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관 馬關 : 日本 시모노세끼.
마귀 麻貴 : 宣祖 30년(1597) 5월 丁酉再亂 때 明나라 提督으로 勇將 36人, 鐵騎 1천, 騎兵 1만 6천, 蒼頭 800을 거느리고 참전하여, 왜적을 擊破하는데 공을 세웠다. 倭亂이 끝나자 麻貴將軍은 孫子 舍人 麻巖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다. 麻巖은 字 里光 號 東泉인데, 明 神宗 47년(1619) 明淸 전쟁에서 遵化 總兵官으로 朝鮮 都元帥 姜弘立과 함께 활약하다가 殉節하였으므로 朝鮮에서 兵曹判書와 諡號 忠貞을 내렸다.
마마 媽媽 : 媽字는 어미마 <母之稱>, 암말마 <牝馬>이다. 원래 媽媽는 어머니를 부르는 말로 쓰였다. [夷堅志] ‘隣里素諳我家事 須媽媽起來’ ‘見去歲亡過 小生媽媽在旁 指我泣曰此是陰府 汝何爲亦來’ [四朝聞見錄] ‘宋寧宗 呼曾祖母 憲聖吳皇后 爲大媽媽’ 또 나이 많은 여자의 뜻이 되었다. [剪燈餘話] ‘適因入驛 見媽媽狀貌 酷與苕外母相類’ 그러다가 後에 아주 尊貴한 사람을 부를 때 尊待하여 일컷는 말이 된 듯하다. 우리말에 마마는 天然痘를 뜻하여, 손님마마, 別星마마, 疫神마마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마멸 磨滅 : 摩滅. 갈리어서 닳아 없어짐.
마모 磨耗 : 摩耗. 닳아서 없어짐.
마불린 磨不磷 : 磨而不磷. 磷 선명할 린. 얇을 린. 갈아도 얇아지지 않음. 品格이 高尙하여 나쁜 影響을 받지 않음의 비유. [論語 陽化] ‘不曰堅乎 磨而不磷’
마사 摩挲 : 摩娑. 1. 어루만짐. 2. 소멸함.
마순상 麻舜裳 : 明軍 都指揮同知로 심하전쟁 때 捕虜가 되었다가 6년만에 도망, 明 熹宗 7년 朝鮮 仁祖 5년 9월에 南京通判 戶部郎中 兼調兵督糧使로서 山東省 登州의 軍糧을 배에 싣고 巡察 監督하다가 廟島에서 風浪을 만나 3일만에 黃海道 豊川 椒島에 도착하였으나, 함께 탔던 29인 모두 죽고 혼자 남아 朝鮮에 귀화하여 마씨의 祖上이 되었으며, 本貫은 中國 貫鄕인 上谷으로하였다.
마애 磨崖 : 石壁을 쪼아 갈고 글자나 그림 따위를 새김.
마원 馬援 : 西紀前 14 - 49. 後漢 扶風人 字 文淵 諡號 忠成 光武帝 때 隗囂의 반란을 鎭壓하였음.
마원 馬援 : 西紀前 14 - 49. 後漢 扶風人 字 文淵 諡號 忠成 光武帝 때 隗囂의 반란을 鎭壓하였음.
마융 馬融 : 79-166. 後漢 扶風人 字 季長 校書郎中 南郡太守. 재능이 있고 博學하여 盧植 鄭玄 등이 그의 문하에서 나옴. [三傳異同說] [孝經] [論語] [詩經] [尙書] [易經] [三禮] 등에 주를 닮.
마융 馬融 : 79-166. 後漢 扶風人 字 季長 校書郎中 南郡太守. 재능이 있고 博學하여 盧植 鄭玄 등이 그의 문하에서 나옴. [三傳異同說] [孝經] [論語] [詩經] [尙書] [易經] [三禮] 등에 주를 닮.
마은 馬殷 : 852-930. 五代 許州人 字 覇圖 後梁 때 楚王에 봉하여지고, 後唐 때 楚를 세웠음.
마은 馬殷 : 852-930. 五代 許州人 字 覇圖 後梁 때 楚王에 봉하여지고, 後唐 때 楚를 세웠음.
마의 磨蟻 : 맷돌 위의 개미. 日月의 運行을, 왼쪽으로 도는 맷돌 위를 오른쪽으로 도는 개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邵雍 詩] ‘日月如磨蟻 往來無休息’
마장 馬帳 : 馬融의 장막. 博識한 學者의 書齋.선비가 講學하는 곳. [丁復 詩] ‘馬帳朋方集’
마장 馬帳 : 馬融의 장막. 博識한 學者의 書齋.선비가 講學하는 곳. [丁復 詩] ‘馬帳朋方集’
마조 馬祖 : 馬祖道一의 별칭. 江西馬祖, 唐 高僧, 709-788. 俗姓은 馬, 法名은 道一. 世稱 馬大師, 또는 馬祖라 하였음. 禪宗의 七祖인 南嶽懷讓에게 心印을 傳受하고, 江西에서 敎化에 종사하여, ‘江西의 馬祖’라 불림. 憲宗때 ‘大寂禪師’라는 諡號가 내림. [宋高僧傳] 卷十.
마혼 麻婚 : 婚姻 12周年.
막빈 幕賓 : 節度營에서 賓客의 禮遇를 받으며, 軍事機密에 參劃하는 것.
막역 莫逆 : 마음에 거리끼는 것이 없음. 意氣 投合하여 교분이 두터움. [莊子 大宗師] ‘莫逆於心 遂相與爲友’
막연 邈然 : 邈 ; 멀막. 멀리떨어져있을막. 1. 아득히 먼 모양. 2. 뜻이 원대한 모양. 3. 흐릿하여 알기 어려운 모양.
막연 藐然 : 藐 멀막. 작을막. 멀고 아득한 모양. 어리고 작은 모양. [白居易 祭烏江十五兄文] ‘幼喪其親 旁無兄弟 藐然一身’
막지기향 莫知其鄕 : [孟子 告子 上 8] ‘孔子曰 操則存 舍則亡 出入無時 莫知其鄕 惟心之謂與’
막지기향 莫知其鄕 : [孟子 告子 上 8] ‘孔子曰 操則存 舍則亡 出入無時 莫知其鄕 惟心之謂與’
만가 輓歌 : 挽歌. 상여를 메고 갈 때 죽은 사람을 애도하여 부르는 노래. [晉書 禮志 中]
만감 萬感 : 많은 생각.
만강 萬康 : 萬安.
만국 萬國 : 많은 나라. 여러 나라. [書 周官] ‘庶政惟和 萬國咸寧’
만근 挽近 : 몇 해 전으로부터 최근까지.
만근사변 挽近事變 : 몇 해 전에 일어난 事變.
만기 萬機 : 萬幾. 萬樞. 임금이 日常的으로 처리하는 번잡한 政務. [書 皐陶謨] ‘兢兢業業 一日二日萬幾’
만기요람 萬機要覽 : 朝鮮 後期 財政과 軍政을 기술한 책. 純祖 때 沈象奎 徐榮輔 등이 편찬한 11권 11책.
만기요람 萬機要覽 : 朝鮮純祖 때 沈象奎, 徐榮輔 등이 編纂한 11卷 11冊. 財政 軍政을 記述함.
만동묘 萬東廟 ; 肅宗 43년(1717) 忠北 槐山郡 落影山에 壬辰倭亂 때 朝鮮을 도운 明나라 神宗을 위하여 세운 祠堂. 尤庵 宋時烈 先生이, 明나라에 使臣으로 갔던 閔鼎重에게 얻은 毅宗의 ‘非禮不動’이라는 親筆을 얻어, 이것을 靑川 華陽洞 絶壁에 새겨 놓고, 또 親히 ‘大明天地 崇禎日月’이라 刻字하여 尊明大義의 根本 道場으로 삼았던 곳이며, 이 곳에 庵子를 지었는데, 尤庵이 죽을 때, 權尙夏에게 廟를 세우게 하여, 儒生들과 함께 華陽洞에 萬東廟를 짓고 祭祀지냈다. 英祖 때 重修, 純祖 9년(1809)에 다시 지었으나, 高宗 2년(1865) 興宣 大院君에 의해 撤廢되었다.
만력 萬曆 : 明神宗 年號. 癸酉 1573~1619. 朝鮮 宣祖 6~光海君 11.
만뢰 萬籟 : 籟 세구멍퉁소소리뢰. 自然界의 온갖 소리. 모든 소리.
만무 萬無 : 그럴 리가 전혀 없음.
만무 萬舞 : 춤의 이름. 춤의 凡稱. 번저 兵器를 손에 들고 武舞를 춘 다음 새 깃과 樂器를 들고 文舞를 추는 것.
만분 萬分 : 대단함.
만사 輓詞 挽詞 : 죽은 사람을 哀悼하는 글.
만수산 萬樹山 : 北京市 서쪽의 頤和園 안에 있는 산 이름.
