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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가. 益也. [禮記儒行] ‘言加信 行加義

: 술그릇 가. 玉爵. (), (), 이라하였다. [詩大雅 行葦] ‘或獻或酢 洗爵奠斝

가경 嘉慶 : 淸仁宗 年號. 丙辰 1796~1820. 朝鮮 正祖 20~純祖 20.

가도 방도자불우시 賈島 訪道者不遇詩 : 松下問童子 言師採藥去 只在此山中 雲深不知處

가례 家禮 : 大夫의 집에서 쓰는 禮法. 한 집안에서 쓰는 禮法. [周禮 春官 家宗人] ‘掌家禮 與其衣服 宮室車旗之禁令

가례언해 家禮諺解 : 朱子家禮申湜이 한글로 飜譯1.

가례증해 家禮增解 : 朝鮮 英祖 李宜朝 先生이 지은 十卷十冊禮書, 朱子家禮에 대한 古今禮說蒐集하여 註解를 붙였음.

가례집람 家禮輯覽 : 朝鮮 中期의 학자 金長生朱子[家禮]에 관한 여러 학자들의 주장을 엮은 책. 肅宗 11(1685) 刊行. 1通禮, 2冠禮, 3昏禮, 4~6喪禮, 10祭禮로 구성되어 있으며, 圖說을 실어 보기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106. 木版本.

가루 家累 : 妻子.

가부 家父 : 지아비. 家夫. [古今釋林 27 東韓譯語 釋親] ‘家父本朝 今俗女稱夫曰 집아비 今訛爲지아비. 夫稱婦曰 집어미 今亦訛爲지어미.

가부 葭莩 : 어린 갈대 가. 갈대의 흰속껍질 부. 갈대의 줄기 속에 대청처럼 붙어 있는 얇은 흰 막.

가상 嫁殤 : 結婚하지 못하고 夭死男女를 위하여 婚禮擧行하고 合葬하는 일. [周禮 地官 媒氏] ‘禁遷葬者與嫁殤者注 遷葬 謂生時非夫婦 死旣葬遷之使相從也 殤十九以下 未嫁而死者 生不以禮相接 死而合之 是亦亂人倫者也 鄭司農云 嫁殤者 謂嫁死人也 今時娶會是也

가선대부 嘉善大夫 : 朝鮮時代 從二品 品階.

가소 嘉蔬 : 맛좋은 채소. 제사에 쓰는 벼.

가쇄 枷鎖 : 罪人의 목에 거는 형틀과 자물쇠.

가수 假手 : 1. 남의 힘을 빌려서 자기의 뜻을 이룸. [左傳 隱公 11] ‘鬼神實不逞于許君 而假手于我寡人’ 2.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代筆시킴. 3. 科擧거에서 남을 대신하여 글을 지어 주는 사람. [張鷟(악착 착) 朝野僉載] ‘選司考練 總是 假手冒名

가야 佳冶 : 아름답고 요염하게 꾸밈. 또는 그 사람

가언 嘉言 : 佳言. [書 大禹謨] ‘嘉言罔攸伏 野無遺賢 萬邦咸寧

가요 歌謠 : [文體明辯 卷一 古歌謠辭] ‘按歌謠者 朝野詠歌之辭也 廣雅云 聲比於琴瑟曰歌 爾雅云徒歌謂之謠 韓詩章句云 有章曲謂之歌 無章曲謂之謠 則歌與謠 辨其來尙矣 然考上古之世 如卿雲采薇 竝爲徒歌 不皆稱謠 擊壤扣角 亦皆可歌 不盡比於琴瑟則 歌謠通稱之明驗也.

가요 假饒 : 가령 무엇이라 하더라도.

가욕지위선 可欲之謂善 :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인이라 한다. [孟子 盡心下 25] ‘可欲之謂善 有諸己之謂信 充實之謂美 充實而有光輝之謂大 大而化之之謂聖 聖而不可知之之謂神註 天下之理 其善者 必可欲 其惡者 必可惡 其爲人也 可欲而不可惡則 可謂善人矣 凡所謂善 皆實有之 如惡惡臭 如好好色 是則可謂信人矣 張子曰 志仁無惡之謂善 誠善於身之謂信 力行其善 至於充滿而積實 則美在其中而 無待於外矣 和順積中而 英華發外 美在其中而 暢於四支 發於事業 則德業至盛而 不可加矣 大而能化 使其大者 泯然無復可見之迹 則不思不勉 從容中道 而非人力之所能爲矣 張子曰 大 可爲也 化 不可爲也 在熟之而已 程子曰 聖不可知 謂聖之至妙 人所不能測 非聖人之上 又有一等神人也.

가유호효 家喩戶曉 : 家喩戶說. 집집마다 깨우쳐 줌. [論語 泰伯] ‘民可使由之 不可使知之 集註 聖人說敎 非不欲人家喩而戶曉也

가의 賈誼 : 西紀前 201-169. 漢 洛陽人 正朔을 고치고 服色을 바꾸었으며, 法律制度制定하고 禮樂振興시켰음. 후에 長沙王太傅, 梁懷王太傅를 지냄. [新書] [賈長沙集]

가의대부 嘉義大夫 (嘉靖) : 朝鮮時代 從二品 品階.

가이 斝彛 : 古代 祭祀 때 쓰던 술잔으로, 穀物의 무늬가 있음. [周禮 春官 司尊彛].

가저 家姐 : 누이 저. 남에게 자기 누나를 일컫는 말.

가정 嘉靖 : 明世宗 年號. 壬午 1522~1566. 朝鮮 中宗 17~明宗 21.

가정맹어호 苛政猛於虎 : [禮記 檀弓下] ‘孔子過於泰山側 有婦人哭於墓者而哀 夫子式而聽之 使子路問之曰 子之哭也 壹似重有憂者 而曰然 昔者吾舅死於虎 吾夫又死焉 今吾子又死焉 夫子曰 何爲不去也 曰 無苛政夫子曰 小子識之 苛政猛於虎也

가조 家祖 : 자기 할아버지를 남에게 이르는 말.

가조 家造 : 집을 짓는 것. [禮記 曲禮 下]

가조 수포대 加祚 水泡臺 : 東方二賢一蠹 鄭汝昌 寒暄堂 金宏弼 兩 先生杖屨之所 5年間 講學 道山堂. 鰲戴山吾道山으로, 洞名大學洞으로 바뀜. 顯宗 1(1660) 道山書院 設立 3년후 賜額 一蠹 鄭汝昌 寒暄堂 金宏弼 晦齋 李彦迪 桐溪 鄭蘊 配享 <新增東國輿地勝覽 31 居昌篇. 茅谿(文緯)文集 八松(鄭必達)文集> [景賢續錄 補遺上 遺事] ‘弘治七年 我成宗二十五年 甲寅 鄭文獻公 爲安陰縣監時 寒喧先生 在陜川郡之末谷 累約會於加祚縣之山際洞 頗有山谷之勝 而爲兩地之中

가족장 家族葬 : 보통 사람이 죽으면 그 가족이나 親族들이 葬事를 맡아 행하게 되는데, 이것을 現代 用語 家族葬이라 한다. 옛날에는 門中에서 치렀던 것이다.

가중 家衆 : 家族의 여러 心腹.

가지이년 假之以年 : 壽命延長.

가초 檟楚 : 가나무 가. 楸也. 에 따르지 않는 자를 때리는 매()를 어긴 자를 때리는 매(). [晉書] ‘無援者則 嚴加檟楚

가토 加土 : 무덤에 흙을 더 끼얹거나, 잔디를 더 입히는 일. 는 향부자사. 잔디.

가포 加布 : 給料를 내어 준 뒤에 나중에 더 주는 베. [萬機要覽 軍政編 2 訓練都監 軍料] ‘其入役 如在奉足 上下之後者 至十月等 以布計尺追給 是曰加布’ [檀國大 韓國漢字語辭典 卷一 628]

가혜 嘉惠 : 佳惠. 남이 베푼 恩惠에 대한 敬稱.

가환 假鬟 : 婦人盛裝할 때 쪽진 머리 위에 얹는 큰 머리나 어여머리.

: ---한 후에. ---하고 나서.

각려 刻勵 : 열심히 각. 專心. 誠心. 刻苦勉勵. 고생을 무릅쓰고 부지런히 힘 씀.

