祠堂. 一昭 一穆始祖를 모신 사당. [禮 王制] ‘大夫三廟 一昭一穆 與太祖之廟而三’.

삼무 三無 : 無聲의 음악, 無體, 無服. 形體는 없고 그 정신만 있음을 말함. [禮記 孔子閒居] ‘孔子曰 無聲之樂 無體之禮 無服之喪 此之謂三無疏皆謂行之在心 外無形狀 故稱無也.

삼무 三務 : 봄 여름 가을의 농사 일. [左傳 召公 24] ‘民狎其野 三務成功’.

삼무사 三無私 : 天 地 日月은 사사로움이 없다는 것. [禮記 孔子閒居] ‘孔子曰 天無私覆 地無私載 日月無私照 奉斯三者 以勞天下 此之謂三無私’ “하늘은 사사로이 덮음이 없고, 땅은 사사로이 실음이 없고, 일월은 사사로이 비춤이 없으니, 이 세 가지를 받들어서 천하를 위로하는 것을 삼무사라고 한다.”고 하였음.

삼배구고두 三拜九叩頭 : 朝鮮 仁祖 15(1637) 130仁祖三田渡 受降壇 아래에서 淸太宗에게 행한 降伏禮. 한번 절할 때마다 세 번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히는 것을 세 번 반복한 것이다. 仁祖南漢山城에서 나와 잠실나루 부근 三田渡到着, 2萬名淸軍堵列하고 있는 사이를 걸어 淸太宗 앞으로 나아갔다. 仁祖袞龍袍 대신 平民이 입는 藍色 옷을 입었으며, 임금의 出入門南門 대신 西門으로 나와야 했다. 淸太宗9층으로 마련된 受降臺 맨 위에 앉아 있었다. 仁祖는 그 아래에 엎드려 歷史上 가장 굴욕적인 三拜九叩頭降伏禮를 행하였다. 이 때 머리를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들려야 했다. 淸太宗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다시 할 것을 계속 요구해, 仁祖는 꽁꽁 언 땅에 머리를 수십 번 부딪혔다.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었다.

삼백 三白 : 1. 正月 元三日에 내리는 눈. 사흘 동안 내리는 눈. 2. 흰밥. 무우. 소금. 3. 三白酒.

삼백주 三白酒 : 白朮 白茯苓 白何首烏 세 가지를 같은 분량으로 술항아리에 넣었다가 21일만에 걸러 낸 술.

삼별초 三別抄 : 高麗 崔氏 집권 시대의 군대로 崔瑀江華에서 組織 特殊隊夜別抄左右 二隊神義軍을 합쳐서 일컬음.

삼보 三寶 : 귀 입 눈. 토지 인민 정치. 佛 法 乘.

삼보 三輔 : 漢代에 서울을 다스리던 세 官吏. 長安 以東京兆尹, 以北左馮翊, 渭城 以西右扶風이 다스리게 하였음.

삼복 三伏 : 夏至 뒤의 初伏 中伏 末伏의 여름 酷暑 期間.

삼본 三本 : 의 세 가지 근본. 天地 先祖 君師. [荀子 禮論] ‘禮有三本 天地者 生之本也 先祖者 類之本也 君師者 治之本也’.

삼부 三父 : 同居 繼父(함께 사는 계부) 不同居 繼父(함께 살지 않는 계부) 先同 異居 繼父(같이 살았으나 지금은 함께 살지 않는 계부) [朱子家禮]

삼분 三墳 : 伏犧 神農 黃帝[左傳 昭公 12] [千字文釋義 墳典 註] ‘按古三墳已不可考 至宋元豊中 張商英得於唐州北陽民家 其書爲山墳氣墳形墳三篇 言多誕妄 盖僞書也

삼분천하유기이 三分天下有其二 : [十八史略 周武王]‘漢南歸西伯者 四十國盖以爲受命之君 三分天下有其二註 漢南 漢水之南也 皆天下歸文王者六州 荊梁雍豫徐楊 惟靑兗冀 尙屬紂耳.[論語泰伯20 三分天下有其二] ‘歸文王者六州荊梁雍豫徐揚也惟靑兗冀尙屬紂耳

삼불거 三不去 : 七去之惡이 있는 아내라 하더라도, 1. 돌아가도 의지할 곳이 없을 때, 2. 같이 父母三年喪을 치렀을 때, 3. 장가들 때 가난해서 같이 고생하다가 지금 富貴하게 되었을 때([後漢書 20 宋弘傳] ‘糟糠之妻 不下堂’) 는 버리지 못함.