만안 萬安 : 1. 아주 안전함. 2. 안심함. 마음을 놓음. 3. 萬福
만억 謾憶 : 마음대로 생각함.
만엽 萬葉 : 1. 萬代. 萬歲. 아주 오랜 세월. 2. 매우 많은 나뭇잎.
만엽 萬葉 : 1. 아주 오랜세대. 萬代. 萬歲. 2. 매우 많은 나뭇잎. [淮南子 繆(삼열단무. 얽을무)稱] ‘辟若伐樹而引其本 千枝萬葉 則莫得不從也’
만음 謾吟 : 마음대로 읊음. [元結 詶(대답할수)裵雲客詩] ‘甚醉或漫歌 甚閑亦謾吟’
만장 輓章 : 輓詩.
만장 慢葬 : 葬事를 늦추어 치름. 옛 제도에는 身分과 地位에 따라 葬禮의 일정한期間이 있었는데, 이 葬事 期間이 지나서 장사하는 것. [公羊傳 隱3] ‘不及時而日 渴葬也 不及時而不日 慢葬也’.
만장회도 慢藏誨盜 : 갈무리를 소홀히 하면 도둑을 끌어들인다. [周易 繫辭上] ‘慢藏誨盜 冶容誨淫’
만장회도 慢藏誨盜 : 갈무리를 소홀히 하면 도둑을 끌어들인다. [周易 繫辭上] ‘慢藏誨盜 冶容誨淫’만장회도 치용회음 慢藏誨盜 治容誨淫 : 재물을 허술하게 보관하면 도둑을 부르게 되고, 女子가 外貌를 華麗 하게 丹粧하면 淫蕩한 誘惑을 당하게 됨. 곧 재앙을 自招함의 비유. [易 繫辭上] ‘慢藏誨盜 治容誨淫’
만중 萬重 : 萬安. 萬旺. 매우 편안함.
만중 萬重 : 萬疊. 萬썩 많을만. 많은 여러 겹. [書 堯典] ‘協和萬邦’
만패불청 萬霸不聽 : 바둑에서 큰 霸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듣지 않는 일.
만호 萬戶 : 從四品 武官.
만화정 萬和亭 : 錦川面 薪旨里 雲岡古宅 附近. 1856 雲岡이 講學 修養處로 建立 錦川 沿岸의 絶壁 위의 丘陵을 自然 그대로 利用하여 周圍의 山河 環境과 調和 1950. 6.25. 動亂時 李承晩 大統領이 宿食하였던 곳임. 所藏品 雲岡集 進溪集 海東續小學 海東續古鏡重磨方 등 懸板에는 許傳<性齋> 李源祚<凝窩> 柳疇睦<溪堂>의 記文이 있음.
만활당 萬活堂 : 旅軒 張先生 所居處로 浦港 竹杖 立巖書院 북쪽 100미터 지점에 있으며, 宣祖 37년 甲辰(1604) 건립. 浦港 最古의 木造 建物.
맏아버지 : 맏아배. 伯父에 대한 呼稱.
말희 妺喜 : 夏桀王의 妃. 有施氏의 딸. [國語 晋 1]‘有施人以妺喜女焉’
망건 網巾 : 상투 있는 사람이 머리에 두르는 그물처럼 짜서 쓰던 巾으로 갓 밑에 씀.
망곡 望哭 : 먼 곳에 있으면서 父母나 임금의 喪을 당했을 때 그 쪽을 向하여 哭을 하는 일.
망구 望九 : 81歲. 九十歲를 바라본다는 뜻.
망궐 望闕 : 멀리서 임금을 그리워 함. [白居易 與崇文詔] ‘望闕之戀深 固難奪志’
망궐례 望闕禮 : 宮闕을 바라보고 行하는 禮.
망극지통 罔極之痛 : 부모를 잃은 슬픔. [詩小雅 蓼莪] ‘欲報之德 昊天罔極’
망기 望記 : 望單子 三望을 기록한 單子. 望筒.
망단자 望單子 : 望筒, 望簡, 三望을 기록한 單子. 三望을 열기한 명단. 삼망은 관원을 추천할 때에 후보자 세 사람을 선정하는 것을 말하며 후보자가 2명일 때는 이망, 후보자가 일명일 때는 單望이라 한다.
망단자현주 望單子懸註 : 일반적으로 괸리 임용에 있어서 3인의 후보자의 성명을 열기하여 啓聞하고, 그 중 1인을 채용하는데 이 열기한 명단을 망단자라 하며, 그 명단 아래 출신지 등 註를 다는 것을 말함. “嶺南………人望單子懸記” [續大典 吏典 除授條] 金在得, [고문헌용어해례]
망대부 莽大夫 : 漢의 楊雄이 稱帝한 王莽을 섬겨 大夫가 된 데서 이름. 變節者의 비유. [朱子 通鑑綱目 漢紀] ‘戊寅五年 莽大夫楊雄死’
망라 網羅 : 1. 물고기나 鳥獸를 잡는 그물. 2. 그물을 처서 物體를 잡음. 3. 널리 걸어 넣어 포함시킴. [漢書 99 王莽傳] ‘網羅天下 異能之士 至者前後千數’
망료위 望燎位 : 祝文을 불사르는 곳. 燎 불놓을료. 횃불료.
망문과 望門寡 : 시집은 갔으나 그 신랑이 죽어 숫색시로 있는 여자.
망배 望拜 : 1. 멀리서 바라보고 절함. 매우 공경함의 형용. 2. 멀리서 바라보면서 제사 지냄. [漢書 禮樂志] ‘天子自行宮而望拜’
망백 望百 : 백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아흔 한 살을 이르는 말.
망복 罔僕 : 附合하지 아니함. 僕은 附也. [書 微子] ‘商其淪喪 我罔爲臣僕’ 注 商其淪喪 我斷無 臣僕他人之理.
망복수의 罔僕守義 : 권력에 附合하여 남의 신하가 되지 않고 바름을 지킴.
망사 望祀 : 1. 멀리서 바라보며 산천의 신에게 지내는 祭祀. [周禮 地官 牧人] ‘望祀 各以其方色甡(많은모양신)毛之’ 2. 望祠. 멀리서 바라보며 제사지냄. [史記 秦始皇紀] ‘望祀虞舜於九山’
망사 望祀 : 1. 멀리서 바라보며 山川의 神에게 지내는 祭祀. [周禮 地官 牧人] ‘望祀 各以其方 色甡(많은모양신)毛之’ 2. 멀리서 바라보며 제사지냄. 望祠. [史記 秦始皇紀] ‘望祀虞舜於九嶷山’
망상 望床 : 잔치 때 갖은 음식을 볼품으로 높이 괴어 차려 놓은 큰 상.
망세 望歲 : 1. 풍작을 기다림. [左傳 昭32] ‘閔閔焉 如農夫之望歲 懼以待時’ 2. 만 한 살. [潘岳 皇女誄] ‘迎時夙智 望歲能言’
망신망복 罔臣罔僕 : 신하질을 하지 않고 權力에 附合하지 않음. [英祖 杜門洞 致祭文] ‘罔臣罔僕 自靖其志’
망양 漭漾 : 넓을 망. 물질펀할 망. 물결출렁일 양.
망양 望羊 : 望洋. 望陽. 우러러보는 모양. 멀리 바라보는 모양.
망예 望瘞 : 제사를 끝마치고 大祝이 祝文과 幣帛을 일정한 장소에 묻을 때 獻官과 執禮가 이를 지켜보던 일. [英祖實錄 90 : 19 가 33.10. 乙丑(6)] ‘下詢曰 皇朝 改望瘞爲望燎 意實深矣 予曾於陵幸時 見舊瘞祝則 水土相錯 紙久而爛 蛙或生之 心甚悚然 自今改瘞爲燎 諸臣之意 何如’ [常變通考 卷27 學校禮] ‘(唐玄宗 大唐)開元禮 謁者引祭酒 就望瘞位 西向立 奉禮帥贊者 就瘞坎東 北向 大祝以幣置於坎訖 奉禮曰 可瘞坎’ [釋奠儀] ‘贊禮者 引初獻以下 就望瘞位 執事者 取幣祝板 置於瘞坎 贊禮者曰 可瘞 寘土半埳 初獻以下 南門外揖位 立定 贊禮者 贊曰 禮畢 退’
망예위 望瘞位 : 제사를 지낸 뒤에 祝文과 幣帛을 묻는 것을 바라보는 자리를 말함. [中宗實錄 63 : 37 가 23 10 乙巳(7)] ‘且 世子年幼 又値暮夜擧動 不可終立 三獻之時 行亞獻後 暫歇于幕次 終獻後 先殿下出就拜位 行拜禮後 往望瘞位 何如’
망운암 望雲庵 : 望雲은 客地에서 父母를 그리워함. ‘老馬終望雲 南雁意在北’(늙은 말은 마침내 부모를 그리워하고, 남쪽 지방 기러기는 그 뜻이 북쪽에 있다네.) [杜甫의 詩] ‘登太行山 南望見白雲孤飛 謂左右曰 吾親所居 在此雲下 瞻望佇立久之’ [舊唐書] 89 狄仁傑傳]‘老爺望雲尙然思親 我等遠行未曾有別’ [金懷玉 望雲記].