각반 脚絆 : 줄 반. 사물을 얽매는 줄 반. 아랫도리를 가뜬하게 하기 위하여 발목에서 무릎까지를 감거나 둘러싸거나 하는 일종의 行纏.

각별 各別 : 恪別. 1. 유다름. 특별한. 2. 깍듯함.

각비관 却非冠 : 漢代 宮門을 지키던 僕射가 쓰던 관. [後漢書 輿服志].

각사 角柶 : 짐승의 뿔로 만든 숟가락. [儀禮 昏禮] ‘贊者酌醴 加角柶面葉

각삭부미 刻削浮靡 : 새기고 자르고 하여 쓸데없이 아름답게 꾸밈. 文章華麗하게 함.

각상 卻常 : 肅愼國에 있는 나무 이름.

각선 慤善 : 삼갈 각. 정성 각. 誠實하고 착함.

각선 却扇 : 婚姻이 이루어짐을 말함. 옛날의 昏禮에서 신랑 신부의 交拜禮가 끝나면 신부의 얼굴을 가리고 있던 부채를 除去한 데서 온 말. [庾信 爲梁上黃侯世子與婦書] ‘分杯帳裏 却扇牀前’.

각신 閣臣 : 明淸代 大學士의 별칭. 內閣에 들어가 政事를 처리했기 때문에 閣臣이라 함.

각월 却月 : 1. 반달. 2. 却月眉의 준말.

각월미 却月眉 : 초승달 같은 눈썹. [杜牧 閨情詩] ‘娟娟却月眉

각일 却日 : 우러를 각. 仰也. [儀禮 士昏禮] ‘贊啓會 却于敦南疏 却 仰也. 해를 우러러보다. 왕을 우러러보다. [東文選 卷57 代高麗王答甄萱書] ‘誠心却日

각자 殼子 : . 身體. 精神에 상대하여 하는 말. [朱子語類 卷 94] ‘世人心不在殼子裏’.

각적관 却敵冠 : 漢代 衛士가 쓰던 관.

각지불공 却之不恭 : 굳이 辭讓하는 것은 恭遜하지 못하는 것이 됨. 보내 온 물건을 받을 때의 인사. [孟子 萬章 下] ‘却之却之爲不恭 何哉

각파 脚婆 : 湯婆. 할미 파. 어미 파. 아내 파. 춤추는 모양 파. 뜨거운 물을 담아서 이불 밑에 넣어 가지고 발을 따뜻하게 하는 기구. [黃庭堅 詩] ‘千金買脚婆

각하 閣下 : 한국어사전에 閣下벼슬이 높은 사람에 대한 경칭이라 풀이되어 있다. 의 뜻은 집 곧 이다. 그러므로 閣下층집 아래’, ‘높은 집의 아래란 뜻이다. [漢書 嚴延年傳] ‘初延年母 從東海來 欲從延年 臘到洛陽 適見報囚 母大驚便止都亭 不肯入府 延年出至都亭謁母 母閉閤不見 延年免冠 頓首閣下 良久母乃見之 因數責延年 幸得備郡守 專治千里 不聞仁愛敎化 有以全安愚民 願乘刑罰 多刑殺人 欲以立威 豈爲民父母意哉’[後漢書 曹世叔妻傳] ‘時漢書始出 多未能通者 同郡馬融 伏於閣下 從昭受讀위의 기록들은 高樓의 아래에서 갓을 벗고 오래 머리를 조아리고 있었다는 것과 閣下에 엎드려 있었다는 뜻이다. 앞에서 言及陛下殿下와 마찬가지로 사용된 것이며, 뒤의 閤下와도 같은 것이다.

: 1. 검열할 간. 시찰하다. 검사하다. [周禮 春官 大宗伯] ‘大田之禮 簡衆也’ [後漢書 10 明德馬皇后傳] ‘簡其可否’ 2. 무기 이름 간. 채찍과 같은 兵器의 일종. [宋史 兵志 11] ‘鐵連槌(망치 퇴)鐵簡

: 길이의 單位10. [增補文獻備考 91 度量衡] ‘十尺爲一間

간가 間架 : 1. 建物構造形式. [朱子語類 卷120] ‘須看那房屋間架’ 2. 詩文의 짜임새. [顧嗣立 寒廳詩話] ‘間架太狹 學問太淺

간귀 姦宄 : 도둑 귀. 1. 법을 어기고 을 일으키는 일. [書 舜典] ‘蠻夷猾夏 寇賊姦宄’ 2. 劫奪. [書 牧誓] ‘俾暴虐于百姓 以姦宄于商邑

간기 間氣 : 英雄豪傑은 세상에 드물게 나오는데, 그들이 타고난다는 특수한 기운. [太平御覽 360 春秋孔演圖] ‘正氣爲帝 間氣爲臣

간기배 艮其背 : [朱熹 詩] ‘反躬艮其背 肅容正冠襟’ [易 艮卦] ‘艮止也 時止則止 時行則行 動靜不失其時 其道光明 艮其止 止其所也 上下適應 不相與也 是以不獲其身 行其庭 不見其人 無咎也

간독 干黷 : 범할 간. 법률이나 禮法에 어긋나다. 冒瀆. 침범하여 더럽힘.

간독 身毒 : 身音干. 釋迦牟尼. [崔致遠 眞監和尙碑銘] 註 身毒 印度別名 佛所生地.

간득 看得 : 소송 안건을 審理하는 공문의 첫머리에 쓰는 말. 짐작해 보니. 조용히 생각해보니.

간락 刊落 : 깎을 간. 끊을 천. 삭제함. 글을 삭제함.

간복 間服 : 삼개월간 상복을 입는 가벼운 喪制를 말함.

간불용발 間不容髮 : 머리털 한 오라기를 끼울만한 틈도 없음. 거리가 매우 가까움. 또는 사물이 매우 精密함의 비유. 시간이 緊迫하고 形勢가 몹시 危急함의 비유.

간부 間夫 : 샛서방.

간불용발 間不容髮 : 머리털 한 오라기를 끼울만한 틈도 없음. 거리가 매우 가까움. 또는 사물이 매우 精密함의 비유. 시간이 緊迫하고 形勢가 몹시 危急함의 비유.

간사 間祀 : 四時正祭 사이에 지내는 祭祀. [周禮 春官 司尊彛] ‘凡四時之間祀 追享朝享

간삼조이 干三召二 : 漢藥을 달일 때 첩마다 넣는 새앙 세 쪽과 대추 두 개를 말함.

간샛 間色 : 1. 雜色. 正色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禮記 玉藻] ‘衣正色 裳間色’ 2. 두 가지의 原色을 섞어 낸 색.

간수 澗水 : 1. 溪谷의 시내 간. 山間水溝. 산골자기의 시냇물. [杜甫 詩] ‘澗水空山道 柴門老樹村’ 2. 澗水. 河南省에서 발원하여 洛水와 합쳐서 黃河로 흘러드는 강 이름. [書 洛誥] ‘我乃卜澗水東

간어 間語 : 隱密하게 이야기 함.

간언 間言 : 1. 비난하는 말. [司馬光 狀] ‘始終一無間言’ 2. 離間하는 말. 3. 隱密하게 이야기 함.

간예 干譽 ; 구할 간. 求也. 名譽를 구함. [書 大禹謨] ‘罔違道以干百姓之譽

간오 刊誤 : 잘못을 바로 잡음.

간의 間衣 : 여러 가지 색깔로 물들인 천으로 지은 옷.

간이 簡易 : 은 번거롭지 않는 것, 는 어렵지 않는 것. [易 繫辭] ‘乾以易知 坤以簡能

간이상 簡易床() : 기차나 비행기의 좌석 앞에 접어 넣었다거 펴서 사용하는 간단한 상. ‘간이 테이불不適切.

간이역 簡易驛 : 簡易停車場.

간중 簡重 : 簡 質朴할 간. 性禀質朴하고 重厚.

갈대 葛帶 : 칡의 섬유로 만든 喪服 위에 두르는 허리띠. [禮記 檀弓上] ‘婦人不葛帶

갈도 喝道 : 고함칠 갈. 1. 貴人行次할 때 길을 引導하거나, 소리를 질러 길가는 사람을 피하게 하는 일. 2. 朝鮮時代 司憲府 司諫院 官吏出勤할 때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일.

