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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 快癒 : 병 나을 유. 병든 사람에게 병이 쾌히 나으라는 뜻으로 쓰는 말.

쿠빌라이 忽必烈 : 元世祖 1215-1294 몽고 五代 임금으로 國號으로 고치고 을 멸함.

큰아버지 : 큰아배. 할아바지. 祖父에 대한 呼稱.

큰어머니 : 큰어매. 할머니. 祖母에 대한 呼稱.

 

 

타안 酡顔 : 술이 취하여 붉은 얼굴. 얼굴 붉을 타.

타령 妥靈 : 편안하게 앉을 타. 安坐. 亡靈安置. [韓愈 衢州徐偃王廟碑] ‘古制觕(거칠추)樸下窄 不足以揭虔妥靈

타제 隋祭 : 제사 지내고 남은 제물 타. 고수레 타. 尸之祭. 음식물을 먹기 전에 그 음식물을 조금씩 올리는 제사. [儀禮 士虞禮] ‘祝命佐食隋祭

타지 墮地 : 태어남.

탁고기명 託孤寄命 : 六尺의 어린 임금을 맡길만 하고, 百里 諸侯國을 부탁할 만함. [論語 泰伯 第八] ‘曾子曰 可以託六尺之孤 可以寄百里之命 臨大節而 不可奪也 君子人與 君子仁也’ [三國志 22 徐宣傳] ‘公亮正色 有託孤寄命之節

탁기손 啄其孫 : 漢 成帝后 趙飛燕皇子 등을 해쳤으므로 제비가 皇孫을 쪼아먹었다는 童謠가 있었다

탁록 涿廘 : [十八史略] ‘涿鹿 郡名 屬北平 今涿州

탁발 擢髮 : 머리털을 뽑음. [史記 79 范睢傳] ‘睢責須賈曰 汝罪有幾曰 擢賈之髮以贖賈之罪 尙未足景仁文化社刊 2415. 言罪惡多 不勝數也.

탁발규 拓跋珪 : 鮮卑族으로서 北朝 魏를 세운 사람.

탁약 槖籥 槖鑰 : 文集槖鑰으로 되어 있음. 주머니 탁. 풀무 탁. 風箱. 피리약. 1. 풀무. 槖爚. 外形. 은 내부의 送風機. [老子] ‘天地之間 其猶槖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注 槖籥 治鑄所用 致風之器也 槖者外之櫝 所以受籥也 籥者內之管 所以鼓槖也. 2. 大自然 또는 天地造化의 비유. [陸機 文賦] ‘同槖籥之罔窮 與天地乎並育’ 3. 本源. 源泉의 비유. [隋書 經籍志 1] ‘其敎有適 其用無窮 實仁義之陶鈞 誠道德之槖籥也

탁영 濯纓 : 갓끈을 씻음.

탁영담 濯纓潭 : 淸斯濯纓 濁斯濯足.

탁지 度支 : 헤아릴 탁. 꾀할 탁. 1. 計劃하여 계산함. 2. 國家財務를 맡은 官署 이름.

탁지아문 度支衙門 : 朝鮮 末期國家財務總括中央 行政部署. 高宗 31(1894) 戶曹廢止하고 둔 것으로 그 이듬해에 度支部改稱하였다.

탄광박물관 炭鑛博物館 ; 聞慶 加恩. 石炭 燃料 時代遺物 展示.

탄명 坦明 : 평평하고 밝음. [莊子 秋水] ‘明乎坦道

탄복 坦腹 : 1. 사위. 令坦. 東坦. 東床. 太傅 郗()王導의 집안에서 사위를 고르려고 자신의 門生王導의 집에 보냈더니, 王導 집안의 다른 신랑감들은 모두 잘 보이려고 점잔을 빼고 있었으나, 한 사람만은 태연히 東床에서 배를 드러내고 누워 있었는데, 그가 바로 王羲之였으며, 그를 사위로 삼았다는 故事. 2. 배를 드러내고 편안히 누움. [杜甫 江亭詩] ‘坦腹江亭暖

탄사 彈射 : 말로써 남의 결점을 지적함.

탄생 誕生 : 聖人이 세상에 태어남을 의미하는 말.

탄성 呑聲 : 1. 소리를 삼킴. 울 때 슬픔에 겨워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흐느낌. [杜甫詩] ‘少陵野老呑聲哭 春日潛行曲江曲’ 2. 침묵을 지킴.

탄솔 坦率 : 시원시원하고 꾸밈이 없음. 너그럽고 솔직함. [北史 83 李廣傳] ‘坦率無私 爲士流所愛조심성이 없고 輕率함을 말함.

탄연 坦然 : 평탄할 탄. 평탄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양. 마음이 安定되고 걱정이 없는 모양. [淮南子 主術] ‘王皆坦然天下而南面言

탄탄 坦坦 : 평평하고 넓은 모양. [易 履卦] ‘履道坦坦 幽人貞吉평범함. 태연함.

탄탕 坦蕩 : 마음이 너그럽고 넓은 모양. [論語 述而]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

탈간 脫簡 : 竹簡이 떨어져 나감. 책의 빠진 쪽수나 문장의 빠진 글자. [漢書 藝文志] ‘酒誥脫簡一 召誥脫簡二

탈건 脫巾 : 을 벗고 冠帽를 씀. 벼슬길에 오름을 이름. [梁書 13 范雲傳] ‘脫巾來仕

탈검 脫劍 : 1. 차고 있는 을 풂. 를 버리고 을 닦음의 비유. [孔子家語 辯樂] ‘裨冕搢笏 以虎賁之士脫劍’ 2. 죽은 벗을 哀悼. 季札으로방문갈 때 寶劍을 차고 徐國을 지나는데, 그 나라의 이 그의 을 보고 가지고 싶어하므로, 돌아오는 길에 주려고 다시 들러 보니, 임금이 이미 죽고 없었다. 그래서 그의 무덤 옆 나무에 을 걸어 놓고 떠났다 함. [李白詩] ‘悲來欲脫劍 掛向何枝好

탈공 脫空 : 葬禮 때 사용하거나 佛堂이나 사당에 모시는 偶像. 偶像을 만들 때 속은 빼 버리고 껍데기만 남기므로 이름. [舊唐書 代宗紀] ‘太僕寺 佛堂 有小脫空金剛

탈관 脫冠 : 1. 이나 갓을 벗음. 2. 벼슬아치가 관직을 떠남의 비유. [謝靈運 詩] ‘歸客遂海隅 脫冠謝朝列

탈륜 奪倫 : 올바른 이치를 어김. 차례나 秩序紊亂케 함. [書 舜典] ‘八音極諧 無相奪倫

탈면 稅冕 : 禮帽를 벗음. [孟子 告子下] ‘燔肉不至 不稅冕而行

탈복 脫服 : 脫孝. 除服. 喪期가 다 되어 喪服을 벗음.

탈상 奪喪 : [禮記 雜記下] ‘君子 不奪人之喪 亦不可奪喪也註 君子 不奪廢他人居上之情 而君子居上之情 亦不可爲他事所奪廢 要使各得盡其禮耳. 疏曰 不奪人之喪 恕也 不奪己之喪 孝也.

탈의 단의 稅衣 : 稅 脫. 1. 옷을 벗음. 2. 붉은 가선을 두른 검은 옷. 皇后의 평상복. 또는 선비의 아내가 입는 禮服. [禮記 雜記 上] ‘繭衣裳 與稅衣 纁袡(활옷 염)爲一’ [禮記 喪大記] ‘士妻以稅衣

탈참 稅驂 : 古人問喪. 고인을 追慕. 孔子에 갔을 때, 館人이 있었는데, 자신이 타고 있는 수레의 驂馬를 풀어 賻儀로 보냈다 함.

탈효 脫孝 : 喪服을 벗음.

탈효 脫孝 : 除服. 喪期가 다 되어 喪服을 벗음.

탐천 貪泉 : 晋 吳隱之光州刺史가 되어 가는 途中, 貪泉의 물을 마셨으나, 더욱 廉潔해짐.

탐해 醓醢 : 육장 탐(). 담해. 고기 절임. 육장. 肉汁.

: 씻을 탕. 마음을 깨끗하게 하다. 흔들리는 모양.

탕건 宕巾 : 冠巾의 하나로 말총으로 길게 줄울 세워서 뜬 것으로 官職者 만이 사용할 수 있었으며 網巾 위에 썼음.