망육 望六 : 쉰 한 살. 六十歲를 바라본다는 뜻.
망이궁 望夷宮 : 秦의 宮名. 趙高가 여기서 二世皇帝 胡亥를 弑害하였음.
망이지변 望夷之變 : 望夷宮之變. 秦의 宮名으로, 趙高가 여기서 二世皇帝 胡亥를 弑害하였음. [燕山君日記 12. 36 가 2.2. 丁丑(29일)] ‘若秦皇 惡聞直言而 釀望夷之變’
망자 芒刺 : 芒 억새풀망. 까끄라기망. 가시망. 1. 草木의 줄기나 잎, 도는 果皮에 있는 가시. [杜甫詩] ‘芒刺在我眼’ 2. 潛伏해 있는 病의 비유. [周書 閔帝紀 論] ‘政由寧氏 王懷芒刺之疑’
망자재배 芒刺在背 : 가시가 등에 있음. 두려워서 마음이 불안함의 비유. [漢書 68 霍光傳] ‘上內嚴憚之 若有芒刺在背’
망전 望奠 : 喪中에 每月 陰曆 보름날에 지내는 祭祀.
망제 望祭 : 1. 山川을 바라보고 祭祀지냄. [公羊傳 僖 31] ‘三望者何 望祭也’ 2. 멀리서 바라보며 제사지냄. [舊唐書 91 張柬之傳] ‘哀號望祭於千里之外’
망제 望祭 : 山川을 바라보고 지내는 祭祀. [公羊傳 僖公 31] ‘三望者何也 望祭也’ [舊唐書 91 張東之傳] ‘哀號望祭於千里之外’
망족 望族 : 名望이 있는 집안. [晉書 石季龍載記上]
망종 芒種 : 二十四節氣의 아홉번째. 小滿과 夏至 사이로 陽曆 6월 5일경. [三禮義宗 中夏之月] ‘五月芒種爲節者 言時可以種有芒之穀’ 2. 까끄라기가 있는 穀食. 벼 보리 따위. [周禮 地官 稻人] ‘澤草所生 種之芒種’
망주 望柱 : 望柱石. 墓道의 양쪽이나 橋梁의 난간에 세우는 돌기둥. [梁章鉅 退庵隨筆] ‘得用石人石虎羊馬望柱’
망질 望秩 : 山川의 神의 等級에 따라 멀리 바라보면서 祭祀 지냄. 五嶽은 三公, 四瀆은 諸侯, 나머지는 伯子男이 제사를 지냄. [書 舜典] ‘東巡守 至于垈宗 柴望秩于山川’
망창 莽蒼 : 1. 아득한 들판. 郊外 들판. [莊子 逍遙遊] ‘適莽蒼者 三飡而反 腹猶果然’ 2. 끝없이 넓은 모양.
망창 莽蒼 : 넓고 넓은 푸른 들판.
망칠 望七 : 나이 일흔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예순 한 살을 말함.
망탁 莽卓 : 王莽과 董卓.
망팔 望八 : 나이 여든 살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이른 한 살을 말함. [韓愈 祭竇司業文] ‘踰七望八 年孰非翁’
망혜 芒鞋 : 芒鞵(가죽신혜). 芒履. 짚신.
매객 賣客 : 妓女가 손을 부름 [武林舊事 6 酒樓] ‘憑檻招邀 謂之賣客’.
매고 埋蠱 : 蠱를 땅에 묻음. 증거를 날조하여 陷穽에 빠뜨림의 비유. 蠱는 남을 巫術로 詛呪하거나 해치는데 쓰는 나무 人形 따위의 물건.
매고 邁古 : 邁 넘을 매. 超越하다. 힘쓸 매. 勉也. 1. 古代를 초월함. [陳子昻 書] ‘斯邁古之盛禮也’ 2. 옛 곳을 힘써 배움
매곡 昧谷 : 서쪽 끝 해지는 곳을 말함, [書堯典 6] ‘昧谷者는 以日所入而名也ㅣ라
매근 埋根 : 뿌리 박음. 作戰 때 굳게 지키고 물러 나지 않음의 비유. [後漢書 馬融傳] ‘盡力率厲 埋根行首 以先吏土’ 대대로 정착하여 삶의 비유.
매난국죽 - 매란국죽(梅蘭菊竹)
매두 埋頭 : 다른 일을 돌보지 않고 熱中함의 형용. [邵雍 思山吟] ‘果然得手情性上 更肯埋頭利害間’
매두몰신 埋頭沒身 : 머리와 몸이 묻힘. 일에 파뭍혀 헤어나지 못함을 말함.
매륜 埋輪 : 수레바퀴를 땅에 묻음. 戰線을 굳게 지켜 물러나지 않음. [孫子 九地] ‘方馬埋輪 未足恃也’ 權臣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彈劾함의 비유. 後漢 張綱이 지방을 巡視하라는 命令을 받았을 때, 먼저 조정 안의 奸臣부터 除去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수레바퀴를 땅에 파묻고는, 朝廷의 大權을 掌握하고 있던 梁冀 등을 彈劾하였음. 달이 짐의 비유.
매림서원 梅林書院 : 高靈 雙林 松林里 梅林書院 崇敬祠 如見門 中正堂 梅軒 郭壽岡<進士 梅軒 郭先生> 寒溪 吳善基<處士 寒溪 吳先生. 竹牖 曾孫> 配享.
매매 浼浼 : 浼 물이질펀하게흐르는모양매. [詩邶風 新臺] ‘新臺有酒 河水浼浼’
매백 埋帛 : 神主를 만들기 전의 魂帛을 무덤 앞에 묻음.
매사 昧死 : 죽음을 무릅씀. 죽을 죄를 함부로 범한다는 뜻으로, 臣下들의 上奏文에 敬畏의 표시로 사용하는 말. [韓非子 初見秦] ‘臣昧死 願望見大王’
매서 妹壻 : 妹夫. 손위 손아래 누이의 남편의 通稱. [成宗實錄 26, 1 나 4.1 을미(4)] ‘世宗朝 尹子堅 到妹壻李孟畛家 改叔父文卷事覺’
매승 枚乘 : 漢 淮陰人 字는 叔 吳王濞(물소리비)와 梁孝王을 섬겼고, 著作으로 七發 등 세 편의 賦가 현존함.
매옥 埋玉 : 埋香. 仙境의 玉水를 땅에 묻는다는 뜻으로, 젊고 재능 있는 사람을 매장시키는 것을 이름. [世說新語 傷逝] ‘埋玉樹箸于土中 使人情何能已已’
매위 韎韋 : 韎 적황색으로 물들인 가죽매. 적황색의 다룬 가죽. 이것으로 軍服을 만듦.
매위 韎韋 : 韎 적황색으로 물들인 가죽매. 적황색의 다룬 가죽. 이것으로 軍服을 만듦.
매음 賣淫 : 돈을 받고 몸을 파는 것. 賣春. 賣姦.
매장 埋葬 : 儒家에서는 물론이고, 西洋의 天主敎와 基督敎에서도 일반적으로 埋葬을 한다. 사람이나 모든 生物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自然의 이치이다. 屍體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썩어서 分解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땅 속에 깊이 묻어야 한다.
매제 禖祭 : 天子가 아들을 낳으려고 지내는 祭祀. [高麗史 63, 23 나 志 17 禮 5 雜祀 明宗 14.5.] ‘以太子無嗣 遣使禖祭于白馬山’
매주 埋主 : 神主를 묻음.
매처학자 梅妻鶴子 : 宋 林逋를 가리킴. 西湖 孤山에 은거하면서 梅花를 심고 학을 키워 당시 사람들이 梅妻鶴子라 하였음.
매침 貍沈 : 貍는 薶와 같이 묻을 매 字로 읽는다. 貍沈은 犧牲을 땅에 묻어 山林에 제사 지내고, 옥 따위를 물에 빠뜨려 川澤에 祭祀지내는 것이다. [周禮 春 官 大宗伯] ‘以貍沈祭山林川澤’.
매탄 煤炭 : 煤 불동 매. 石炭.
매향 埋香 : 埋玉. 美人을 埋葬함. 美人之死曰埋玉.
매형 梅兄 : 李白의 詩에 ‘山礬은 아우요, 梅花는 兄이로다’ 하였다.
매혼 埋魂 : 埋骨. [庾信 思舊銘序] ‘王孫葬地 方爲掌樂之官 烈士埋魂 卽是將軍之墓’ 埋帛을 잘못 쓴 말. 國語大辭典 漢韓大辭典 등에 埋魂을 魂帛을 무덤 앞에 묻는 것으로 풀이하여 놓았음.