갈월 葛越 : 葛布凡稱. 草木纖維로 짠 베. 나라. [春秋 桓 15] ‘邾人牟人葛人來朝

갈장 渴葬 : 葬事를 서둘러 치름. 옛 제도에는 신분과 지위에 따라 葬禮의 일정한期間이 있었는데, 期間을 채우지 않고 앞당겨 葬事 지냄을 이름. [公羊傳 隱3] ‘不及時而日 渴葬也 不及時而不日 慢葬也’.

갈천씨 葛天氏 : 고대 傳說上의 임금. 자연스런 敎化로 세상을 태평하게 다스렸다 함. [陶潛 五柳先生傳] ‘無懷氏之民與 葛天氏之民與

: 1. 용감할 감. 勇也. 씩씩하다. [大戴禮 文王官人] ‘潔廉而果敢者也’ 2. 감히 감. 自言冒昧. 주제넘게. 외람되게. [論語 先進] ‘敢問死鄭氏曰 敢者 冒昧之辭 賈氏曰 凡言敢者 皆是以卑觸尊 不自明之意 故云冒昧之辭. 3. 범할 감. 冒犯. 무례한 짓을 하다. [國語 吳] ‘不敢左右 唯好之故’ 4. 어찌 감히-하느냐 감. 豈敢. [左傳 莊公 22] ‘敢欲高位’ 5. 대개 감. 대체로. [曺好益 家禮考證, 卷一, 45] 鄭氏曰 敢者 冒昧之辭 賈氏曰 凡言敢者 皆是以卑觸尊 不自明之意 故云冒昧之辭.

: 쌀뜨물 감.

감가 坎坷 : 坎軻. 때를 만나지 못하여 불우한 모양. 역경에 처함. [文天祥 過平原作] ‘崎嶇坎坷不得志 出入四朝老忠節’.

감각 監刻 : 글자 새기는 일을 감독함.

감간 敢諫 : 後患을 무릅쓰고 간함.

감결 敢決 : 敢斷. 과감하게 결단함.

감교 勘校 : 마감할 감. 定也. 調査 도는 對照하여 잘못을 바로잡음

감교 監校 : 글씨를 옳게 썼는가 監督하며 校正보는 일.

감난 戡難 : 이길 감. 평정할 감. 국난을 평정함.

감단 坎壇 : 祭祀를 지내려고 땅에 판 구덩이와 쌓은 단. 은 달과 추위의 에게, 은 더위와 해의 에게 제사지내는 場所. [禮記 祭儀] ‘祭日於壇 祭月於坎 以別幽明 以制上下

감당지애 甘棠之愛 : 周召公善政感動하여, 그가 쉬었던 자리의 甘棠을 소중하게 여겨 베지도 말고 휘지도 말라 하였음. [詩 召南 甘棠] ‘蔽芾甘棠 勿翦勿伐 召伯所茇

감로사 甘露寺 : 開城 五鳳峯下에 있음.

감모 感耗 : 줄 모. 줄이다. 있던 양보다 축이 남. 닳아 무지러 짐.

감목관 監牧官 : 朝鮮時代 外職 從六品.

감무 監撫 : 임금이 出征할 때에 太子가 남아서 나라를 지키면 그것을 監國이라 하고, 임금을 따라 出征하몀 그것은 撫軍이라고 한다.

감반 甘盤 : 나라 高宗의 스승. 道德이 뛰어나 에 나라의 宰相이 되었는데 사람들이 賢臣이라 하였다. [書經 說命下] ‘王曰 來汝說(). (나 이)小子 舊學于甘盤하더니 旣乃遯于荒野하며 入宅于河하며 自河徂亳하야 曁厥終하야 罔顯호라.’ (說命下-01) 甘盤臣名이니 君奭言在武丁時則 有若甘盤이라하니라 退也ㅣ라 高宗言 我小子舊學於甘盤이러니 已而退于荒野하고 後又 入居于河하고 自河徂亳하야 遷徙不常이라하야 歷叙其廢學之因하고 而歎其學終無所顯明也ㅣ라 無逸言 高宗舊勞于外하야 爰曁小人이라하니 與此相應이라 國語亦謂武丁入于河하고 自河徂亳이라하고 唐孔氏曰 高宗爲王子時其父小乙欲其知民之艱苦ㅣ라 使居民間也ㅣ라하니라 蘇氏 謂 甘盤遯于荒野以台小子語脉으로 推之컨대 非是

감상부시 酣觴賦詩 : 술을 마시고 시를 읊으면서 風流를 즐김.

감수국사 監修國史 : 高麗時代 史館從一品 벼슬.

감시 監試 : 1. 시험을 감독함. 또는 試驗 委員. 2. 고려 때 國子監生員 進士를 뽑던 科擧. 國子監試.

감실 龕室 : 1. 무덤이나 탑의 벽에 오목하게 만든 작은 칸. 또는 사당 안의 神主를 모셔 두는 . 2. 墓穴.

감심 甘心 : 입이 단 것을 좋아하듯이 늘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 마음대로 처분함.

감암 嵌巖 : 산이 깊은 모양 감. 험준할 감. 1. 산에 있는 동굴. 2. 비늘 조각이나 게 새우 등의 등딱지를 열어젖힌 모양. 3. 산이 험준한 모양. 험준한 산의 바위.

감언 敢言 : 용감하게 나아가 直諫. [國語 魯下] 2. 외람되게 이야기 하는 것.

감언지 敢言之 :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이야기 할 때의 常套語. [漢書 99 王莽傳] ‘三公言事 稱敢言之

감여 堪輿 : 1. 하늘과 땅. 天道地道. 2. 집터나 묘지의 형세, 또는 그것을 보아 吉凶判斷하는 방법. [海左集 卷三十七 說] [韓國文集叢刊] 240.

감여가 堪輿家 : 古代에는 점치는 사람을 일컬었으나, 후에는 風水說에 의해서 묘지나 집터 등의 좋고 나쁨을 가리는 사람을 말함. 風水家.

감염 鑑念 : 거울삼아 생각함. [後漢書 38 楊終傳] ‘鑑念前世 可謂寒心

감은 監殷 : 三監. 벼슬 이름 감. 監察 任務를 띤 벼슬아치. 周武王을 멸한 후 그 遺民을 다스리도록 임명한 세 사람. 首都 동쪽은 管叔, 서쪽은 蔡叔, 북쪽은 霍叔이 다스리게 함. 일설에는 管叔 蔡叔 武庚이라고도 함. [書 大誥] ‘武王崩 三監及淮夷反

감주 紺珠 : 張說()에게 紺色의 구슬이 있었는데 이것을 어루만지기만하면 잊었던 기억이 환히 되살아났다고 함. 記事珠. 널리 기억함.

감찰 監察 : 朝鮮時代 司憲府正六品.

감찰사 監察使 : 高麗 忠烈王 1(1275) 의 간섭으로 司憲府改稱한 것.

감찰어사 監察御史 : 高麗時代 御史臺從六品 벼슬.

갑거 甲車 : 兵車. 戰爭할 때에 쓰는 수레를 말함. [楊雄 羽獵賦序] ‘甲車戎馬’.

갑관 甲管 : , 은 붓대로 붓을 붓 통에 넣어 둠을 말한다.

갑말 甲末 : 同甲의 친구에게 謙辭로 쓰는 말. [南冥集 與退溪書] ‘甲末 楗中’.

갑사 甲寺 : 420阿道 創建說, 556惠明 創建說이 있고 新羅 文武王 19(679) 義湘重修하여 華嚴大學之所로 삼음으로써 新羅 華嚴十刹의 하나가 되었다 함. 講堂節度使 洪在義가 쓴 鷄龍甲寺 懸板이 있고, 表忠院에는 休靜 惟政 騎虛影幀奉安되어 있으며, 甲寺鐵幢竿 支柱 甲寺浮屠 甲寺銅鐘 宣祖 2年刊 月印釋譜 板本 甲寺事蹟碑 靈圭大師廟 靈圭大師碑 天眞寶塔 등의 文化財가 있다.