삼불상 三不祥 : 幼而不肯事長 賤而不肯事貴 不肖而不肯事賢 [荀子非相] 夫有賢而不知 一不祥也 知而不用 二不祥也 用而不任 三不祥也 [說苑 晏子 國有三不祥]

삼불행 三不幸 : 人有三不幸 少年登高科 一不幸 席父兄之勢爲美官 二不幸 有高才能文章 三不幸也 [伊川文集]

삼불혹 三不惑 : 술 여자 재물 세 가지에 빠져들지 말아야 하는 것.

삼불효 三不孝 : 父母不義에 빠지게 하는 것, 父母가 늙고 집이 가난하여도 벼슬하지 않는 것, 자식이 없어 祖上祭祀를 끊게 하는 것.

삼불후 三不朽 : 立德 立功 立言 [左傳 哀公 24]

삼사 三辭 : [禮記 曲禮上 註] ‘禮有三辭 初曰禮辭 再曰固辭 三曰終辭

삼사 三史 : 史記 漢書 後漢書.

삼사 三司 : 大司徒 大司馬 大司空. 또는 弘文館 司憲府 司諫院.

삼삼 鬖鬖 : 흐터러진모양 삼. 머리털이 흩어진 모양. 가지와 잎이 아래로 늘어진 모양.

삼생 三牲 : 牛 羊 豕.

삼성 三省 : [論語 學而]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증자가 말씀하시기를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피는데, 남을 위하여 일을 할 때 성실하지 못한가. 벗과 사귐에 진실하지 못한가. 전수 받은 것을 복습하지 않는가하는 것이라 하였다.

삼성혈 三姓穴 : 濟州市 東門 밖에 있는 굴로, 高 良 夫 三神이 나타났다는 전설이 있음.

삼소 三蘇 : 北宋蘇洵 蘇軾 蘇轍 三父子.

삼수 三宿 : 삼숙. 세 번 술잔을 올림. [書 顧命] ‘王三宿 三祭 三咤咤奠爵 술잔올릴 타. [孔傳] ‘禮成於三 故酌者實三爵於王 王三進爵 三祭酒 三奠爵孔穎達疏 三宿 謂三進爵 從立處三進至神所也.

삼시 三尸 : 사함의 몸 안에 있으면서 해를 입힌다고 하는 세 가지 벌레. 三姑. 三神. 三蟲. 三彭. [漢武帝 內傳] ‘三尸狡亂 玄白失時

삼식 糝食 : 죽 삼. 국에 쌀을 넣을 삼. 나물이나 고기를 넣은 죽. [周禮 天官 醢人] ‘酏食 糝食

삼신 三神 : 桓因 桓雄 桓儉.

삼신산 三神山 : 蓬萊山 方丈山 瀛州山 [史記] ‘蓬萊方丈瀛州 此三者 在渤海中三山金剛山 智異山 漢拏山.

삼역 三易 : 連山 歸藏 周易.

삼왕 三王 : 夏禹 商湯 周文武.

삼외 三畏 : 畏天命 畏大人 畏聖人之言 [論語 季氏]

삼우 三友 : 詩 酒 琴. 三益友 友直 友諒 友多聞 三損友 友偏僻 友善柔 友便佞.

삼우 三虞 : 初虞 再虞 三虞 虞 安也.

삼원 三元 : 年月日의 처음. 곧 정월 초하루. 三始. 三朝.