매혼 賣婚 : 財物을 목적으로 하는 婚姻. [新唐書 95 高儉傳] ‘嫁娶必多取貲 故人謂之賣婚’.
맥국 예국 貊國 穢國 : [大東野乘 제3권, 筆苑雜記(徐居正) 제2권. 국역 대동야승 1-333,334 面]에 高麗史 地理志의 貊國 穢國 위치의 誤謬 指摘 論辨.
맥수가 麥秀歌 : [文體明辯 卷一 古歌謠辭] 殷箕子作 箕子朝周 過故殷墟 咸生禾黍 箕子傷之 欲哭則不可欲 泣則近婦人 乃作麥秀之歌以詠之 民爲流涕 “麥秀漸漸兮 禾黍油油 彼狡童兮 不我好仇”
맥수가 麥秀歌 : [文體明辯 卷一 古歌謠辭] 殷箕子作 箕子朝周 過故殷墟 咸生禾黍 箕子傷之 欲哭則不可欲 泣則近婦人 乃作麥秀之歌以詠之 民爲流涕‘麥秀漸漸(薪薪)兮 禾黍油油 彼狡童(紂)兮 不我好仇(善匹也)’[記言 卷32 外篇 東事一 箕子世家] ‘箕子朝周 過故殷墟 宮室毁壞 生禾黍 箕子作麥秀之歌曰 麥秀漸漸兮 禾黍油油 彼狡童兮 不與我好兮 殷民聞之 皆流涕’
맥지 驀地 : 말탈 맥. 驀然. 돌연. 갑자기.
맹모 孟母 : 魯 鄒人. 姓仉(장)氏 孟子의 어머니. 王圻의 續文獻通考에 孟子의 妻는 由氏라 함. [劉向 列女傳 卷一 母儀傳 鄒孟軻母]
맹모단기 孟母斷機 : 孟子가 修學 도중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 어머니가 짜고 있던 베틀의 날실을 가위로 자르면서, 학문은 중도에 그만둠이 없이 꾸준히 계속해야 한다고 訓戒한 故事. 孟織. [漢 劉向 列女傳 母儀 鄒孟軻母] ‘孟子之少也 旣學而歸 孟母方績 問曰學所至矣 孟子曰 自若也 孟母以刀斷其織 孟子懼而問其故 孟母曰 子之廢學 若吾斷斯機也 夫君子學以立名 問則廣知 是以居則安寧 動則遠害 今以廢之 是不免于厮役 以無以離于禍患也 何以離于織績而食 中道廢而不爲 --- 孟子懼 旦夕勤學不息 師事子思 遂成天下之名儒’
맹모삼천 孟母三遷 : 孟母三徙. 孟子의 어머니 장씨(仉氏)가 孟子의 교육을 위애 세 번 移徙를 한 故事. [列女傳 母儀傳 鄒孟軻母] ‘孟母其舍近墓 孟子之少也 戱遊爲墓間之事 踊躍築埋 孟母曰 此非吾所以居處子也 乃去舍市傍 其嬉戱爲賈人衒賣之事 孟母又曰 此非吾所以居處子也 復徙舍學宮之傍 其戱遊乃設俎豆 揖讓進退 孟母曰 眞可以居吾子矣 遂居之 及孟子長 學六藝 卒成大儒(天下)之名君子’
맹모지례 孟母知禮 : [列女傳 卷一 母儀傳 鄒孟軻母]
맹자 孟子 : [孟子集註序說 注] ‘趙氏曰 孟子 魯公族 孟孫之後 字子車 一說 子輿 鄒人也 鄒本邾國也.
맹자 孟子 : 西紀前 372-289 戰國 鄒人 名 軻 字 子輿 諸侯들에게 王道와 仁政을 베풀도록 遊說하였음. 亞聖으로 尊崇박았으며, [孟子] 七篇이 있음.
맹춘 孟春 : 周正子月也 [禮記註]
머저리 : 어리보기. 말이나 짓이 다부지지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
며 旀 : 뜻은 없고 며 吐로 쓰임. [龍飛御天歌 諺解 2章] ‘根深之木隱 風亦不扤(흔들릴올)伊羅 有灼其花旀 有蕡其實尼羅’
면건 面巾 : 염할 때 죽은 사람의 억굴을 덮는 베. 面帛. 方尺二寸. 儀禮所謂幎(멱)目.
면엽 面葉 : 面擖(깎을 갈. 겹쳐자는 모양). 婦女子의 얼굴에 붙이는 裝飾.
면엽 面靨 : 靨 보조개 엽. 婦女子의 얼굴에 붙이는 裝飾. 靨飾. [唐 劉恂 嶺表錄異 中 鶴子草 蔓生也 其花麴塵(누룩곰팡이) 色淺紫 蔕葉如柳而短 當夏開花 又呼爲綠花綠葉 南人云是媚草 採之暴乾 以代面葉’
면례 緬禮 : 緬 멀 면. 아득하다. [穀梁傳 莊 3] ‘改葬之禮緦 擧下緬也’ 무덤을 옮겨서 葬事를 다시 지냄.
면류관 冕旒冠 : 天子 및 大夫 이상의 貴人이 朝儀나 祭禮 때 쓰던 冠. 위에는 長方形의 冕版이 놓이고, 冕版 앞으로 구슬을 꿴 旒를 단 데서 유래한 명칭임. 天子는 12旒, 諸侯는 9旒, 上大夫는 7旒, 下大夫는 5旒였음. 처음에는 大夫 이상 황제까지 썼으나 후에 皇帝만 쓰게 되었음.
면복 冕服 : 임금의 正服인 冕旒冠과 袞龍袍. 貴人의 禮服으로 쓰는 冠과 입는 옷.
면삼괴 面三槐 : 周代에 宮闕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어 놓고 天子에게 謁見할 때 三公이 이 회화나무를 향해 섰다고 함. [周禮 秋官 朝士] ‘面三槐 三公位焉 州長衆庶在其後’
면상 免喪 : 父母의 三年 喪期를 마치는 일. [禮記 雜記].
면상 免喪 : 父母의 喪을 입고 3년 喪期를 마치는 일.
면양 面陽 : 산의 남쪽이나, 강의 북쪽을 향함.
면유 面諭 : 對面하여 타이름.
면전 勉旃 : 勉勵. 힘씀. 힘쓰도록 함.
면지 黽池 : 1. 澠池. 河南省에 있었던 漢代의 縣名. [史記 68 商君傳] ‘秦發兵攻商君 殺之於鄭澠池’
명 名 : [論語 子路] ‘名不正則 言不順’ [說文] ‘名 自命也 從口夕 夕者冥也 冥不相見 故以口自名’ [禮記 曲禮 上] ‘名子者 不以國 不以日月 不以隱疾 不以山川 父前子名 君 前臣名’(아들의 이름을 명명할 때는 나라 이름으로 짓지 않으며, 해와 달로 짓지 않으며, 산천의 이름으로 짓지 않는다. 아버지 앞에서 아들은 이름을 일컫고, 임금의 앞에서 신하는 이름을 일컫는다.) [禮記 檀弓 上] ‘幼名 冠字 五十 以伯仲 死諡 周道也’. 疏, 幼名者 名以名質生若無名 不可分別 故始生三月而加名.(어릴 때는 이름을 부르고, 冠禮를 하면 자를 부르며, 오십세가 되면 자도 부르지 않고 다만 伯氏 仲氏로 부르며, 죽으면 諡號가 주어지는 것은 周나라의 禮道이다.) [史記 孔子世家] ‘孔子名丘 字仲尼’ ‘禱於尼丘 得孔子 故因名曰丘云 字仲尼’ [白虎通 姓名] ‘人必有名何 所以吐情自紀 尊事人者也 名者 幼小卑賤之稱也’. 疏證, 凡人自稱皆名.
명 銘 : [禮記 祭統] ‘夫鼎 有銘 銘者 自名也 自名以稱 揚其先祖之美 而明著之後世者也 爲先祖者 莫不有美焉 莫不有惡焉 銘之義稱美而不稱惡 此孝子孝孫之心也 唯賢者能之’ (四-152)
명 銘 : [禮記 祭統] ‘夫鼎 有銘 銘者 自名也 自名以稱 揚其先祖之美 而明著之後世者也 爲先祖者 莫不有美焉 莫不有惡焉 銘之義稱美而不稱惡 此孝子孝孫之心也 唯賢者能之’ (四-152)
명 明 : 사물의 이치를 아는 것. [孟子 離婁下 19] ‘舜 明於庶物 察於人倫 由仁義行 非行仁義也’ 註 明 則有以識其理也 察 則有以盡其理之詳也.
명 明 : 사물의 이치를 아는 것. [孟子 離婁下 19] ‘舜 明於庶物 察於人倫 由仁義行 非行仁義也’ 註 明 則有以識其理也 察 則有以盡其理之詳也.