탕구 蕩口 : 씻어버릴 탕. 입을 깨끗이 씻어버림.

탕단 湯團 : 송편 비슷한 飮食 이름.

탕면 湯麵 : 장국에 만 국수.

탕병 湯餠 : 물만두 비슷한 음식.

탕병회 湯餠會 : 생일날과 아이를 나은 지 3일이나 한 달 또는 돌이 되는 날에 베푸는 잔치.

탕양 蕩漾 : 蕩瀁. 1. 물결이 출렁이는 모양. [李白詩] ‘謝公宿處今尙在 淥水蕩漾淸猿啼’ 2. 바람 따라 흔들리는 모양. 3. 마음이 흔들림.

탕장 帑藏 : 금고 탕. 돈과 비단을 보관하는 창고.

탕지 湯池 : 1. 성 둘레에 깊고 넓게 파 놓은 垓字. 성의 수비가 堅固함의 비유. [漢書 45 蒯通傳] ‘皆爲金城湯池 不可攻也’ 2. 溫泉場. [舊唐書 職官志 3] ‘溫泉監 掌湯池 宮禁之事

탕척 蕩滌 : 깨끗이 씻음. 蕩滌敍用 : 죄명을 씻고 다시 벼슬에 올려 줌.

탕탕 蕩蕩 : 1. 넓고 큰 모양. [書 洪範] ‘無偏無黨 王道蕩蕩’. 2. 마음이 넓고 너그러운 모양. [荀子 非十二子] ‘昭昭然 蕩蕩然 是父兄之容也’. 3. 法度가 무너진 모양. ‘蕩蕩上帝 下民之辟’. 4. 물결이 세차게 부딪치며 흐르는 모양. [書 堯典] ‘蕩蕩懷山襄陵 浩浩滔天’. 5. 마음이 흔들리는 모양. [莊子 天運蕩蕩黙黙 乃不自得’. 6. 텅 비어 아무 것도 없는 모양. 7. 평탄한 모양. [楚辭 九歎 靈懷] ‘路蕩蕩 其無人兮’.

탕확 湯鑊 : 물이 끓고 있는 솥. 죄인을 삶아 죽이는데 쓰던 刑具. [史記 81 藺相如傳] ‘臣請就湯鑊

: 나라이름 태. 炎帝之後 姜姓之封國. 后稷所封. 在今陝西省 武功縣境. [詩經 大雅 生民] ‘卽有邰家室’ [] 邰姜嫄之國也. [十八史略 卷一 周武王] ‘后稷 --- 爲農師 封於邰註 邰國名 在京兆府 無功縣 朱子曰 后稷之母家也.

태갑 太甲 : 1. 殷 湯王孫子卽位放蕩하여 伊尹의 내침을 받았다가 3년 뒤에 改過하고 다시 復位하였음. 2. 尙書篇名.

태강 太康 : 나라 의 아들로 淫亂하고 暴虐하여 有窮의 임금 羿에게 나라를 빼앗김.

태공망 太公望 : 姜太公. 성은 姜 氏呂 名. 渭水가에서 낚시질을 하다가 사냥 나온 周文王을 만나 스승이 되었고, 周武王卽位하자 그를 도와 하고 에 봉해져 始祖가 되었음.

태괘 泰卦 : 坤卦乾卦가 거듭된 것인데, 하늘과 당이 서로 사귐을 나타냄. [易 泰卦] ‘泰 小往大來 吉 亨則 是天地交而 萬物通 上下交而 其志同也 內陽而外陰 內健而外順 內君子而 外小人 君子道長 小人道消也

태군 太君 : 1. 唐宋 使用, 官員의 어머니에 대한 封號의 하나. 4,5官員의 어머니는 某郡太君, 某縣太君이라 하였음. [宋史 職官志] ‘祖母母幷封郡太君

태귀 泰龜 : 신령스러운 거북. 거북점. [禮記 曲禮上] ‘可爾泰龜有常 假爾泰筮有常

태극 太極 : 宇宙 萬物이 생긴 根源이라고 보는 本體. 元始狀態. 天地가 나누어지기 이전의, 아무런 形狀도갖추지 않은 混沌狀態元氣. 朱子太極認識하였음. [易 繫辭上] ‘易有太極 是生兩儀 兩儀生四象 四象生八卦

태단 泰壇 : 하늘에 祭祀 지내던 . 都城의 남쪽 교외에 있었음. [禮記 祭法] ‘燔柴於泰壇 祭天也

태려 泰厲 : 고대의 帝王으로서 無後한 귀신에게 지내는 祭祀. [太宗實錄 1 4-8 가 원년 1 甲戌(14)] ‘權近 上書曰 --- 六曰厲祭 自古凡有功於民 及以死勤事之人 無不致祭 無祀之鬼 亦有泰厲國厲之法

태묘 太廟 : 歷代 임금의 位牌를 모신 祠堂. [論語 八佾 15] ‘入大廟하사 每事하신대 曰 孰謂鄹人之子知禮乎入大廟하야 每事이온여 聞之하시고 曰 是禮也니라音泰(地名)側留反이라 大廟魯周公廟ㅣ라 蓋 孔子始仕之時入而助祭也ㅣ라 魯邑名이니 孔子父叔梁紇嘗爲其邑大夫ㅣ라 孔子自少以知禮聞(所聞)이라 或人因此而譏之孔子言是禮者敬謹之至乃所以爲禮也ㅣ라. [與猶堂全書 卷24 太廟] ‘孔子入太廟每事問 是入周公廟耳尹氏曰 禮者敬而已矣雖知亦問謹之至也ㅣ라 其爲敬莫大於此ㅣ어늘 謂之不知禮者豈足以知孔子哉리오. [禮記 檀弓 上] ‘國亡大縣邑이어든 公卿大夫士皆厭冠으로 哭於太廟三日하고 不擧ㅣ니 曰君擧而哭於后土ㅣ니라.

태배 鮐背 : 등에 복어의 등 무늬 같은 검버섯이 생김. 老人.

태봉 泰封 : 新羅 孝恭王 5(901) 弓裔松嶽<開城>에 세운 나라. 弓裔孝恭王 2년부터 松嶽雄據하여 자립의 기초를 닦고 國號後高句麗라 하였다가,孝恭王 8년 국호를 摩震, 年號武泰라 하였으며, 이듬해에 聖冊이라 改元하고鐵原으로 도읍을 옮겼다. 同王 15년에 國號泰封이라 고치고, 年號水德萬歲로 고쳤으며, 3년 뒤인 新羅 神德王 3(914) 年號政開로 고쳤다. 그 뒤 新羅 景明王 2(918) 王建에게 滅亡되었다.

태사 太姒 : 周文王이며 武王의 어머니.

태산 泰山 : 丈人. [莊季裕 鷄肋編上] ‘俗人 泰山有丈人觀 遂謂妻母爲泰水’7,400 階段.

태산북두 泰山北斗 : 훌륭한 인물의 비유. [新唐書 176 韓愈傳贊] ‘自愈沒 其言大行 學者仰之 如泰山北斗云

태상 稅喪 : 시일이 지난 뒤에 服喪. 追服. [禮記 喪服小記] ‘生不及祖父母 諸父母昆弟 而父稅喪 己則否

태상 太上 : 가장 뛰어난 것. 至上. 最上.

태상시 太常寺 : 나라 때 禮樂 郊廟 社稷 등의 일을 맡은 관청. 宗廟 祭祀를 맡은 관청.

태서 泰筮 : 蓍草로 치는 점. [禮記 曲禮上] ‘可爾泰龜有常 假爾泰筮有常

태수 泰水 : 丈母. [莊季裕 鷄肋編上] ‘俗人 泰山有丈人觀 遂謂妻母爲泰水

태아 太阿 : 1. 옛날 寶劒 이름. [戰國策 韓 1] ‘龍淵 太阿 皆陸斷馬牛 水擊鵠雁’ 2. 伊尹. 太甲補佐하여 阿衡을 지낸 데서 이름. [潘岳 楊荊州誄] ‘周賴尙父 殷憑太阿

태양년 太陽年 : 太陽이 춘분점을 지나 다시 춘분점으로 돌아오는 동안. 365.2422의 일수로 된 陽曆1.