삼위 三危 : [書 禹貢 78] ‘三危旣宅하니 三苗丕敍하도다三危卽舜竄三苗之地或以爲 燉煌이라하니 未詳其地三苗之竄在洪水未平之前이러니 及是하야 三危已旣可居하니 三苗於是大有功叙ㅣ라 今按 舜竄三苗以其惡之尤甚者遷之하고 而立其次者於舊都ㅣ러니 今旣竄者已丕叙ㅣ로대 而居於舊都者尙桀驁(거만할오)不服이라 蓋三苗舊都山川險阻하니 氣習使然이라 今湖南猺(개요)時猶竊發하야 (포로부)而詢之하면 多爲猫姓하니 豈其遺種歟. [書 禹貢 89]‘道黑水 至于三危 入于南海黑水地志出犍(거세한소건)爲郡 南廣縣汾關山이라하고 水經出張掖 雞山하야 南至燉煌하고 三危山하야 南流入于南海라하고 唐樊綽云 西夷之水南流入于南海者凡四ㅣ니 區江 曰西珥河 曰麗水 曰瀰()渃江이니 皆入于南海其曰麗水卽古之黑水ㅣ니 三危山臨峙其上이라하니라 梁雍二州西邊皆以黑水爲界하니 是黑水自雍之西北而 直出梁之西南也ㅣ라 中國山勢岡脊大抵皆自西北而來하니 積石 西傾 岷山 岡脊以東之水旣入于河漢岷江하고 其岡脊以西之水卽爲黑水하야 而入于南海地志 水經 樊氏之說雖未詳的實이나 要是其地也ㅣ라 程氏曰 樊綽麗水黑水恐其狹小하야 不足爲界其所稱西珥河却與漢志葉楡澤으로 相貫이오 廣處可二十里旣足以界別二州ㅣ라 其流又正趨南海하야 又漢滇(큰물전)卽葉楡之地武帝初開滇雟(지명수)其地古有黑水舊祠하니 夷人不知載籍하야 必不能附會而綽及道元皆謂此澤以楡葉所積으로 得名이라하니 則其水之黑楡葉積漬所成이라 且其地乃在蜀之正西하고 又東北距宕()不遠하니 宕昌三苗種裔三苗之叙于三危者又爲相應하니 其證驗莫此之明也ㅣ라. [漢書 地理志 上] ‘道黑水 至于三危 入于南海註 師古曰 黑水出張掖鷄山 南流至敦煌 過三危山 又南流而 入于南海. 景仁文化社 [漢書 1535] [孟子 萬章 注] ‘趙氏曰 西裔之地 禹貢在雍州 或以爲燉煌 未詳’ [淮南子 墬形] ‘三危在樂民西

삼유 三侑 : 三宥. 祭祀를 지낼 때 神主에게 음식을 세 번 권하는 일. [周禮 春官 大司樂] ‘王大食三侑 皆令奏鐘鼓’.

삼음 三淫 : 暴君 紂王의 세 가지 . 比干心臟을 쪼갠 죄, 材士의 허벅다리를 자른 죄, 孕婦子宮을 갈라 를 꺼낸 죄. [呂氏春秋 古樂] ‘周文王處岐 諸侯去殷 三淫而翼文王注 三淫 謂剖比干之心 斷材士之股 刳孕婦之胎者.

삼읍일사 三揖一辭 : 세 번 하고 나아가며, 한 번 辭讓. 君子는 벼슬 길에 나가는 데는 愼重하고, 물러나는 데는 簡易하게 함을 말함. [禮 表記] ‘君子 三揖而進 一辭而退 以遠亂也’.

삼인 三仁 : 箕子 微子 比干.

삼일곡 三日哭 : 1. 祠堂이 타버렸을 때 三日동안 하는 . 2. 喪主가 삼일동안 그치지 않고 .

삼전작 三奠爵 : 三宿(삼숙) 세 번 술잔을 올림. [書 顧命] ‘王三宿 三祭 三咤咤奠爵 술잔올릴 타. [孔傳] ‘禮成於三 故酌者實三爵於王 王三進爵 三祭酒 三奠爵孔穎達疏 三宿 謂三進爵 從立處三進至神所也.