명규 命圭 : 天子가 王公과 重臣에게 내려 준 玉圭. [周禮 考工記 玉人] ‘命圭九寸 謂之桓圭 公守之’
명규 命圭 : 天子가 王公과 重臣에게 내려 준 玉圭. [周禮 考工記 玉人] ‘命圭九寸 謂之桓圭 公守之’
명기 名器 : 1. 爵號와 車服. 이들로써 尊卑와 貴賤의 等級을 나타냄. [左傳 成 2] ‘唯器與名 不可而假人 君之所司也’ 2. 珍貴한 그릇. 유명한 器物. 鐘鼎. [史記 周紀] ‘西周古天子之國 多名器重寶’ 3. 큰 인물. 훌륭한 人材. 국가의 棟梁.
명기 明器 : 1. 爵號와 車服. 이들로써 尊卑와 貴賤을 나타냄. [左傳 成公 2년} ‘唯器與名 不可以假人 君之所司也’ 2. 珍貴한 그릇. 유명한 기물. 鐘鼎. 3. 큰 인물. 훌륭한 인재. 국가의 棟梁.
명기 明器 : 1. 죽은 사람이 평소에 사용하던 물건을 模作하여 묻는 副葬品. [禮記 檀弓下] ‘孔子謂 爲明器者 知喪道矣 備物而不可用也 哀哉 死者而用生者之器也 不殆於用殉乎哉 其曰明器 神明之也 塗車芻靈 自古有之 明器之道也 孔子謂 爲芻靈者善 謂爲俑者不仁 不殆於用人乎哉’ 2. 天子가 諸侯를 封할 때 내려 주는 寶器와 祭器. [左傳 昭 15年 12月] ‘諸侯之封也 皆受明器於王室 以鎭撫其社稷’
명당 明堂 : 1. 古代에 帝王이 政敎를 행하던 곳. 朝會 祭祀賞與 選士養老 敎學 등의 큰 典禮는 여기서 행하였음. 淸廟. [孟子 梁惠王 下] ‘夫明堂者 王者之堂也’註 趙氏曰 明堂은 泰山明堂이니 周天子ㅣ 東巡守에 朝諸侯之處ㅣ라하니 漢時遺址ㅣ 尙在라. ○明堂은 王者所居하야 以出政令之所也ㅣ라 2. 별자리 이름. [史記 天官書] ‘東宮靑龍房心 心爲明堂’ 3. 風水說에서 묘 앞의 地氣가 모인 곳을 이르는 말. 4. 道家에서 사람의 眉間 사이인 天門에서 안쪽으로 한 치쯤 들어간 곳. 5. 묘 앞에 있는 祭臺. 券臺. [後漢書 81 范冉傳] ‘其明堂之奠 干飯寒水 飮食之物 勿有所下’
명도 明道 : 宋 仁宗 年號. 高麗德宗 1년(10320 - 德宗 2년(1033).
명도 明刀 ; 戰國 때 통용된 칼 모양의 貨幣. 위에 明자가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齊 燕 趙 등에서 쓰였음.
명량갱재지가 明良賡載之歌 : 순임금이 臣下들과 노래로 서로 和答하기를 ‘원수는 밝고 신하는 어질다’ 하였다. [書 益稷] ‘乃賡載歌曰 元首明哉 股肱良哉 庶事康哉’ 임금이 밝으면 신하들이 훌륭하여 모든 일이 편안하여 지리로다.
명막 冥漠 : 漠 사막 막. 조용하다. 1. 아득히 멀고도 넓음. 멀어서 분명하지 않음. 2. 저승. 3. 玄妙하여 헤아리기 어려움.
명발 明發 : 1. 黎明. 어둑새벽. 平明. [詩 小雅 小宛] ‘明發不寐 有懷二人’ 2. 효성스런 마음. [陸機 思親賦] ‘存顧復之遺志 感明發之所懷’
명발불매 明發不寐 : 새벽까지 잠 못 이룸. [詩小雅 小宛] ‘明發不寐 有懷二人’ 새벽까지 잠 못 이루며 부모를 생각하네.
명발불매 明發不寐 : 새벽까지 잠 못 이룸. [詩小雅 小宛] ‘明發不寐 有懷二人’ 새벽까지 잠 못 이루며 부모를 생각하네.
명부 明府 : 官府. 太守나 縣令의 딴 이름.
명사 命士 : 1. 爵命을 받은 선비. [禮 內則] ‘由命士以上 父子皆異宮’ 2. 王莽의 時代 俸祿이 500석 이상인 자.
명사 名士 : 德行貞純 名高而不在位之士也 [禮記 月令] ‘聘名士 禮賢者’. 注, 名士 不仕者 . 疏, 名士者 謂其德行貞純 道術通明 王者不得臣而 隱居不在位者也.
명서 明恕 : 公明하고 寬厚함. 밝게 살피고 寬大함. [左傳 隱公 3] ‘明恕而行 要之以禮’
명서풍 明庶風 :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東風. [史記 律書] ‘明庶風 居東方’
명성 明誠 : [中庸 第21章] ‘自誠明을 謂之性이오 自明誠을 謂之敎ㅣ니 誠則明矣오 明則誠矣니라’ 自는 由也ㅣ라 德無不實而 明無不照者는 聖人之德이 所性而有者也ㅣ니 天道也ㅣ오 先明乎善而後에 能實其善者는 賢人之學이며 由敎而入者也ㅣ니 人道也ㅣ라 誠則無不明矣오 明則 可以至於誠矣니라.
명성조 明成祖 : 1360-1424 明太祖 朱元璋의 넷째 아들로 이름은 棣. 처음 에 燕王으로 봉했는데, 조카인 惠帝가 卽位하자 出兵하여 帝位를 빼앗고 도읍을 북경으로 옮겼으며, 年號를 永樂이라 고치고 中央集權을 强化하였다. [永樂大典]을 編纂.
명세 命世 : 세상에 이름이 드러남. 一世에 저명한 사람.
명세지재 命世之才 : 命世才. 命代之才. 한 시대에 이름이 알려진 뛰어난 人材. [李陵 答蘇武書] ‘賈誼亞夫之徒 皆信命世之才’
명시 明時 : 太平聖代. 자기가 섬기고 있는 朝廷을 기릴 때 Tm던 말. [王勃 春思賦序] ‘殷憂明時 坎품壈聖代’
명신종 明神宗 : 1563-1620. 明의 14代 皇帝 朱翊鈞 年號 萬曆 壬辰倭亂에 대군을 파견하면서 軍需를 憑藉하여 함부로 세금을 거두어 明朝의 멸망을 招來하였음.
명안지악 明安之樂 : 明安之曲. 임금이 先農祭나 文廟祭禮 때 아뢰던 樂曲.
명액 名額 : 額 수량의 한도. 名目. [李齊賢 在大都上中書都堂書] ‘雖有名額 不拘常選’
명유학안 明儒學案 : 淸 黃宗羲가 明代 儒學者들의 學派 學說 略傳을 계통적으로 쓴 책으로 모두 62권.
명의 明衣 : 1. 염습할 때 죽은 사람에게 맨 먼저 입히는 옷. 2. 齋戒할 때 沐浴한 후 입는 속옷. [論語 鄕黨] ‘齊必有明衣布’
명의 明衣 : 깨끗한 옷.
명의재 明義齋 : [周易 坤卦 文言]‘君子 敬以直內 義以方外 敬義立而德不孤 直方大 不習 无不利 則不疑其所行也.
명이 明夷 ; 밝음이 땅에 묻혀 어두워 짐을 象徵하는 卦. 어리석은 임금이 王位에 있어 賢人이 뜻을 얻지 못함의 비유. [易 明夷] ‘象曰 明入地中 明夷 君子以 莅衆 用晦而明’
명자 名刺 : 記姓名之紙片 漢時謂之謁 漢末謂之刺. [留靑日札] ‘古者削竹木以書姓名 故曰刺 後以紙書 謂之名紙 嘉靖初 士夫名紙 不過用白鹿 如兩指闊 近者官司 年節悉以 大紅紙爲拜帖矣’ <中文大辭典>
명자 名字 : 이름과 字. [禮記 檀弓上] ‘幼名冠字’
명자 明粢 : 宗廟祭祀에 쓰는 깨끗한 기장. 明齊. 明齍.
명정 銘旌 : 銘旗. 明旌. 旌銘. 初喪 때 쓰는 죽은 사람의 官位 姓名 등을 쓴 旗. [禮記] ‘銘 明旌也 以死者爲不可別已 故以其旌識之’. [後漢書] ‘表以旌銘之儀’
명조 鳴條 : 東方 夷服의 땅에 있으며, 舜임금이 卒한 곳. [孟子 離婁下 1] ‘孟子曰 舜生於諸馮 遷於負夏 卒於鳴條 東夷之人也’
명철보신 明哲保身 : [中庸 二十七章] ‘詩曰 旣明且哲 以保其身’(大雅烝民)
명첩 名帖 : 名銜.