태양력 太陽曆 : 陽曆. 太陽黃道上運行 週期에 기준을 둔 으로 地表上에서 관측할 때 태양이 黃道上春分点을 떠난 뒤, 동쪽으로 이동하여 다시 春分点에 돌아오는 時期一太陽年 또는 一回期年이라 하며, 四季節의 변화와 符合되는 주기인데, 그 값은 365.242196일이다. 이 소수 부분의 값 때문에 太陽曆에서는 간간이 閏日을 둠으로써, 節候曆日에 맞추고 있다. 태양력의 예는 古代이집트력, 古代로마력, 율리우스력, 그레고리력이다. 중앙아메리카의 마야력은 일종의 특이한 太陽曆이다. 유의할 것은 純太陰曆太陰太陽曆에도 太陽曆의 사상이 儼然히 들어 있다는 것이다. 純太陰曆太陰太陽曆은 모두 太陰朔望에 충실히 따른 역이고, 태양력은 太陰運行에는 관계없이, 태양의 운행에만 따른 이다. 純太陰曆에서는 宮月曆, 太陰太陽曆에서는 節月曆이 태양력의 구실을 한다. 현재 쓰고 있는 태양력의 시초는 古代로마력에 있다고 본다. 고대 로마에서 서기전 750년경인 로물루스왕 시대에는 1년을 304일로 하는 10個月制를 썼으며, 年初春分쯤으로 하였다. 곧 마르티우스로 시작하여 31일이 4개월, 30일이 6개월 계속되고 데켐베르로 끝난다. 이들 每月의 이름은 현행 태양력 月名前身이다.

태연 泰然 :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된 모양. [范浚心箴]‘天君泰然 百體從令

태왕 太王 : 文王의 할아버지인 古公亶父尊號.

태원 太原 : 書禹貢 旣修太原 至於岳陽 卽今山西 舊太原汾州二府之地 詩小雅 薄伐玁狁 至於太原 卽太原戎所居 周宣王料民之地 朱子以爲 卽今太原陽曲 顧炎武 日知錄謂 周人之遇玁狁 必在涇陽原州之間 淸一統志 承其說 斷爲在今甘肅周原北界

태위 太尉 : 秦漢 三公의 하나로 軍事일을 맡았음.

태음력 太陰曆 : 陰曆. 달의 차고 기우는 것을 기초로 한 曆法. 한 달은 29일 또는 30일이고, 1년을 12달로 하여 19년에 7閏月을 둠.

태음태양력 太陰太陽曆 : 陰曆. 純太陰曆29일 또는 30일의 윤달을 간간이 끼워 넣음으로써 계절의 변화에 맞추려고 힘쓴 曆法이다. 곧 달의 位相變化에 맞추어 가며 太陽의 운행에 맞추는 것이므로 매우 복잡하지만 實用性이 커서 여러 민족이 일찍부터 많이 써 왔다. 一太陽年12.36827 朔望月이 되어 12 朔望月보다 약 11일이나 길다. 이 나머지의 일수가 쌓이면 윤달로 되어 13개월의 일년을 만들기도 한다. 계산에 의하면 8太陽年3개월, 19太陽年7개월, 27太陽年10개월의 윤달을 두어야 曆年과 계절이 符合된다.

태일궁 太一宮 : 太乙宮. 太一神을 제사하는 宮殿.

태임 太任 : 周 文王의 어머니. 季歷의 아내.

태재 太宰 : 殷代 設置. 周代冢宰라 했는데, 六卿을 거느리고 百官을 통솔하여 四海를 다스리는 직책임.

태절 泰折 : 泰壇. 泰昭. 高大 광대 壯大의 뜻, 꺽을 절.. 모두 祭壇別稱.

태정 台鼎 : 三公之稱. [文類] ‘三公 太師 太傅 太保.’. 三台六星. [文類] ‘三台六星 西近文昌 二星曰上台 爲司命 二星曰中台 爲司中 東二星曰下台 爲司祿. 鼎之有三足也 椿爲司徒 津爲司空 故曰竝登台鼎.

태종 太宗 : 太宗恭定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 諱芳遠 字遺德 太祖第五子 恭靖王之母弟也

태종의위징어정요지일 太宗疑魏徵於征遼之日 : 魏徵太子 建成을 섬겨 唐太宗除去하려 하다가 도리어 태종의 세력에게 패하여 建成殺害되고 魏徵은 태종에게 잡혔는데, 태종이 그의 어짊을 알고 臣下로 삼았다. 그래서 태종의 宰相이 되어 忠諫을 하였으므로, 魏徵이 죽은 뒤 태종은 몹시 슬퍼하고 손수 碑文을 지어 세우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魏徵이 추천한 杜正倫 侯群集 등이 죄를 짓자, 태종은 魏徵을 시기하던 奸臣들의 모함을 믿어, 손수 써서 세운 비석을 넘어뜨리기까지 하였다. 그 후 太宗高句麗를 치지 말라던 魏徵의 말을 따르지 않고 遼東으로 出戰했다가 실패하자, 魏徵의 어짊을 깨닫고는 즉시 사람을 보내어 魏徵에게 제사지내고 碑石도 다시 세웠다. [新唐書 太宗紀]

태지 苔紙 : 물이끼를 섞어서 만든 종이.

태창 泰昌 : 明光宗 年號. 庚申 1620. 朝鮮 光海君 12.

태창 太倉 : 1. 國都에 세운 國家의 곡식창고. 2. 의 딴 이름. 3. 祿俸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이나 그 벼슬. 漢初 京城米倉. 秦代官名. 朝鮮廣興倉別稱.

태초 太初 : 1. 天地가 나누어지기 이전의 混沌狀態元氣. [列子 天瑞] ‘太初者氣之始也’. 2. 上古時代.

태초력 太初曆 : 漢武帝 太初 元年 丁丑(西紀前 104) 鄧平 落下閎 등이 天象實測 결과와 長期間天文記錄根據로 하여 만든 曆法. 陽曆.

태충각 경의재 사성재 泰忠閣 景毅齋 思誠齋 : 忠毅公 白村 金文起 선생의 遺墟地인 대구 북구 노곡동 160 번지에 세운 碑閣齋舍.

태평어람 太平御覽 : 宋 太平興國 2(977)李昉 등이 太宗의 명으로 編纂百科辭典. 55部門 1000.

태학박사 大學博士 : 高麗時代 國子監 從七品 벼슬.

태학사 太學社 : 弘文館 大提學.

태항산 太行山 : 북쪽 拒馬河 골짜기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黃河 沿岸에 까지 벋어 있는 山脈. [書 禹貢] ‘太行恒山 至于碣石 入于海

태현경 太玄經 : 漢 楊雄周易에 비겨 지은 책 10.

태화 太和 : 天地陰陽宇宙萬物和合極度調和를 이룬 元氣. [後漢書 60 上 馬融傳] ‘殆非所以逢迎太和 裨助萬福

태황 怠荒 : 게으르고 放蕩.

택국 澤國 : 1. 목이 많은 나라. [周禮 地官 掌節] ‘澤國用龍節’. 2. 水鄕. 강과 호수 등이 많은 지역. [宋之問 詩] ‘澤國韶氣早 開簾延霽天’.

택궁 澤宮 : 활쏘기를 익히고, 人材를 선발하는 곳. [孔子家語 郊問] ‘卜之日 王親立于澤宮’.

택규 澤葵 : 이끼. 푸른 이끼.

택리지 擇里志 : 朝鮮 英祖 李重煥이 지은 地理書, 살 만한 地方에 대한 論評主題로 하여, 우리나라 全域에 걸친 地形 風土 風俗 따위를 서술함. 八域志.

택마 澤馬 : 祥瑞로운 일이 있을 때, 못에서 나온다는 神馬. [王融 三月三日曲水詩序] ‘天瑞降 地符升 澤馬來’.

택사 宅師 : 안정시킬 택. 師 衆也. 백성(무리)을 편안하게 하는 것. [書尙書 咸有一德 7] ‘爲下爲民所以宅師也

택상 宅上 : 남의 집에 대한 경칭.

택상 宅相 : 甥姪. 魏舒가 어려서 孤兒가 되어 外家甯氏 집에서 자랄 때 甯氏가 집을 지었는데, 地官魏舒를 집에서 내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하므로, 魏舒外家를 위하여 宅相대로 하겠다고 하면서 집을 나갔다고 한다.