삼장 三長 : 歷史家가 되는데 필요한 세 가지를 말하는데, 곧 재주 學問 識見.

삼재 三才 (三極) : 天 地 人.

삼재 三才 : 三極. 三儀. 天地人. [易 說卦傳] ‘兼三才而兩之 故易六畫而成卦’ [後漢書 59 張衡傳] ‘三才理通, 基本 根本 始初.

삼재 三災 : 水災 火災 風災.

삼재도회 三才圖會 : 三才圖說. 王圻(경기기)가 지은 天文 地理 人物 宮室 衣服등을 그림으로 설명한 일종의 百科辭典 106.

삼재불입지지 三災不入之地 : 亂離 疾病 饑饉侵犯하지 못하는 땅.

삼적 三適 : 1. 好德 賢賢 有功. 2. 뜻에 맞는 세 가지 일. 아침 일찍 일어나 머리를 빗는 일, 낮잠 자는 일, 저녁에 누워서 발을 씻는 일. <蘇東坡故事>. 3. 세 번 改嫁한 여자를 賤視하여 일컫는 말.

삼전 三傳 : 春秋註釋左氏傳 公羊傳 穀梁傳.

삼전도비 三田渡碑 : 서울 송파구 석전동에 있으며, 碑銘三田渡淸太宗功德碑이고 仁祖 17(1639)에 세웠다. 내용은 朝鮮出兵한 이유, 朝鮮降伏事實, 항복한 뒤 淸太宗이 피해를 끼치지 않고 回軍事實이다.

삼절 三絶 : 詩 書 畵에 뛰어남.

삼정 三鼎 : 士祭三鼎 大夫祭五鼎 [孟子 梁惠王 下]

삼정 三正 : 夏殷周 三代曆法에서 세 가지 正月. 夏 寅月 一月, 殷 丑月 十二月, 周 子月 十一月. [書 甘誓] ‘有扈氏 威侮五行 怠棄三正’.

삼조선 三朝鮮 : 檀君朝鮮 箕子朝鮮 衛滿朝鮮. [旅菴全書 卷之四 疆界考 一 三朝鮮. 全書 1 - 186] ‘按張華曰 朝鮮有 泉水<漢書註云 濕水> 洌水 汕水 三水合爲洌水 疑朝鮮樂浪 取名於此也 東史寶鑑曰 朝鮮因水爲名 又云鮮明也 在東表 日先明故朝鮮 史記索隱 東史皆云 朝鮮音潮仙而 杜祐通典 汕音所晏切 讀鮮爲去聲非是

삼족 三族 : 親族 外族 妻族.

삼종 三從 : [儀禮 喪服] ‘故未嫁從父 旣嫁從夫 夫死從子

삼종지도 三從之道 : [儀禮 喪服] ‘婦人有三從之義 無專用之道 故未嫁從父 旣嫁從夫 夫死從子, 從者 從其敎令也. [儀禮] 學民, 499.

삼주 三酒 : 事酒 昔酒 淸酒. [周禮 天官 酒正] ‘辨三酒之物 一曰事酒 二曰昔酒 三曰淸酒. , 鄭司農云 事酒有事而飮也 昔酒無事而飮也 淸酒祭祀之酒.

삼중 三重 : 議禮 制度 考文. [中庸 二十八章] ‘非天子 不議禮 不制度 不考文’ [中庸 二十九章] ‘王天下 有三重焉 其寡過矣乎註 呂氏曰 三重爲議禮制度考文 惟天子 得以行之 則國不異政 家不殊俗 而人得寡過矣. [中庸 二十九章] ‘上焉者 雖善 無徵 不信 不信 民不從 下焉者 雖善 不尊 不尊 不信 不信 民不從註 上焉者 謂時王以前 如夏商之禮 雖善而不可考 下焉者 謂聖人在下 如孔子雖善於禮 而不在尊位也.