명태조 明太祖 : 1328-1398. 朱元璋 字 國瑞 어려서 僧侶가 되었으나 元末 農民의 亂 때 무리를 거느리고 紅巾軍의 우두머리가 되어 朝廷에 대항하다가 中原을 통일하였음.
명함 名啣 : 名銜. 名片. 通姓名之單片也.
명협 蓂莢 : [十八史略 卷一 帝堯陶唐氏] ‘有草生庭 十五日以前 日生一葉 以後 日落一葉 月小盡則 一葉 厭而不落 名曰蓂莢 觀之以知旬朔’
명황 螟蝗 : 螟 마디충명. 식물의 줄기를 파먹는 벌레. 蝗 누리황. 蝗忠. 메뚜기과의 벌레.
모 耄 : 80, 90歲 [禮記] ‘八十九十曰耄’
모 冒 : 덮개 모. 韜尸套子. 염습할 때 얼굴을 덮어 싸는 것. [儀禮 士喪禮] ‘冒緇質 長如手齊.
모간 冒干 : 冒 범할모. 무릅쓸모. 범함. 무릅씀.
모마 髦馬 : 髦 다박머리 모. 긴털. 갈기가 있는 말.
모매 冒昧 : 1. 아는 것도 없이 외람되게 행동함. 자신에 대한 謙辭로 쓰임. 2. 구차하게 얻음.
모모 嫫姆 : 嫫母. 嫫 모모 모. 黃帝의 넷째 妃로 몹시 醜女였으나 賢德이 있었다고 함. [淮南子 說山] ‘嫫母有所美 西施有所醜’
모모유소미 서시유소추 嫫母有所美 西施有所醜 : [淮南子 說山] ‘嫫母有所美 西施有所醜’
목로 木爐 : 술청에서 잔을 벌여 놓는 가로가 긴 상. 화로. 香爐.
목로주점 木爐酒店 : 술청에 木爐를 설치하고 술을 파는 집.
모사 髦士 : 뛰어난 인물. 俊士. 髦彦. 髦俊. [詩經]‘蒸我髦士’[川沙先生文集 卷之十八 銘 李際可秉運字辭] ‘髦士伊始 宜以純嘏 受保永世 字曰際可’
모사 茅沙 : 茅土.
모선 毛毨 : [書堯典 6] ‘毛毨(털갈 선)은 鳥獸ㅣ 毛落更生하야 潤澤鮮好也ㅣ라’
모선당 慕先堂 : 西邊洞 所在 1982년 창건. 5世 典理判書公 6世 文貞公 7世 文節公 등 三世祖의 追慕齋.
모소 眊矂 : 눈흐릴 모. 뜻 잃을 소, 失意. 실망하고 煩悶함.
모암재 慕巖齋 : 大邱 達西 新塘洞 1679-4. 1949년 建立, 1998년 重建. 開巖 金應守<白村의 7代孫 大邱 新塘 入鄕祖 李适의 난에 有功 贈資憲大夫 漢城判尹> 寓慕之所이다.
모용외 慕容廆 : 晋 때 前燕 始祖 이름. 鮮卑族임.
모월 旄鉞 : 깃대장식 모. 軍隊의 지휘관을 말함. 天子의 명을 받은 장수가 지니는 흰 깃발과 황금빛 도끼.
모의 摹擬 : 모방함. 모방한 작품.
모의 母儀 : 母範. 1. 어머니의 모범이 됨. 2. 어머니의 도리를 다함.
모인 牟人 : 周나라 때 山東省에 있었던 한 나라. [春秋 桓 15] ‘邾人牟人葛人來朝’
모장 牟長 : 漢 臨濟人 字 君高 歐陽氏의 尙書를 배워 著書에 [尙書章句]가 있는데, [牟氏章句]라고도 함.
모재 慕齋 : 公早喪父母 哀慕終身 盡誠死事 出入必告 朔望必祭 少不如儀 終日不樂 構小齋於 祠堂之側 居處飮食 必慕父母 故仍以慕名之.
모제 母弟 : 同腹의 아우. 同母弟. [左傳 宣 17] ‘凡稱弟 皆母弟也’
모직혼식 毛織婚式 : 婚姻 40周年. 毛織物 선사.
모질 媢嫉 : 媢 투기할 모. 嫉 시기할 질. 媢疾. 강새암. 妬忌. 妒忌.
모추 母追 : [禮記 郊特牲] 追母 夏后氏之道也‘ 註 母 發聲之辭 追 猶椎也 以其形名之.
모토 茅土 : 茅沙. 그릇에 모래를 담고 거기에 띠 묶음을 꽂아 놓음으로써 땅을象徵한 것. 降神할 때 술 한잔을 부어 여기에 세 번 따른다.
모현정 慕賢亭<水瀑臺> 居昌 加祚 大學洞<道里> 高宗 10년(1906) 寒暄堂의 同壻의 後孫인 瓊漢이 建立. 寒暄堂 一蠹 兩先生 釋菜禮.
모형 母兄 : 同腹의 형. 同母兄.
모호 模糊 : 1. 분명하지 않음. 흐리어 똑똑하지 않음. 糢糊. 糢모호할모 不分明. [蘇軾 鳳翔八觀 石鼓] ‘糢糊半已似瘢胝’ 糊 흐릿할호. 不明. 사리에 밝지 않음.
모화 慕華 : [文宗實錄 1 47 나 卽位年 5月 辛未 (28)] ‘遣 吏曹判書 李堅基 中樞院副使 趙貫 如京師 謝恩表曰 帝德丕冑 庸篤懷綏 --- 竊念 臣父先臣諱 邈處遐陬 幸逢熙運 慕中華冠帶之已久 嫌小邦儀文之有虧’ [宣祖實錄 107 19 나 31.12. 庚午 19] ‘禮曹啓曰 --- 齊冠帶 以復平時之規而 團領用黑色 稍遵華制 允合事宜 傳曰 依啓’
모화 慕華 : [文宗實錄 1 47 나 卽位年 5月 辛未 (28)] ‘遣 吏曹判書 李堅基 中樞院副使 趙貫 如京師 謝恩表曰 帝德丕冑 庸篤懷綏 --- 竊念 臣父先臣諱 邈處遐陬 幸逢熙運 慕中華冠帶之已久 嫌小邦儀文之有虧’ [宣祖實錄 107 19 나 31.12. 庚午 19] ‘禮曹啓曰 --- 齊冠帶 以復平時之規而 團領用黑色 稍遵華制 允合事宜 傳曰 依啓’
목량 沐粱 : 斂하는 순서 중 수수를 씻은 뜨물로 머리를 감기는 것. [禮記 喪大記] ‘君沐粱 大夫沐稷’
목사 牧使 : 朝鮮時代 外職 正三品.
목수 木燧 : 나무로 만든 불을 일으키는 기구.
목어 目語 : 말을 하지 않고 눈짓으로 자기의 뜻을 나타냄. 곧 佛家에서 말하는 ‘以心傳心’과 같음. [三國志 吳志 周魴傳] ‘目語心計 不宣脣齒’
목여 穆如 : 溫和하고 아름다운 모양. [詩大雅 烝民] ‘吉甫作誦 穆如淸風’
목여지아 穆如之雅 : [詩大雅 烝民] ‘吉甫作誦 穆如淸風 仲山甫永懷 以慰其心’ 이 시는 宣王의명으로 仲山甫가 齊나라로 城을 쌓으러 갈 때, 吉甫가 이 시를 노래하며 餞送한 것이다.
목이 木耳 : 버섯. 食用 藥用.
목저 木底 : 在奉天 興京縣界 晉咸康八年(晉 康帝 高句麗 故國原王 12년. 342) 慕容皝 擊高句麗 高句麗有二道 其北道平闊 南道險狹 慕容翰 請南道 隨從南陝 入木底城而 進克高句麗 卽南道也 唐乾封二年(唐 高宗 高句麗 寶藏王 26년. 667) 薛仁貴攻拔之 尋置木底州於此 後廢.
목적 木賊 : 1. 속새. 2. 속새의 줄기. 韓醫에서 眼疾 疝症(허리 또는 앳배가 아픈 증세) 脫肛 痔疾 便血 下血 등의 藥材로 쓰임. 3. 木材 뼈 金屬 등의 光을 내는데 쓰임. 4. 속새질을 하듯이 軍卒들을 收奪한다 하여 萬戶들을 이르는 말. [明宗實錄 3 元年 4월 丁未] ‘參贊官 宋世 珩曰 --- 俗語 目萬戶曰木賊 以其到任之日 卽以徵斂軍卒 爲心也’
목주 木主 : 나무로 만든 神主. [史記 卷四 周本紀 第四] ‘武王卽位 ---九年 上祭于畢 東觀兵 至于盟津 爲文王木主 載以車 中軍 武王自稱 太子發 言奉文王以伐 不敢自專’[景仁 史記 31-120]
목직 沐稷 : 피를 씻은 뜨물로 머리를 감음. [禮記 喪大記] ‘君沐粱 大夫沐稷’
목천 木天 : 1. 나무로 만든 천막. 2. 높고 웅장한 木造 건축물. 3. 秘書閣의 딴 이름. 翰林院.