택선고집 擇善固執 : 선을 택하여 굳게 잦음. [中庸二十章] ‘誠之者 擇善而固執之者也

택심 宅心 : 存心. 마음에 새겨두는 것. [書 康誥]‘汝丕遠 惟商耈成人 宅心知訓

택우 宅憂 : 居喪. 喪中에 있음. [書 說命上] ‘王宅憂’.

택조 宅兆 : 墓地. [孝經 喪親] ‘卜其宅兆而安措之’.

택호 宅號 : 男子女子婚姻을 하여 夫婦가 되면 宅號(집이름)를 가지게 된다. 宅號婦人出生, 成長地, 親庭이 있는 마을, 또는 고을 이름을 따서, 집안 어른들이 지어 주는 것으로, 영원한 이름이 된다. 남자가 벼슬을 하게 되면 벼슬 이름을 따서 택호를 삼는 경우도 있었다. 벼슬을 중시한 데서 온 것인 뜻하다. 고을 이름을 택호로 삼는 것은 원칙상 안 되는 것이다. 그 고을의 원을 지낸 사람과 상충되기 때문이다. 먼 고을에서 왔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 경우가 있었다. 例 夫人이 경주 양동 출신인 경우에 택호를 양동으로 하다가, 進士가 되거나, 校理 벼슬을 하게 되면 마을 사람들이 진사댁, 교리댁으로 부르게 되어 택호가 바뀌는 수가 있다. 男子 慶州어른 경주할아버지 경주아저씨 경주형님 校理어른 교리할아버지 교리아저씨 교리형님 女子 경주댁 경주할머니 경주아주머니 경주누님 교리댁 교리할머니 교리아주머니 교리누님 그러나, 男子妻家에 갔을 때와 女子親庭에 갔을 때는 택호가 달라 진다. 남자는 자기 고향의 고을이나 마을 이름이 택호가 되고, 여자는 媤家의 고을이나 마을 이름이 택호가 된다. 남자의 고향이 진주이고, 여자가 진주로 출가한 경우 男子 진주새할배(尊姑母夫) 진주새아재(姑母夫) 진주새형님(姉兄) 女子 진주할매(尊姑母) 진주아주매(姑母) 진주누님 (姉氏) // 宅號 제도는 중국이나 일본에는 없고, 언제부터 생겼는지 확실한 기록을 찾을 수는 없지만 우리 나라에만 있는 것 같다. 宅號란 말을 처음 듣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00이라고 하면 술집의 酌婦를 연상하여 모두 웃는다. 택호를 부르는 것이 오히려 우습고 창피한 느낌까지 갖는 젊은이들이 있으니 참으로 한탄할 일이다. [高麗史 127, 列傳 40, 李資謙] ‘崇德 本逆臣 金致陽 西宅號 後乃知之

테무진 鐵木眞 : 1162-1227 元太祖 成吉思汗 蒙古를 통일하고 西夏를 치다가 軍中에서 죽음.

토감 土坎 : 옛날 踰月葬을 행하던 때의 葬禮 節次의 하나로, 정식으로 埋藏하기 전에 집안의 일정한 곳에 구덩이를 파고 임시로 安置하여 두는 것.

토구 菟裘 : 戰國時代 山東省 魯地名으로 隱公이 은거한 곳. 은거하는 일. [左傳].

토문 土門 : 土門江. 白頭山에서 發源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松花江支流.

토왕 土旺 : 土氣旺盛節氣. 春夏秋冬 季節마다 18일간씩 네 번 있음. [孟子 公孫丑下] ‘天時不如地理土旺在申酉戌亥

토읍 土揖 : 周代 天子異姓이나 親族이 아닌 諸侯會見할 때에 행하던 의 한가지. 두 손을 가슴께보다 조금 내리는 예. [周禮 秋官 司儀] ‘土揖庶姓 時揖異姓 天揖同姓

토자 土苴 : 썩은흙 자. 삼씨 저. 초석 저. 찌끼. 쓰레기. [莊子 讓王] ‘其土苴以治天下

토화 土花 : 1. 땅 속에 묻힌 器物의 표면이 흙과 닿아서 부식된 痕迹. 2. 이끼. 蘚苔. 3. 바다물조개.

통공역사 通功易事 : 남의 을 통하여 그 일을 서로 바꿈. 通人之功 以交易其事也. 분업하여 일을 함. [孟子 滕文公下 4] ‘曰子不通功易事 以羨補不足 則農有餘粟 女有餘布註 羨 餘也.

통과의례 通過儀禮 : 프랑스의 인류학자 즈네(Gennep Van)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個人이 새로운 狀態, 場所, 地位, 身分, 年齡 등으로 통과할 때에 진행되는 가지가지 儀禮儀式總稱. 生日祝賀, 成年式, 結婚式, 어떤 團體加入 昇進, 그밖에 현대의 入學式 卒業式 국왕의 卽位式 .

통덕랑 通德郞 : 朝鮮時代 正五品 品階.

통례 通禮 : 1. 朝鮮時代 通禮院正三品 벼슬. 左右 각 한사람씩 있었음. 2. 通用되는 禮儀. [漢書 郊祀志下]

통례문 通禮門 : 1. 高麗 朝會儀禮를 맡았던 官衙, 忠烈王 元年(1275) 閤門을 이 이름으로 고치고, 뒤에 閤門 通禮門 中門으로 여러 번 고쳤다가 恭愍王21(1372) 다시 通禮門으로 고침. 2. 朝鮮時代 太祖元年閤門 太宗 通禮門, 세조 때 通禮院으로 고쳤다가 高宗 掌禮院으로 고침.

통례원 通禮院 : 홀기를 잘 부르는 사람을 뽑음. 正三品 左右通禮.

통선랑 通善郞 : 朝鮮時代 正五品 品階.

통사랑 通士郞 : 朝鮮時代 正八品 品階.

통인 通引 : 朝鮮時代 地方官衙官長 앞에 딸리어 잔심부름을 하던 사람.

통정대부 通政大夫 : 朝鮮時代 正三品 堂上官 品階.

통천관 通天冠 : 皇帝가 쓰던 의 한 가지. 展筩是汉语词汇()拼音是 zhǎn yǒng解释为古代 通天冠’‘法冠等礼冠上的一种 饰物

통촉 洞燭 : 사정을 밝게 살핌. [明史 180 李俊傳] ‘願陛下 洞燭此弊’.

통팔황 洞八荒 : 환할 통. 八方으로 시원스럽고 환하게 트이다.

통훈대부 通訓大夫 : 朝鮮時代 正三品 堂下官 品階.

퇴계이선생 退溪李先生 : [靜菴集 附錄 卷六 栗谷 李珥 靜菴趙先生墓誌銘. 栗谷先生全書 卷之十八 墓誌銘 靜菴趙先生墓誌銘] ‘退溪李先生狀其行 蘇齋盧相公銘其碑

퇴지 兼人 : 다른 사람보다 뛰어남. [論語 先進] ‘求也退 故進之 由也兼人 故退之

투과 投果 : 잘 생긴 남자에 대한 婦女子들의 愛慕形容. 擲果. 潘岳容貌가 매우 아름다웠는데, 수레를 타고 나가면 婦女子들이 과일을 던져 주어 돌아 올 때는 과일이 수레에 가득했다 함.

투관 投冠 : 관을 벗어 던짐. 곧 벼슬을 버림. [陶潛 詩] ‘投冠旋舊墟 不爲好爵縈

투기 投機 : 1. 시기를 맞춤. 2.생각과 뜻이 서로 맞음. 3. 機會를 타서 이익을 노림.

투례 套禮 : 1. 交際하는 상대에게 보내는 . 2. 常套的禮節.

투맹 渝盟 : 맹서를 바꿈. 빛변할 투. 變也.

투분 投分 : 의기가 투합됨. 친구가 됨.

투생 偸生 : 훔칠 투. 구차함. 偸活. 구차하게 살아남음. 마땅히 죽어야 할 때에 죽지 못하고 욕되게 살기를 탐냄. [荀子 榮辱] ‘今夫偸生淺知之屬 曾此而不知也

투안 偸安 : 눈앞의 安樂을 탐냄.

투장 偸葬 : 훔칠 투. 몰래 투. 暗葬. 남 몰래 매장함.