갑술옥사 甲戌獄事 : 朝鮮 肅宗 20(1694) 少論金春澤 등이 肅宗廢妃 閔氏復位운동을 펴자, 南人閔黯 등이 소론 일파를 除去하려고 하다가 失敗하여 를 당한 事件. 肅宗廢妃事件으로 後悔하고 있던 차에 金春澤 韓重赫 등이 廢妃 復位운동을 展開하였는데, 南人일파인 閔黯 등은 이를 계기로 金春澤을 비롯하여 數十人逮捕하고, 이를 확대시켜 少論들의 擡頭를 막으려고 하였으나, 肅宗은 오히려 閔妃를 생각한 나머지 南人의 행동을 미워하여 閔黯賜死하고 金德遠 權大運 南人들을 流配시켰으며, 少論南九萬 尹趾完 등을 登用하고 己巳換局 王妃가 된 張昭儀禧嬪으로 復歸시켰다. 그리고 그 때 를 당하여 죽은 尤庵金壽恒 등에게는 爵位회복하여 줌으로서 南人은 축출되고 少論 출신들이 得勢하여 老少爭論이 일기 시작하였다.

갑을 甲乙 : 1. 봄철. [管子 四時] ‘是故春三月 以甲乙之日發五政’ 2. 優劣. 等級.

갑인자 甲寅字 : 朝鮮 世宗 甲寅年(1434)에 만든 銅活字.

갑장 甲長 : 同甲. 같은 나이. 甲首.

갑제 甲第 : 1. 아주 잘 지은 집. 훌륭한 저택. 甲舍. 2. 시험에 일등으로 及第.

갑족 甲族 : 문벌이 훌륭한 집안. 世家大族. 甲門.

갑진자 甲辰字 : 朝鮮 成宗 15(1484)에 만든 銅活字.

갑판 甲板 : 큰 배나 군함 위에 나무나 철갑으로 깐 넓고 평평한 바닥.

갓바위 : 笠巖. 大邱郡 동쪽 2리 가량 되는 새내<新川> 가운데 있다. 돌이 높이 서 있는데, 시속에서 갓바위<笠巖>라고 부른다. 세상에 전하기를 별이 덜어져서 돌이 되었다고 한다. [世宗實錄 地理志 1 大邱郡]

: 40. [禮記 曲禮] ‘四十曰强 而仕

강간 江干 : 江畔. 강가. [杜甫 詩] ‘蜀路江干窄 彭門地理遙

강갈 椌楬 : 椌 樂器 이름. 의 작은 것. .

강괄 强聒 : 쉬지 않고 떠들어 는 것. [莊子 天下] ‘雖天下不取 强聒而不舍者也’.

강구 康衢 : [爾雅] ‘路五達曰康 四達曰衢

강궐 絳闕 : 진홍 강. 붉게 칠한 王宮의 문. [晉書] ‘稽首絳闕

강기 强記 : 잘 기억함. 기억력이 좋음. [大戴禮 保博] ‘博聞而强記’.

강남이씨 江南李氏 : 南唐王 李景의 아들 을 말하는데, 王位에 오른 뒤 國勢가 날로 萎縮됨을 근심한 끝에 술이나 마시고 政事를 돌보지 않았으며, 뒤에 江南國主라고 하다가 宋太祖에게 멸망되어 隴西公에 봉해졌다. [五代史 卷62]

강당 講堂 : 先生講義하는 곳.

강릉주 江陵主 : [徐愈 臨江集 年譜]禑王江陵主로 기록되어 있다. 禑王李成桂威化島 回軍 廢位되어 江華島流配되었다가 江陵으로 移配, 恭讓王이 보낸 徐鈞衡에게 殺害되었음.

강문 江門 : 權尙夏 (仁祖 19, 1641景宗 1, 1721)門人을 말한다. 權尙夏致道, 遂菴 · 寒水齋, 黃江이고, 安東人으로. 顯宗 1(1660) 進士科及第했으나, 尤庵 宋時烈 · 同春 宋浚吉 등 선생의 학문에 전념하였으며 특히 尤庵으로부터 衣服書籍 등을 遺品으로 물려받았다. 肅宗 15(1689) 己巳換局으로 尤庵이 죽음을 당하자 그의 遺言에 따라 華陽洞萬東廟를 짓고, 나라 神宗 · 毅宗祭享했으며, 肅宗의 뜻을 받들어 大報壇을 세웠다. 肅宗寵愛를 받아 左議政 · 右議政任命되었으나 辭讓하였다. 栗谷 李珥 先生祖宗으로 하여 尤庵에게 계승된 畿湖學派의 지도자로서 栗谷氣發理乘一途說을 지지했다. 글씨에 능하여 箕伯李泰淵墓表 刑參權克和墓表 佐郞成濫墓表 등의 작품을 남겼다. 諡號文純.

강선 剛先 : 婚姻할 때에 男子新郞이 먼저 女子新婦 쪽에 四星을 드리는 것.

강수 强首 : [三國史記 新羅本記 第七 文武王 13] ‘正月 强首로서 沙湌<第八品官>을 삼고 해마다 벼 200석을 주기로 하였다.’

강신 降神 : 柴於上帝 [禮記大傳] ‘柴於上帝註 燔柴以告天. 武王戰勝하고 나무를 태워 하늘에 하는 것. 酹酒 : 는 강신술뢰. 주제자가 강신할 때 술을 한잔 부어, 묘 앞 잔디에 세번 나누어 붓는 것. [高啓 張中丞廟碑] ‘巫歌大招客酹酒

강어 彊圉 : [爾雅] 古甲子 十天干 中.

강유 剛柔 : 1. . [易 繫辭 下] ‘剛柔相推 變在其中矣’ 2. 强弱. [孫子 九地] ‘剛柔皆得 地之理也’ 3. 낮과 밤. [易 繫辭 上] ‘剛柔者 晝夜之象也’.

강유 綱維 : 三綱四維 禮儀廉恥. 法度. 보호함 부지함.

강일 剛日 : 剛辰. 奇數日. 十干甲丙戊庚壬에 해당하는 陽日. [禮記 曲禮 上] ‘外事以剛日 內事以柔日’.

강장 剛腸 : 剛直氣質.

강제 康濟 : 백성을 慰撫하고 구제함. [書經 蔡仲之命]‘蕃王室 以和兄弟 康濟小民

강한지사 江漢之思 : 江漢限無梁. 揚子江漢水에는 통로가 끊어지고 건널 다리가 없음. 마음이 초조할 뿐 어찌할 수 없음의 비유. 謝朓 詩風雪有鳥路 江漢限無梁’.

강혼 降婚 : 자기보다 門閥이 낮은 사람과 혼인함.

강홍립 姜弘立 : 明宗 15(1560) ~仁祖 5(1627). 君信. 耐村. 본관은 晋州. 1618五道都元帥로서 軍士 13,000명을 이끌고 과 함께 後金을 치다가 敗戰하여 적에게 항복하였음. 副元帥 金景瑞와 함께 抑留되었다가, 1627丁卯胡亂 의 앞잡이로 왔는데, 和議가 되자 朝鮮에 남았음. 뒤에 逆臣으로 몰려 削奪官職되었으나 죽은 후에 復權. [光海君日記]

강희 康熙 : 淸聖祖年號. 壬寅 1662~1722. 朝鮮顯宗3~景宗 2.

강희안 姜希顔 : 太宗 171417~世祖 101464. 字 景愚 晉州人 端宗 復位 運動參與하였으나 成三問 先生辯護로 화를 면함. 戶曹參議로서 詩書畵 三絶이라 일컬어졌으며, 正音 解釋 龍飛御天歌 註釋에 참여하였음.

개경 開慶 : 南宋 理宗 年號 1259.

개두 蓋頭 : 1. 昏禮 新婦가 얼굴을 가리는 수건. [夢梁錄 嫁娶] ‘以秤或機杼挑 (가릴조)蓋頭 方露花容參拜’ 2. 여자들이 외출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하여 쓰는, 허리까지 내려오도록 만든 것. 너울. [周輝 淸波別志] ‘婦女步通衢 以方幅紫羅障弊半身 俗謂之蓋頭’ 3. 喪服에 따르는 쓰개의 일종. 國喪 때에 王妃以下 나인이 머리에 씀.