삼지 三知 : 를 아는 세 段階. 天性聰明하여 나면서 아는 것, 배워서 아는 것(博聞强識), 苦心하고 思索하여 아는 것, [中庸 二十章] ‘或生而知之 或學而知之 或困而知之 及其知之一也

삼지구엽초 三枝九葉草 : 매자나무 과의 다년초. 숲 속에 나는데, 높이 30센치미터, 늦봄에 홍자색 또는 흰 4판화가 핌. 잎 말린 것을 漢方에서는 陰陽藿이라 하여 强壯劑로 사용함.

삼지례 三枝禮 : 비둘기는 어미가 앉는 자리에서 셋째 가지 아래에서 앉는다는 뜻. 사람이 어찌 예의를 지킬지 않을 수 있겠느냐는 뜻. [學友抄] ‘烏有反哺之孝 鳩有三枝之禮

삼진 三眞 : 1. 宋代宰相 內翰 御史三職에 있으면서 그 직책을 다한 걸출한 세 사람을 이름. 富弼眞宰相 歐陽修眞內翰 張康節眞御史라 함. 2. 편지를 쓸 때에는 敬意를 다하며, 文字를 바르게 하고, 또한 住所楷書로 바르게 쓰는 일.

삼진 三晉 : 전국 때 趙 魏 韓. 이들이 의 땅을 나누어 독립한 데서 이름. [戰國策 趙1] ‘三晉合而秦弱

삼청 三淸 ; 道敎三神, 玉淸元始天尊 上淸靈寶道君 太淸太上老君. 또는 神仙이 사는 玉淸 上淸 太淸.

삼청좌 三請座 : 혼인 때 新婦집에서 新郞이 오기를 세 번 .

삼초 三焦 : 韓方에서 六腑(腸腑)의 하나인 上焦 中焦 下焦. 음식의 吸收 消化 排泄을 맡고 있음.

삼촌 三寸 : 叔行伯叔父母 姑母 外叔父母 姨母, 姪行() 甥姪()

삼촌설 三寸舌 : 세치 의 짧은 혀. 말을 아주 잘하여 남을 制壓함을 이름. [史記 76 平原君傳] ‘毛先生 以三寸之舌 彊於百萬之師

삼치 (삼치 마). 마교. 뱅어 교

삼친 三親 : 父子 兄弟 夫婦.

삼태육三台六卿 : 三政丞 六判書.

삼통 三通 : [論語 爲政] 註 三統 謂夏正建寅爲人統 商正建丑爲地統 周正建子爲天統. [學民文化社 論語 1-179]

삼통 三統 : 夏殷周 三代正月. 人統 建寅, 地統 建丑, 天統 建子. 三正.

삼포 三浦 : 조선 세종 때 위인과의 通信 交易을 목적으로 開港東萊釜山浦, 熊川薺浦, 蔚山塩浦.

삼풍 三風 : 三風十愆. 巫風 淫風 亂風의 세 가지 나쁜 風習.

삼풍십건 三風十愆 : 三風과 그 내용을 이루는 恒舞 酣歌 殉貨 殉色 恒遊 恒畋 侮聖言 逆忠直 遠耆德 比頑童의 열 가지 罪過. [書 伊訓] ‘惟玆三風十愆 卿士有一于身 家必喪

삼학사 三學士 : 丙子胡亂 主戰論을 편 세 斥和臣洪翼漢 尹集 吳達濟

삼함 三緘 : 몸과 입과 뜻을 삼가라는 뜻으로 절에 써 붙이는 글임.

삼행 三行 : 1. 세 가지 착한 行實인 부모에 대한 , 어질고 착한 벗에 대한 , 스승에 대한 . [周禮 地官 師氏] ‘一曰孝行 以親父母 二曰友行 以尊賢良 三曰順行 以事師長’ 2. 三道. 實行하는 세 가지 方法으로, 마음 편하게 행하며, 이롭게 행하며, 힘써 행함. [中庸] ‘或安而行之 或利而行之 或勉强而行之 及其成功一也’ 3. 父母가 살아 있을 때, 돌아가셨을 때, 祭祀지낼 때 행하는 세 가지 . [論語 爲政] ‘生事之以禮 死葬之以禮 祭之以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