투춘체 偸春體 : 律詩의 제 1,2 對句로 하고, 3,4 對句로 하지 않음. 이 체는 五言律에 많이 쓰이고 七言律에는 거의 쓰이지 않음.

투할 投轄 : 비녀장 할. 車軸鍵. 수레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車軸의 끝에 지르는 못. 비녀장을 우물에 던져 버림.

투향 偸香 : 향을 훔침. 여자가 남자를 사랑함. 부녀와 몰래 정을 통함. 晋 賈充의 딸 賈午韓壽와 몰래 정을 통하여 아버지의 향을 훔쳐서 주었는데, 나중에 賈充韓壽에게서 풍기는 향 때문에 그 사실을 알게 되어 두 사람을 婚姻시켰다 함. [世說新語 惑溺]

투호 投壺 : 병을 놓고 일정한 거리에서 편을 나누어 병 속에 화살을 던져 넣는 내기 놀이. [北史 百濟傳][新唐書 高句麗傳]에 기록이 있으며, 司馬光[投壺格範]投壺 놀이 기구에 대한 설명과 노는 법이 쓰여 있다. 投壺 병은 입지름 三寸, ()의 입지름 一寸, 높이 一尺이다. 병속은 팥으로 채운다. 병은 던지는 이의 앉은자리에서 2() 반쯤되는 거리(三尺 정도)에 놓고, 살은 12개를 사용하며, 그 길이는 두자 네 치이다. 실수하지 않고 병이나 귀에 꽂힌 것으로 점수를 계산한다. 投入法에 필요한 점은 던지는 사람의 양쪽 어깨가 均衡을 취할 것과 어깨가 기울어지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기는 것을 ’, 지는 것을 不勝이라 하며, 그 점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獻盃 罰盃 등이 행하여진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3 289,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3. 投壺. 崔常壽 <서울六百年史> 3, 1979, 投壺. 投壺놀이는 활쏘기(鄕射禮)와 마찬가지로 선비들의 心身 修養鍛鍊을 위한 것이라 하겠다. [左傳 召公 12] ‘晋侯以 齊侯宴 中行穆子相 投壺

: 황소 특. 수컷 특. 犧牲의 한 마리. 뛰어날 특.

특돈 特豚 : 통돼지 한 마리. [儀禮 士冠禮] ‘若 殺則 特豚’ [禮記 昏義] ‘舅姑入室 婦以特豚饋 明歸順也

특립독행 特立獨行 : 志行高潔하여 時俗潮流에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의 所信대로 끗꿋하게 살아감을 말함. [禮記 儒行] ‘其特立獨行 有如此者’ [韓愈 伯夷頌] ‘士之特立獨行 適於義已而不隨俗爲進退也.

특묘 特廟 : 첩의 神主를 두는 祠堂. 그의 아들이 죽으면 撤廢하였음. [公羊傳 隱 5] ‘考仲子之宮注 妾母婢 故雖爲夫人 猶特廟而祭之.

특배 特拜 : 1. 한 사람씩 따로 절함. [禮 喪大記] ‘大夫內子士妻 特拜命婦 凡拜衆賓於堂上’ 2. 특별히 관직을 내림. [後漢書 54 楊震傳] ‘內外吏職 多非其人 自頃所徵 皆特拜不試

특생 特牲 : 祭祀에 쓰는 한 마리의 犧牲. [國語 楚下] ‘大夫 擧以特牲 祀以少牢

파가저택 破家瀦宅 : 綱常罪人의 집을 헐어 없애고, 그 터를 파서 물을 대어 못을 만드는 刑罰.

파록 爬錄 : 所任이나 職責을 나누어 맡은 사람 등의 이름을 벌여 적은 記錄. [陶山書院 尙德祠 復位版疏爬錄] 疏首 幼學 柳○○ 掌議 幼學 金秀洛 --- 疏色 幼 學 朴奎陽.[陶山書院 隴雲精舍 重建時爬錄] 都都監 前注書 黃攇 豊基都監 幼學 朴泰璿 寶城擇日 幼學 權寧甲 安東.

파목 頗牧 : 戰國 趙名將 廉頗李牧.

파발 擺撥 : 公文을 급히 보내기 위하여 설치한 驛站.

파배 把杯 : 술잔을 듦. [虞集 題南野亭詩]

파빈 破殯 : 啓殯. 喪禮에서 出柩하기 위하여 빈소를 엶.

파수 把手 : 손잡이.

파옹 坡翁 : 坡山. 坡者. 蘇東坡別稱인 듯함.

파완 把琓 : 把翫. 把弄. [陳琳]‘讀之喜笑 把琓無厭손에 가지고 놂. 손에 들고 감상함.

파월 播越 :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左傳 昭公 26] ‘不穀震蕩播越 竄在荊蠻

파자마 pajamas : 1. 낙낙하게 지은 위아래벌로 된 자리옷. 2. 인도 사람의 통 넓은 바지.

파잔 把盞 : 잔을 듦. 술을 권함. [韓愈 祭河南張員外文] ‘君至於縣 我又南踰把盞相飮 後期有無

파정 爬定 : 여러 사람에게 맡길 所任이나 職責을 알맞게 나누어 . <陶山書院 廟宇 修理時 日記 壬戌> 癸亥 七月二十六日 開座于明敎堂 爬定明日還安時告由執事. 讀告由文 李彙澤 贊者 禹鍾璣 謁者 李晩郁 --- 行告由禮于精一齋.

파제 罷祭 : 罷祭祀. 제사를 마친 날.

파주 把酒 : 술잔을 듦. 술을 마심. 술을 따름. [孟浩然過古人莊詩]

파지 陂池 : 물이 고인 땅.

파천 播遷 : 1.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流浪. 2. 임금이 都城을 떠나 피난함.

파측 叵測 : 불가할 파. 不測. 헤아릴 수 없음.

파타 陂陀 : 비탈 파(). 비탈 타.

파파 婆婆 : 1. 늙은 여자에 대한 尊稱. 2. 할머니. 3. 어머니. 시어머니. 4. 아내.

판관 判官 : 監營 留守營 및 큰 고을에 둔 從五品 벼슬.

판교 判校 : 承文院正三品 堂下官.

판도 版圖 : 1. 戶籍地圖. 2. 한 나라의 統治下에 있는 領土. [舊唐書 18 楊炎傳] ‘百役幷作 人口凋耗 版圖空虛

판도판서 版圖判書 : 戶曹判書. 高麗 忠烈王 戶曹版圖司로 고치고 尙書判書라 하였다.

판부 判付 : 임금이 臣下建議 사항을 允許.

판서 判書 : 朝鮮時代 正二品.

판원사 判院事 : 高麗時代 中樞院從二品 벼슬.

판적 版籍 : 戶籍簿. 土地戶籍을 기록한 帳簿.

판천 阪泉 : 黃帝炎帝가 싸웠다는 곳. 河北省 涿鹿縣 동남쪽, 山西省 運城縣 남쪽, 山西省 陽曲縣 동북쪽이라는 세 가지 설이 있음.

판축 板築 : 담을 쌓는데 쓰는 용구로, 흙을 다져 넣기 위하여 양쪽에 새우는 판자와 흙을 다지는 공이로, 토목공사의 凡稱.

판축 版築 ; 담틀과 흙을 다지는 機具. 建築工事.

판탕 板蕩 : 나라가 혼란하고 불안함. 은 모두 [詩經 大雅]의 편명으로, 厲王無道하여 세상을 어지럽히고 나라를 망친 것을 諷刺한 내용. [後漢書 54 楊震傳] ‘不念板蕩之作 虺蝪之戒

판하 判下 : 判付. 上奏한 안을 允許.

팔고조 八高祖 : , 外祖, 外祖, 外祖外祖. 祖母, 祖母外祖, 外祖母, 外祖母外祖.

팔고조부모 八高祖父母 : 자기와 血脈이나 寸數가 같은 高祖父母가 여덟이 있다. (1) 祖父祖父母 (2) 祖母祖父母 (3) 外祖父祖父母 (4) 外祖母祖父母 (5) 祖父外祖父母 (6) 祖母外祖父母 (7) 外祖父外 祖父母 (8) 外祖母外祖父母.

팔괘 八卦 : 乾 兌 離 震 巽 坎 艮 坤.

팔대가 八大家 : 韓愈 柳宗元 歐陽修 蘇洵 蘇軾 蘇轍 曾鞏 王安石.