개로신 開路神 : 葬禮 때 앞세우고 가던 종이로 만든 무시무시한 人形.

개마 蓋馬 : 西蓋馬. 漢代 玄菟郡 三縣 중의 하나. [漢書 地理志 下] ‘玄菟郡 武帝 元封四年開 高句驪 莽曰下句驪 屬幽州 應劭曰 故眞番朝鮮胡國 戶四萬五千六 口二十二萬一千八百四十五 縣三 高句驪 上殷台 西蓋馬

개명 開明 : 1. 사리에 밝음. 통달함. 2. 해가 뜨는 곳에 있다는 문의 이름. [淮南子 地形] ‘開明之門’ 3. 傳說上의 임금 이름. 望祭에게 出仕하여 宰相이 되었다가 후에 蜀王이 되었다 함. 4. 開明獸. 범 같은 몸에 머리는 아홉이고 사람의 얼굴을 한 전설상의 짐승 이름. 5. 어둠이 걷히고 밝아짐. 6. 人智가 열리고 文物進步.

개모성 蓋牟城 : 本漢西 蓋馬縣 後入高句麗 今爲奉天蓋平縣. [遼史 地理志] ‘唐太宗會李世勣 攻破蓋牟城 渤海改爲蓋州 又改辰州通志作 李勣拔之 以爲蓋州.

개물 開物 : 萬物의 도리를 앎.

개물 改物 : 王朝服色 正朔 徽號 등의 文物制度를 고침. 朝代가 바뀜을 이름. [國語 周中] ‘更姓改物 以創制天下

개물성무 開物成務 : 만물의 도리를 알고 그에 따라 일을 처리하여 일을 이룸. [易 繫辭 上] ‘夫易 開物成務 冒天下之道

개부 開府 : 三公 大將軍 등이 官署設置하고 官員을 두는 일. [阮籍 記] ‘開府之日 人人自以爲掾屬’(掾屬 : 도울 연. 掾吏. 下級 官吏)

개사 改莎 : 改莎草. 무덤의 떼를 갈아 입힘.

개사초 改莎草 : 改莎. 무덤의 떼를 갈아 입힘.

개산 開山 : 1. 일정한 산에 절을 창건함. 2. 學派創立.

개산조사 開山祖師 : 일정한 산에 절을 처음으로 創立한 사람. 어떤 학술 유파나 기예를 개창한 사람의 비유. 開山祖. [劉克莊 詩話前集] ‘本朝詩 惟宛陵 爲開山祖師

개석 蓋石 : 무덤의 石室 위에 덮는 돌인데, 한 쪽이나 두 쪽으로 함.

개연 愾然 : 탄식할개. 감정이 북받치는 모양. 탄식하는 모양. [禮記 祭儀] ‘出戶而聽 愾然 必有聞乎其歎息之聲

개원 開元 : 唐 玄宗年號.

개원례 開元禮 : 唐玄宗 徐堅 李銳 등이 전해 오는 禮文을 모아 撰定禮書. 序例 吉禮 賓禮 軍禮 嘉禮 凶禮로 나누었음. 大唐開元禮.

개자추 介子推 : [左傳 僖公 24] 介子推春秋 晉文公을 따라 19년 동안 亡命하였는데, 文公卽位한 후 다른 功臣에게는 賞爵을 내렸으나, 자기는 漏落되었으므로 어머니와 함께 綿山으로 隱居하였다, 文公이 뒤늦게 깨닫고 介子推를 찾았으나 산에서 나오지 않으므로 불을 질렀지만 끝내 불에 타 죽었다, 그래서 이날은 어진 介子推가 타 죽은 날이라 하여 불을 쓰지 않고 찬밥을 먹는 풍속이 생겼음.

개장 蓋藏 : 1. 貯藏. 쌓아서 간직하여 둠. 2. 덮어 가리어 둠. 3. 범인을 隱匿.

개제 改題 : 神主奉祀者 중심으로 글자를 새로 고쳐 쓰는 것. 主面의 글씨를 모두 지우고, 새로 칠을 하여 쓴다.

개종 改宗 : 지금까지 믿고 있던 宗敎를 그만두고 다른 宗敎를 믿음.

개좌 開座 : 어떤 일을 議論하여 처리하려고 버린 자리.

개주 蓋州 : 蓋牟城.: 本漢西 蓋馬縣 後入高句麗 今爲奉天蓋平縣. [遼史 地理志] ‘唐太宗會李世勣 攻破蓋牟城 渤海改爲蓋州 又改辰州通志作 李勣拔之 以爲蓋州.

개탄 愾歎 : 慨歎. 탄식함.

개화 開化 : 1. 교화를 펼침. 2. 人智가 발달하고 문화가 진보함. 開明.

개화당 開化黨 : 朝鮮 高宗 21(1884)甲申政變을 일으킨 金玉均 一派黨派. 日本의 힘을 빌어 舊制度를 혁신하고 西洋文物制度를 수입하여 開化國家를 만들려고 하였음.

개회 介懷 : 介意. 마음에 두고 생각함. 걱정함.

객례 客禮 : 賓客接對하는 . 또는 賓客으로 禮遇. [禮 坊記] ‘天子 四海之內 無客禮

객위 客位 : 客席. 賓客應就之席次也. [禮記 坊記] ‘大斂於阼 殯於客位 祖於庭’. 서쪽 階段出入門 사이.

: 구덩이 갱. 숫돌 형. [硎谷 硎穽 - 秦始皇이 유생들을 生埋葬했다는 곳]

갱가 賡歌 : 이을 갱. 다른 사람에 이어서 詩歌를 노래함. 남의 노래에 和答.

갱곡 硎谷 : 硎穽. 秦始皇儒生들을 生埋葬했다는 곳. [漢孔安國 尙書序] ‘及秦始皇 滅先代典籍 焚書坑儒孔穎達疏 秦改古文以爲篆隸 國人多誹謗 秦患天下不從 而召諸生 至者皆拜爲郞 凡七百人 又密令冬月種瓜於廬山 硎谷之中溫處 瓜實 乃使人上書曰 瓜冬有實 有詔天下博士諸生說之 人人各異 則皆使往視之 以爲伏機 諸生方相論難 因發機 從上塡之以土 皆終命也.

갱도 秔稻 : 메벼 갱. 찰기가 적은 메벼. 秔禾.

갱장 鏗鏘 : 소리 갱. 칠 갱. 1. 金玉 등이 부딪치는 소리나 樂器 소리가 큰 것의 形容. 2. 목소리가 크고 朗朗함의 형용. 3. 글이 流暢하고 힘이 있음의 형용.

갱장 羹牆 : 사람을 우러러 思慕하는 정. 임금이 임금을 3년동안 仰慕하여 앉으면 담장 옆에 임금이 보이는 것 같고, 밥 먹을 때에는 국에 임금이 어른거리는 듯하였다 한다. [李綱 邀說十議 議修德] ‘念父兄之辱 而欲見之於羹牆

갱재 賡載 : 이을 갱. 연속하다. [書 益稷] ‘乃賡載歌

: 쌀 담는 광주리 거. 盛米圓器. [] “維筐及莒

; [檀弓 註] ‘盛饌而 以樂侑食曰擧’ [經類 註] ‘一擧 謂朝食也南溪曰 食而有聲樂曰擧 盖盛禮也 雖王公之貴 不可每食擧樂 故於朝夕之中 只一得擧樂而已.

, : 나라이름 거. 周代 山東省에 있었던 諸侯國 하나. 땅이름려. 와 통용.

거거 去去 : 去去益甚. 갈수록 점점 더 심함.

거경 居敬 : 몸가짐을 공손히 함. 居敬齋 : [論語 雍也 第六 1] ‘仲弓曰 居敬而行簡하야 以臨其民이면 不亦可乎잇가 居簡而行簡이면 無乃大簡乎ㅣ잇가音泰言自處以敬則 中有主而 自治嚴하니 如是而行簡以臨民則 事不煩而民不擾하리니 所以爲可어니와 若先自處以簡則 中無主而 自治疏矣而所行又簡이면 豈不失之太簡而 無法度之可守乎家語記伯子不衣冠而處한대 夫子譏其欲同人道於牛馬라하시니 然則 伯子蓋太簡者而仲弓疑夫子之過許與인저. ‘曰 雍之言하다仲弓蓋未喩夫子可字之意而其所言之理 有黙契焉者故夫子然之시니라 程子曰 子桑伯子之簡雖可取而未盡善故夫子云 可也라하시니라 仲弓因言 內主於敬而簡則 爲要直이오 內存乎簡而簡則 爲疏略이라하니 可謂得其旨矣로다 又曰 居敬則 心中無物所行自簡이오 居簡則 先有心於簡하야 而多一簡字矣曰太簡이라하시니라.