목천 木天 : 1. 나무로 만든 천막. 2. 높고 웅장한 木造 건축물. 3. 秘書閣의 딴 이름. 翰林院.
목천자전 穆天子傳 : 晋나라 때 不準이 魏襄王의 무덤을 도굴하여 얻은 책 6권. 周穆王이 서쪽으로 巡守한 일 등이 실려 있음.
목청 穆淸 : 1. 하늘. [史記 130 太史公 自序] ‘改正朔 易服色 受命於穆淸’. 2. 太平聖代. [曹植 七啓] ‘天下穆淸 明君莅國’.
목혼식 木婚式 : 婚姻 5周年. 나무로 된 제품을 선사함.
몰가부 沒柯斧 : 자루 빠진 도끼. 女子의 陰部. [海東名臣錄 卷一 薛聰 細註] ‘諺傳 元曉 嘗唱歌云 誰許沒柯斧 我斫支天柱 太宗王聞之曰 此師欲得貴婦 産賢子 國有大賢 利莫大焉 時瑤石宮 有宗室寡婦 王敕宮吏 覓元曉 自南山來 過楡橋 佯墮水中 吏使元曉 至宮曬衣袴 因留宿 寡婦果有娠生子’
몰계 沒階 : 계단을 내려감.
몽롱 朦聾 : 뚱뚱할몽. 풍부할몽. 朦朧. 빛이 흐릿함. 정신이 흐리멍덩함.
몽몽 蒙蒙 : 어렴풋한 모양. 흐릿한 모양. 자욱한 모양. 성한 모양.
몽사 蒙士 : 어리석은 선비. [書 伊訓 7] ‘臣下不匡 其刑墨 具訓于蒙士’
몽연 懵然 : 어리둥절할몽. 어리둥절함.
몽천 蒙泉 : [周易 蒙卦] ‘象曰 山下出泉蒙 君子以 果行 育德’
묘 畝 : 畝 묘 묘. 本音 무. 六尺 四方을 步라 하고 100步를 一畝라 함. 秦代는 240步를 一畝라 하였음.
묘고 藐孤 : 藐 멀막. 작을묘. 연약하고 어린 고아.
묘궁 眇躬 : 眇 하찮을 묘. 변변치 못하다. 보잘 것 없는 몸. 帝王이나 皇后의 謙稱. [漢書 武帝紀] ‘朕以眇身 承至尊’ [東岡集 卷12 雜著 天君傳] ‘予一人眇躬’
묘도수갈 墓道竪碣 : 묘 근처에 碑石을 세움.
묘말 眇末 : 보잘 것 없음. 帝王의 謙稱. [後漢書 和帝紀] ‘朕以眇末 奉承鴻烈’
묘명 杳冥 : 1. 어두운 모양. 2. 높고 먼 곳. 하늘. 3. 오묘하고 신비하여 헤아릴 수 없음. 4. 아득함. 까마득함.
묘모 廟貌 : 祖上의 像을 모신 사당. 靈廟.
묘묘 淼淼 : 淼 물창일할묘. 큰 물결이 아득함. 끝없이 넓은 바다 물결의 출렁이는 모양.
묘묘 淼淼 : 渺渺. 淼茫. 물이 廣闊하고 끝이 없는 모양.
묘제과우행어재사 墓祭過雨行於齋舍 : [常變通攷 卷二十五 墓祭] ‘葛庵曰墓祭有雨水之礙則 就齋舍 設紙牓行事 亦何害 若就祠堂行祭則 恐無意也 ○ 顧齋曰 古人臨祭而 郵沾服失容則止 若有齋舍 及墓下潔淨之家 就彼行事 似無不可 曾見通典 以設祭墓前爲瀆 以此關之則 雖不雨行祀於山下亦可’
묘제설단합제 墓祭設壇合祭 : [常變通攷 卷二十五 墓祭 設壇合祭] ‘退溪曰 同原許多墓 各行祭之蔽 世多有此 寓意 不如掃示墓域後 以紙牓合祭於齋舍 無舍則 設壇而行之 可免瀆弊而 神庶享也’
묘제유고취재사행사 墓祭有故就齋舍行事 : [葛庵集] ‘鄭萬陽葵陽問 鄙家祖山 累代繼葬 上墓之際 自朝至暮 行事支離 非但 執事者筋力不逮 其敬禮之意 漸不如初 退溪先生謂 掃視塋域後 以紙榜 合祭於齋舍 無齋舍則 設壇行事 爲便宜此行之如何 曰一山之內 墓位旣多 以終日行事 罷倦爲未安則 上墓瞻掃後 或於齋舍行事 或設壇行事 以遵老先生所論 更有何疑’
묘족 苗族 : 雲南省 貴州省 일대에 살던 소수민족. 순임금 때의 諸侯로 복종하지 않다가 토벌됨.
무 武 : 굳셀 무. 거세다. 猛烈하다. 힘차게 펄치다. [詩鄭風 羔裘] ‘羔裘豹飾 孔武有力’ 孔穎達疏 : 其人甚勇 且有力.
무 규 류 목 繆 : 1. 얽을 무. [詩 唐風 綢繆] ‘綢繆束薪 三星在天’ 2. 바를 규. 糾正. 바로잡다. [墨子 非命中] ‘不繆其耳目之淫’ 3. 어긋날 류. 謬와 통용. 그르치다. 잘못하다. [禮記 仲尼燕居] ‘不能詩 於禮繆’ 4. 穆과 통용. 사당 차례 목. 昭穆. 左昭右穆.
무 廡 : 거느림채 무. 堂下周屋. 문간방 무. 門屋.
무 甒 : 술단지 무. 酒器. [儀禮 士喪禮] ‘東方之饌兩瓦甒 其實醴酒’
무강 無疆 : 끝이 없음. 永遠함. 皆出於自然 而非勉疆爲之也. [書 大誥] ‘洪進我幼冲人 嗣無疆大歷服’
무거 武擧 : 武科. 武科에 급제한 사람. [新唐書 選擧志 上] ‘長安二年 始制武擧’
무건 武健 : 용맹스럽고 强健함. [史記 112 酷吏傳序] ‘非武健嚴酷 惡能勝其任而愉快乎’
무겸 武兼 : 武臣 兼 宣傳官
무경 武經 : 武經七書. 軍事 및 兵法에 관한 책.
무경 武庚 : 殷 紂王의 아들 祿父 周武王이 殷을 滅하고 殷의 祭祀를 받들도록 하였는데, 武王이 죽자 管叔 蔡叔과 함게 叛亂을 일으켜, 주공에게 죽임을 당하였음.
무경 武庚 : 殷 紂王의 아들. 이름은 祿父. 周武王이 殷을 滅하고 武庚에게 殷의 제사를 받들도록 하였는데, 武王이 죽자 管叔 蔡叔 霍叔과 함께 叛亂을 일으켜 周公에게 죽임을 당하였음.
무경칠서 武經七書 : 宋代 武科에서 選定한 일곱 가지 兵書 곧 六韜 孫子 吳子 司馬法 三略 尉繚子 李衛公問對.
무계 無稽 : 근거 없음. 확실하지 않음. [書 大禹謨] ‘無稽之言 勿聽’
무계지담 無稽之談 : 근거 없는 말.
무고 無告 : 無告之民.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하소연할 데가 없는 사람. [書 大禹謨] ‘不虐無告 不廢困窮’
무고 無告 :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하소연할 곳이 없는 사람.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 [書 大禹謨] ‘不虐無告 不廢困窮’
무공랑 務功郞 : 朝鮮時代 正七品 品階.
무관석 武官石 : 능 앞에 세우는 武官 형상의 石像. 武石人.
무관학교 武官學校 : 朝鮮 高宗 33년(1896) 初級 武官을 養成하기 위하여 설치한 近代的인 敎育機關.
무광 務光 : 殷나라 사람으로 湯이 王位를 물려주려 하자 돌을 안고 廬水에 빠져 죽었다 함.
무광 務光 : 殷나라 사람으로 湯이 王位를 물려주려 하자 돌을 안고 廬水에 빠져 죽었다 함.
무기 無幾 : 1. 오래지 않아. 얼마 안되어. [詩小雅 頍弁] ‘死喪無日 無幾相見’ 2. 희망이 없음. 3. 많지 않음. 적음.
무기 無幾 : 1. 오래지 않아. 얼마 안되어. [詩小雅 頍弁] ‘死喪無日 無幾相見’ 2. 희망이 없음. 3. 많지 않음. 적음.