팔도 八道 : 京畿 咸鏡 江原 平安 黃海 忠淸 慶尙 全羅.

팔만 八蠻 : 天竺(천축) 咳首(해수) 僬僥(초요) 跛踵(파종) 穿胸(천흉) 儋耳(담이) 狗軹(구지) 旁脊(방척). 남쪽 오랑캐.

팔모 八母 : 實母 外服制의 구별이 있는 여덟 어머니. 嫡母 繼母 養母 慈母 嫁母 庶母 乳母 黜母.

팔물탕 八物湯 : 四物湯四君子湯을 합친 것.

팔배례 八拜禮 : 王世子 親迎儀主人王世子에게 여덟 번 절하는 . [世祖實錄 20 10 - 6.4. 갑자(18)] ‘親迎儀 前一日 忠扈衛 設王世子次於 嬪氏大門外道東南向 設享案帛案于正堂之中 其日晡前三刻 --- 內官引王世子 稍退近東西向立 儐者引主人 詣帛案前 行八拜禮 退復位 執事者撤案 內官引王世子 先出’ [朝鮮王朝實錄 7 388] 國史編纂委員會. 1980.

팔벽 八辟 : 周代에 특별 審議를 거쳐 형벌을 減免할 수 있도록 규정한 여덟 개의 조건. 議親 - 五服親外戚, 議故 - 天子親舊, 議賢 - 어진 사람, 議能 - 덕과 재능이 있는 사람, 議貴 - 직위가 높은 사람, 議賓 - 왕이 賓客待遇하는 사람, 議勤 - 國事盡力한 사람. 漢代八議.

팔병 八柄 : [周禮] ‘太宰以八柄 紹王御群臣註 一有德則爵 二有公則祿 三言語合道則賜予 四有善行則 置于位 五有大勳則 使子孫享養 六有大罪則 殺而奪符 七有罪則 廢而放之 八有過失則 譴責.

팔병 八病 : 作詩上에 있어서 여덟 가지 꺼리는 일. 平頭 上尾 蜂腰 鶴膝 大韻 小韻 傍紐 正紐.

팔사 八邪 : [] 邪見 邪思 邪語 邪業 邪命 邪方便 邪忿 邪定. 人身치는 風 寒 暑 濕 飢 飽 勞 逸.

팔사 八士 : 周文王 때의 여덟 사람의 才士. 伯達 伯适 仲突 仲忽 叔夜 叔夏 季隨 季騧().

팔상전 捌相殿 : 釋迦牟尼佛生涯描寫捌相圖奉安한 곳. 捌相圖(1) 兜率來儀相 - 도솔천에서 내려오는 상. (2) 毘藍降生相 - 룸비니 동산에 내려와서 탄생하는 상. (3) 四門游觀相 - 사문에서 세상을 관찰하는 상. (4) 踰城出家相 - 성을 넘어 출가하는 상. (5) 雪山修道相 - 설산에서 수도하는 상. (6) 樹下降魔相 - 보리수 아래에서 마귀의 항복을 받는 상. (7) 鹿苑轉法相 - 녹야원에서 처음으로 포교하는 상. (8) 雙林涅槃相 -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는 상.

팔색 八索 : 八卦之說. 八王之法.

팔수 扒手 : 소매치기.

팔서 八書 : 史記 속에 들어 있는 여덟 . 禮 樂 律 曆 天官 封禪 河渠 平準.

팔역지 八域志 : 朝鮮 英祖 李重煥이 지은 地理書. 擇里志.

팔원팔개 八元八凱 : 高辛氏八才子高陽氏八才子. [十九史略 卷一] ‘帝舜有虞氏 擧才子八元八凱細註 元善也 凱和也 高辛氏 有才子八人 謂 伯奮 仲堪 叔獻 季仲 伯虎 仲熊 叔豹 季狸也 天下謂之八元 舜擧之 使布五敎 高陽氏 有才子八人 謂 蒼舒 隤敱(퇴애) 檮戭(도인) 大臨 龐降(방강) 庭堅 仲容 叔達也 天下謂之八凱 舜擧之 使主后土也.

팔음 八音 : () () () () () () () (枳敔). [孟子 萬章 注] ‘新案倪氏曰 金鐘也 石磬也 絲琴瑟也 竹簫篪也 匏笙竽也 土塤也 革鼓也 木柷敔也

팔의 八議 : 周代八辟.

팔자 八字 : 出生年月日時에 해당하는 干支 여덟 .

팔장사 八壯士 : 丙子胡亂降服하고 鳳林大君에 볼모로 갈 때 그를 모시고 遼陽까지 따라 간 여덟 壯士. 金志雄 朴起星 朴培元 申晋翼 吳孝誠 張士敏 張愛聲 趙壤.

팔정 八政 : 食貨(民生) (祭祀) 司空(農地開墾) 司徒(敎育) 司寇(治安) (外交) (國防) [書 洪範]

팔조법금 八條法禁 : 八條之敎. [高麗史 85 40 39 刑法 2 奴婢] ‘昔箕子封朝鮮 設禁八條 相盜者 沒入爲其家奴婢 東國奴婢 蓋始於此

팔준마 八駿馬 : [十八史略 周武王] ‘穆王滿立 有造父者 以善御幸於王 得八駿馬註 八駿 曰絶地 曰翻羽 曰奔霄 曰超景 曰踰輝 曰超光 曰騰霧 曰掛翼也 或以 驊騮 騄駬 赤驥 白免<白兎,白義> 驍渠 黃驗<黃騟> 盜馹<盜驪> 山子 謂之八駿.

팔진미 八珍味 : 龍肝 鳳髓 兎胎 鯉尾 鶚(물수리악)灸 熊掌 猩脣 豹蹄.

팔질 八秩 : 80. 八耋.

팔채미 八彩眉 : 눈썹이 여덟 가지 색채로 빛남. 의 눈썹에 八彩가 있었다함.

팔초 八草 : 漢方에서 쓰는 菖蒲 艾葉 車前 荷葉 蒼茸(부들꽃용) 忍冬 馬鞭 蘩蔞(물쑥루)

팔촌 八寸 : 三從兄弟. 祖行三從祖父母, 同行三從兄弟姉妹, 孫行三從孫子().

팔칙 八則 : 周代 中央地方을 다스리는 여덟 가지 規則. 祭祀 法則 廢置 祿位 賦貢 禮俗 刑賞 田役.

팔팔 八八 : 늙은이를 일컬음. [正字通 父部] ‘吏語稱老者爲八八 或巴巴’. 88을 곱한 수 곧 64.

팔표 八表 : 八荒. 팔방의 끝. 全世界. [晉書 王敦傳]‘皇祚肇建 八表承風

팔풍 八風 : 1. 炎風 東北風, 滔風 東風, 薰風 東南風, 巨風 南風, 凄風 西南風, (높이부는바람 류)風 西風, 厲風 西北風, 寒風 北風. 2. 融風 東北風, 明庶風 東風, 淸明風 동남풍, 景風 南風, 涼風 西南風, 閶閤風 西風, 不周風 西北風, 廣莫風 북풍. 3. 八音.

팔형 八刑 : 주대의 不孝 不睦 不婣 不悌 不任 不恤 造言 亂民을 말함.

팔황 八荒 : 천하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八方의 땅. 荒遠한 땅의 의미가 있음.

: 찰 패.

패궐 敗闕 : 잘 못. 失手. 過失.

패도 覇道 : 覇者의 도. 仁義를 멀리하고 武力刑罰 權勢 등으로 통치하는 방법. [史記 68 商君傳] ‘吾說公以覇道 其意欲用之矣’. 王道反對.

패복 佩服 : 잊지 않기 위하여 허리띠에 차고, 가슴에 담음.

패수 浿水 : 大洞江. [隋書 高麗傳] ‘都於平壤城 南臨浿水

패연 沛然 : 1. 비가 세차게 내리는 모양. 2. 빨리 가는 모양. 3. 감동하는 모양.

패왕 伯王 : 覇王. 覇者尊稱. [漢書 31 項籍傳 贊] ‘分裂天下 而威海內 封立王侯 政繇羽出

패주 伯主 : 盟主. 覇主. 諸侯의 우두머리. 通用. [史記 二十二諸侯年表] ‘四海迭興 更爲伯主

패주 敗酒 : 상한 술. 맛이 변한 술을 말함. [呂氏春秋 貴生] ‘嗜酒者 非敗酒之謂也

팽려 彭蠡 : 성 팽. 地名 . 좀먹을 려.