거경궁리 居敬窮理 : 學問修養의 두 가지 方法으로 몸가짐을 공손히 하여 모든 일에 조심하는 修養法事物의 이치를 窮究하여 正直知識을 얻는 方法. [朱子語類 卷九] ‘學者工夫 惟在居敬窮理二事

거교 鉅橋 : 殷 紂王의 창고 이름. 河北省 曲周縣 동북쪽에 있었음.

거록 鉅鹿 : 河北省에 있는 地名. 項羽秦軍을 무찌른 곳.

거명 擧名 : 1. 그 이름을 찬양함. [莊子 應帝王] ‘明王之治 功蓋天下 而似不自己 化貸萬物 而民不恃 有莫擧名郭象注 雖有蓋天下之功 而不擧以爲功. 2. 부처의 이름을 부름. 중이 佛號를 부름.

거발성 居拔城 : 百濟 初都. [梁書 百濟傳]에는 固麻 [周書 百濟傳]에는 固麻城 [翰苑]에는 居狄城이라 함. [隋書 卷 81 列傳 46 東夷 百濟] ‘東明之後 有仇台者 篤於仁信 始立其國于帶方故地 漢遼東太守公孫度 以女妻之 漸以昌盛 爲東夷强國 初以百家濟海 因號百濟 --- 開皇初 其王餘昌 遣使貢方物 拜昌爲上開府 帶方郡公百濟王 其國 東西四百五十里 南北九百餘里 南接新羅 北拒高麗 其都曰居拔城

거배 擧杯 : 擧白. 擧酒. 擧爵. 擧觴. 술을 듦. 飮酒를 시작함. [李白 月下獨酌詩]擧杯邀明月 對影成三人[聾巖先生文集 雜著 卷之三 酒禮]‘凡設酌行酒時 行酒者擧觴而 稱于在座客位 受飮者亦初杯則 擧而稱之’[蘇軾 前赤壁賦] ‘擧酒屬客 誦明月之詩 歌窈窕之章

거백옥 蘧伯玉 : 蘧瑗. 伯玉. 春秋 衛人으로 靈公賢大夫였으며 孔子나라에 갈 때마다 자기 집에 거처하게 하였음. [論語 憲問 26]

거상 擧觴 : 擧酒. 술잔을 듦. 술을 마심. [聾巖先生文集 雜著 卷之三 酒禮 祭禮附] ‘凡設酌行酒時 行酒者 擧觴而稱于在座各位 受飮者 亦初杯則 擧而稱之其後

거실 居室 : 1. 거처하는 방이나 집. 2. 집에서 지냄. [易 繫辭上] ‘君子居其室’ 3. 부부가 함께 사는 것을 이르는 말. [孟子 萬章上] ‘男女居室 人之大倫也

거안사위 居安思危 : 편안할 때에도 언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생각하여야 함. [左傳 襄公 11] ‘書曰 居安思危 思則有備 有備無患

거애 擧哀 : 소리 높여 을 하면서 哀悼.

거연 居然 : 1. 편안함. 편안함의 형용. [詩 大雅 生民] ‘居然生子’ 2. 뚜렷한 모양. 3. 문득. 도리어. 4. 위엄이 있는 모양.

거우 居憂 : 居喪. 父母의 상중에 있음. [書 太甲上] ‘王徂桐宮居憂 克終允德

거유 鉅儒 : 클 거. 와 동. 巨儒.

거의재 居義齋 : 西齋. 西. 學生들이 공부하는 곳.

거이 居易 : 마음을 편안하게 가짐. [中庸] ‘君子居易以俟命

거이사명 居易俟命 :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며 천명을 기다림. [中庸] ‘君子居易以俟命

거인 鉅人 : 클 거. 才德이 뛰어난 사람

거인재 居仁齋 : 東齋. . 學生들이 공부하는 곳.

거자 車子 : 수레 모는 사람. 수레.

거자 擧子 : 나라 때 科擧試驗에 응시한 사람을 擧子라 하였음.

거작 擧爵 : 擧杯. 擧觴.

거저 居諸 : 해와 달을 이르는 말. 시간이나 세월의 비유. [詩 邶風 柏舟] ‘日居月諸 胡迭而微’(해여 달이여 어찌 번갈아 이지러지는가)

거전예종 擧前曳踵 : 앞발을 들고 발굼치를 끄는 것. [禮記 玉藻] ‘擧前曳踵 蹜蹜如也

거접 居接 : 1. 朝鮮時代 서당에서 집단적인 학습활동이나 연중행사로 하던 글짓기 경쟁.[吏讀集成 紹修書院立議] ‘使爲居接事 書院良中 儒生居接事乙 以爲成規’ 2. 잠시 몸을 依託하여 居住. [秋官志 4 妖言感衆] ‘江陵金春光 及其母金女 居接本縣 水淸洞

거정 居貞 : 바른 도를 따르고 지킴. [易 頤卦] ‘居貞之吉 順以從上也

거제 居第 : 住宅. 邸宅.

거주 擧酒 : 술을 듦. 飮酒를 시작함. [蘇軾 前赤壁賦] ‘擧酒屬客 誦明月之詩 歌窈窕之章

거주비독 居州非獨 : 薛居州는 전국시대 송나라 신하로서 착한 사람이지만 혼자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 [孟子 滕文公章句下] ‘薛居州善士也 使之居於王所 在於王所者 長幼卑尊 皆薛居州也 王誰與爲不善 在王所者 長幼卑尊 皆非薛居州也 王誰與爲善 一薛居州 獨如宋王何’ (설거주가 선한 선비라고 하더라도 그 임금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설거주처럼 선하다면 왕이 불선을 하지 못할 것이나, 모두 설거주처럼 선하지 않다면 왕이 선을 할 수 없을 것이니, 한 사람의 설거주로서는 홀로 송나라 임금에게 어쩔 수 없다).

거중 居中 : 1. 한중간에 자리잡음. 2.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음.

거지반 居之半 : 거의 절반 이상.

거직조왕 擧直錯枉 : 정직한 사람을 들어 쓰고 옳지 못한 사람을 버려두다. [論語 爲政 19] ‘哀公問曰 何爲則民服 孔子對曰 擧直錯諸枉則民服 擧枉錯諸直 民不服註 錯 捨置也. 諸 衆也.

거차 居次 ; 匈奴單于의 딸에 대한 칭호.

거창 秬鬯 : 鬱金香과 기장으로 빚은 술. 祭祀 지낼 때 땅에 부림. [書洛誥] ‘予以秬鬯二卣(술통유)’

거창향교 居昌鄕校 : 居昌邑 加旨里 346 太宗 15(1415) 五聖 十哲 宋朝六賢 東國十八賢 配享.

거채 居蔡 : 天子는 큰 거북을 宗廟에 지니고 있으면서 大事에 임해서 吉凶을 점침.

거철 拒轍 : 螳蜋拒轍. 버마제비(사마귀)가 수레를 항거한다는 뜻. 무모하게 덤벼듦을 비유해서 말함.

거첩 擧牒 : 추천하다. [墨子 尙賢 上] ‘堯擧舜於服澤之陽’. 登用하다. [論語 子路] ‘擧賢人登用하는 글. [桂苑筆耕集 卷之十三] ‘擧牒二十五首內

거촉 炬燭 : 횃불이 환하게 빛남. 炬蠟. . 촛불.

거타지 설화 居陀知 說話 : 신라 진성여왕의 막내아들 阿湌 良貝나라에 使臣으로 가던 도중의 일이 三國遺事에 실려 있음.

거태거심 去泰去甚 : 교만할 태. 편안할 태. 지나친 것을 제거함. [老者] ‘是以聖人 去甚去奢去泰

거협 胠篋 : 열 거. 겨드랑이 거. 1. 상자를 엶. 도둑질을 함. [舊唐書 53 李密傳] ‘狐媚而圖聖寶 胠篋以取神器’ 2. 도둑.