무덕무 武德舞 : 宗廟祭禮에 추는 춤의 이름으로 손에 防牌와 도끼를 들고 추었음. [漢書 禮樂志] ‘武德舞者 高祖四年作 以象天下樂已行舞 以除亂也’
무론존비 남칭제처 無論尊卑 難稱弟處 : 自稱曰 記下
무린어 無鱗魚 : 비늘 없는 고기. 칼치 꽁치 삼치 고등어 등 비늘이 없고 맛이 덜하다고 해서 祭祀에 쓰지 않는다고 함.
무묘 武廟 : 三國 때 蜀의 關羽의 英靈을 모신 祠堂. 關帝廟.
무무 武舞 : 郊廟 祭祀와 朝賀 饗宴때 추던 춤. 도끼와 방패를 가지고 춤을 추는데, 統治者의 無功을 稱頌하는 내용임. 周代에 시작됨. 新唐書 禮樂志] ‘征伐得天下 則先奏武舞’
무문 無文 : 文飾이 없음. [禮記 禮器] ‘至敬無文 父黨無容’
무물 無物 : 1. 事物이 없음. [中庸] ‘誠者 物之終始 不誠無物’ 2. 空의 경지. [老子] ‘復歸於無物 是謂無狀之狀 無象之象’
무방 無方 : 1. 方向이나 處所의 制限이 없음. [易 益卦] ‘天施地生 其益無方’ 2. 일정한 법도가 없음. [禮記 檀弓 上] ‘事親有隱而無犯 左右就養無方’ 3. 일정한 資格 따위에 拘碍받지 않음. 출신이나 身分을 따지지 않음. [孟子 離婁 下] ‘湯執中 立玄無方’ 4. 비할 데 없이 아주 뛰어남. 5. 變化가 무궁함.
무변 武弁 : 武官이 쓰는 冠.
무변루 無邊樓 : 靡欠靡餘 罔終罔初 光歟霽歟 游于太虛 [玉山書院]
무보 武步 : 1. 얼마 안 되는 거리. 武는 三尺, 步는 6尺. 步武. [周書 36 令狐整傳] ‘一日千里 必基武步’ 2. 씩씩한 걸음걸이. 위엄이 있고 씩씩함의 형용. 3. 지방을 거느리고 호령함.
무보 武步 : 1. 얼마 안 되는 거리. 武는 三尺, 步는 六尺. 步武. [周書 36 令狐整傳] ‘一日千里 必基武步’ 2. 씩씩한 걸음걸이. 씩씩하고 위엄이 있음의 형용. [陳書 高帝紀 上] ‘珠庭一角 龍行武步’’
무복지상 無服之殤 : 상복을 입지 않되 居喪하는 마음으로 몸을 삼가는 일. 有服親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어려움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줌을 말함. [禮記 孔子閒居] ‘凡民有喪 匍匐求之 無服之喪也’
무불가위지시 無不可爲之時 : [論語 憲問 41] ‘子路 宿於石門 晨門 曰奚自 子路曰 自孔氏 曰是 知其不可而爲之者與’ 註 ○ 石門 地名 晨門 掌晨啓門 蓋賢人 隱於抱關者也 自 從也 問其何所從來也 胡氏曰 晨門 知世之不可而 不爲 故 以是譏孔子 然 不知 聖人之視天下 無不可爲之時也
무불경 無不敬 : [禮記 曲禮] ‘曲禮曰호대 毋不敬하며 儼若思하며 安定辭하면 安民哉인저’ 註 毋는 禁止辭ㅣ라 朱子ㅣ曰 首章에 言君子修身이 其要ㅣ 在此三者而其效ㅣ 足以安民이니 乃禮之本이라.
무비 無比 : 견줄데 없음. 아주 뛰어남. 2. 서로 친근하지 않음.
무비지 武備志 : 明의 茅元儀가 歷代의 兵書 2000여종을 모아 편찬한 책으로 240권..
무사 蕪詞 : 蕪거칠 무. 번거로울 무. 蕪.辭. 난잡한 말. 자기 말에 대한 謙辭.
무사 膴仕 : 膴 두터울 무. 높은 職位와 후한 俸祿. [詩小雅 節南山] ‘
무사지송 無邪之頌 : 史克이 魯나라 僖公을 稱頌한 [詩 魯頌 駉]편인데, 끝에 ‘思無邪 思馬斯徂’란 句가 있다.
무산 巫山 : 1. 四川省 동쪽에 12봉으로 이루어진 산. 長江이 그사이로 흘르며 三峽을 형성함. 2. 남녀간의 情事. 宋玉의 高唐賦 序文에, 楚懷王이 高唐에서 유람할 때 낮잠을 자다가 꿈에 巫山의 神女와 정을 통하였다는 데서 유래함. 雲雨.
무산운우 巫山雲雨 : 男女間의 情事.
무산지몽 巫山之夢 : 男女間의 情事.
무상 無相 : 1. 일정한 形態나 樣相이 없음. 2. 形狀에 拘碍됨이 없음. 執着을 떠나 超然한 지경. 3. 제한된 差別相이 없이 무한 절대함.
무상 無相 : 新羅 眞平王 때의 이름난 중이며 임금의 아들로, 당나라 玄宗의 부름을 받아 禪定寺에 있었고, 無相의 호를 받았음.
무상 舞象 : 歌象爲節而舞 武舞也 象 周頌 武詩也.
무상 無狀 : 1. 形狀이 없음. 2. 功績을 내세울 만한 것이 없음. 3. 禮儀가 없음. 4. 사람을 대할 面目이 없음. 5. 罪狀을 무엇이라 형용할 수 없음.
무상자 無狀子 : 不肖子.
무소여 無所與 : 참여할 것이 없게 하는 것.
무솔 無帥 : 帥 거느릴 솔. 따를 솔. 본보기 솔. 줏대가 없음.
무식 撫式 : 撫軾. 수레를 탔을 때 수레의 橫木을 잡고 몸을 조금 굽혀 敬意를 표하는 일. [禮記 曲禮上]
무아 無我 : 1. 自我가 없음. 자기의 존재를 깨닫지 못함. 沒我. 無己. 2. 마음이 公平無私함. 利己心이 없음.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 務安朴氏 武毅公派 宗宅 : 축산면 도곡리. 壬辰倭亂시 慶州城 戰鬪에서 戰功을 세워 宣武勳一等功臣에 錄勳된 武毅公 朴毅長(1555∼1615)의 넷째 아들인 朴璿(?∼1669)의 伯兄 朴鍮를 위하여 지은 주택이다. 가마골(陶谷)의 북방에 있는 야산을 뒤로하고 앞들을 내려다보며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고, 正寢의 우측 후방에는 武毅公의 不遷位 祠堂이 있다. 대문채 正寢 內三門 祠堂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양 無恙 : 몸에 病이 없음. 탈이 없음. 주로 윗사람에게 자기를 말할 때나 아랫사람의 安否를 물을 때 쓰는 인사말. [戰國策 齊4] ‘歲亦無恙耶 民亦無恙耶’
무엄 無嚴 : 삼가고 어려워 함이 없음.
무에 無藝 : 1. 文才가 없음. 2. 法度가 없음. 準則이 없음. 3. 限度가 없음.
무역 無斁 : 斁 싫어할역. 厭也. [詩 周南 葛覃] ‘爲絺爲綌 服之無斁’ 마칠역. 終也. 끝나다.
무예 武藝 : 渤海 二代 武王名.
무왕홀백이어승은지후 武王忽伯夷於勝殷之後 : 武王은 紂를 친 다음 商나라로부터 돌아오는 길에 比干墓에 封墳을 하고 豊에 이르러서, 武力을 거두고 文敎를 닦아 다시는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花山의 남쪽에 말을 돌려보내고 桃林의 들판에 소를 풀어놓았다. 그런데, 옛날 임금들은 蒲輪으로 賢者를 招聘하였고, 武王도 紂에게 忠諫하다가 죽은 比干에게는 禮를 다하면서, 자기에게 忠諫한 伯夷叔齊에게는 찾아가 사과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書周書 武成] ‘厥四月哉生明 王來自商至于豊 乃偃武修文 歸馬于華山之陽 放牛于桃林之野 示天下弗服’
무용지용 無用之用 : 세상에 쓰이지 않는 것이 도리어 크게 쓰임. [莊子 人間世] ‘人皆之有用之用 而莫知無用之用也]
무우 舞雩 : [論語 先進 25] '舞雩' 註 舞雩는 祭天禱雨之處ᅵ니 有壇墠(제터선)樹木也ᅵ라.
무우수 無憂樹 : 菩提樹. 摩耶夫人이 이 나무 밑에서 釋迦牟尼를 낳았다고 한다.
무은 無垠 : 垠 끝은. 병랑. 낭떠러지. 끝이 없음. 한이 없음.
무이산 武夷山 : 福建省에 있는 산이름으로 36봉이 있으며, 그 사이에 九曲을 이루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