팽려기저 彭蠡旣豬 : 彭蠡 豫章郡 彭澤縣東에 있음. 彭蠡에 이미 물이 모여 흐르니. [書禹貢] 洪州 東北에 있는 鄱陽湖.

팽취 烹炊 : 삶을 팽. 불땔 취. 익힘.

: 餅也. [新字典 朝鮮俗子部] ‘䭏 餅也떡을 젊잖게 이르는 말. 切䭏. 松䭏. 蒸䭏(여름에 먹는 떡의 한 가지로 쌀가루를 반죽 걸리를 조금 넣어 더운 방에 두어 밤을 지낸 뒤에 부풀면 보자기에 싸서 고명을 부려 찜. 蒸餅. 기주떡). 부편.

편관 編管 : 編伍. 宋代 벼슬아치가 죄를 지으면 먼 지방으로 귀양보내어 그 지방의 戶籍에 편입시켜, 地方官統制를 받게 한 형벌. [司馬光 涑水記聞 卷16] ‘其餘吏民 有與俠交遊 及餽送者 皆杖髀二十 遠州編管

편만 遍滿 : 두루 편. 가득 널려 있음.

편벽근리 鞭辟近裏 : 채찍질하여 內面에 가깝게 함.

편수관 編修官 : 春秋館從三品 - 從四品.

편정관 平頂冠 : 平天冠. 通天冠.

편추 偏陬 : 모퉁이 추. 한 쪽에 치우쳐 있음.

편폐 便嬖 ; 1. 임금의 左右에서 사랑을 받는 사람. 2. 奸邪臣下.

폄석 窆石 : 하관할 때 쓰는 돌.

: 日度. 四方六尺爲一坪. 36 平方尺. 3.3 평방미터.

넙치 평. 比目魚.

평방척 平方尺 : 四方一尺. 0.09 평방미터.

평서 平書 : 平信. 무사하다는 소식. 특별한 일이 없는 보통의 편지.

평성 平成 :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調和. 水土가 잘 다스려 짐을 , 五行順調로움을 이라 함. [書 大禹謨] ‘地平天成 六府三事允治 萬世永賴 時乃功

평성 平聲 : 四聲平上去入 중의 하나로 높낮이가 없이 평평하게 내는 소리. 上平聲東冬江支微 魚虞齊佳灰 眞文元寒刪15이고 下平聲先蕭肴豪歌 麻陽庚靑蒸 尤侵覃鹽咸15은인데 글자의 왼쪽 밑에 卷點을 찍어 표시함.

평시서 平市署 : 朝鮮時代 市廛에서 쓰덤 자 말 저울 따위와 物價騰落에 괌한 秩序, 商人 보호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보던 官廳. 太祖 원년(1392)에 설치한 京市署世祖 12(1466)改稱한 것임.

평양 平壤 : [眉叟記言 卷32 外篇 東事 一 檀君世家] ‘朝鮮者 東表日出之名 或曰鮮汕也 其國有汕水 故曰朝鮮 都平壤

평양 平陽 : 地名 春秋魯邑 在山東省 新泰縣西北春秋 宣八城平陽. 春秋 邾地 後爲魯邑 越子使后庸聘於魯 盟於平陽 卽此 故城卽今山東省鄒縣左氏 哀 二十七越子使后庸來聘 盟於平陽. 春秋衛地 衛侯飮孔悝於平陽 醉而送之 卽此 在今河南省滑縣南.左氏 哀 十六衛侯飮孔悝於平陽 醉而送之. 戰國趙之 秦將桓齮 敗趙將扈輒於平陽 卽此 故城在今河南省臨漳縣西.史記 秦皇始紀桓齮攻趙 敗趙將扈輒於平陽. 春秋 秦邑 秦寧公徙居於此 在今陜西省 岐山縣西南 接寶雞縣界.史記 秦紀寧公二年 徙居平陽 武公元年 居平陽封宮. 府名 三國魏置. 古堯帝之都 故治在 今山西省臨汾縣讀史方輿紀要 山西 平陽府禹貢冀州地 卽堯舜之都 所謂平陽也 春秋屬晉 戰國屬魏 秦爲河東郡地 兩漢因之 三國魏始置平陽郡 晉因之 永嘉三年 劉淵僭號 建都於此 其後石趙慕容燕 及苻姚之徒 相繼有其地 後魏亦爲平陽郡 兼置東雍州 太和中罷 孝昌中 改置唐州 又改晉州 東魏北齊 皆爲重鎭 後周亦曰晉州 隋初改平陽郡 旋廢郡 而州如故 煬帝改州 爲臨汾郡 義寧初 復曰 平陽郡 唐復曰晉州 天寶初 亦曰平陽郡 乾元初復故 五代梁 置定昌軍 節度 後唐曰建雄軍 宋仍爲晉州 政和六年 升爲平陽府 金因之 元曰平陽路 大德九年 改爲晉寧路 明初復曰平陽府 領州六縣二十八淸史稿 地理志山西 平陽府 領州一 縣十臨汾, 洪洞, 浮山, 岳陽, 曲沃, 翼城, 太平, 襄陵, 汾西, 鄕寧, 吉州. 舊縣名. 漢置. 古堯帝之都 春秋 晉羊舌氏之邑. 晉時, 漢主劉淵 嘗都此處. 隋改臨汾. 故城在 山西省臨汾縣南.左氏 昭 二十八趙朝爲平陽大夫 僚安爲楊氏大夫.史記 魏豹傳漢元年 項羽徙魏王豹於河東 都平陽 漢書 地理志上河東郡 縣二十四 平陽. 南朝宋置. 故城在山東省鄒縣治.讀史方輿紀要 山東 兗州府鄒縣南平陽城 縣西三十里 春秋時邾地 後爲魯平陽邑 漢置南平陽縣 屬山陽郡 劉宋改置平陽縣 屬魯郡. 三國魏置. 故治在 湖北省 鄖西縣西北. 晉置. 河南省 信陽縣之南.讀史方輿紀要 河南 汝寧府 府 信陽州平陽城在縣東南 晉仍爲縣. 東晉置. 在湖南省桂楊. 縣治讀史方輿紀要 湖廣 衝州府 桂楊州平陽縣廢 今州治 漢郴縣地 晉以後因之 劉昫曰 晉分郴縣 置平陽縣. 南朝宋置. 故治在湖北省 均縣北. 南朝梁置. 故城在湖北省 應山縣東南.讀史方輿紀要 湖廣 德安府隨州 應山縣吉陽城 縣東南九十里 蕭梁置平陽縣. 南齊置. 今缺. 在湖北省境. 後魏置. 故治在 陜西省 郿縣東北.讀史方輿紀要 陜西 鳳翔府郿 縣府東南百四十里 後魏改置 平陽縣 屬武都郡. 後魏置. 在今河南省境 後魏置. 在今安徽省境 後魏置. 今河南省 汝南縣之地. 今縣名. 屬浙江省 瑞安縣南 位飛雲江之南 北港之北 五代梁 乾化四年 吳越置明 淸 均屬溫州府. 民國三年 劃屬甌海道 國民政府成立 廢道 直轄於浙江省政府. [十九史略 卷一 帝堯陶唐氏] ‘以火德王 都平陽 茅茨不剪 土階三等註 平陽 府名 屬今山西

평양 平陽 : 韓 春秋時 晉封韓武子於韓原 在今陝西省 韓城縣南 其後世 爲晉大夫 周威烈王時與趙魏分晉 列爲諸侯 戰國時 爲七雄之一 都平陽 卽今山西省 臨汾縣治 傳至景侯徙陽翟 卽今河南省禹縣 哀侯又徙新鄭 卽今河南省新鄭縣 其盛時 奄有今陝西省東部 及河南省 西北部之地 後被滅於秦 其系譜如何. 1)景公虔 - 2)烈侯取 - 3)文侯 - 4)哀公 - 5)懿侯 - 6)昭侯 - 7)宣惠王 - 8)襄王倉 - 9)僖王咎 - 10)桓惠王 - 11)王安.