거화 炬火 : 횃불. [陸游 小江詩] ‘小市人聲散 長橋炬火過

거효 擧殽 : [家禮考證 卷之五 昏禮 初昏] ‘壻婦各 以殽少許 置卓子上空處 朱子曰 古人飮食 每種各出少許 置之豆間之地 <小註 古人席地而坐 置豆於地 故置祭物於豆間之地 然有版以盛之酒則 直傾之於地也> 而祭先代 始爲飮食之人 不忘本也今按擧 如禮 擧肺之擧 謂擧而祭之也 殽解其骨肉 使可食者 春秋傳 宴有折俎是也 禮三飯卒食 贊洗爵酳主人 主人拜受 贊答拜 酳婦亦如之 皆祭 註 酳漱也 酳之言演也安也 漱所以潔口 且演安其所食也 主人婿也 又曰 贊以肝從 皆振祭嚌(맛볼 제)肝 卒爵皆拜 贊答拜 受爵酒肝肝炙也 飮酒宜有殽以安之 今家禮斟酒 設饌以下卽 酳之禮也 已去三飯之文 從簡也 祭酒卽 所謂拜受 皆祭者是也 擧殽卽 所謂以肝從 皆振祭者是也 獨嚌肝卒爵一條 家禮無擧飮之文 蓋文不具也 或曰 丘氏儀節亦無此條 疑奠爵不擧者非是.

: 북두성의 자루가 어느 방향을 가리킬 건. 北斗省 斗柄所指. [逸周書 周月] ‘是月斗柄建子 始昏北指

건강 建康 : 建鄴. 南京의옛 이름.

건건 乾乾 : 1. 부지런한 모양. 自强不息하는 모양. 孜孜. 汲汲. [易 乾卦] ‘君子終日乾乾’. 2. 공경하고 조심하는 모양. [張衡 東都賦] ‘勤屢省 懋乾乾’.

건계정 建溪亭 : 居昌邑 上林里 所在. 高麗 忠肅王 三司侍中 章斗民後孫들이 先祖崇慕하고 同心和睦하기 위하여 1905齋室亭子를 지음.

건곤교어비태 乾坤交於否泰 : [禮記 樂記 註] ‘一歲則 正月泰 二壯 三夬 四乾 五姤 六遯 皆有乾以統陰 是乾主春夏也 七月否 八觀 九剝 十坤 子復 丑臨 皆有坤以統陽 是坤主秋冬也’(泰卦 : 막힘이 없이 통달하다. [易 序卦傳] ‘履而泰 然後安 --- 泰者通也’. 大壯卦 : [易 彖辭] ‘大者壯也 剛以動큰 것이 장성하다는 뜻. 강함으로 움직인다. : 결단할쾌. 굳게 정하다. [易 夬卦] ‘夬決也 剛決柔也소인은 곤궁하고 굼자는 성하는 . 乾卦 : [易 說卦傳] ‘乾 鍵也純陽으로 지극히 健壯함을 形象. : 만날 구. 괘이름 구. [易 序卦] ‘姤者 遇也陰爻 하나가 다섯 陽爻와 만나, 陰氣가 성해지기 시작함을 상징하는 괘. [易 姤卦] 姤遇也 柔遇剛也. 遯卦 : [易 序卦傳] ‘遯者 退也隱遁하여 亨通하다. 否卦 : [易 否卦] ‘象曰 天地不交 否막히어 통하지 아니하다. 觀卦 : 柔順하고 恭遜. 윗사람이 中正로서 모범을 보임. : 벗길 박. 旺盛하고 이 소진하는 으로 運數가 다 不吉함을 상징함. 坤卦 : 柔順함을 象徵. 復卦 : [易 復卦] ‘復亨剛反 動而以順行이 움직이기 시작하여 陰陽의 기운이 循環 反復함을 象徵. 臨卦 : [易 序卦] ‘臨者 大也강한 陽氣가 아래에서 침투하여 위로 감.)

건극 建極 : 1. 帝王卽位. 2. 올바른 도를 세움. 法度準則을 세움. [書 洪範] ‘皇建其有極

건기 愆期 : 어길건. 약속한 기일을 어김. 시기를 놓침. [詩 衛風 氓] ‘匪我愆期 子無良媒’ [易 歸妹] ‘歸妹愆期 遲歸有待

건덕 建德 : 1. 德行이나 功勳 業績을 세움. 2. 덕이 있는 사람을 諸侯로 삼음. [左傳 隱 8] ‘天子建德 因生以陽姓

건도 乾道 : 至剛 至健. 剛健天道.

건백 建白 : 建言. 國事에 대하여 임금에게 건의하고 진술함.

건안체 建安體 : 後漢 建安 年間(後漢 獻帝 年號 196-219)曹操父子 建安七子가 쓴 詩文의 한 . 漢代樂府民家의 전통을 繼承하면서 새로운 기법을 구사하여, 당시의 混亂한 사회상과 백성들의 고난을 반영한 것이 특징임.

건안칠자 建安七子 : 鄴中七子. 孔融 陳琳 王粲 徐幹 阮瑀 應瑒() 劉楨.

건양 建陽 : 大韓帝國 高宗皇帝年號 丙申 1896.1.1. - 丁酉 1897.8. 以後光武(11897.8.-101907.7.)

건류 虔劉 ; 죽일 건. 殺也. 죽일 류. 殺也. 도끼 류. 掠奪하고 殺戮.

건륭 建隆 : 淸高宗 年號. 丙辰 1736~1795. 朝鮮 英祖 12~正祖 19.

건문 建文 : 明 惠帝 年號. 己卯 1399~1402. 朝鮮 定宗 1~太宗 2.

건배 간배 乾杯 : 술잔의 술을 다 마셔 비움.

건백 建白 : 建言. 國事에 대해서 임금에게 建議하고 陳述.

건부 乾符 : 唐 僖宗 年號

건부 乾符 : 天子의 표시로 갖는 符瑞.

건성지난 建成之亂 : 建成唐高祖長子太宗 李世民의 형이었는데, 世子冊封後 李世民强力한 세력을 미워하여 殺害할 것을 도모하다가 도리어 죽임을 당하였다.

건순 健順 : 乾健 坤順. 陰陽.

건악 謇諤 : 정직할 건. 바른말할 악. 謇愕. 大膽하게 直言. [後漢書 陳忠傳] ‘忠臣盡謇諤之節

건안 建安 : 後漢 獻帝 年號. 196-220年間.

건안체 建安體 後漢 建安 年間<獻帝 196-220>曹操 父子 建安七子가 쓴 詩文의 한 . 漢代樂府民間傳統繼承하면서 새로운 技法驅使하여, 당시의 混亂社會相과 백성들의 苦難反影한 것이 特徵.

건안칠자 建安七子 : 後漢建安 年間詩文으로 이름을 떨친 일곱 文人. 孔融 陳琳 王粲 徐幹 阮瑀 應瑒 劉楨. 鄴中七子.

건양 建陽 : [漢書 地理志 上] ‘東海郡 高帝置 莽曰沂平 屬徐州 縣三十八 郯 --- 建陽 侯國 莽曰建力景仁文化社 [漢書 1550]

건양 建陽 : 建 北斗星 자루가 어느 방향을 가리킬 건. 北斗星 斗柄所指 [逸周書 周月] ‘是月斗柄建子 始昏北指朝鮮 高宗皇帝年號. 高宗 33(1896)부터 다음해 8월 까지.

건업 建業 : 1. 事業土臺를 세움. 2. 南京의 옛 이름. 3. 三國 吳나라의 都邑.

건원 建元 : 新羅 法興王 23(536)부터 眞興王 11(550)까지의 年號.

건유 褰帷 : 옷걷어올릴 건. 휘장을 들어 올림. [詩 鄭風 褰裳] ‘子惠思我 褰裳涉溱

건유 虔劉 : 죽일 건. 죽일 유. 이길 유. 掠奪하고 殺戮. [左傳 成公 13] ‘芟夷我農功 虔劉我邊陲

건유 虔劉 : 죽일 건. 죽일 유. 이길 유. 掠奪하고 殺戮. [左傳 成公 13] ‘芟夷我農功 虔劉我邊陲

건인 建寅 : 北斗七星의 자루가 을 가리키는 달인 寅月로서 歲首를 삼은 夏代曆法. 寅月夏代陰曆 正月.