평양 平壤 : 平地也後漢書 申屠蟠傳今先生處平壤 游人閒壤 地也. 地名 在朝鮮半島 北部西邊 一稱西京 箕子及高句麗之故都也 今爲平安南道首邑 地瀕大同江口北岸 當京義鐵路中樞 水陸交通極便 形勢險固 爲北韓重鎭 附近産金沙及無煙煤有名隋煬帝 親征高麗詔凡此衆軍 先奉廟略 絡繹引途 總集平壤讀史方輿紀要 山東 外國附考 朝鮮平安道治平壤府 朝鮮西京也 南東去王京五百餘里 漢曰樂浪郡 後爲高麗王所都. 箕子乃陳洪範九疇 述天人之大法 敷言皇極之訓 凡三十有七章 載之周書 箕子乃去之至朝鮮 殷民從之者 五千餘人 詩書禮樂 巫醫卜筮之流 百工技藝 皆從焉 武王因以封之 而不臣也 都平壤 古有檀君朝鮮 謂之箕子朝鮮. [記言 卷32 外篇 東事一 箕子世家]

평원독우 平原督郵 : 나쁜 술이란 말의 隱語. 나라 桓溫屬官 한 사람이 술맛을 잘 보았는데, 좋은 술은 靑州從事, 나쁜 술은 平原督郵라고 했다함. 平原靑州에는 鬲縣齊郡이 있어 , 의 음이 통하는 데서 나쁜 술은 가슴()에서 체하며 좋은 술은 배꼽() 아래까지 술술 잘 내려간다는 뜻.

평읍 平揖 : 지위가 비슷한 사람끼리 절을 하지 않고 만함.

평장 平章 : 1. 상의하여 처리함. [顔氏家訓 風操] ‘近在議曹 共平章百官秩祿’ 2. 辨別하여 명백하게 밝힘. [書 堯典] ‘九族旣睦 平章百姓註 平이오 明也

평질 平秩 : 1. 耕作의 순서를 분별함. [書 堯典] ‘寅賓日出 平秩東作’ 2. 일의 순서를 구분함.

평천 平泉 : [白居易 詩] ‘洛客最閒惟有我 一年四度到平泉’ [中文大辭典] 1186.

평천관 平天冠 : 帝王百官祭祀지낼 때 쓰던 관의 하나로 위가 판판함. 通天冠. 平頂冠. [後漢書 輿服志].

평초 平楚 : 平野. 편편한 숲.

평토장 平土葬 : 封墳을 하지 않고 평평하게 하는 埋葬.

평해팔영 平海八詠 : 平海8大 勝景地 絶景을 읊은 四佳 徐居正. 海棠岸 <망양리 南岸白沙場에 사철 피어 있는 海棠花> 越松亭, 鳥道棧<망양리 北方 海面 浸蝕으로 形成自然巖>, 鯨波海<망양정 앞의 茫茫大海>, 臨漪臺<망양정 아래의 평평한 海巖>, 望槎亭, 通濟菴<白巖山 丹霞洞의 절승>, 湯沐亭.

폐방 閉房 : 房事를 중지함. [白虎通 五行] ‘年六十閉房何法

폐부 肺腑 : 허파 폐. 마음. 장부부. 五臟六腑. 骨肉. 가슴. 마음.

폐사 敝蹝 : 집신 사. 천천히 걸을 사. 헌신짝.

폐양자 蔽陽子 : 패랭이. 賤人이나 喪主가 쓰던 대오리로 결어 만든 갓의 한 가지.

폐육아 廢蓼莪 : 돌아가신 부모 생각에 蓼莪篇을 읽지 못함. 三國 魏王褒非命에 죽은 아버지 王儀에 대한 생각에 終身토록 벼슬을 않고, 詩經 蓼莪篇을 읽으면 痛哭하여 그 弟子들이 그 편을 하지 않았다 함.

폐읍 弊邑 : 자기의 나라나 자가의 사는 고을에 대한 謙稱.

폐장 閉藏 : 1. 숨겨 둠. 2. 갈무리함. [管子 四時] ‘秋聚收 冬閉藏

폐적 廢嫡 : 適長子繼承權을 폐함.

폐조 吠噪 : 떠덜석할 조. 뭇새지저길 조. 시끄럽게 함.

폐치 廢置 : 1. 천자를 廢立하는 일. [公羊傳 文14] ‘不與大夫傳廢置君也’ 2. 罷免任用. 4. 撤去設立.

폐하 陛下 : 는 대궐섬돌폐 殿陛天子階를 말한다. 그러므로 陛下란 임금의 尊稱이며, 階段의 밑이라는 뜻으로 직접 임금에게 上奏하는 것을 피하고, 계단 밑의 近臣에게 아뢰어 奏上함에서 온 말인데 秦代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史記 始皇紀] ‘三十三年 --- 淳于越進曰 臣聞 殷周之王千餘歲 封子弟功臣自爲枝輔 今陛下有海內 而子弟爲匹夫’ [戰國策 秦策] ‘陛下嘗軔車於趙矣’ [漢書 高帝紀] ‘陛下, 應劭曰 群臣與至尊言 不敢指斥 故呼在陛下者而告之 因卑以達尊之意也 若今 稱殿下閣下侍者執事 皆此類也. //대개 中國 皇帝指稱할 때 쓰였으나, 高麗 때 우리 나라 에게도 쓰인 곳이 있다. 文烈公 金富軾<進三國史表>에서는 伏惟聖上陛下 性唐堯之文思 體夏禹之勤儉이라 하였다.

폐행 嬖幸 : 사랑할 폐. 애첩 폐. 嬖倖. 사랑을 받음. 사랑함. 총애를 받는 사람.

폐휴 蔽虧 : 초목이 무성하여 햇빛을 가려 보이지 않는 것.

: 1. 기릴 포. 2. 나라 이름 포. 陝西省에 있었음.

: 그령풀 포. 신이나 자리를 만드는데 씀. 魚肉 등을 갈대나 띠풀 등으로 싸 놓은 것. [禮記 曲禮上 註] ‘苞苴 裹魚肉 或以葦 或以茅’.[釋文] ‘苞 裹也疏 苞者 以草苞裹 魚肉之屬也.

: 잔치할 포. 合聚飮食. 나라에 慶事가 있어서 백성이 모여 잔치를 벌이다. [史記 秦始皇紀] ‘五月 天下大酺

포가 圃稼 : 圃師. 圃人. 圃丁. 농사짓는 사람. 밭을 가꾸는 사람.

포과 布裹 : [朱子家禮 卷五 四時祭 忌日] ‘質明 主人以下 變服注 禰則主人兄弟 黲紗 幞頭 黲布衫 布裹 角帶.

포구 苞屨 : 居喪中에 신는 신. 큰 고랭이나 기름사초로 만든 것으로 齊衰이 신음. [禮記 曲禮 下

포대 布帶 : 布木으로 만든 띠.

포락지형 炮烙之刑 : 구리기둥 아래 숯불을 피우고 그 위로 죄인을 걷게 하여 숯불에 떨어져 타 죽게 하였던 형벌. [荀子 議兵] ‘紂刳比干 囚箕子 爲炮烙之刑

포륜 蒲輪 : 蒲車. 바퀴를 부들로 감싸서 덜컹거리지 않게 한 수레. 옛날 임금이 賢者를 이 수레로 招聘하였음. [漢書 武帝紀] ‘遣使者安車蒲輪 束帛加璧 徵魯申公

포마 鋪馬 : 驛馬. 驛站에 준비되어 있는 말.

포무 布武 : 발자국을 크게 떼어놓음.

포박자 抱朴子 : 葛洪自身題目으로 삼아 지은 인데, 內篇外篇으로 분류하여 內篇 20권은 神仙 煉丹 符籙 道家의 일을, 外篇 50권은 時政의 잘잘못과 人間事의 좋고 나쁨을 하였음.

포박자 힐포 抱朴子 詰鮑 : 抱朴子 詰鮑篇宗旨鮑敬言無君論反駁 비판한 문장이라고 한다. 無君思想은 본래 莊子 馬蹄篇에 근거를 두는 데, 莊子馬蹄篇에서 至德之世에는 사람과 禽獸同居하며 萬物竝存하는 세상이다. 사람들은 모두 紡織하여 입으며, 躬耕하여 먹으며, 自然 無爲하니 곧 素樸한 삶이다. 그 때에는 道路도 없었고, 津梁도 없었으며, 仁義도 없었고, 나아가 禮樂 또한 없었다. 그러나 人性