건자 建子 : : 北斗七星의 자루가 어느 방향을 가리킬 건. 北斗星斗柄所指. [逸周書 周月] ‘是月斗柄建子 始昏北指’. 北斗七星의 자루가 를 가리키는 달인 子月歲首를 삼은 周代曆法. 子月夏曆으로 陰曆 11월이고, 陽曆으로는 1월임.

건주위 建州衛 : 나라 成帝 永樂皇帝滿洲 남쪽의 女眞族을 통치하기 위해 세운 . 청태조 누루하치는 건주 左衛 출신이며, 건주는 吉林 근처에 있었다.

건주정 乾酒酊 : 취하지도 않으면서 취한 체 하는 酒酊.

건즐 巾櫛 : 巾櫛之侍. 수건과 빗을 가지고 모심. 妻妾.

건지태시 곤작성물 乾知太始 坤作成物 : [禮記 樂記 註] ‘自一陽生於子 至六陽 極於巳而 爲乾 此 乾知太始也 自一陰 生於午 知六陰 極於亥而 爲坤 此 坤作成物也

건축 建丑 : 北斗七星의 자루가 丑方을 가리키는 丑月歲首를 삼은 殷代曆法. 丑月夏代陰曆 12월임.

건필 健筆 : 힘 있게 글씨를 잘 씀을 말함. 詩文을 잘 짓는 일. <岑參> ‘雄辭健筆皆若飛

걸걸 揭揭 : 1. 긴 모양. [詩衛風 碩人] ‘葭菼揭揭’ 2. 높은 모양. [楚辭 九歎 遠游] ‘貌揭揭以巍巍

걸언 乞言 ; 1. 임금이나 世子가 나이 많고 德望이 높은 노인에게 때때로 酒食을 대접하면서 가르침을 청하는 일. [禮記 文王世子] ‘凡祭與養老 乞言合語之禮 皆小樂正詔之於東序’ 2. 가르침을 구함.

걸익 桀溺 : [論語 微子 6] ‘長沮桀溺 耦而耕 孔子過之 使子路問津焉

걸해 乞骸 : 乞骸骨. 관리가 퇴직을 청함.

검거 檢擧 : 1. 남의 罪狀이나 過失을 들추어 냄. 2. 천거하여 拔擢. 3. 選擇.

검교 檢校 : 1. 자세히 조사함. 2. 벼슬 이름. 散官의 하나로 東晉 宋 元 明대에 두었던 屬官의 하나. 新羅에서 新羅王에게 내려 주던 벼슬 이름. 檢校太尉. 高麗末 朝鮮初에 높은 벼슬자리를 임시로 늘리거나, 맡은 일 없이 이름만 가지게 할 경우, 그 벼슬 이름 앞에 붙이던 칭호.

검려 黔黎 : 黔首. 검을 검. 검을 려. 보통 百姓.

검상 檢詳 : 朝鮮時代 議政府 正五品.

검서관 檢書官 : 朝鮮時代 奎章閣 正九品.

검인 芡仁 : 가시연밥 검. 가시연밥의 알맹이.

겁간 劫姦 : 强姦. 脅迫하여 姦淫. 劫奪.

겁혼 劫婚 : 혼인을 하고자 하나 가난하거나 조건이 맞지 않을 때, 신부감을 힘으로 奪取해 와서 結婚하는 일. 강제 결혼.

게일 愒日 : 1. 時日을 헛되이 보냄. [左傳 昭公 元年] ‘主民 翫歲而愒日’ 2. 시간을 소중히 여김. [陶潛 自祭文] ‘懼彼無成 愒日惜時

게일석시 愒日惜時 : 날과 時間을 아낌. [陶潛 自祭文] ‘懼彼無成 愒日惜時

: 뿔 격. 骨格. 단단한 뿔.

격구 擊毬 : 공 구. 擊鞠(공국). 말을 타고 달리며 공채로 공을 치는 운동.

격구 擊甌 : 는 오지그릇. 擊缶. 를 침. 각각 다른 의 물을 담은 12개의 를 상위에 늘어 놓고 젓가락으로 쳐서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곡을 연주하기도 함.

격몽 擊蒙 : 啓蒙. 무지함을 일깨움. 어린이를 가르침. [易蒙卦] ‘擊蒙 不利寇 利禦寇

격박 擊博 : 雙陸과 같은 遊戱의 일종.

격부 擊缶 : 질 장구를 처서 장단을 맞추는 것. [詩 陳風 宛丘] ‘坎其擊缶 宛丘之道

격양 擊壤 : 1. 古代 遊戱의 한가지로 신 모양의 나무 조각 두 개중 한 개를 30-40보 떨어진 곳에 세워 놓고, 한 개로 던져서 맞히는 놀이. 2. 태평성대를 노래함.

격양가 擊壤歌 ; 임금때 늙은 농부가 땅을 두드리며 日出而作 日入而息 鑿井而飮 耕田而食 帝力何有於我哉라는 노래를 불렀다고 함. [文體明辯 卷一 古歌謠辭] 堯時有五十之民 擊壤於塗 觀者曰 大哉堯之德也 擊壤者答之云云 日出上 本有吾字 豈後人因以爲歌而 去之與 日出而作 日入而息 鑿井而飮 耕田而食 帝力何有於我哉以力字叶韻.

격양집 擊壤集 ; 宋 邵雍撰 20卷 其詩源出白居易 意所欲言 自抒胸臆 脫然於詩法之外 蓋以論 理爲本 修詞爲末 故不苦吟以求工 然亦非故欲以鄙俚爲高也 見四庫提要 集 別集類

격절 擊節 : 1. 拍子를 맞춤. 2. 사신으로 나감. 符節. 3. 무릎을 치며 감탄하고 칭찬함의 形容

격탁 擊柝 : 야경을 돌며 딱다기를 치는 것. [左傳 哀 7] ‘魯擊柝 聞於邾(나라이름 주)꺾어짐. 부러짐.

: 田間水道也.

견개 狷介 : 성급할 견. 節義를 지켜 뜻을 굽히지 아니하다. 志操.

견결 蠲潔 : 깨끗할 견. 깨끗함. [墨子 尙同中] ‘其事鬼神也 酒醴粢盛 不敢不蠲潔

견권 繾綣 : 곡진할 견, 정다울 권. 마음속에 굳게 서리어서 생각하는 마음이 못내 잊혀지지 않음. [詩經]‘以謹繾綣

견급 堅急 : 죌 급. 바짝 죄어 묶다. 단단하게 바짝 죄어 묵음.

견기 見幾 : 見機. 낌새를 알아채고 상황을 판단함. [易 繫辭下] ‘君子見幾而作 不俟終日’ [世說新語 識鑒] ‘俄而齊王敗 時人皆謂爲見機

견도지 畎道之 : 은 받도랑으로 받 가운데 물이 흐르도록 만들어 놓은 水路인데, 大法傳來를 물의 흐름에 비유한 것이다. [易緯 乾鑿度] ‘聖人鑿開虛無 畎流大道 萬彙滋溢 陰陽成數導 引導.

견룡 牽龍 : 高麗 衛士의 한 종류.

견리망의 見利忘義 : 이익을 보고 도의를 돌아보지 아니함. [漢書 41 樊噲傳 贊] ‘夫賣友者 謂見利而忘義者也

견마지로 犬馬之勞 : 犬馬之力. 웃 사람에 대하여 자기의 勞力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견마지양 犬馬之養 : 개나 말을 기르는 것과 같은 扶養. 곧 어버이에게 衣食만으로 奉養할 뿐 공경하는 마음이 전혀 없음을 이름. 부모 봉양의 謙辭. [王安石 書] ‘以終犬馬之養焉

견마지정 犬馬之情 : 신하가 임금에게 다하는 충성의 謙稱.

견마犬馬齒 : 자기 나이의 謙稱. [春秋繁露 郊事對] ‘臣犬馬齒衰

견미지저 見微知著 : 사물의 微細한 기미를 보고 앞으로의 추세를 斟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